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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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불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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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4파전...'현금성 지원 공약'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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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막아놓고⋯18년 전에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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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 퇴비'로 새만금 '땅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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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지청 "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더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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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에 유채·메밀 경관단지 조성(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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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전·본투표소 확정⋯도내 8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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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선대위 출정식⋯"준비된 후보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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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금) 전주시장 후보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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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부채' 연속보도, JTV 김학준 기자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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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요 새만금청장 "이제는 가시적 성과 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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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서 전선 '350kg' 훔쳐 판 남성 구속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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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원 빚 전주시⋯ 세출·세입 '이중 과제'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전주시의 재정 문제를 진단하고해법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한때 8천억 원에 이르는 빚을 졌던 용인시는강도 높은 재정 관리로 부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7천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전주시 또한 이 같은 대수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4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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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못 팔아 ‘0원’…햇빛연금 공약 가능할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이른바 '햇빛연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소만 지으면주민들은 앉아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이른바 연금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드넓은 논 위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 있습니다.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나누겠다며마을 협동조합이 1MW 규모로 조성한..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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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사업 본격 추진
군산시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군산시는 대상 가구를 선정한 뒤에 순차적으로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7천2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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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까지 끌어들여"⋯"발언 취지 다르게 해석"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출마를 놓고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해당 내용을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거짓으로 대통령까지 선거에 끌어들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그제 전북 CBS 라디오 X에 출연해 출마의 불가피성을 대통령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는데, 김 후보 선대위는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할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발언 취지가 다르게 해석돼 논란이 생긴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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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막아놓고⋯18년 전에 "의견 수렴"
[ 앵커 ] 주민들이 수십년을 오가던 길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아파트 재개발 공사로 멀쩡했던 도로가 막히면서 고령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전주시는 주민의견 수렴을 거쳤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근거로 내민건, 무려 18년 전 서류였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른 키를 훌쩍 넘는 펜스가 길을 따라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해 3월, 2,2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재개발 공사가 시작되면서 500m 구간의 길이 가로막힌 겁니다. 수십 년간 오가던 길이 길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면서 고령의 주민들은 먼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임광일|전주시 중노송동: 이거 짓느라고 싹 막아가지고 우리가 진짜 불편하죠. 이리 뺑 돌아서 가니까... ] 주민들은 이 같은 결정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길을 없애려면 먼저 주민들의 의견 들어봐야 하지만 전주시가 무려 18년 전 자료를 근거로 도로를 일방적으로 폐쇄했다는 겁니다. [주민 (음성 변조): 옛날에 우리가 주민 설명회를 했기 때문에 폐도를 한다,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르신들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18년 전 일을...] [ CG ] 폐도의 근거가 된 지난 2008년, 주민 공람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재개발 공동주택건설에 따라 488m의 도로를 293m로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다만, 폐도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 전주시의회에서도 18년 전, 겨우 2주동안 진행된 주민 공람을 근거로 도로를 막은 건, 행정의 횡포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윤철|전주시의원: 행정의 독단적인 행위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고요. 