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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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홈 개막전서 뼈아픈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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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7미터 비닐 장벽...군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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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써왔는데"...개발 추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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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외국인 정책 '체류에서 정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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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가에 200만 원 임차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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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북 타운홀미팅 개최…정부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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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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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도 전주행..."자산 운용사 등 추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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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공인 " 부산시, 제3금융중심지 반대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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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비리' 보도 JTV김민지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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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협회, 김정애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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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부부 결혼식 비용 100만 원 지원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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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심의' 막을 수 있나...반쪽짜리 보완책
[ 앵커 ]전북도 수자원관리위원으로 활동하던 교수가자신이 용역에 참여한 보고서를 셀프 심의했다는 의혹,연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되자 전북자치도가 보완책을 내놨습니다.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니 적용 범위는 제한적이고,검증 절차도 여전히 개인의 양심에 맡기고 있습니다.심층 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지난해 전북도에 접수된전북대 교수이자 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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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 물 넣고 돌려...가공센터 '개점휴업'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며 지은장수군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2년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주로 사과즙을 생산해 왔지만원물인 사과값이 급등하면서농가들이 가공을 포기한 건데요.기계를 방치할 수 없어사과 대신 물을 넣고설비를 가동하는 일까지벌어지고 있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장수군이 운영하는농산물 종합가공센터입니다.커다란 출입문에는녹슨 자물쇠가 굳게 채워져 ..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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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딥페이크 활용 선거운동 금지
지방선거 90일을 앞둔 오는 5일부터 AI 기반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선거운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AI 기술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출판 기념회와 의정보고회 개최는 물론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내건 저술과 사진 등 각종 광고도 할 수 없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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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가에 200만 원 임차료 지원
완주군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최대 2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창업을 시작할 때 비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년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1곳당 최대 5개월까지 월 4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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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 공무원, 5일까지 사직해야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지방공사,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은 오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현직 신분으로 같은 자치단체에 출마하는 경우에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또 주민자치위원과 통.리.반장,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등이 선거 사무장이나 투표 참관인이 되려는 경우에도 사직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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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행복콜버스, 3일부터 성산면도 운행
군산시가 교통 취약 지역을 다니는 '행복콜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군산시는 오는 3일부터 성산면 권역에 행복콜버스 1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운행 대수는 11대로 늘어나고, 운행 권역도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됩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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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고립형.은둔형 청년 활동 지원
전주시가 고립형.은둔형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전주시는 공부와 취미 모임 등 관심 분야가 맞는 5명 이상의 청년이 모임 활동을 신청할 경우 활동 공간과 멘토,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하는 '온기 프로젝트' 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0개월 동안 1인 가구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 지정 사업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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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전주천년한지관 방문...교육생 격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오늘 전주에 있는 천년한지관을 찾아 한지 장인과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한지 제작 과정을 지켜 본 김혜경 여사는 "오랜 시간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한 쉽지 않은 작업일 텐데 우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세계 속에서 더 찬란히 빛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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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향해 치켜든 손...시민들의 '말말말'
