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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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원 빚 전주시⋯ 세출·세입 '이중 과제'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전주시의 재정 문제를 진단하고해법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한때 8천억 원에 이르는 빚을 졌던 용인시는강도 높은 재정 관리로 부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7천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전주시 또한 이 같은 대수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4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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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못 팔아 ‘0원’…햇빛연금 공약 가능할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이른바 '햇빛연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소만 지으면주민들은 앉아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이른바 연금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드넓은 논 위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 있습니다.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나누겠다며마을 협동조합이 1MW 규모로 조성한..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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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규모 농가 대상 ‘비료 적정 사용’ 점검
익산시가 중동전쟁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 적정 사용 여부를 점검합니다. 익산시는 경작 면적 10헥타르 이상인 농업경영체 194곳을 대상으로 화학비료 과잉 살포 여부를 점검하고, 사용 기준을 지키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료 사용량을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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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손잡이 설치(시군)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어르신 가정에 낙상사고를 막기 위한 손잡이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이 고창사랑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게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가정에 변기 안전 손잡이를 설치합니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100가구로, 다음 달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 INT ]김철희|무주군 대외협력팀장 소중한 마음들이 주민 안전과 행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정 기부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이 고창사랑상품권 구입을 희망하는 계절 근로자들에게 임금 일부를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3천 명의 계절 근로자들이 월 10만 원 수준의 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연간 18억 원 규모의 지역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INT ]김효중|고창군 농촌인력팀장 3천4백 명에 달하는 계절 근로자들의 소비생활이 우리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도입한 저지종 수정란에서 송아리 3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송아지는 지난 2024년에 공급받은 수정란을 이식해 얻은 첫 성과로, 임실군은 내년까지 저지종 생축과 수정란을 공급받습니다. 순창군이 오는 22일까지 순창출신 만 40세 미만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생활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기당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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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민주당 첫 연임 원내대표 당선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한병도 의원은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당선되면서 민주당 사상 첫 연임 원내대표가 됐으며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간입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6.3 지방선거 압승으로 국정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고, 국회에서 입법으로 대통령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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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양정 "전주시, 다가공원 매입 절대 반대"
재단법인 전주천양정이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가공원 매입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전주천양정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역사적 자산인 다가공원을 전주시가 매입하는 건, 재산권을 제한하는 행위라며 재단의 소유권 유지를 통한 합리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25억 원을 들여 다가공원 2만 7천㎡ 부지 가운데 1만㎡를 매입하는 내용을 담은 수용재결을 전북자치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신청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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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종규 출마 선언⋯부안군수 선거 ‘4파전’
무소속 김종규 전 군수가 부안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군수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떠오른 부안이 새로운 기회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오직 군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권익현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김성태, 조국혁신당 김성수, 무소속 김종규 후보가 맞서는 4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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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무소속 출마 공식화⋯예비후보 등록
재선 도전을 고심하던 김관영 도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 전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월 지방선거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관영 지사의 직무는 정지됐으며 전북도정은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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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정신, 전북 미래 자산으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도지사 예비후보와 도내 11개 시군의 민주당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동학 정신을 전북의 미래 자산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을 ‘K-민주주의’라는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가 사업으로 확대하고, 웹툰과 영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동학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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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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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화재(화면)