이해 당사자인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을 해야 맞는 것이죠. ] 전주시는 당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고, 행정 절차를 거쳤다며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주민 설명회도 하고 그런 절차를 다 거쳐서 해요. 확인했더니 2008년도 그 당시에 다 했더라고요. ] 하지만 18년 전 서류를 근거로 이제와서 아무런 사전 설명도 없이 도로를 막은 건, 주민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 행정 편의주의적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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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불심 잡기' 총력전
[ 앵커 ]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마다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사찰에는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지방 선거 후보자들은 불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색연등 아래로 많은 신도들이 모였습니다. 법요식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부처님께 향과 꽃, 과일 등 육법공양을 올립니다. [도법 스님 | 금산사 회주 : 부처님께서는 태어나시면서 하늘 위와 하늘 아래 나 우뚝 존귀하네. 내 마땅히 온 세상의 고통을 편안케 하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을 맞아 정치권도 일제히 불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다가가 전북의 일꾼임을 강조했고, [ INT ] [이원택 |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도정이 단결되고 통합돼서 전북 발전을 이뤄가려고 한다면 자비의 정신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 INT ] [김관영 |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 : 전북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온 국민에게 전북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선거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왔습니다.]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유세 차량의 자리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 INT ] [천호성 | 전북교육감 후보 : 교육 공동체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불심 모으기를 마친 뒤에도 선거 운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 INT ] [이남호 | 전북교육감 후보 : 유권자분들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특히 이남호를 많이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포함한 이번 연휴에 후보들마다 총력을 쏟아붓는 만큼, 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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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4파전...'현금성 지원 공약' 잇따라
자치단체장 출마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부안군입니다. 4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부안군수 선거에서 후보들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핵심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후보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현금성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으로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4자 구도로 치러지는 부안군수 선거. 3선에 도전하는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본 사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트랜스]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개발 이익을 활용한 기본소득과 농어촌버스 무료화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권익현|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 (서남권 해상풍력) 이익공유제로 오는 재원이 1,300억 원입니다. 기본소득 (월) 30만 원을, 2030년 이후에 받도록 하겠고요. ] 이에 맞서는 김성태 국민의힘 후보는 '부안 경제 살리기'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트랜스]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한 달 수입도 15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성태|국민의힘 부안군수 후보 : 부안은 소멸의 위기에 지금 처해 있습니다. 군민 1인당 250만 원씩 지급해서 돈을 좀 사용해서 경제를 일단 살리자는 얘기고...] 군의원을 지낸 김성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 유치와 연계한 지역 개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변산 대항리 일대에 현대차 임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1만 명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영농형 태양광을 확대해 햇빛 연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김성수|조국혁신당 부안군수 후보 : 현대차 유치와 함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부안군민의 실소득과 연결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3기와 6기 군수를 지낸 김종규 후보는 무소속으로 다시 도전에 나섰습니다. [트랜스] 에너지공사를 설립해 군민들에게 에너지 연금을 지급하고, 공기놀이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약속했습니다.// [김종규|무소속 부안군수 후보 : 부안만의 오징어 게임을 만들어서 반드시 1박 2일 체류하는 관광지로 만들어서 돈이 들어오고 사람이 몰려오도록 그렇게 관광 정책을...] 부안군수 자리를 놓고 맞붙은 네 명의 후보들. 비슷한 방향의 현금성 공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원 마련 방안과 실행 계획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제시하느냐가 유권자 선택의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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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시장 군수 후보 6명 연대 선언
전북의 무소속 시장 군수 후보 6명이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전주 김광종, 익산 황세연, 김제 이병철, 남원 황의돈, 정읍 김재선, 무주 한송희 후보입니다. 이들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의 침체 위기 속에서 기존 정당 정치의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전북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연대는 단순한 선거용 연합이 아니라 전북을 살리기 위한 정책 공동체이자 민생 연대라며 앞으로 더 많은 무소속 후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외연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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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년 만의 재대결…'기본소득' 으로 승부