[ 앵커 ] 오늘 타운홀미팅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산업과 인구, 송전선로 갈등까지, 전북의 미래를 둘러싼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타운홀미팅 2부 순서로 마련된 시민과의 대화,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도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인구 문제였습니다. 지역 청년들을 붙잡기 위한 창업 여건과 일자리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현미 | 산업단지를 조성해도 사람이 정착하지 않는 이유는 일자리와 정주정책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하고, 신생아 양육 지원을 강화하자는 제안에 대해선 대통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순덕 | 무주군 : 육아기 3년 동안은 최저임금을 지급해 주셔서 무주군처럼 인구 3만인 지역에서도 아이가 태어나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이재명 대통령 :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계속 확대를 해나갈 거예요 성과를 봐 가면서. 이것도 지원하는 것 한번 감안해보죠. 일정 비율을 소멸지역에 출산을 하면 출산 지원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 송전선로 조성 과정에서 정부와 지역민들의 소통이 부족한 것 같다는 우려도 대통령에게 전달됐습니다. 이 대통령도 송전선 갈등은 청와대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사안 가운데 하나라며 에너지 생산 지역에 기업이 들어설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주 여건을 구축하는 조건으로 기업들을 좀 유치해 보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김용범 |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입지 송전망 이런 건설을 할 때, 지역들 이익이 반영이 되는 그런 방안으로 크게 새로 짜려고 합니다. ] 시민들의 질문은 1시간 남짓 이어졌지만, 대부분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는 수준이거나, 장관들의 발제 내용으로 답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공공기관 이전이나 전주·완주 통합 같은 중요한 지역 현안은 언급되지 않아 대통령의 해법과 결단을 기대했던 도민들 사이에서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ND ]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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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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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 또는 눈...낮 기온 11-14도
도내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현재까지 무주 설천봉에는 5.8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고창 17.3밀리미터, 부안 15.5밀리미터, 전주에는 11.1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서부지역에 오늘 늦은 밤까지 비가 동부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남원에는 오후 4시를 기해 강풍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4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14도가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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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훔쳐보려 한 50대, 징역 3년 선고
여탕을 훔쳐보고 전기자전거 등을 훔친 5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성이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양형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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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동 일대 30분간 정전(화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서 3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2천 2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도로 신호등이 꺼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전신주 꼭대기에 지어진 새 둥지가 전선에 닿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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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등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단속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오는 13일까지 배달앱 등 온라인 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 등 38명을 투입하며, 돼지고기와 쇠고기 등 소비 급증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속여 팔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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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궂은 날씨에도 '북적'
[ 앵커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내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전주 한옥마을 .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발걸음은 연휴 마지막 날을 채웠습니다. [ INT ][김도은, 김지석, 조현빈|충남 세종시 토요일에는 한옥마을 돌아다녔고요. 일요일에는 동물원 갔다가 레일바이크 탔다가 또 경기전. 오늘은 비가 와 가지고 실내에 지낼 곳을 찾다가 전주 난장을 갔는데 좋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연휴 마지막 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우산을 들어 양손은 무거웠지만,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 INT ]장재동|경기도 파주시 부여에서 볼일을 보고 여기를 와봐야겠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한데 볼거리가 많아서. [ INT ]홍병기, 박현정|경기도 남양주시 여행이니까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쌀쌀한 데 좋습니다. 남양주보다는 따뜻해요. 오늘 전북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SYNC ]김대중|전주기상지청 기상예보관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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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억 원 투자해 놓고 방치?...손 놓은 완주군
완주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만든 군립 노인전문병원이 운영을 멈추면서, 노동자 임금 체불과 병원 공백 문제가 동시에 불거지고 있습니다. 완주군과 복지부는 책임 소재를 두고 엇갈린 설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6년에 문을 연 완주군립 노인전문병원입니다. 재정난을 겪던 병원 원장이 지난 7월에 폐업을 신청했고, 간호사 등 직원 20여 명의 급여도 밀렸습니다. 이곳에서 약사로 일했던 소미건 씨도 석달치 급여와 퇴직금 등 3천만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소미건/전 완주군립요양병원 약사: 개인은 3천만 원이 넘어가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분들도 지금 총 임금 채권 액수가 5억 정도 되니까 25명 정도 나눠보면 평균적으로는 2천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G]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병원 수익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2022년부터는 적자로 돌아서 자본 잠식도 심해졌습니다. // 문제는 이 곳이 완주군이 36억 5천만 원을 들여 시설을 짓고, 민간에 위탁한 군립병원이라는 점입니다. [CG] 완주군은 3년마다 병원 수탁자를 모집하는데, 취재진이 확보한 지난 2024년 위탁운영 신청자료에는 열악한 재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결산 내역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 완주군은 이런 재정 상태에도 수탁자로 해당 병원 원장을 선정했고, 결국 운영 중단과 사업 포기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비어 있는 병원 건물에 대한 활용 계획조차 세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완주군은 복지부가 투자한 설비가 병원에 있어, 지자체가 단독으로 다른 활용 방안을 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완주군 관계자(음성변조): 복지부에서 이제 그 당시에 예산을 줬다고 해도 그게 계속 그 가격으로 유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도 복지부가 어떻게 방향이 나와야 그대로 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복지부의 설명은 달랐습니다. 군립 시설이기 때문에, 완주군이 활용 방향을 먼저 결정해야, 복지부 예산으로 들여놓은 시설에 대한 환수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복지부 관계자(음성변조): 실제로 향후 군립병원에 대한 운영을 어떻게 하실 건지 그 건물을 어떻게 활용을 하실 건지 이런 거는 전적으로 지자체의 권한입니다.] 완주군은 지난해 새로운 운영자를 공모 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수십억 예산을 들여 지은 군립병원이 임금 체불만 남긴채 장기간 방치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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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가 5억 원'…임대아파트도 '들썩'
