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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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찰 상대로...기강해이 '심각'
현직 경찰 간부가동료 경찰관의 투자금을 빼돌려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이, 그것도 동료 경찰관을 상대로 한금융 범죄가 잇따르면서조직 기강이 무너진 게 아니냐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정상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전주 도심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많게는 수억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곳입니다.지난 2020년,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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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잿밥'만 챙기고 '나 몰라라'
순창군 팔덕 저수지 일대에관광호텔 등을 짓겠다며 시작한개발사업이 16년째 멈춰 있습니다.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자금난에빠지면서 해당 부지가 경매로 넘어갔기때문인데요.사업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개발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10억 원의 차익을 얻고도정작 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심층취재, 정상원 기자입니다.순창 강천산 아래,저수지를 끼고 있는 풍광 좋은 자..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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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해예방 2,197억 원 투입
전북자치도가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풍수해 생활권과 급경사지, 재해위험 저수지 등 5개 분야, 105개 지구에 2천197억 원을 투입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밖에도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대상지 57곳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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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논평) 링컨의 말, 세네카의 말
정부가 광역권 통합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전국 각지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주.완주 통합은 여전히 어떤 변화도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키를 쥔 안호영 의원은 정부가 먼저 파격적인 지원을 제시해야 주민들 설득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인데, 글쎄요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데스크 논평입니다. 지난 2007년 1월에 열렸던 개헌 토론회는 정치권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치열했지만 가장 품격있는 설전을 남겼습니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링컨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공격했습니다. "민심과 함께 하면 실패할 것이 없고, 민심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성공할 것이 없다" 어떤 일에도,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명쾌한 논리였습니다. 상대였던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곧바로 세네카의 말이라며,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민심에 거스르기만 하면 국민에 의해 망할 것이고 민심에 따르기만 하면 국민과 함께 망할 것이다" 옳은 길이라면, 국민을 따르기만 할 게 아니라 때로는 설득도 해야 한다는 이 한 수에, 박형준 의원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다시 김제공항을 돌아봅니다. 당시 최규성 의원과 김제 지방의원들은 주민들 뜻을 앞세워 공항 건설을 반대했고 공항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우여곡절 끝에 백지화됐습니다. 만약, 김제공항이 지금 가동되고 있다면 김제는 단연코 전북의 중심이 됐을 겁니다. 김제 정치권이 그토록 집중하는 새만금 관할권 경쟁과 통합 논의에서도 훨씬 유리했을 겁니다. 김제공항을 다시 꺼낸 건 시민들의 판단이 항상 옳은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정치인들이 유권자의 뜻을 앞세우는 건 대의정치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민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정치가, 때로는 유권자들의 표, 다시 말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고려하는 경우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국민의 뜻만을 앞세우는 정치는 편합니다. 그게 설령 잘못됐거나 부족한 길이라고 해도, 다른 길을 결정할 고통도 설득의 어려움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호영 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완주는 자신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곳이라며, 군민이 바라지 않는 일은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네카 보다는 링컨의 말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때로는 표를 잃었을지라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반대 측의 치열한 비판을 감수해가며, 유권자를 끝없이 설득하는 정치. 민주당 정치인들이 입을 모아 존경한다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대통령이 평생 치열하게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smartle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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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음 달 3일부터 도지사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집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홍보물 작성, 공약집 발간이 가능합니다. 또 후원회를 두고 선거 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 모집이 허용됩니다.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도 다음 달과 3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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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 소송 전주시 승소...항소심 행방은?
