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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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잿밥'만 챙기고 '나 몰라라'
순창군 팔덕 저수지 일대에관광호텔 등을 짓겠다며 시작한개발사업이 16년째 멈춰 있습니다.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자금난에빠지면서 해당 부지가 경매로 넘어갔기때문인데요.사업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개발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10억 원의 차익을 얻고도정작 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심층취재, 정상원 기자입니다.순창 강천산 아래,저수지를 끼고 있는 풍광 좋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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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플랫폼'으로 껑충...수수료는 '부담'
지난해 도내 시군들이고향사랑 기부금 111억 원을 모아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그 이면을 들여다보면,자치단체의 전략도 달랐습니다.특히 민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익산은모금액이 전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성과의 배경은 무엇이고,자치단체들이 고민해야 할 과제는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 :[트랜스]전북 1..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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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이 경찰 상대로...기강해이 '심각'
현직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관의 투자금을 빼돌려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그것도 동료 경찰관을 상대로 한 금융 범죄가 잇따르면서 조직 기강이 무너진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전주 도심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 많게는 수억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곳입니다. 지난 2020년,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과 아내는 이 아파트에 투자할 동료 경찰관을 모았습니다. 3명의 경찰관들이 각각 8천만 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고, A경감은 자신의 명의로 아파트 분양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A경감의 아내는 돈을 댄 경찰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아파트를 팔았고,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A경감의 아내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또 다른 9명에게 20억 원을 가로채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A경감은 동료 경찰관들에게 투자를 권유한 건 사실이지만 자신은 아내의 범행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경감/(음성 변조) : 나는 관심도 없고, 그분들도(피해자) 제가 모르고 있었다는 건 다 인정할 거예요. 저하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항상 저 빼놓고 얘기했으니까요.] 그러나 A경감 역시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전북경찰청은 횡령 혐의뿐 아니라 사기 방조 여부까지 포함해 A경감을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 이 사건을 개인의 일탈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도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 2명이 원금의 30% 이자를 보장하겠다며 동료 경찰관들의 투자를 끌어 모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경찰을 상대로 사실상 폰지사기의 연결책 노릇을 해온 겁니다. 이 때문에 경찰 조직 기강에 심각한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조직 내에 직무에 몰입하지 못하게 하는 이완된 분위기, 사전에 적발을 해서 예방적 감찰을 하지 못한 그런 일련의 조직적 문제가 있지 않나...] 개인의 일탈로 넘기기에는 유사한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전북 경찰의 기강과 윤리 의식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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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완주 방문 연기..."갈등 격화 우려"
완주-전주 통합 반대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내일로 예정됐던 김관영 도지사의 완주군 방문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현시점에서의 완주 방문이 두 지역 통합 찬반 측의 대립과 갈등을 격화시키는 기폭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완주군의회와 지역 사회가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의 완주 방문은 지난 2024년부터 두 차례 무산된 바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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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 올림픽 유치 동의안 도의회 제출
전북자치도가 전주 하계 올림픽 정부 심사에 앞서 도의회 동의 절차를 밟습니다. 도의회에 제출된 동의안을 보면 도내 경기장은 전체의 62%인 32개이며 전북자치도는 전체 사업비의 40%인 2조 7천억 원을 부담합니다. 또, 대회는 2036년 7월 25일 개막하고, 전주를 중심으로 서울과 광주 등 9개 도시가 연대해 치를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26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해당 내용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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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원자력발전소?"...경제적 유인책 역할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 이미 결정된 것을 뒤집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용인 클러스터의 전력과 용수 부족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경제적인 유인책을 마련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대통령. 새해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결정된 것을 뒤집을 수는 없다고 밝혔지만 분위기는 다소 달랐습니다. 전력과 용수 공급 문제를 설명하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13GW의 전력이 필요하다는데 여러분 13GW면 원자력 발전소 10개 있어야 돼요. 그 전력 어디에서 해결할 겁니까?] 또, 인공지능 산업은 '에너지 먹는 하마'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부지역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바뀔 것이기 때문에 송전 안 해도 되는 그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걸 유도해 가면 되죠.] 주민 반발을 언급하면서 대대적인 송전탑 건설에 선을 그은 이재명 대통령. 그러면서 경제적 유인책을 통해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으로 기업이 갈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데 가서 해도 지장이 없거나 손해가 안 나게 아니면 이익이 되도록 만드는 게 정부의 역할이죠.]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방식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기업이 에너지를 따라가는 선순환 구조를 정부가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가 정부의 의지를 드러내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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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동 대표 "수포자 제로화, AI 기반 교육"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수학포기자 제로화'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높지만 흥미나 자신감은 낮은 수준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흥미와 놀이 중심의 초등 저학년용 수리력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수학동아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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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난해 상병수당 9억 원 지급
전주시가 지난해 상병수당으로 9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상병수당으로 857건, 9억 8,500원을 지급해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지역인 원주시와 충주시, 홍성군 등 4곳 가운데 가장 높은 42.8%의 지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병수당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경우, 일정 기간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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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공원 1단계 정비 사업 완료
