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

광역 통합 20조 파격 지원... 3특 껍데기만
-

한 판에 곧 8천 원...밥상 물가 '비상'
-

'세컨드 홈'도 무용지물...'빈 아파트' 급증
-

그림으로 한 걸음...소년 작가의 첫 전시
-

익산시, 농촌지도 사업에 48억 원 투입
-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 비상저감조치
-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
-

"전주시 1인당 채무 부담 전국 최고 수준"
-

국주영은, 전주시장 출마 "빚 폭탄 원인 규명"
-

심보균, 익산시장 출마..."100만 메가시티 조성"
-

통학 버스-화물차 사고...유치원생 13명 다쳐(화면)
-

이전 공공기관 지역 기여도, 경영평가 반영
심층·단독
-
농어촌공사 '잿밥'만 챙기고 '나 몰라라'
순창군 팔덕 저수지 일대에관광호텔 등을 짓겠다며 시작한개발사업이 16년째 멈춰 있습니다.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자금난에빠지면서 해당 부지가 경매로 넘어갔기때문인데요.사업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개발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10억 원의 차익을 얻고도정작 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심층취재, 정상원 기자입니다.순창 강천산 아래,저수지를 끼고 있는 풍광 좋은 자..
-
'민간 플랫폼'으로 껑충...수수료는 '부담'
지난해 도내 시군들이고향사랑 기부금 111억 원을 모아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그 이면을 들여다보면,자치단체의 전략도 달랐습니다.특히 민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익산은모금액이 전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성과의 배경은 무엇이고,자치단체들이 고민해야 할 과제는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 :[트랜스]전북 1..
정치·행정
-

익산시, 농촌지도 사업에 48억 원 투입
익산시가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농촌지도 사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인력 육성과 농촌 자원, 귀농·귀촌, 식량 작물, 소득 작물 등 5개 분야 50개 사업에 모두 48억 원을 투입합니다.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은 다음 달 6일까지 익산시에 신청하면 농촌지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
-
광역 통합 20조 파격 지원... 3특 껍데기만
지방주도성장을 강조해온 정부가 광역행정통합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과 대전 충남이 통합되면 4년간 각각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정부가 5극 중심의 지방주도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3특을 성장전략으로 추진해온 전북자치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방 주도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5극 3특을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대통령 (신년사):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입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정부의 관심은 5극에 쏠려있었습니다. 정부는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할 핵심 수단으로 광역 행정통합을 꺼내들었습니다. 우선, 통합 자치단체에 4년간 20조 원을 지원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통합 지자체를 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통합 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등에 있어 통합 특별시를 적극 우대하겠습니다. ] (CG) 또, 통합 특별시의 부단체장 수를 4명으로 확대하고 직급도 차관급으로 올려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합 특별시 안에 있는 국가 기관의 업무도 이관한다는 계획입니다.(CG) 이렇게 되면 광주, 전남의 연간 예산규모는 25조 원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3번째 재정력을 갖춰 명실상부한 메가시티의 위상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처럼 대규모 재정과 권한 이양이 이뤄지는 5극과 달리 3특은 제도적 특례에도 불구하고 지원 방안이 불투명합니다. 전북자치도는 3특 소외론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5극에 준하는 지원책을 전북특별법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김철태/전북자치도 기획관: 인센티브가 초점이 지금 광역 통합에 맞춰져 있잖아요. 우려가 되죠. 3특에 대한 별도의 인센티브 트랙을 만들어야 된다.] 정부의 지방성장 전략이 5극에 집중되면 지역 간 격차가 더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3특 소외론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5극에 못지않은 지원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
전주야구장 공정률 65%... 스포츠타운 조성 속도
전주시의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1,421억 원이 들어가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의 경우 65%, 809억 원이 투입되는 실내체육관은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축구장과 국제수영장, 스포츠가치센터 등을 갖춘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
베트남.일본 무역사절단 참여 기업 모집
전북자치도가 농수산식품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절단은 베트남 호치민과 일본 후쿠오카에 파견되며 모두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전북 수출 통합지원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
'세컨드 홈'도 무용지물...'빈 아파트' 급증
익산의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낮춰 급매물을 내놔도 찾는 사람이 없어서 아예 집을 비워두고 이사하는 집주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주택 한 채를 더 구입할 때 세금 혜택을 주는 세컨트 홈 특례 정책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30년 전 택지 개발이 이뤄진 익산 영등동 일대 아파트 단지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하는 집 주인들은 요즘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최대 20%까지 가격을 낮춰 급매물로 내놓아도 아파트가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예 집을 비워두고 이사를 간 집주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인근 어양동과 부송동도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익산 공인중개사 : 저 같은 경우에 이번 주 돌아오는 토요일에 다섯 군데 집을 보기로 지금 잡혀 있는데 그중에 세 군데가 비어 있어요.] 최근 3년 동안 익산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만여 세대, 반면에 인구는 해마다 평균 3천 명씩 줄었습니다. 결국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취약한 수요 기반 때문에 거래 절벽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지난해 거래 된 아파트는 모두 3천3백여 건으로 일 년 전보다 5백여 건 줄었습니다.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익산은 지난해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포함됐습니다. 1주택자가 주택 한 채를 더 사면 취득세를 50% 감면하고, 종부세 중과 면제 혜택까지 주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문선/익산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 지방의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실제 투자를 한다고 해도 투자 가치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미비한 형태로 나타나서 실질적으로 지역 소멸을 막는데 큰 도움이 못 된다고...] 지난 11월 기준 익산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857채, 여전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확대 촉구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특정 정당이 의석을 독점하면서 지역 정치가 사유화되는 폐단을 막겠다며 오는 21일까지 릴레이 방식의 1인 홍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거구를 쪼개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
이원택, 전북 '국제 에너지 도시' 구상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전북을 국제 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현행 5극 3특 전략이 5개 메가시티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전북이 존립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에 특화된 국제도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에너지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
사회·경제
-