천일제지가 SRF, 즉 고형연료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은 전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서 법원이 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환경보호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건데요. 다만 전주시가 문제삼은 주민수용성 등은 받아들이지 않아서 항소심에선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일제지가 전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1심 법원이 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24년 천일제지는 전주시가 SRF 고형연료 사용 허가 신청을 반려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G]재판부는 주변지역 환경보호계획이 허술하다는 전주시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천일제지가 작성한 운영계획서로는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고, 이를 줄이는데 쓰는 약품이나 성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설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진흥국/SRF 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 이번 판결은 결국 이제 시민분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하지만 1심 재판부의 판단을 살펴보면 전주시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주민수용성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았다거나 소각설비의 건축 위치가 서류와 다르다는 전주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주민수용성을 이유로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령이 없고, 천일제지가 개최한 주민설명회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건축허가가 내려졌고, 사용 연료가 법적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전주시의 불허 처분이 재량권 일탈이나 남용으로 볼 여지가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천일제지가 운영계획서를 보완할 경우, 항소심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재판 결과에 대해 천일제지 측은 아직은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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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의장협 "새만금, RE100 산단 지정"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RE100 산업 생태계 구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늘 새만금은 대규모 태양광과 해상 풍력, 스마트 그린 국가시범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의 기반을 갖춘 RE100 산단의 최적지라며, 새만금 국가산단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과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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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정읍시장 출마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도식 전 행정관은 기존의 낡은 방식으로는 지역 소멸로 향하는 정읍의 위기를 막을 수 없다며 강한 추진력을 갖춘 40대의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방소멸 대응국을 신설해 전북 4대 도시 위상과 인구 10만 명을 지켜내고, 국립 암 전문 원자력병원 분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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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북서 '5극 3특 성장 엔진' 의견 수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전북을 방문해 정부의 5극 3특 성장 엔진과 관련한 지역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의 성장 엔진으로 신재생에너지와 AI 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등 3개 분야를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지역의 강점과 육성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5극 3특 성장 엔진을 정해서 지역별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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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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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신도에게 성범죄 사이비 교주 구속
전주지검 남원지청이 여신도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유사종교단체 교주 60대 A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종교적 신뢰관계를 악용해 신도에게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같은 성폭력 피해자인 의붓딸이 자신을 고발하자 무고로 맞고소하는 2차 가해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또, 교주의 지시로 피해자의 주소를 불법 조회하고 전달한 공무원 B 씨를 포함해 신도 2명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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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단독주택서 불...아궁이 부주의 추정
오늘 오전 10시쯤 장수군 장계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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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빠뜨려 보험금 타낸 동창생
중고 수입차를 일부러 물에 빠뜨리거나 고의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줄곧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의 수사 끝에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농로와 맞닿아 있는 하천에 수입차 한 대가 빠져 있습니다. 물고기를 키우는 양식장에도 값비싼 수입차가 빠져 크레인까지 동원해 건져 올렸습니다. [정상원 기자 : 피의자들은 운전 중 쏟아진 커피를 치우다가 물에 빠졌다는 등의 이유로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물에 빠진 수입차는 전부 손해가 인정됐고 두 차량 운전자는 보험사로부터 모두 1억1,800만 원을 받아갔습니다. 하지만 사고 내용이 미심쩍다는 보험사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고, 40대 남성 5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중고 수입차를 사들여 일부러 물에 빠뜨리거나 운전자끼리 짜고 고의로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모두 1억6천여 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교 동창생과 친인척 사이인 이들은 처음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한종현/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장 : (피의자들은) 우연한 사고였다며 모든 범행 사실을 부인하였으나 9개월간에 걸친 통신 수사와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추궁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경찰은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범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험사기 피해금액은 10억9천만 원으로 90명이 검거됐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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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한파주의보...새벽 사이 1~5cm 눈
현재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나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무주, 진안 등 북부 지역에 1cm 미만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한낮 기온은 영상 1도에서 4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도로에 눈이 얼어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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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전지훈련 고등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순창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20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7일부터 순창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지난 15일, 복통과 구토,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감염 환자는 8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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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전산실서 불...직원 자체 진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장수군청 전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군청 직원이 곧바로 진화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전산실 장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은 이번 화재로 행정 운영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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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 횡령으로 1심 집유