전주시가 덕진공원을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1단계 정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창포원과 열린광장 조성 등 1단계 사업을 끝내고, 올해부터 공원 산책로 정비와 주차타워 조성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모두 550억 원을 들여 시설 정비와 야간 경관 조성 등 22개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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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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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 횡령으로 1심 집유
조합 돈으로 자신의 변호사 비용을 납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2022년 농협 이사 선출과정에서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수사를 받자 조합 돈 2,700만 원으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농협 직원들의 100억 원대 부당 대출을 중앙회에 즉각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임 조합장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형이 확정이 되면 농협조합법상 결격사유에 해당해 직을 잃게 됩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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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임금체불 현실적 대안 마련 촉구"
건설 현장의 임금체불을 막기 위한 정책이 오히려 일용직 건설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김윤덕 국토부장관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발주자가 임금을 월 1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을 전제로 해, 하루 일당에 의존하는 일용직 노동자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 인력시장과 직업소개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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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설치 중 15미터 추락...작업자 중상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주시 금암동의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던 작업자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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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휴게소에 정차중이던 화물차에 불(화면)
오늘 낮 12시 10분쯤 군산시 성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군산휴게소에 정차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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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노조 "명절휴가비 정률제 도입해야"
학교 급식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교육공무직 노조 전북지부가 명절휴가비 정률제 도입을 요구하며 신학기 총파업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다른 공무직은 명절휴가비를 기본급에 연동해 일정 비율로 지급하는 정률제가 확정됐지만 교육공무직만 정액 지급하고 있다며, 이는 교육공무직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9일 시도교육감 총회까지 교육당국의 답변이 없거나 설 전 타결이 무산되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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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전북지부 "한덕수 23년형 환영"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징역 23년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된 것을 두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북지부가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민변 전북지부는 이번 판결이 헌법 질서를 파괴한 행위에 대해 사법부가 단호한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관련 재판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엄정한 법 적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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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 바닷가에서 여성 숨진 채 발견
부안군 변산면의 바닷가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안해경은 어제(20일) 오전 8시 40분쯤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상태의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숨진 여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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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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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한 걸음...소년 작가의 첫 전시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붓과 물감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년 작가가 있습니다. 상상 속 캐릭터부터 새해의 희망을 담은 그림까지.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교실 안에서 춤을 추는 그림 도구들. 붓과 물감, 팔레트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머금고 금세라도 튀어나올 듯 살아 움직입니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 수업 시간을 친근한 캐릭터로 풀어냈습니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 힘차게 내달리는 붉은 말 한 마리. 찬 바람을 가르며 휘날리는 갈기와 단단한 체구가 시선을 붙잡습니다. 새해를 여는 작가의 바람과 다짐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박승원/작가 : 걱정되지만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처럼) 막 달리고 싶었거든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소년 작가 박승원 군. 지적장애가 있는 승원 군에게 그림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어머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아들이 세상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황은영/박승원 작가 어머니 : 훌륭한 작가가 되라 이런 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고 본인이 즐겁고 그렇게... 그리고 앞으로 세상으로도 조금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솔하게 펼쳐낸 소년의 세계는 그의 성장을 지켜본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김종숙/관람객 : 여기에 작품이 다 걸려 있는데 너무나 대견스럽고 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비추는 소년 작가의 작품들.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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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너머 예술이 머문 곳, '새벽강'
전주의 한 오래된 주점에는 술잔이 오가는 시간 너머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머물러 왔습니다. 이곳의 주인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며 예술혼을 응원해 왔는데요. 지역 문화의 한 축이 돼 온 '새벽강' 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전시가 시작됩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자입니다. 거친 붓질로 화면을 장악한 호랑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대담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보랏빛 하늘 위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과 그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는 아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행복과 희망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고형숙/작가 : 희망차기도 하고 약간 그 불꽃이 터질 때 놀라움이나 이런 거를 좀 그 감정을 표현한 겁니다.] 열일곱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곳은 전주의 오래된 주점 '새벽강'입니다. 전문 갤러리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예술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 주점의 주인인 강은자 씨는 지역 예술인들의 훌륭한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30여 년 동안 구매한 그림이 230여 점에 달합니다.] 이 공간의 역사와 온기를 되새기는 전시가 새해 들어 10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매달 다른 예술가가 큐레이터를 맡아 새벽강의 소장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의 주제는 '다시 예술'. 과거 이 공간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형숙/작가 : 많은 예술가들을 만났고 이제 연결이 됐던 게 여기 새벽강의 강은자 대표님이 주요하게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하고요.] 술잔이 오가던 일상의 공간은 전시를 통해 기억과 예술을 함께 나누며 지역 문화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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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창극.