오늘 오전 8시 반쯤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 방향 79km 지점에서 우유를 싣고 달리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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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월 날씨⋯'잦은 비·이른 더위·건조'
지난달 전북에는 상순에 비가 잦았고, 중순엔 이상 고온이, 하순에는 건조한 날씨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7도 높은 13.3도를 기록해 역대 4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82.3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순에는 전주 29.1도 등 일부 지역에서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는 등 이른 더위가 나타났고, 하순에는 강수량이 크게 줄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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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부터 빗방울…큰 일교차 주의
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전주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북 전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8도에서 12도, 한낮 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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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작업 중 손가락 절단⋯해경 응급 이송(화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안군 위도 서쪽 18km 해상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선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를 이송했고, 다친 선원은 격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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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대학 축제 특별 안전 관리 나서
경찰이 대학 축제 기간에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전북대와 원광대, 군산대 축제 기간에 맞춰 대학 정문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차량 소통과 보행자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금지와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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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귀표'로 수억 원대 보험금 챙겨
[ 앵커 ] 소의 신분증으로 불리는 '귀표'를 바꿔치기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소를 도축하면서 가축보험에 가입된 다른 소의 귀표를 달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인데, 수의사도 범행을 거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 귀에 노란색 '귀표'가 달려 있습니다. 귀표의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보험 가입 여부까지 알 수 있어 '소의 신분증'으로도 불립니다. 이 귀표로 보험금을 타낸 축산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G]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소를 질병에 걸린 것처럼 속인 뒤 보험에 가입된 다른 소의 귀표를 달아 보험금을 청구한 겁니다.// 소를 긴급 도축할 수 있도록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수의사도 덜미가 잡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 경찰은 폐렴으로 긴급 도축했다는 소의 폐가 버젓이 유통된 사실을 확인하고, 소와 귀표의 DNA를 비교해 범행을 입증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245 차례에 걸쳐 보험금 4억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축산업자를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런 범행이 가능했던 건 허술한 귀표 관리 관행 때문입니다. 규정상 150마리 이하의 축사에서는 축협 직원이 직접 귀표를 달아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축사 주인 (음성 변조) : 몇 번 소가 (새끼를) 낳았다, 이렇게 얘기하면 귀표를 줘요. 축협에서. 그건 이제 자기가 다는 거죠.] [유성민|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계장 : 일단 개별 농가가 귀표를 직접 부착하는 관행을 좀 개선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재발행된 귀표에 대해서는 유관 기관에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경찰은 위변조가 어려운 전자 귀표 도입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관계 기관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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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운동본부 "김관영 불출마 선언하라"
오늘 6월 지방선거에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관영 지사에 대해 시민단체가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전북개헌운동본부는 김 지사의 '현금 살포 사건'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검찰은 김 지사를 즉각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내란 특검에서 기소되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는 발언은 현금 살포 의혹을 회피하려는 동문서답 행위라며 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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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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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 333명, 이남호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북지역 퇴직 교원 333명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감은 도덕성과 미래 비전을 갖춰야 한다며, 이 후보는 전북대 총장과 전북연구원장 재직 당시 성과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천호성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허위경력과 표절 논란 등이 있다며 교육 수장으로서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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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기계공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 선정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군산기계공고는 조선·기계 분야에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로봇 하드웨어 설계실 등 첨단 실습 공간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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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내일 광주 상대로 홈경기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K리그1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광주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11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어린이 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관람 티켓을 1천 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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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이야기 보따리’를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선보입니다. 공연은 국악 뮤지컬 '별이와 무지개 다리', 가족 연희극 '변검사자 탈출사건' 등 다양한 장르의 4개 작품으로 꾸며집니다. 공연 전에는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며, 관람은 무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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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한창...영화로 물든 전주