조합 돈으로 자신의 변호사 비용을 납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2022년 농협 이사 선출과정에서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수사를 받자 조합 돈 2,700만 원으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농협 직원들의 100억 원대 부당 대출을 중앙회에 즉각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임 조합장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형이 확정이 되면 농협조합법상 결격사유에 해당해 직을 잃게 됩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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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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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유작전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전북 미술계의 뿌리가 된 1세대 서양화가, 고 김현철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유화 위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은 독특한 화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단정한 차림의 여성을 그린 인물화. 제목은 '아내'입니다. 고 김현철 화백이 서울미대에 다니던 1946년, 유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세월이 겹겹이 내려앉아 군데군데 물감이 갈라졌지만 아내를 향한 마음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기초적인 그 유화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 기법을 그대로 아내를 소중하게 담으신 작업 같아요.] 먹구름 낀 하늘 아래 바위를 때리는 거센 파도. 파도는 유화의 두께감이 살아 있고, 하늘은 수묵화처럼 엷고 투명합니다. 바위는 나이프로 선을 긁어내듯 표현해 서양화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 김 화백은 1970년대 후반 고향인 부안을 주로 그렸습니다. 부안 앞바다에서 바라본 파도와 암벽 등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화백. 부안에서 태어나 30여 년 동안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습니다. 권영술 화백과 함께 전북 서양화가들이 전시 활동을 이어가던 '신상미술회'로 활동한 전북 서양화단 1세대이기도 합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1세대 전북 화가로서 정말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요. 초석을 다져주셔서 지금 저희가 이렇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나.] 아내의 눈빛에서, 고향 앞바다의 숨결까지. 한 화가가 사랑한 얼굴과 풍경이, 오늘 전북 미술의 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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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지식공유포럼 총동문회 출범
올해로 6년째를 맞은 JTV 지식공유포럼의 총동문회가 출범했습니다.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진상 초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원우 150여 명이 참석해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에 시작된 JTV 지식공유포럼은 그동안 300명이 넘는 원우들을 배출했으며 지식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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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비리 보도'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
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의 갑질과 비리 의혹을 파헤친 JTV 김민지 기자의 연속 보도가 제17회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해당 보도가 폐쇄적인 장애인 단체의 내부 비리를 드러내 보건복지부의 감사와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농아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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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한 걸음...소년 작가의 첫 전시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붓과 물감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년 작가가 있습니다. 상상 속 캐릭터부터 새해의 희망을 담은 그림까지.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교실 안에서 춤을 추는 그림 도구들. 붓과 물감, 팔레트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머금고 금세라도 튀어나올 듯 살아 움직입니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 수업 시간을 친근한 캐릭터로 풀어냈습니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 힘차게 내달리는 붉은 말 한 마리. 찬 바람을 가르며 휘날리는 갈기와 단단한 체구가 시선을 붙잡습니다. 새해를 여는 작가의 바람과 다짐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박승원/작가 : 걱정되지만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처럼) 막 달리고 싶었거든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소년 작가 박승원 군. 지적장애가 있는 승원 군에게 그림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어머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아들이 세상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황은영/박승원 작가 어머니 : 훌륭한 작가가 되라 이런 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고 본인이 즐겁고 그렇게... 그리고 앞으로 세상으로도 조금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솔하게 펼쳐낸 소년의 세계는 그의 성장을 지켜본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김종숙/관람객 : 여기에 작품이 다 걸려 있는데 너무나 대견스럽고 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비추는 소년 작가의 작품들.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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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너머 예술이 머문 곳, '새벽강'
전주의 한 오래된 주점에는 술잔이 오가는 시간 너머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머물러 왔습니다. 이곳의 주인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며 예술혼을 응원해 왔는데요. 지역 문화의 한 축이 돼 온 '새벽강' 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전시가 시작됩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자입니다. 거친 붓질로 화면을 장악한 호랑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대담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보랏빛 하늘 위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과 그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는 아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행복과 희망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고형숙/작가 : 희망차기도 하고 약간 그 불꽃이 터질 때 놀라움이나 이런 거를 좀 그 감정을 표현한 겁니다.] 열일곱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곳은 전주의 오래된 주점 '새벽강'입니다. 전문 갤러리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예술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 주점의 주인인 강은자 씨는 지역 예술인들의 훌륭한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30여 년 동안 구매한 그림이 230여 점에 달합니다.] 이 공간의 역사와 온기를 되새기는 전시가 새해 들어 10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매달 다른 예술가가 큐레이터를 맡아 새벽강의 소장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의 주제는 '다시 예술'. 과거 이 공간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형숙/작가 : 많은 예술가들을 만났고 이제 연결이 됐던 게 여기 새벽강의 강은자 대표님이 주요하게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하고요.] 술잔이 오가던 일상의 공간은 전시를 통해 기억과 예술을 함께 나누며 지역 문화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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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창극.미식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주시가 올해 목표로 내세운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한지와 창극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주의 미식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숙박업소의 위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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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새 '사령탑'...우승 DNA 이어가나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는 상황에서, 정 감독이 축구 명가 전북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새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 정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김천상무 감독 시절에는 우승과 승격을 이뤄내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팀 체질 개선의 틀을 마련한 전북. 정 감독 앞에는 이같은 변화를 완성시켜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선수라면 현재보다 더 성장이 돼야 된다. 제가 여기 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전에 있던 팀에서 선수도, 감독도 같이 성장한 거니까...] 전술적으로는 점유율을 높이는 것보다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 진영에 침투하는 방식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장 박진섭과 홍정호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정 감독은 오랜 시간 지도자로 일하며 알게 된 선수들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전북에서 원하는 선수, 그다음에 육성시킬 수 있는 선수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일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일이 과제로 꼽힙니다. [한준희/프로축구 해설위원 : 일정 수준의 선수단 개편은 피할 수가 없을 거고요. 그러한 개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전북의 문화에 맞게 잘 녹여낼 수 있느냐가...] 정 감독은 오는 11일, 스페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 변화의 시즌을 지나 이제 완성을 향한 시험대에 오른 전북현대. 정 감독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북의 명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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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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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기' 전주한판축제 열려