짙은 안개 속...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짙은 안개 낀 오늘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6시 10분쯤 전주시 진북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 50분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줄포나들목에서 차량 넉대가 부딪혀 50대 한 명이 다쳤고, 7시쯤에는 역주행을 하던 화물차가 구조물을 들이 받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
내일 대체로 맑음...낮 기온 6-9도
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장수의 한낮 기온이 15.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0도 한낮에는 6도에서 9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한낮에는 10도에서 12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전북 곳곳에는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이웃돕기 성금(1/16)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장수군 계북면 어전마을 주민들이 41만 7천 원, (순창군 순창읍 시기마을 30만 원, 순창군 순창읍 동은1마을 25만 원) 순창군 순창읍 충신1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장수군 번암면 논곡마을 주민들이 17만 2천 원, (장수군 번암면 신기마을 16만 5천 원, 장수군 번암면 성암마을 15만 1천 원) 장수군 번암면 유정마을 주민들이 14만 4천 원, --------------------------------- 장수군 번암면 두동마을 주민들이 13만 5천 원, (장수군 번암면 원대론마을 13만 1천 원, 장수군 번암면 신원마을 11만 3천 원) 장수군 번암면 수척마을 주민들이 11만 3천 원, --------------------------------- 장수군 번암면 시동강마을 주민들이 10만 7천 원, (장수군 번암면 사치마을 9만 4천 원, 장수군 번암면 견천마을 9만 2천 원) 장수군 번암면 만항마을 주민들이 8만 원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한 판에 곧 8천 원...밥상 물가 '비상'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달걀의 가격이 요즘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공급이 줄고 있기 때문인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달걀 한 판 가격이 8천 원 선을 위협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대형마트. 이곳의 달걀 한 판 가격은 7천880원, 8천 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 달 새 부쩍 오른 가격 탓에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 열기를 망설입니다. [손지은/전주시 반월동: (달걀 한 판에) 7천~8천 원대잖아요. 그래서 너무 가격이 비싸고요. 또 안 먹을 수는 없고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하루에 5~6개씩 먹던 거를 이제 4~5개 정도 그렇게 줄여서 먹고 있어요.] 갓 뽑은 면발에 달걀 2개와 육수를 넣고 팔팔 끓이니 칼국수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이 식당에서 쓰는 달걀은 하루 평균 40판가량. 재료비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서지원/자영업자: (달걀값이)너무 많이 올라가지고 많이 부담이 돼요. 그런다고 해서 손님들 주머니 사정도 있고 하니까 (음식) 가격은 올릴 수는 없고 진퇴양난이죠.] [CG] 전북지역의 평균 달걀 한 판 가격은 7천47원으로 지난 석 달 새 20% 넘게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입니다. 실제, 이번 겨울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30여 건 가운데 절반이 산란계 농장으로, 400만 마리 넘게 살처분됐습니다. 여기에 달걀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까지 앞두고 있어 가격 상승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미국산 신선란 220만 개를 수입해 시장에 공급하겠다며 긴급 대책까지 내놨지만, 당분간 달걀값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밥상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
전주서 전신주 교체하던 60대 작업자 감전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전주시 서신동에서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왼쪽 발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군인이 떨어지는 유리문에 몸 던져 시민 구해(화면)
휴가 중이던 군인이 2층에서 떨어지던 유리문을 몸으로 막아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항공사령부 70항공정비대대 정오복 소령은 지난달 30일 익산시 영등동의 한 주택가를 지나다 강한 바람에 유리문이 떨어지려 하자 몸을 던져 시민을 보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 소령은 유리 파편에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육군항공사령부는 정 소령에게 사령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통학 버스-화물차 사고...유치원생 13명 다쳐(화면)
오늘 낮 12시 10분쯤 완주군 용진읍의 한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 버스를 24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통학 버스에는 교사와 유치원생 등 40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유치원생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인 통학 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교육·문화·스포츠
-