지난달 29일 개막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가 도심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상영뿐 아니라 관객과 영화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오랜시간 전주를 지킨 향토 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른바 '영화 수다' 프로그램, '전주 톡톡'입니다. [차한비 | 영화 기자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있는데 누가 그 영화를 좋다고 해요. 그러면 약간 분한 적이 있다, 없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영화광을 뜻하는 '시네필'.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감독과 기자, 코미디언이 함께 영화가 누군가의 취향이자 위로가 된 경험을 나눕니다. [원소윤 | 스탠드업 코미디언 : 문화자본이 풍성한 배경이 아니었어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장르를, 다양한 예술을 다 향유할 수 있다는 거에 있어서 좀 고마움이 컸어요.] 축제 기간 상영되는 영화만 무려 230여 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주 영화의 거리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전유진·정세령 | 인천광역시 : 날씨가 안 좋은데도 다들 영화 보려고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같이 분위기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축제를 맞아 전주 시내 곳곳에서는 야외상영과 팝업 행사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도시를 '영화관'으로 만든 이번 영화 축제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집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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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향] 그림책이 된 하얀양옥집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어린이날을 낀 이번 징검다리 연휴, 가족 나들이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 전시가 옛 도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낚시바늘에 찔려 다친 엄마를 대신해 먹이 사냥을 나선 토종 돌고래, 상괭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물고기를 쫓아가다, 어둡고 커다란 그물에 갇히고 맙니다. 바다처럼 맑고 푸른빛의 눈을 가진 한 소년. 하지만 바다가 오염되면서 소년의 눈도 점점 빛을 잃어갑니다. 소년은 뱀장어와 펭귄, 연어를 만나며 잃어버린 빛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최유선 기자 : 그림의 재료가 된 건 강릉 앞바다에서 작가가 직접 수집한 바다유리입니다. 오랜 시간 마모된 바다유리를 예술로 승화하면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옛 도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이 하나의 그림책이 됐습니다. 작은 상괭이와 소년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이대건|책마을해리 대표 : 전혀 다른 대상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엮여 있는 거죠. 수많은 감각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잘 조화롭게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어쩌면 다시 인류다, 그런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과 공간이 어우러지면서, 관람객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책장을 넘기듯 이야기에 스며듭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그림책 작가들을 직접 만나는 북토크도 마련됩니다. [김혜민|도문화관광재단 예술회관운영팀 : 저희 야외마당에서 어린이날을 맞아서 친구들이 그림도 그리고 그 작품들을 저희 2층 공간에서 전시도 하고...]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곱***을수록 깊어지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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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공탐색박람회 개최⋯77개 학과 참여
전북대학교가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전공 탐색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77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별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또 인공지능과 확장현실을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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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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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길 막힌' 고창 숙원사업⋯민선9기 해법은?](https://jtv.co.kr/2012/files/2026/05/06/cc05f25c75650e943946c925983542ea.jpg)
[민심]'길 막힌' 고창 숙원사업⋯민선9기 해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고창군입니다. 고창군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노을대교 건설과 서해안 철도 등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는 일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행정구역상 전북도에 속한 고창군. 하지만 주민들은 전주보다 광주광역시를 더 자주 오갑니다. 교통망도 의료 인프라도 광주가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김정례|고창군 고창읍 : 의사, 제발 의사 좀 능력 있는 의사 좀 데려다 놓으면 좋겠어. (근데 전주보다 광주로 가는 이유가 있으세요?) 광주가 더 가까워. 광주가 훨씬 가깝고 그래요.] 고창군은 올해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교통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 JTV 여론조사에서도 군민들은 고창터미널 재생사업과 노을대교 착공,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배정진|고창군 상하면 : 노을대교가 생긴다고 한지 오래 됐는데, 생기면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이제 교통 상황이 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은 순탄치 않습니다. 버스터미널에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재생사업은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절차상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1천700억 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고창군이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착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곳엔 지상 5층 규모의 새 터미널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분양과 임대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고창군의 재정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와 서해안 철도도 관광객 유입과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합니다. 노을대교는 지난해 사업비를 늘렸는데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 철도 역시 아직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상엽|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정치 그다음에 추진 논리를 개발하는 연구 능력, 그다음에 행정 능력이 다 가미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추진되는 교통 인프라 사업들. 