[ 앵커 ] 이번 장수군수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가 맞붙으며 4년 만의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두 후보는 기본소득이란 해법을 공통으로 제시했지만, 실행 방안을 두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현직 군수가 4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된 장수군수 선거. 인구 2만 명 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두 후보 모두 기본소득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우선 민주당 최훈식 후보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토대로 2년 뒤 본사업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 관건인 재원 확보는 양수발전소와 연계한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유치가 되면 5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고 매년 세금도 30억 원 이상을 지역에 납부할 예정으로…] 이에 맞서는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는 정부의 기본소득에 장수형 연금을 더해 모든 군민에게 30만 원을 매월 지급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군에서 보유한 임야를 개간해 태양광 시설을 구축하고, 그 수익을 연금으로 쓰겠다는 복안입니다.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태양광, 그리고 축사와 과수원에 있는 태양광으로 충분히 우리 군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그런 연금을 기획하고…] 장수의 강점인 농업 정책에 대한 두 후보의 시각차도 뚜렷했습니다. 최 후보는 기후 위기 속 우리 농산물을 지키는 원료 공급 단지로서 역할을 약속한 반면,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기후 위기 시대에 기회의 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산물을 지키는 원료 공급 단지 역할을…] 장 후보는 과잉 생산으로 남는 농산물을 전처리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농산물 유통 공사 설립을 공언했습니다.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잉여 농산물에 대한 그 가격 보장은 군에서 책임지고 가공, 처리, 유통까지 하겠다.] 기본소득을 둘러싼 실행력 경쟁이 이번 장수군수 선거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면서, 유권자들이 어떤 지역 생존 전략에 더 공감할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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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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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30~80mm 비⋯곳곳에 강한 비 주의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모레에는 1시간에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곳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7도,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를 보이겠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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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지청 "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더 높을 것"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최근 10년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6월은 0.6도, 7월과 8월은 각각 0.7도와 1도씩 상승했다며, 올해도 평년 수준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6월과 7월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고, 8월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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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 퇴비'로 새만금 '땅심' 높인다
새만금 사업으로 넓은 농경지가 조성됐지만 유기물질이 부족해 수확량이 떨어지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가축 분뇨로 만든 퇴비가 새만금 간척지의 땅심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바다를 메워 농경지로 만든 새만금 간척지입니다. 5천여 ha의 간척지에 조사료와 콩, 옥수수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물 성장에 필요한 유기물질이 부족해 일반 농경지보다 수확량이 적습니다. [김기남|새만금 간척지 경작 농업인 : 유기물이 전혀 없다 보니 간척지에서의 재배가 일반적인 육답보다는 굉장히 힘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가축 분뇨로 만든 우분 비료가 새만금 간척지의 땅심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G ] 농촌진흥청이 지난 7년간 새만금 간척지에 우분 비료를 뿌렸더니 유기물 함량이 5배 가까이 늘어 일반 농경지의 절반 수준까지 높아졌고 인 함유량은 16배 증가해 일반 농경지와 비슷하게 개선됐습니다.// 토양의 물리적 구조도 개선됐습니다. 흙 속 빈 공간의 비율이 14%가량 증가해 물 빠짐과 공기 순환이 원활해졌습니다. 퇴비 속 유기물이 양분을 제공하고, 토양 구조를 바꾸면서 콩은 15%, 옥수수는 20%씩 수확량이 증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새만금을 국내 식량 생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간척지에 적합한 맞춤형 토양 관리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현수|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 퇴비와 볏짚, 바이오 차와 같은 다양한 유기 자원을 활용해서 토양 비옥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연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척박한 간척지를 옥토로 바꾸는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새만금 농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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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실종신고 3,769건⋯'사전등록제도' 당부
오는 25일 '실종아동 예방의 날'을 앞두고, 경찰이 실종 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 사전등록제’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3년간 도내에 접수된 실종 신고가 3천769건에 이른다며, 아동과 치매 환자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에 등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전등록은 18세 미만 어린이나 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큰 대상자가 보호자와 함께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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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 차량 7대 연쇄 사고⋯6명 사상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SUV 차량이 2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화물차는 앞서가던 11톤 화물차와 추돌했으며 11톤 화물차의 적재물이 건너편 하행선으로 넘어가 차량 넉 대가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1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차량 탑승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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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에 5mm 미만 비⋯낮 최고 25도