미식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주시가 올해 목표로 내세운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한지와 창극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주의 미식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숙박업소의 위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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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새 '사령탑'...우승 DNA 이어가나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는 상황에서, 정 감독이 축구 명가 전북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새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 정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김천상무 감독 시절에는 우승과 승격을 이뤄내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팀 체질 개선의 틀을 마련한 전북. 정 감독 앞에는 이같은 변화를 완성시켜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선수라면 현재보다 더 성장이 돼야 된다. 제가 여기 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전에 있던 팀에서 선수도, 감독도 같이 성장한 거니까...] 전술적으로는 점유율을 높이는 것보다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 진영에 침투하는 방식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장 박진섭과 홍정호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정 감독은 오랜 시간 지도자로 일하며 알게 된 선수들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전북에서 원하는 선수, 그다음에 육성시킬 수 있는 선수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일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일이 과제로 꼽힙니다. [한준희/프로축구 해설위원 : 일정 수준의 선수단 개편은 피할 수가 없을 거고요. 그러한 개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전북의 문화에 맞게 잘 녹여낼 수 있느냐가...] 정 감독은 오는 11일, 스페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 변화의 시즌을 지나 이제 완성을 향한 시험대에 오른 전북현대. 정 감독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북의 명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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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앙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1956년에 지어진 전주 중앙성당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전주 중앙성당이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교구 주교좌성당으로 종교사적 가치가 있고, 지붕 상부에 독특한 목조 트러스를 활용해 넓은 예배 공간을 확보한 건축 기술이 다른 성당과 차별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벽돌로 쌓은 종탑 상부와 목조 트러스, 원형 창호 등을 필수 보존 요소로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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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이 예술로...'귀결된 모퉁이'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버려진 쓰레기가 예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알루미늄 캔이나 오래된 가구처럼 버려진 자원에 새 쓰임을 더하며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를,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락한 의자 위에 놓인 알록달록한 쿠션. 쿠션 속을 도톰하게 채운 건 버려진 폐섬유 뭉텅이입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팔토시 공장에서 나온 폐섬유가 푹신한 쿠션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감각적인 선반. 알루미늄 캔을 펼쳐 하나하나 장식했습니다. 작품 활동에 흔히 쓰이는 락카까지 이곳에서는 쓰레기가 아닌 작품의 일부가 됐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업사이클링 과정마저도 작업을 할 때 또 다른 쓰레기가 나오잖아요. 그것마저도 활용을 해서 이렇게 작품화를...] 버려지고 오래된 자원들이 회화 작가와 조각가, 문화기획자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었습니다. 가구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숨겨진 기능과 아름다움을 찾아냈습니다. [최유선 기자 : 버려진 가구도 새 쓰임을 찾았습니다. 오래된 자개 수납장에 현대인의 수요에 맞게 다리를 달았고, 밥상 위에는 예쁜 꽃을 그려 넣어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전시의 이름은 '귀결된 모퉁이' 공간의 경계인 모퉁이를 돌면, 보이지 않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작가들은 낡고 버려진 자원을 바라보며 '인간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뭔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버려진 가구가 이렇게 예술 작품이 되듯이 사람 또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새활용'. 끝이라고 생각했던 자리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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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진구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국가유산청이 임실군 신평면 진구사 터에 남은 불상인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을 보물로 지정예고했습니다. 이 불상은 호남지역에서는 드물게 확인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 좌상으로, 불교 미술과 양식의 지역 전파 양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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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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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 세제 혜택 확대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을 더욱 확대합니다. 부안군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과 기금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임실군은 10만 원에서 20만 원 구간의 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로 높이고, 기부금으로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나연/임실군 고향사랑팀 주무관: 세액 공제 혜택 확대와 함께 기부금을 활용한 주민 복지 증진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안군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부안군은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재산가액의 5%에서 1%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장순화/부안군 재산관리팀장: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군민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남원시가 소상공인의 상가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공사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면/남원시 경제팀장: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시항은 생강 굴 보존 주택과 미디어아트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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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삼계천사' 3억 원 넘게 기부
임실의 익명 기부자인 삼계천사가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선수단이 동계 훈련지로 남원을 선택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임실 삼계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억 4천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기부해 온 금액은 24억 원이 넘습니다. [윤지영 / 임실군 희망복지팀장 :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테니스 선수단 8백여 명이 다음 달 7일까지 남원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합니다. 이들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과 반다비체육센터,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집중 훈련을 이어갑니다. [이태규 / GWFC 유소년 축구 클럽 : 남원으로 동계 훈련을 와봤는데 남원은 시설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운동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고창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에 한 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강윤희 / 고창군 보건행정과장 :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예방 접종 무료 지원으로 누구나 안심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위한 출산급여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본인이 출산한 경우에는 90만 원을, 배우자가 출산하면 80만 원을 지원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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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4시간 재난 상황팀 신설