민선9기 고창군이 답보 상태의 현안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JTV, 전북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 2026년 3월 17일~3월 18일(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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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9일부터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연다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동학기념제를 개최합니다. 반려견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인 임실 N 펫스타에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제59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를 진행합니다. 농민군의 만민평등 의지 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농악 경연대회와 청소년 토론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고인경|정읍시 동학유산과장 : 정읍에서 시작된 이 위대한 혁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임실N펫스타'에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행사장을 오수의견관광지 전역으로 확장해 혼잡도를 낮춘 것 등이 관광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원희,한종옥|관광객 : 저희 강아지인데 강아지랑 (와서) 너무 좋고, 공원도 너무 잘 돼있어서 정말 좋아요. 내년에 또 올게요.] 남원시가 국비 8,4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장인의 기술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남원다움관에 조성합니다. 남원시는 이같은 체험 콘텐츠가 지역 문화자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순명|남원시 남원다움관장 : 남원 지역문화를 일구어 온 장인들의 기록과 이야기들을 적극 수집해서 남원 지역 아카이브를 더욱 단단하게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토양 개량제 공동 살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완주군은 지역 농협과 운영위원회를 꾸려 이서면과 화산면 농지에 토양 개량제 약 740톤을 뿌렸으며, 구이면과 운주면 등 5개 면에는 1천여 톤을 개별 공급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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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25년 방치' 김제공항 부지…산업 구조 전환 '시험대'
[ 앵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김제시입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인구가 소폭 증가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 기반이 취약한 구조적 문제가 여전합니다. 이 때문에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김제공항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가 최대 과제로 꼽힙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 인구가 1천여 명 늘면서 1995년 통합시 출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등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1990년대 12만 명 수준에서 현재 8만 명대로 줄며 감소세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구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상권 침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INT ] 김옥순 | 상인 많이 달라졌어요 너무. 이 김제 여기 골목에 진짜 손님들이 너무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볼 수가 없어요. 차만 지나간다 뿐이지. 문제는 산업 구조입니다. 농업 비중이 높은 반면 제조업과 첨단산업 기반이 부족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이는 청년층 유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 st-up ] 김제시 백산면과 공덕면 일대에 있는 김제공항 부지입니다. 김제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5년간 방치됐던 이 부지 활용이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축구장 2백 개가 넘는 147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부지를 미래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김제시는 주변 땅까지 합쳐 모두 263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능형 AI 농업로봇 기반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INT ] 김상록 | 인근 주민 (산단이) 여기에 들어오면 김제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교통이 좋잖아요 여기가. 전주, 군산(까지) 아주 잘 도로가 잘 깔려가지고 굉장히 좋아요 도로가. 고소 작업 건설로봇과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연구와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문제는 국유재산인 부지 매입. 김제시는 6백억 원 규모의 매입을 예상하고 있지만 국유재산 처분 절차가 강화되면서 국무총리 재가를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적 문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일부 면적이라도 우선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 SYNC ] 김제시 관계자 절차가 많이 복잡해졌고 많이 생겨가지고 일단은 저희가 이제 우선적으로 지금 매입을 하려고 지금 국토부하고 열심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제공항 부지가 계획대로 활성화돼 산업 구조 전환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지 아니면 또다시 장기 표류할 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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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재해위험지구 12곳 해제
군산시가 재해 예방사업을 마친 재해위험지구 12곳을 위험지구에서 해제했습니다. 정읍시는 예산부족으로 중단됐던 내장산 관광지 연결도로 공사를 재개합니다. 시군 소식, 송창용 기잡니다. 군산시가 자연재해 예방 정비사업을 마친 붕괴위험 지역 11곳과 침수위험 지역 1곳 등 12곳을 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했습니다. 군산시는 남아있는 재해위험지구 40곳을 대상으로 사면 정비와 낙석 방지, 제방 보수 등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요촌동 일대에서 꽃심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상인회,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정우영 | 김제시 도시재생팀장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지구 미관개선을 위해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및 상인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써,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읍시가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사업비 5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정읍시는 이 사업비로 내년부터 연결도로 잔여 공사 구간 1.57킬로미터를 확포장할 계획입니다. 유승호 | 정읍시 도시과장 내장저수지와 내장산 리조트,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쾌적한 교통 인프라가 드디어 완성됩니다. 차질없이 공사를 마무리 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겠습니다. 남원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원도심 상권활성화 지원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국가예산 50억 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5년 동안 광한루원과 전통시장 일대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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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맞춰 뛰고, 함께 웃고…임실N펫스타 개막