그림으로 한 걸음...소년 작가의 첫 전시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붓과 물감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년 작가가 있습니다. 상상 속 캐릭터부터 새해의 희망을 담은 그림까지.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교실 안에서 춤을 추는 그림 도구들. 붓과 물감, 팔레트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머금고 금세라도 튀어나올 듯 살아 움직입니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 수업 시간을 친근한 캐릭터로 풀어냈습니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 힘차게 내달리는 붉은 말 한 마리. 찬 바람을 가르며 휘날리는 갈기와 단단한 체구가 시선을 붙잡습니다. 새해를 여는 작가의 바람과 다짐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박승원/작가 : 걱정되지만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처럼) 막 달리고 싶었거든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소년 작가 박승원 군. 지적장애가 있는 승원 군에게 그림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어머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아들이 세상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황은영/박승원 작가 어머니 : 훌륭한 작가가 되라 이런 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고 본인이 즐겁고 그렇게... 그리고 앞으로 세상으로도 조금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솔하게 펼쳐낸 소년의 세계는 그의 성장을 지켜본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김종숙/관람객 : 여기에 작품이 다 걸려 있는데 너무나 대견스럽고 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비추는 소년 작가의 작품들.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
-
술잔 너머 예술이 머문 곳, '새벽강'
전주의 한 오래된 주점에는 술잔이 오가는 시간 너머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머물러 왔습니다. 이곳의 주인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며 예술혼을 응원해 왔는데요. 지역 문화의 한 축이 돼 온 '새벽강' 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전시가 시작됩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자입니다. 거친 붓질로 화면을 장악한 호랑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대담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보랏빛 하늘 위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과 그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는 아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행복과 희망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고형숙/작가 : 희망차기도 하고 약간 그 불꽃이 터질 때 놀라움이나 이런 거를 좀 그 감정을 표현한 겁니다.] 열일곱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곳은 전주의 오래된 주점 '새벽강'입니다. 전문 갤러리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예술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 주점의 주인인 강은자 씨는 지역 예술인들의 훌륭한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30여 년 동안 구매한 그림이 230여 점에 달합니다.] 이 공간의 역사와 온기를 되새기는 전시가 새해 들어 10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매달 다른 예술가가 큐레이터를 맡아 새벽강의 소장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의 주제는 '다시 예술'. 과거 이 공간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형숙/작가 : 많은 예술가들을 만났고 이제 연결이 됐던 게 여기 새벽강의 강은자 대표님이 주요하게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하고요.] 술잔이 오가던 일상의 공간은 전시를 통해 기억과 예술을 함께 나누며 지역 문화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
전주시, 창극.미식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주시가 올해 목표로 내세운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한지와 창극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주의 미식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숙박업소의 위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