임실군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담 팀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장수군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습니다. 시군 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재난 상황팀'을 신설하고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임실군 재난 상황팀은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초동 조치부터 후속 조치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박영태 임실군 재난 상황팀장 :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완성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임실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장수군이 인구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인구정책 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임민규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 군민의 소중한 인구정책 아이디어가 장수군의 미래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개발행위 허가 절차를 대폭 줄인 '개발행위 허가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고창군은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제출해야 할 서류가 줄어들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귀농 귀촌인은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하면 영농 자금과 주택 수리비, 이사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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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김제시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축산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올 한해 김제의 복지기관과 행정기관 등에 배치돼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남원시가 쾌적한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66억 원을 들여 악취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악취 민원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처리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며 냄새로 인한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최준호/남원시 축산과장 : 지속적인 시설 장비 지원으로 악취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퀵스타트 연계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해, 구직자 6명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미리 선발해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이후 정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 정읍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청년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청년 근로자 비율이 30%를 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이며, 인증을 받으면 각종 기업 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받는 등 혜택을 받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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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제 규격 황토현 축구장 첫 삽
정읍시가 국제 규격의 황토현 축구장을 건립합니다. 남원시는 근로자의 기업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놨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덕천면에 들어서는 황토현 축구장의 첫 삽을 떴습니다. 정읍시는 오는 12월까지 54억여 원을 들여 국제 규격의 축구장과 주차장, 편의 시설을 갖춘 체육 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송창환/정읍시 체육진흥과장: 국제 규격의 최신식 구장을 차질 없이 완공해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원시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기업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남원시는 3억 원을 들여 1년에 두 차례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인 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140만 원의 교육 훈련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근로자의 기업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강탁원/남원시 기업정책과장: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을 부안군에 유치하기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추진위는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의 부안 유치를 기원하며 범군민 궐기대회를 비롯해 정부와 전북자치도를 상대로 한 정책 제안 등 공론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제시의회가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신항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제시의원들과 시민 등 500여 명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항의하며 새만금 신항을 반드시 유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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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북대 지역산업학과 입학생 모집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완주군에는 농기계 광역 거점 수리센터가 조성됩니다. 시군 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산업체 재직자뿐만 아니라 지난해 특성화고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남원시민은 학기당 등록금의 50%를 남원시로부터 지원받습니다. [박승용/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전북대 지역산업학과를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여 남원에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전북자치도의 광역 농기계 수리센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고산면에 광역 농기계 수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유평기/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농업인의 현장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정읍의 농업인은 시내 5개 임대사업소에서 95종류, 1618대의 모든 농기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주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과 노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 금지, 고용주의 법적 책임과 농업 현장의 근로 계약, 임금 체계 등이 다뤄졌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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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문화유산, '논밭'에서 '사적지'로
정읍시가 과거부터 잘못 분류돼 있던 문화유산 부지를 바로잡았습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처음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정읍시가 농지나 임야로 관리되던 문화유산 부지를 사적지로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 부지를 비롯한 41필지가 알맞은 지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최천룡 / 정읍시 지적관리팀장 : 문화유산의 품격을 높이고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김제시 금구면 지역이 공동주택 신축으로 도시가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 배관 설치가 추진됩니다. 김제시와 전북도시가스는 협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1천7백 세대에 공급 가능한 12.4킬로미터 규모의 배관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영복 / 김제시 경제진흥과장 :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남원 장학숙에 입사할 34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며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남원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박승용 / 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우리 지역 학생들이 타지에서도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숙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생애 주기에 맞는 인구 정책을 정리한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책자에는 임신·출산과 돌봄, 귀농·귀촌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공기관을 통해 배포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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