오늘 도내 곳곳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렸고,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전에 5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4도, 한낮 기온은 21도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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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지나던 지게차 전도⋯운전자 중상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주시 고랑동의 전주천 제방도로에서 지게차가 도로 옆 경사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가 뒤따르던 화물차에 길을 비켜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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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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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휴게소에 지역 박물관 전시관 운영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 새만금방향에서 지역 박물관의 전시물을 선보이는 '박물관 in 휴게소'를 운영합니다. 첫 전시는 부안청자박물관 특별전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이 소장한 청자 22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진안가위박물관과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등 9개 지역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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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부채' 연속보도, JTV 김학준 기자 '이달의 기자상'
전주시의 부채 문제를 심층 보도한 JTV 전주방송 김학준, 강경진 기자가 방송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1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협회는 해당 보도가 전주시 재정 위기의 원인과 실태를 깊이있게 취재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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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교육감 선거...'언론 매수 의혹' 공방
전북교육감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같은 장소에서 출근길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후보들은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하지만 두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 공방도 격화하면서 공선 선거운동 첫날도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이남호, 천호성 양자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전북교육감 선거. 두 후보의 첫 선거 유세는 같은 시각 같은 곳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남호|전북교육감 후보 : 전북교육을 망가뜨린 장본인의 후계자한테 전북지역을 다시 물려줘서는 안 된다.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후보 : 우리 도민들에게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고요. 네거티브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깨끗한 클린 선거를 하겠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두 후보를 둘러싼 의혹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남호 후보 측은 대변인의 기자 금품 제공 의혹으로 선거사무소가 압수수색을 받았고, 후보의 휴대전화도 압수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이 후보 측은 이와는 다르게 천호성 후보 측의 언론 매수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경한|이남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 저희가 녹취록을 이제 양해를 구해서 공개하면 기자님들이 보시면 맥락을 충분히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천 후보 또한 기자회견에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고 이 후보가 교육감 선거를 금품선거로 전락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후보 : 정황상 후보의 언론 매수 행위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이걸 후보와 무관하다고 보겠습니까?] 기고문 표절과 대필 논란으로 시작된 도덕성 공방이 언론인 매수 의혹으로 번지며 정책 대결은 뒷전으로 밀린 상황.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교육감 선거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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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인문사회 사업 선정
전북대학교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앞으로 5년간 200억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지역에 머무는 연구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호남학과 AI 연구를 결합한 융합 전략을 세워 다음 달 '전북인문사회연구원'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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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 "천호성 교육감 후보 지지"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가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천 후보가 표절 논란 등에 사과하고 교육혁신 의지를 보여왔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평등교육 실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이남호 후보 지지를 선언해, 양대 노총이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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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세계 무대로⋯전북 산악관광 뜬다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처럼, 자연 속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는 야외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지가 많은 전북에서도 이런 흐름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데요. 올 가을 무주 덕유산에서는 세계적인 트레일레이스 대회까지 열립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훈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곳은 무주리조트 슬로프입니다. 스키 시즌 전인 지금은 비교적 한적하지만, 오는 10월에는 저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 설천봉과 백련사 등 덕유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산악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 총상금 7억 6천만 원을 놓고 벌이는 트레일레이스 국제 대회입니다. 스페인 제가마, 중국 만리장성 등 이번 달부터 전 세계에서 모두 8번의 대회가 열리는데, 무주 덕유산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선정된 겁니다. [이종찬|스포츠 마케팅 업체 대표: 올림픽 준비 도시로서 강점으로 (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국제대회를 유치했다는 걸 홍보에 쓰기에도 너무 좋다…] 엘리트 선수와 일반 참가자 등 5천여 명이 덕유산을 달리고, 중계진까지 현장을 찾아 10월의 무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현우|무주군 관광진흥과장: 생활 인구를 늘리는 그런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대회를 계기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아웃도어 행사를 무주에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 대둔산 축제 기간에 완주 9경 52km 트레일 코스와 대둔산 환종주 백패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미 국내 트레일러닝의 성지로 자리 잡은 장수에서는 동부 산악 지형을 가로지르는 코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김영록|트레일 레이스 운영업체 대표: 무주 지역 그리고 진안 고원길을 연결하는 무진장 트레일레이스를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전문가들은 보는 관광에서, 지역 곳곳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관광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말합니다. [류인평|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성공할 수 있는 자원은 다른 데랑 비교했을 때 바로 이런 거예요. 