전주 도심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주한판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밤 11시까지 전주 서신동 먹자골목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인들이 5천 원으로 1만 원 상당의 고기류와 안주류 등을 선보입니다. 또 풍물패와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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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 '2차 공모'도 무산
익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자 2차 공모를 진행했지만 마감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신청한 사업자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7월에도, 민간 개발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지만, 신청 업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익산시는 기부채납 비율 조정과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재공모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오는 7월 정헌율 시장의 임기가 끝나면 추진 동력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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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원예특작 집중 육성
김제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원예특작 분야 사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정읍시가 시내버스 승강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딸기와 포도 등 원예특작 분야 사업에 25억 6천만 원을 투자합니다. 김제시는 노후 시설하우스 개보수와 농산물 저온 저장고 등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전준미/김제시 농업정책과장 : 고부가가치 작물 육성과 생산 기반을 확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예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읍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버스 승강장 정비에 나섭니다. 정읍시는 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승강장을 새로 설치하고 지붕 누수 등도 보수할 계획입니다. [박경희/정읍시 교통과장 : 현장 점검으로 파악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페루 국립공과대 대표단이 낙농.치즈산업 고도화 방안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임실군을 찾았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치즈가공시설 설치와 청년 인재 교류 연수 등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정현/임실군 치즈기획팀장 : 이번 연수를 통해 페루 현지 유가공 산업 발전에 임실군의 노하우가 보탬이 돼 페루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감독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진안군청 테니스 선수단이 출범했습니다. 호남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테니스 직장운동경기부로, 올해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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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 세제 혜택 확대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을 더욱 확대합니다. 부안군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과 기금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임실군은 10만 원에서 20만 원 구간의 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로 높이고, 기부금으로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나연/임실군 고향사랑팀 주무관: 세액 공제 혜택 확대와 함께 기부금을 활용한 주민 복지 증진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안군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부안군은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재산가액의 5%에서 1%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장순화/부안군 재산관리팀장: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군민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남원시가 소상공인의 상가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공사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면/남원시 경제팀장: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시항은 생강 굴 보존 주택과 미디어아트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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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삼계천사' 3억 원 넘게 기부
임실의 익명 기부자인 삼계천사가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선수단이 동계 훈련지로 남원을 선택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임실 삼계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억 4천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기부해 온 금액은 24억 원이 넘습니다. [윤지영 / 임실군 희망복지팀장 :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테니스 선수단 8백여 명이 다음 달 7일까지 남원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합니다. 이들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과 반다비체육센터,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집중 훈련을 이어갑니다. [이태규 / GWFC 유소년 축구 클럽 : 남원으로 동계 훈련을 와봤는데 남원은 시설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운동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고창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에 한 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강윤희 / 고창군 보건행정과장 :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예방 접종 무료 지원으로 누구나 안심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위한 출산급여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본인이 출산한 경우에는 90만 원을, 배우자가 출산하면 80만 원을 지원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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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4시간 재난 상황팀 신설
임실군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담 팀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장수군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습니다. 시군 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재난 상황팀'을 신설하고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임실군 재난 상황팀은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초동 조치부터 후속 조치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박영태 임실군 재난 상황팀장 :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완성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임실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장수군이 인구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인구정책 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임민규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 군민의 소중한 인구정책 아이디어가 장수군의 미래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개발행위 허가 절차를 대폭 줄인 '개발행위 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고창군은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제출해야 할 서류가 줄어들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귀농 귀촌인은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하면 영농 자금과 주택 수리비, 이사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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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김제시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축산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올 한해 김제의 복지기관과 행정기관 등에 배치돼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남원시가 쾌적한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66억 원을 들여 악취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악취 민원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처리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며 냄새로 인한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최준호/남원시 축산과장 : 지속적인 시설 장비 지원으로 악취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퀵스타트 연계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해, 구직자 6명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미리 선발해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이후 정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 정읍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청년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청년 근로자 비율이 30%를 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이며, 인증을 받으면 각종 기업 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받는 등 혜택을 받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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