[ 앵커 ]최근 전주의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임대아파트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3억 원에 조기 분양된 한 임대아파트가 5억 원 넘게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다른 임대 단지로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019년 입주를 시작한 전주 만성지구의 한 아파트단지입니다. 당초 10년 임대 후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8월까지 희망자에 한해 조기 분양이 진행 중입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책정된 분양가는 3억 원. 최근 실거래가는 5억 4천만 원을 훌쩍 넘어서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임대아파트라는 꼬리표에도 실거주와 투자를 겸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 INT ][인근 공인중개사 : 우리가 보통 임대(아파트)라는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가 않잖아요. 지금 상황이 그런데 여기 자체가 임대를 좀 누를 만한... 위치가 너무 좋아요.] 전주 효천지구의 한 임대 아파트단지 역시 조기 분양을 위한 주민 신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제, 얼마에 분양될 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 INT ][인근 공인중개사 : 대부분은 아무래도 이제 자기 집이 되면 좋으니까 이제 이걸 분양받는 게 좋겠냐 이 정도 상담하시는 손님들은 계셨고요.] 전문가들은 전주 지역의 신축 품귀 현상이 임대아파트의 몸값마저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합니다. [ INT ][임미화 | 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신규 아파트가 많지 않다면 이런 분양 전환하는 아파트로의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고 주변 시세가 반영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이 오르게 되죠.] 지난해부터 공급 부족에 따른 전주 지역의 집값 상승 여파가 임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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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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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신청 접수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을 받습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학생에게 교육활동비를, 교육비는 학비와 방과후학교 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합니다. 기존 수급자는 재신청할 필요 없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형제·자매는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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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홈 개막전서 뼈아픈 역전패
프로축구 K리그1이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북현대는 오늘 열린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인 부천FC에 2대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온 홈 개막전 불패 행진도 막을 내렸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초록 물결로 가득 찬 전주월드컵 경기장. 전북현대의 새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기대도 뜨거웠습니다. [임진섭·임충만|군산시 수송동 : 지금 엄청 기다렸고, 계속 개막전을 기다리면서 오려고 티켓팅 하고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또 다시 우승해야죠.] 거스 포옛 감독이 떠나고 정정용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전북현대.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던 일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며 변화 속에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안슬비·양대웅·양지안|익산시 부송동 : 이제 올 한 해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전북 현대 우승할 수 있게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 3·1절을 맞아 대형 태극기 응원과 함께 시작된 개막전. 전북현대의 시즌 1호 골은 이동준의 오른발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패스 실수가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며 균형이 맞춰졌고, 후반 이동준이 다시 앞서가는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는 쉽게 갈리지 않았습니다. 2대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부천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결국 경기는 2대3 역전패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차례 앞서고도 승리를 놓친 전북현대. 개막전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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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천호성, 연구교수 신분으로 선거운동"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천호성 예비후보의 ‘연구교수’ 신분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황 후보는 전주교대 교수인 천 후보가 지난해 9월부터 연구에 전념하는 '연구년'에 들어가 급여와 연구비를 받으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는 계획적인 국민혈세 부당 수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연구 과제를 실제 수행 중이며, 관련 결과물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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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안방서 부천과 K리그1 개막전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전북은 홈 개막전 14시즌 무패 기록에 도전합니다. 전북은 리그 개막에 앞서 열린 K리그 슈퍼컵에서 대전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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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 건축물 석면 제거 10년 만에 완료
도내 학교 건축물의 석면 제거 작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석면 철거 사업을 추진한 결과, 도내 790개 학교에 남아 있던 석면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부의 ‘학교 석면 제로화’ 계획을 2년 앞당긴 것으로, 그동안 제거한 석면 면적은 국제 규격 축구장 230개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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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임실군수 출마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회장은 경제 전문가로서 임실의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며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민생안정지원금 100만 원 지급과 기업 유치, 생활 체육, 관광 확대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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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육성' 아시아모델협회 전북지부 출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전북지부 발대식이 오늘 전주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20개국 모델협회를 총괄하는 아시아모델협회 산하 전북지부는 전북을 거점으로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모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의 기업, 기관과 협력해 전북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모델 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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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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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외국인 정책 '체류에서 정주로'