산악이나 농촌이라든지 해양, 전북자치도는 이게 가장 우수하잖아요.] 한때 개발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산지가 이제는 사람을 부르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가장 전북다운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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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매수 의혹' 이남호 후보 사퇴 촉구 잇따라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캠프의 언론인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열린민주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선거사무소 압수수색과 언론인 금품 제공 의혹은 전북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에 자금 흐름과 지시 체계 등 캠프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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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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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에 유채·메밀 경관단지 조성(시군)
[ 앵커 ] 완주군이 봉동읍 일원에 유채꽃과 메밀꽃 군락 단지를 만듭니다. 부안에서는 고려청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만경강을 끼고 있는 완주 봉동읍에 11ha 규모의 경관 지구가 조성됩니다. 완주군은 이곳에 유채와 메밀 재배단지를 만들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민식|완주군 농업정책팀장: 만경강 일대를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부안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 전망대에서 부안 고려청자 전시회를 엽니다. 도내 7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청자가 전시되고 청자 빚기 같은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정화영|부안군수 권한대행: 휴게소를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부안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제시가 모악산도립공원 잔디 광장에 맨발 걷기 길인 모악숨길을 조성했습니다. 모악숨길은 540m 구간의 황톳길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창사랑카드 앱의 운영사 변경에 따라 다음달 17일부터 2주간 상품권 서비스가 일시 중단됩니다. 기존 이용자는 7월 2일부터 신규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기존 카드와 보유 잔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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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92㎜ 비…오후까지 5~10㎜ 더 내려
어제부터 전북에 내린 많은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진안 92mm, 익산 85.5mm, 전주 76.7m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5에서 1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이 14.4도, 전주는 17.6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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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들인 ‘전라도 천년사’⋯공개도 못 한 채 표류
전북과 전남, 광주광역시가 함께 만든 전라도 천년사가 4년전 완성됐지만 아직도 공개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도의회가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까지 통과시켰는데요. 3개 시도간 협의도 중단돼 결론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지난달에 열린 전남도의회 본회의. ‘전라도 천년사’의 즉각 폐기와 배포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신민호|전남도의원(지난달 21일): 전라도 천년사는 관찬 사서로서 객관성과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즉각 폐기하라!] 전라도 명칭이 생긴 지 1천년이 되던 지난 2018년, 전북과 전남, 광주시는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사 편찬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세 시도가 각각 8억 원씩, 모두 24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전라도’ 명칭이 등장한 고려 이후 천년사를 다루려 했지만, 편찬 과정에서 선사와 고대사까지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천년사에 담긴 고대 지명이 일본 서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이어졌고, 역사 왜곡 논란은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됐습니다. [임승식|전북도의원(지난 2023년 7월): 전라도 천년사를 당장 폐기할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지사께 전달하였습니다. ] 편찬 작업이 마무리된 지난 2022년에는 공개 행사까지 앞두고 있었지만, 논란 끝에 취소됐습니다. 이후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한 사이, 전남도의회에서 폐기 결의안이 통과된 겁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폐기 여부를 정하려면 3개 시도 협의가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 변조): 폐기하려면 3개 시도 협의가 필요하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3개 시도 시국장 회의를 한번 개최를 하자.] 하지만 일부 수정 후 배포와 전면 폐기 입장마저 맞서, 협의가 시작돼도 접점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여기에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논의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전라남도 관계자(음성 변조) : (통합)이전에 끝맺음을 낼지 아니면, 통합 이후로 가지고 갈지도 아직은 사실⋯]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하겠다며 시작된 전라도 천년사. 하지만 완성된 책은 공개되지 못한 채 폐기와 배포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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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지원금' 공약⋯차기 임실군수 적임자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임실군입니다.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세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파격적인 현금 지원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가 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임실축협 조합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후보는 유능한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연간 200만 원의 농촌기본 소득 지급과 KTX 임실역 정차를 내세웠습니다. [CG] 또 농업 예산 비중 25%까지 확대, 공공사업에 임실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공공발주 의무소비제’ 도입,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 운영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득수|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 불필요한 토목 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을 과감히 깎아 오직 군민 여러분 호주머니의 민생을 채우는... 검증된 추진력, 힘 있는 여당 군수로서 후보 한득수를 믿고...] 