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전북도-경기도, 양자 클러스터 공모 대응⋯7월 발표

전북도-경기도, 양자 클러스터 공모 대응⋯7월 발표

전북자치도가 양자 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경기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기부의 양자 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전북도는 양자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금융·공공 데이터 보안 실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해경, '구명조끼 단속' 등 안전 점검 강화

해경, '구명조끼 단속' 등 안전 점검 강화

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경이 안전 점검을 강화합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열흘 동안, 어선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군산해경은 수협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낚시어선의 구명·소화 설비 비치 여부와 통신 장비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60년 수묵의 길⋯벽경 송계일 초대전

60년 수묵의 길⋯벽경 송계일 초대전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전통 수묵에 현대적인 추상을 결합해온 한국화 거장, 송계일 화백이 10년 만에 전주를 찾았습니다. 먹의 번짐과 강렬한 색채 속에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담아낸 신작이 관람객을 만납니다.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화면을 가르는 짙은 붉은빛과 푸른빛의 강렬한 대비. 수평선 너머 검은 산의 실루엣은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한지 위로 번지고 스미는 먹의 흔적들. 우연처럼 보이는 화면 속에서도 송 화백만의 치밀한 조형 감각이 드러납니다. [송계일|한국화가 : 60년 동안 그려오는 동안에 너무 똑같은 것은 재미가 없으니까 전통적인 기법과 전통 속에서 내 나름대로의 내 세계를 뽑아내서...] 한국화가 벽경 송계일 화백 작품이 10년 만에 전주를 찾았습니다. 단색의 수묵 추상부터 색을 입힌 추상 작업, 그리고 산수화까지 33점을 선보입니다. 먹의 번짐과 오방색의 강렬한 색채를 통해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오우석|전주시 효자동 : 워낙 유명하신 작가님이시라 다들 알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역시 대가다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송 화백 작품의 중심에는 자연이 있습니다. 산과 강, 들판 같은 풍경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이 가진 생명력을 독자적 기법으로 화면에 담아냅니다. [송계일|한국화가 : 정신적으로 내 영혼과 내 정신의 어떤 미학 세계를 이렇게 생각하는 두뇌의 활동들이 아직도 활발하거든요. 아마도 100살까지는 그리지 않을까.] 송 화백의 수묵은 지금도 새로운 세계를 향해 흐르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4년 만에 '리턴 매치'⋯

4년 만에 '리턴 매치'⋯"농업 중심" 대 "첨단 산업"

군수 자리를 놓고 4년 만에 전.현직 군수가 다시 맞붙게된 장수군.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대전제에는 뜻을 같이 하면서도, 구체적인 해법과 상대방의 군정 운영 능력을 놓고는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인구 2만 명 선이 위태로운 가운데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장수군. 두 후보는 ‘청년 유입’이 생존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장영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농업 중심의 청년 정착을 해법으로 제시했고,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300만 평의 개간을 해서, 300명 그리고 900명, 1200명에게 분양을 해서 축사·과수·원예 산업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최훈식 후보는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제가 추진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또 양수발전소가 추진이 된다면 AI 데이터 센터 등을 저희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서로의 재임 시절을 겨냥한 날선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장영수 후보는 최 후보의 하천 불법 점유 논란을 정조준했고, 최 후보는 불찰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불법 하천 점유와 불법 점용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원두막이랄지 이런 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최훈식 후보는 공약 미이행의 원인을 장 후보가 군정을 이끌던 민선 7기의 부실한 재정 탓으로 돌리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재정 안정화 기금이 있었다면 농산물 안정 기금 400억 당연히 (마련) 했죠. 민선 7기때 재정을 탄탄하게 만들고 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한편, 두 후보는 학령 인구 감소 위기를 ‘농촌 유학’을 통해 극복하겠다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전.현직 군수의 외나무다리 승부. 장수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유권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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