[ 앵커 ] 김제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이 유지방 함유량이 높은 젖소를 추가로 들여와 프리미엄 낙농 산업 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제시가 올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책의 목표를 '체류에서 정주로'로 정하고, 2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이 사업비로 외국인 주민에게 자녀 보육료를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조성해 외국인의 거주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주미정 | 김제시 외국인정책팀장 : 올해는 체류에서 정주 중심으로 개편된 외국인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유입에서 정주까지 김제형 외국인 정책 실행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임실군이 홀스타인 젖소보다 유지방과 칼슘 함량이 높은 저지종 젖소 4두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지원 받아 고품질 원유 생산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수정란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해 저지종의 번식과 보급을 확대하고, 유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최엄지 | 임실군 낙농자원팀원 : 자체 수정란 생산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프리미엄 저지종 우유와 유제품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오는 4월까지 계속되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일 때 채취량이 가장 많아집니다. [김신범 |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 대표 : 뱀사골 지역에서 채취하는 고로쇠는 해발 600미터 이상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타 지역 고로쇠에 비해서 당분, 함유하고 있는 성분 자체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무주의 체류 인구를 등록 인구와 비교해 산출한 체류 인구 배수가 도내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무주군은 음식과 숙박, 문화 등 관광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늘어난 점이 체류 인구 배수가 높아진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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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써왔는데"...개발 추진 '날벼락'
국가철도공단이 옛 군산 화물역 부지를 상업 시설로 개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온 전통시장 상인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고, 폐철도를 도시 숲으로 조성해 온 군산시도 사업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만여㎡ 면적의 옛 군산 화물역 부지입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8월, 국토부 소유인 이곳을 숙박과 상업 시설 용지로 개발하겠다며 민간투자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온 인근 전통시장 3곳의 상인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경민/전통시장 상인 : 주차 공간이 없으면 누가 오겠습니까? 저희 시장은 매출 하락으로 인해 문을 닫으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폐철도 부지에 생태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온 군산시의 도시 숲 조성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군산시는 1차 도시 숲 구간과 3차 도시 숲 구간을 연결할 계획인데 연결 고리가 되는 화물역 부지가 상업 시설로 바뀌면 생태 축이 단절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송미숙/군산시의원 : 이 길을 걸으면서 군산의 역사를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상업시설이 만약 지어지게 된다고 하면 그 맥이 끊어져서 관광객들은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군산시는 철도공단에 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진전은 없는 상태입니다. [군산시 담당자(음성 변조) : 정치권을 통해서 철도공단의 민간 개발사업 공모를 철회할 수 있도록 건의드리려고 우선은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런 가운데 개발 철회를 요구하는 5천 명의 서명부가 국무총리실과 국가철도공단, 국민권익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협상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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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7주년... 도내 곳곳에서 기념행사
107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공연장에서 유공자 유족과 국군 장병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호남 지역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이석규 애국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예우했습니다. 또 군산과 남원에서는 수백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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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고창군 여행 경비 '반값' 지원
오는 4월부터 고창을 여행하는 관광객은 여행 경비의 최대 반값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반값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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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산업단지에 첫 데이터센터 건립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완주군에 2,8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건립됩니다. 김제시는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소방서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을 진행합니다. 시군소식, 송창용 기자입니다. 완주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2,8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섭니다. 완주군은 주식회사 테크노그린과 LG전자, 한전 KDN과 협력해 오는 2029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20MW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김제소방서 현장대원을 상대로 농기계 구조 전문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은 끼임과 전복 사고 발생 시 발빠른 구조를 위해 신속한 전원 차단과 작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금미|김제시 농촌지원과장 : 농기계 구조와 동력 차단 요령 교육을 통해 신속한 응급처리를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남원시에 주소를 둔 부부입니다. [홍미선|남원시 기획예산과장 : 앞으로도 남원에서 가정을 꾸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출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오는 7월까지 달마다 '진안고원길 함께걷기' 프로그램을 엽니다. 함께 걷기는 한 회에 최대 20명씩 소규모로 진행되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진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송창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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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0억 풀린다...기본소득이 바꾼 풍경
[ 앵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장수군이 오늘(26일) 첫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실험이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해 11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추가 선정된 장수군. 석 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는데, 3남매를 둔 다둥이 가족이 첫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가족은 기본소득으로 2년간 매달 75만 원을 받게 됩니다. [ INT ][김기준·박해진Ⅰ장수 기본소득 1호 수령자: 첫째가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둘째나 셋째도 예체능 관련된 학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기본소득으로 다달이 30억 원 안팎의 지역 화폐가 풀리게 되면서, 변화는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CG] 1만 명대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던 장수 인구는 석 달 새 570명이 늘며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장수읍에는 10여 년 전 자취를 감춘 가전 매장 같은 점포들도 하나둘 생겨나며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 INT ][송동재Ι가전 판매 업체 대표: 그때는 경기도 너무 안 좋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부득이하게 철수를 하게 됐어요. 근데 이번에 장수의 기본 소득도 생겼고 또 상품권 제도도 이용을 할 수 있다 보니까 오픈을 하게 됐습니다.] 주민 편의를 위해 점포가 없는 30개 오지마을을 돌며 생필품을 파는 이동장터나 푸드코트 같은 연계 사업도 크게 늘었습니다. [ INT ][양규삼Ι장수군 기본소득TF 팀장: (일부 면 지역은) 기본 소득의 소비가 쉽지가 않잖아요, 오지 마을이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담대한 실험이 지역 소멸의 벼랑에 몰린 농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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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테마파크 대외비 문건 유출 고소
고창군이 모나용평과 체결한 종합테마파크 사업 실시협약서 대외비 문건 유출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해당 문건은 기업의 경영 비밀 보호 등을 위해 대외비로 관리하기로 한 협약서지만, 군의회에 제출된 사본이 최근 한 지역 매체에 보도됐습니다. 고창군은 성명불상의 유출자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소하고, 내부 조사와 함께 정확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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