정치·행정

지방선거 출마 공무원, 5일까지 사직해야

지방선거 출마 공무원, 5일까지 사직해야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지방공사,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은 오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현직 신분으로 같은 자치단체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또 주민자치위원과 통.리.반장,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등이 선거 사무장이나 투표 참관인이 되려는 경우에도 사직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내일 새벽~밤 도내 곳곳 눈이나 비

내일 새벽~밤 도내 곳곳 눈이나 비

오늘 낮 기온은 12도에서 17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내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북동부 지역에 1에서 5cm, 예상 강수량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2에서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8에서 12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전북현대, 홈 개막전서 뼈아픈 역전패

전북현대, 홈 개막전서 뼈아픈 역전패

프로축구 K리그1이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북현대는 오늘 열린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인 부천FC에 2대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온 홈 개막전 불패 행진도 막을 내렸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초록 물결로 가득 찬 전주월드컵 경기장. 전북현대의 새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기대도 뜨거웠습니다. [임진섭·임충만|군산시 수송동 : 지금 엄청 기다렸고, 계속 개막전을 기다리면서 오려고 티켓팅 하고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또 다시 우승해야죠.] 거스 포옛 감독이 떠나고 정정용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전북현대.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던 일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며 변화 속에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안슬비·양대웅·양지안|익산시 부송동 : 이제 올 한 해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전북 현대 우승할 수 있게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 3·1절을 맞아 대형 태극기 응원과 함께 시작된 개막전. 전북현대의 시즌 1호 골은 이동준의 오른발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패스 실수가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며 균형이 맞춰졌고, 후반 이동준이 다시 앞서가는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는 쉽게 갈리지 않았습니다. 2대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부천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결국 경기는 2대3 역전패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차례 앞서고도 승리를 놓친 전북현대. 개막전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주차장으로 써왔는데"...개발 추진 '날벼락'

국가철도공단이 옛 군산 화물역 부지를 상업 시설로 개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온 전통시장 상인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고, 폐철도를 도시 숲으로 조성해 온 군산시도 사업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만여㎡ 면적의 옛 군산 화물역 부지입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8월, 국토부 소유인 이곳을 숙박과 상업 시설 용지로 개발하겠다며 민간투자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온 인근 전통시장 3곳의 상인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경민/전통시장 상인 : 주차 공간이 없으면 누가 오겠습니까? 저희 시장은 매출 하락으로 인해 문을 닫으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폐철도 부지에 생태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온 군산시의 도시 숲 조성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군산시는 1차 도시 숲 구간과 3차 도시 숲 구간을 연결할 계획인데 연결 고리가 되는 화물역 부지가 상업 시설로 바뀌면 생태 축이 단절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송미숙/군산시의원 : 이 길을 걸으면서 군산의 역사를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상업시설이 만약 지어지게 된다고 하면 그 맥이 끊어져서 관광객들은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군산시는 철도공단에 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진전은 없는 상태입니다. [군산시 담당자(음성 변조) : 정치권을 통해서 철도공단의 민간 개발사업 공모를 철회할 수 있도록 건의드리려고 우선은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런 가운데 개발 철회를 요구하는 5천 명의 서명부가 국무총리실과 국가철도공단, 국민권익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협상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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