전북현대 새 '사령탑'...우승 DNA 이어가나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는 상황에서, 정 감독이 축구 명가 전북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새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 정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김천상무 감독 시절에는 우승과 승격을 이뤄내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팀 체질 개선의 틀을 마련한 전북. 정 감독 앞에는 이같은 변화를 완성시켜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선수라면 현재보다 더 성장이 돼야 된다. 제가 여기 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전에 있던 팀에서 선수도, 감독도 같이 성장한 거니까...] 전술적으로는 점유율을 높이는 것보다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 진영에 침투하는 방식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장 박진섭과 홍정호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정 감독은 오랜 시간 지도자로 일하며 알게 된 선수들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전북에서 원하는 선수, 그다음에 육성시킬 수 있는 선수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일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일이 과제로 꼽힙니다. [한준희/프로축구 해설위원 : 일정 수준의 선수단 개편은 피할 수가 없을 거고요. 그러한 개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전북의 문화에 맞게 잘 녹여낼 수 있느냐가...] 정 감독은 오는 11일, 스페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 변화의 시즌을 지나 이제 완성을 향한 시험대에 오른 전북현대. 정 감독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북의 명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
전주 중앙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1956년에 지어진 전주 중앙성당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전주 중앙성당이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교구 주교좌성당으로 종교사적 가치가 있고, 지붕 상부에 독특한 목조 트러스를 활용해 넓은 예배 공간을 확보한 건축 기술이 다른 성당과 차별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벽돌로 쌓은 종탑 상부와 목조 트러스, 원형 창호 등을 필수 보존 요소로 권고했습니다.
-
폐자원이 예술로...'귀결된 모퉁이'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버려진 쓰레기가 예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알루미늄 캔이나 오래된 가구처럼 버려진 자원에 새 쓰임을 더하며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를,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락한 의자 위에 놓인 알록달록한 쿠션. 쿠션 속을 도톰하게 채운 건 버려진 폐섬유 뭉텅이입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팔토시 공장에서 나온 폐섬유가 푹신한 쿠션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감각적인 선반. 알루미늄 캔을 펼쳐 하나하나 장식했습니다. 작품 활동에 흔히 쓰이는 락카까지 이곳에서는 쓰레기가 아닌 작품의 일부가 됐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업사이클링 과정마저도 작업을 할 때 또 다른 쓰레기가 나오잖아요. 그것마저도 활용을 해서 이렇게 작품화를...] 버려지고 오래된 자원들이 회화 작가와 조각가, 문화기획자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었습니다. 가구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숨겨진 기능과 아름다움을 찾아냈습니다. [최유선 기자 : 버려진 가구도 새 쓰임을 찾았습니다. 오래된 자개 수납장에 현대인의 수요에 맞게 다리를 달았고, 밥상 위에는 예쁜 꽃을 그려 넣어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전시의 이름은 '귀결된 모퉁이' 공간의 경계인 모퉁이를 돌면, 보이지 않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작가들은 낡고 버려진 자원을 바라보며 '인간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뭔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버려진 가구가 이렇게 예술 작품이 되듯이 사람 또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새활용'. 끝이라고 생각했던 자리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
임실 진구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국가유산청이 임실군 신평면 진구사 터에 남은 불상인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을 보물로 지정예고했습니다. 이 불상은 호남지역에서는 드물게 확인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 좌상으로, 불교 미술과 양식의 지역 전파 양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
지역
-