재선 임실군의원을 지낸 정인준 무소속 후보는 ‘풀뿌리 민생 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연 100만 원의 ‘임실N행복 배당금’ 지급과 군민의 성장부터 자립까지 책임지는 보편적 복지를 앞세웠습니다. [CG] 또 강진 시장을 ‘전북의 화개장터’로 육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산림 치유 클러스터’ 구축과 AI 기반의 3세대 스마트팜 보급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인준|무소속 임실군수 후보 : 28년 동안 우리 임실군을 지켜오며 지역 일을 해온 장본인입니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알아야 공직자들과 함께 협력해서 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지방선거에서 심민 군수와 접전을 벌였던 무소속 한병락 후보는 30년 중앙부처 경력을 앞세워 ‘행정의 달인’임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군민에게 연간 120만 원의 거주 수당을 지급하고, 재임 기간 36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이밖에 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통한 24시간 안심 의료 환경 구축,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 추진, 면별 행복버스 확대 등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한병락|무소속 임실군수 후보 : 풍부한 행정 경험 그리고 다양한 중앙부처 인맥.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고. 한결같이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임실 군수 자리를 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선택의 시간인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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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넓히고, 악취 해결... 요천 '반려견 놀이터' 새단장
지난 2018년 조성된 남원 요천생태습지공원의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반려인들을 맞이합니다. 부안군민 200여 명은 부안군의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의 애견놀이시설인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반려견 놀이터의 시설 규모를 기존 1,600㎡에서 2,400㎡로 넓히고, 부근에 분뇨처리시설로 인한 악취 문제를 해결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이재근|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팀장: 반려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을 부안군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총궐기대회에는 군민 200여 명이 참여해, 부안군이 30년 넘게 새만금 개발의 희생을 감내했지만 산업과 일자리 혜택은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부안군의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요구했습니다. [권명식|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추진위 공동위원장: 새만금으로 인한 35년의 희생과 희망고문, 이제 그만하고 우리 부안에 국가산단을 만들어달라고 모였습니다.] 임실군이 영세 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임실군은 모두 6,500만 원을 들여 지역 특화 산업인 임실치즈와 반려동물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휴게실과 샤워장, 작업장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종희|임실군 로컬JOB센터장: 근로자들이 매일 머무르는 일터의 환경을 직접 개선해줌으로써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사람이 머무르는 임실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와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기상 특보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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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순창군이 주거취약계층 21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남원시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인 제초기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1억 6천만 원을 들여 주거취약계층 집수리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가구에는 화장실과 주방 개보수, 높은 효율의 창호와 보일러 교체 등이 지원됩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무인 제초기를 새로 도입해 임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원격으로 조종하는 무인 제초기는 경사지처럼 위험한 지형에서도 작업할 수 있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정훈|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장비는 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신속하게 전환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내년까지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9천118헥타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완주군은 농지 소유 관계와 실제 경작 여부,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해 농지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종리 작약꽃밭이 봄꽃 절정을 맞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다음 달 중순까지 관광객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안전과 교통·주차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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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리턴 매치'⋯"농업 중심" 대 "첨단 산업"
군수 자리를 놓고 4년 만에 전.현직 군수가 다시 맞붙게된 장수군.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대전제에는 뜻을 같이 하면서도, 구체적인 해법과 상대방의 군정 운영 능력을 놓고는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인구 2만 명 선이 위태로운 가운데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장수군. 두 후보는 ‘청년 유입’이 생존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장영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농업 중심의 청년 정착을 해법으로 제시했고,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300만 평의 개간을 해서, 300명 그리고 900명, 1200명에게 분양을 해서 축사·과수·원예 산업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최훈식 후보는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제가 추진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또 양수발전소가 추진이 된다면 AI 데이터 센터 등을 저희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서로의 재임 시절을 겨냥한 날선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장영수 후보는 최 후보의 하천 불법 점유 논란을 정조준했고, 최 후보는 불찰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불법 하천 점유와 불법 점용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원두막이랄지 이런 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최훈식 후보는 공약 미이행의 원인을 장 후보가 군정을 이끌던 민선 7기의 부실한 재정 탓으로 돌리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재정 안정화 기금이 있었다면 농산물 안정 기금 400억 당연히 (마련) 했죠. 민선 7기때 재정을 탄탄하게 만들고 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한편, 두 후보는 학령 인구 감소 위기를 ‘농촌 유학’을 통해 극복하겠다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전.현직 군수의 외나무다리 승부. 장수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유권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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