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전주시-교육청, 컬링경기장 2027년까지 건립

전주시-교육청, 컬링경기장 2027년까지 건립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2027년까지 전주 컬링 전용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전주 화산공원 일원에 140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400㎡ 규모의 컬링 전용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무진장 노선 감축"...주민 발 묶이나?

무주와 진안, 장수 이른바 '무진장' 지역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이 다음 달부터 크게 줄어들 위기에 놓였습니다. 버스 업체들이 만성 적자를 이유로 운행 횟수를 크게 줄이겠다며 보조금 인상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보조금을 더 달라는 업체와 이미 줄 만큼 줬다는 전북자치도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주민들만 답답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주일에 서너 차례, 시외버스를 타고, 장수에서 전주까지 병원을 오가는 양경님 할머니. 다음 달부터 무진장 방면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이 크게 줄어든다는 소식에 걱정이 깊습니다. [양경님/장수군 계남면 : (지금도) 차가 없는데 이제 앞으로 더 끊기면 더 하지. (버스가) 가 버리고 없으면 기다리는 거야. 그냥 뭐 차가 없으니까 기다려야지 올 때까지.] 현재 무진장 방면 노선 운행을 담당하는 전북고속과 전북여객이 적자를 이유로 운행 중단을 예고했습니다. 하루 58회 운행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6회를 줄이겠다는 계획. 승객이 적어 빈 차로 가는 일도 적지 않다 보니 해마다 적자가 쌓여 더는 버틸 수 없다는 겁니다. [조형수/전북고속 기획부장 : 저희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회사가 자본 잠식이 지금 되고 있어요. 계속 적자가 이루어지니까. (무진장 노선에서) 연간 대략 한 26억에서 한 28억 정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버스업체들은 전북자치도에게 보조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자치도는 이미 적자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올려달라는 건 과도한 요구라고 반박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시외버스는 이제 수익 노선도 있거든요. 그런 거를 운송업체는 고려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비수익 노선에 대해서는 100% 줘라 이제 그런 입장...] 파행을 막기 위해 양측이 조정에 나섰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애먼 주민들만 발이 묶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35사단, 故 김범수 대위 22주기 추모식 진행

35사단, 故 김범수 대위 22주기 추모식 진행

훈련병을 살리려다 목숨을 잃은 고 김범수 대위의 22주기 추모식이 육군 35보병사단에서 열렸습니다. 김 대위는 지난 2004년, 수류탄 투척 교육 과정에서 훈련병이 안전핀을 뽑고도 던지지 못하자 수류탄을 감싸 안은 채 산화했습니다. 김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35사단은 해마다 추모식을 열고 있고, 육군본부는 김범수 상을 제정해 지난해부터 시상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지역

김제시, 외국인 근로자 종합 상담실 운영

김제시, 외국인 근로자 종합 상담실 운영

김제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돕기 위해, 종합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시군 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용 문제와 권익 보호, 지역 사회 적응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신속하게 제시할 방침입니다. [김유나 김제시 경제진흥과 주무관 :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자 노무, 금융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안군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지역 상품권 환급 등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제수 용품을 마련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박종숙 부안군 민생경제팀장 : 온누리 상품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이 진행 중입니다. 알뜰한 장 보기로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군산시 개정면 행정복지센터가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옛 부지에 새로 지어진 개정면 행정복지센터는 1층에 민원실과 북카페, 건강 증진실이, 2층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실과 강당이 마련됐습니다. 임실군이 '5극 3특 균형발전 시대와 호남권 철도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KTX가 임실역에 정차할 경우, 관광객 접근성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 가속화 등 파급 효과를 살펴보고, 5극 3특 균형발전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임실역의 성장 모델도 논의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