정읍시, 국제 규격 황토현 축구장 첫 삽
정읍시가 국제 규격의 황토현 축구장을 건립합니다. 남원시는 근로자의 기업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놨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덕천면에 들어서는 황토현 축구장의 첫 삽을 떴습니다. 정읍시는 오는 12월까지 54억여 원을 들여 국제 규격의 축구장과 주차장, 편의 시설을 갖춘 체육 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송창환/정읍시 체육진흥과장: 국제 규격의 최신식 구장을 차질 없이 완공해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원시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기업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남원시는 3억 원을 들여 1년에 두 차례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인 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140만 원의 교육 훈련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근로자의 기업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강탁원/남원시 기업정책과장: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을 부안군에 유치하기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추진위는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의 부안 유치를 기원하며 범군민 궐기대회를 비롯해 정부와 전북자치도를 상대로 한 정책 제안 등 공론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제시의회가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신항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제시의원들과 시민 등 500여 명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항의하며 새만금 신항을 반드시 유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JTV전주방송)
-
-
남원 전북대 지역산업학과 입학생 모집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완주군에는 농기계 광역 거점 수리센터가 조성됩니다. 시군 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산업체 재직자뿐만 아니라 지난해 특성화고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남원시민은 학기당 등록금의 50%를 남원시로부터 지원받습니다. [박승용/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전북대 지역산업학과를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여 남원에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전북자치도의 광역 농기계 수리센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고산면에 광역 농기계 수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유평기/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농업인의 현장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정읍의 농업인은 시내 5개 임대사업소에서 95종류, 1618대의 모든 농기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주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과 노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 금지, 고용주의 법적 책임과 농업 현장의 근로 계약, 임금 체계 등이 다뤄졌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
정읍 문화유산, '논밭'에서 '사적지'로
정읍시가 과거부터 잘못 분류돼 있던 문화유산 부지를 바로잡았습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처음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정읍시가 농지나 임야로 관리되던 문화유산 부지를 사적지로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 부지를 비롯한 41필지가 알맞은 지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최천룡 / 정읍시 지적관리팀장 : 문화유산의 품격을 높이고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김제시 금구면 지역이 공동주택 신축으로 도시가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 배관 설치가 추진됩니다. 김제시와 전북도시가스는 협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1천7백 세대에 공급 가능한 12.4킬로미터 규모의 배관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영복 / 김제시 경제진흥과장 :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남원 장학숙에 입사할 34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며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남원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박승용 / 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우리 지역 학생들이 타지에서도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숙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생애 주기에 맞는 인구 정책을 정리한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책자에는 임신·출산과 돌봄, 귀농·귀촌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공기관을 통해 배포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
전봉준 장군 탄생 170주년 기념
동학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 탄생 1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고창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의 첫번째 공공 산후조리원인 남원 산후조리원에 처음으로 산모가 입소했습니다. 시군소식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봉준 장군 탄생 170주년을 맞아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봉준 장군의 일대기를 AI로 구연한 동영상과 '침묵을 넘어서라'는 뮤지컬을 관람하며 동학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 : 전봉준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고창 동학 농민 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계승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의 제1호 공공 산후조리원인 남원 '산후 케어센터 다온'에 처음으로 산모가 입소했습니다. 남원 공공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때 다둥이 출산 가정은 이용료의 70%를 감면받고 남원 시민은 50%, 그 외 전북 도민은 30%를 감면받습니다. 임실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356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보다도 7배 많은 규모로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김정아 임실군 농촌인력팀장 :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읍시가 오는 19일부터 주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난달 15일 기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주민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민생회복 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
고창 해리천서 황새떼 월동
고창 해리천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새떼가 월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원시가 알츠하이머 치매 검진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해수가 유입되는 고창 해리천입니다. 이곳에서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 8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새만금과 충남 서산 등의 주요 월동지가 최근 한파로 결빙되면서 얼지 않은 해리천에 집중적으로 모여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수경/예산황새공원 연구팀장 : 넓은 갯벌과 기수역이 잘 발달돼 있어서 동물성 먹이가 굉장히 풍부한데요. 그래서 황새 같은 멸종위기 조류가 많이 찾습니다.] 남원시가 만 60세부터 70세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검사 희망자 2천 명을 모집합니다. 한 번의 혈액 검사로 최대 15년 뒤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한병호/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예방이 생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6일까지 농업인 1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고추, 마늘 재배와 병해충 방제 기술, 농촌자원 활용기술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체험장으로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연계를 통한 활성화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
무주 한우, 전국 최고 품질 입증
무주 한우의 품질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실군이 농기계 임대료 반값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무주 한우의 상위 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무주 한우의 1+ 등급 이상 비율은 62.4%로 전국 평균 54.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강민현/무주군 축산팀장 : 소비자들의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임실군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모든 기종에 반값 임대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12회 지라산 남원 바래봉 눈썰매축제가 다음 달 18일까지 남원 허브밸리와 바래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장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썰매, 눈놀이 동산 등이 운영되고 어묵과 붕어빵 등 먹거리 부스도 마련됩니다. [신동열/남원시 운봉읍 애향회장 :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즐기시며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완주 곶감축제를 개최합니다. 지역 농가 40여 곳이 참여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곶감씨 멀리 뱉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
남원시, 다이어트 지원 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는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을 위해, 다이어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안군은 새해에도 장학제도를 통해 2천 명 이상에게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시군 소식, 강 훈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지역 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비만 관리 프로그램 '오늘도 건강해짐' 1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체지방률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부터 49세까지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주 3회 운동 지도와 맞춤형 영양 상담을 제공합니다. [박장희/남원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오늘도 건강해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참여자들 스스로 건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난해 900여 명의 신규 정기후원자를 확보해 장학금 모금액을 전년보다 20% 늘린 9억 1천만 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반값 등록금과 다자녀·맞춤형 장학제도 등을 통해 매년 2천2백여 명에게 20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미나/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올해부터 남성에게도 난임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기정/진안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 앞으로도 실질적인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 사과 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한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 회원대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과의 고장 장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최신 사과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한국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