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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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전북'⋯민심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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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군산·김제·부안을⋯'패기냐 관록이냐'](https://jtv.co.kr/2012/files/2026/05/25/5fe6a7ee614eea83f243171f5bba8113.jpg)
[기획]군산·김제·부안을⋯'패기냐 관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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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유일의 '어린이 도서관'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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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 전쟁' 군산 비응항, 20년 만에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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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 채용·창업 박람회 개최(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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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에 유채·메밀 경관단지 조성(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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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전·본투표소 확정⋯도내 8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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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선대위 출정식⋯"준비된 후보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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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금) 전주시장 후보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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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부채' 연속보도, JTV 김학준 기자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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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요 새만금청장 "이제는 가시적 성과 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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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서 전선 '350kg' 훔쳐 판 남성 구속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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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원 빚 전주시⋯ 세출·세입 '이중 과제'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전주시의 재정 문제를 진단하고해법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한때 8천억 원에 이르는 빚을 졌던 용인시는강도 높은 재정 관리로 부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7천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전주시 또한 이 같은 대수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4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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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못 팔아 ‘0원’…햇빛연금 공약 가능할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이른바 '햇빛연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소만 지으면주민들은 앉아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이른바 연금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드넓은 논 위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 있습니다.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나누겠다며마을 협동조합이 1MW 규모로 조성한..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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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 서점 인증제 참여 서점 모집
군산시가 지역 서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서점 인증제' 참여 서점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지역에 등록해 실제 매장을 열고 정상 운영하는 서점입니다. 인증을 받은 지역 서점은 군산시립도서관의 도서 구입 대상 서점으로 선정되며, 도서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 '서점 인증제'가 도입된 뒤 인증을 받은 지역 서점은 모두 10곳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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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 채용·창업 박람회 개최(시군)
[ 앵커 ] 여성들의 창업과 취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남원에서 열렸습니다. 김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다음 달 13일에 열립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미니 채용·창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지역 우수기업 4곳의 일 대 일 심층 면접을 비롯해 창업 컨설팅, 노무 상담 등이 진행됐습니다. [ INT ] [양혜경|남원시 여성다문화팀장 : 여성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전략작물 직불제 접수가 오는 29일 마감됩니다. 올해는 옥수수와 깨, 조사료의 1ha당 지원 단가가 기존보다 50만 원씩 올랐으며 수수와 율무 등이 지원 품목으로 추가됐습니다. 김제시가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모악산 금산사 잔디광장에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 INT ] [이명진|김제시 글로벌축제팀장 :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을 찾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주 반딧불배 축구대회가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적상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8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했으며 1천9백여 명이 무주를 찾았습니다. 무주군은 대회를 통해 4억 6천만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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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 전쟁' 군산 비응항, 20년 만에 확장한다