의견의 전설이 있는 임실 오수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을 위한 축제, 임실N펫스타가 개막됐습니다. 많은 반려인과 동물들이 참여해 연휴 첫 날을 즐겼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호를 주자 번개처럼 튀어나가는 반려견. 터널 속을 순식간에 빠져나오고, 몸집보다 높은 허들도 겅중 뛰어넘습니다. 장애물을 단숨에 통과하자 관람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허정빈|반려견 스포츠 국가대표: 이제 똑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제 반려견이랑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받기 위해 면봉을 입에 대려 하자, 반려견은 겁이 나는 듯 자꾸 고개를 돌립니다.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부스에서는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 작은 씨름도 벌어졌습니다. [조수남|전주시 송천동: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반려견)나이가 있어서 한번 궁금해서 받아봤어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026 임실 N 펫스타가 임실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렸습니다. 41회를 맞은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을 위한 2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장애물을 함께 통과하는 속도를 겨루는 어질리티 경기가 열리며 반려동물 축제로서의 색깔도 한층 뚜렷해졌습니다. 반려견 양육과 훈련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쇼와 반려동물 패션쇼도 마련됐습니다. [박세근|의견문화제전위원장: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우리 동반자들이 많이 오셔서 즐겁고, 지식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이번 임실N펫스타는 모레까지 진행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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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줄어드는 인구, 멈춘 개발⋯정읍의 선택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민심과 현안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정읍시입니다. 정읍은 SRF 발전소 갈등과 멈춰선 관광 개발 사업에 대한 해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초 공사를 위한 자재가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정읍 SRF 발전소에 사용될 자재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넉달 넘게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사업 기간은 지난해까지였지만, 전북자치도가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서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개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용태|정읍 화력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 문제가 됐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누군가 알려줄 수 있는 법안이나 조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 관광 활성화도 해묵은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난해 82만 명이 찾은 내장산은 정읍의 핵심 관광 자원이지만 58%가 단풍철에 몰리고 있습니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내장산 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시작했고, 분양까지 마쳤지만, 골프장이나 공공시설을 제외하면 입주율은 50%에 불과합니다. [정읍시 관계자(음성 변조) 계속 민간 쪽에 이제 관련 부서 팀에서 다 주기적으로 독려하고 이제 빨리 좀 착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진행하고 있는 걸로…] 전문가들은 단순한 관광단지 조성에서 그치는 게 아닌, 사람들을 더 끌어당길 수 있는 정읍만의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류인평|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콘텐츠라든지 소프트웨어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지금은 관광의 트렌드가 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지금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변했거든요.] [트랜스] 지난 3월 기준 정읍시 인구는 10만 795명. 10만 명대 붕괴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만 5천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감소율도 12.8%로 도내 6개 시 지역 가운데 소멸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 하지만 산업 기반이 취약해 단기간에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정읍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후보들은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지역의 미래를 가를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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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맞아, 축제·행사 풍성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 축제와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반려동물 축제부터 전통문화 행사, 보리밭 축제와 생태 체험 행사까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군 소식, 강훈 기자입니다. 2026 임실N펫스타와 제41회 오수 의견문화제가 오수 의견관광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토크쇼와 패션쇼, 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 반려동물 동반 열차 여행인 댕댕트레인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임실 치즈를 활용한 먹거리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상훈 | 임실군 반려정책팀장: 반려동물 스포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화려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로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문화 축제로 도약하겠습니다.] 올해로 96회를 맞는 남원 춘향제가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춘향선발대회와 춘향제향 등 16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청년들이 차린 이색 먹거리 부스도 운영됩니다. [노경록 | 남원시 관광과장: 올해 춘향제는 100회를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서 춘향의 멋과 남원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026 새만금 보리밭 축제가 김제시 진봉면 갓민가사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드넓은 청보리밭 사이에 마련된 포토존과 사잇길 여행, 스탬프 투어 등 자연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무주군은 다음 달 2일부터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와 생태설명회, 천문 관측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어린이날에는 체험 부스와 마술 공연, 풍선 나눔 행사가 열리고, 다음 달 25일까지는 나비의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나비 관찰 체험전도 이어집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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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25년 방치' 김제공항 부지…산업 구조 전환 '시험대'](https://jtv.co.kr/2012/files/2026/05/04/5947c91c6844f9d27391b237ca4fd0d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