군산 비응항의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접안시설이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항구에 배를 댈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올해부터 접안시설 확장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숨통이 트일지 관심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에 완공된 군산 비응항입니다. 배를 대는 접안시설은 어선과 낚싯배들로 2중, 3중으로 빼곡히 둘러싸였습니다. 당초 160여 척이 정박하도록 설계됐지만 하루 평균 500여 척이 이용하다보니, 어민들은 매일 접안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군산 비응항 어민 : “앞에 한 배 대고 두 번째 또 배 대고 자주 왔다 갔다 하는 배는 밖에 빼놓고 그렇죠."] 2년 전에는 일부 낚시 어선들이 자기 배만 정박하기 위해 접안시설에 이른바 알박기를 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낚시 어선 선장 :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저희도 알고 있는데, (배를) 댈 데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저희도 쓰고 있거든요.] 군산지방 해양수산청이 심각한 접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접안 시설 확장 공사에 들어갑니다. 공사비는 5백억 원으로 오는 2030년까지 비응항 인근 새만금 4호 방조제 부근에 길이 200미터의 소형 어선 접안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군산해양수산청은 공사 업체 선정이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군산지방 해양수산청 담당자 : 지금 있는 비응항 있잖아요. 거기 새만금 방조제 쪽에 있어요. 새만금 방조제에 배후 부지랑 (접안시설) 확장을 하는 거예요. 하지만 확장 공사를 마치더라고 4백여 척만 수용할 수 있어, 접안시설 부족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기에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실시간으로 빈 접안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계류 시스템 도입과 인근 군산항 연계 사용 방안, 장기 불법 계류 선박 단속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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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군산·김제·부안을⋯'패기냐 관록이냐'
[ 앵커 ]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의 국회의원을 뽑는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변호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무소속 김종회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이정민 기자가 이들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이원택 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박지원 후보는 새만금 대전환을 구호로 내걸었습니다. 현대차의 새만금 9조 원 투자를 조속히 이행하고, 공항과 철도, 항만 등 인프라 조기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박지원|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군산, 김제, 부안에 골고루 그 이익이 분배될 수 있도록 최대한 투자 계획도 이끌어낼 것이고…] [트랜스 자막] 지역별로는 김제를 농생명과 연계한 피지컬 AI 첨단 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안에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군산 대야·회현면에는 청암산 생태 관광지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박지원|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명 정부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얼마나 발전을 원만하게 가져올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이에 맞서는 무소속 김종회 후보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력직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행정 통합까지 이뤄내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종회|무소속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서로 상생해야만 한다. 그래서 동반 성장을 이끌어야만 새만금이 진정한 개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트랜스 자막] 김제에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첨단 산업과 종자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안에는 RE100 국가 산업단지를 유치하고 군산엔 특화 농업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김종회|무소속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 중앙에서 낙하산으로 내려보내고 우리에게 뽑게 하는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 30대 신진 정치인의 패기와 전직 국회의원의 관록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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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6·3 지방선거 투표소 557곳 확정
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557곳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선관위는 투표소 557곳을 확정하고 유권자와 거소투표 신고인, 영내·부대 등에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관에게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 등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각동 주민센터 등 557곳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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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화) 군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군산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J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주현 조국혁신당 후보 등 2명이 참석해 군산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두고 토론을 벌입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고영섭 무소속 후보의 방송연설이 이어집니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JTV 뉴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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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전북'⋯민심도 '팽팽'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전북이 이번 도지사 선거에선 혼전 양상을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 선거구로 떠올랐습니다. 이원택, 김관영 두 후보의 경쟁도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전북 유권자들의 속내는 어떤지, 김학준 기자가 거리의 민심을 들어봤습니다. [김학준|기자: 이번 도지사 선거는 예년과 달리 전국적인 관심 속에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민주당 경선 이후에도 경쟁 구도가 이어지면서, 판세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워졌는데요. 도민들이 원하는 후보는 누구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거리의 시민들은 누구를 지지하든, 당만 보고 후보를 선택하진 않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규섭|전주시 효자동 : (전북은) 파란 물결을 생각을 하시는데, 이제 그런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 하지만 후보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달랐습니다. 도정의 연속성을 우선 순위에 놓은 유권자들이 있는가 하면, [박현규|전주시 평화동 : 벌려놓은 사업을 한 사람이 더 추진해야 하는 그럴 필요성이 (있죠.) ] 국가 예산을 받는데는 여당 후보가 더 유리하지 않겠냐는 도민들도 많았습니다. [이병진|완주군 고산면 : 정부하고 국가에서 같이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일단 좋긴 좋겠죠. 예산에 관해서도 그렇고... ] 민주당의 제명 결정이 적절한만큼, 무소속 출마 명분이 없다는 의견과 [이종현|전주시 중화산동: 잘못했으니까 (징계 결정을) 했겠죠. 여론이 일단 있으면, 선거철이라 예민하잖아요.] 민주당의 경선 과정이 공정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주장도 부딪혔습니다. [이종승|전주시 덕진동 : 개인이 변명할 여지도 없이 그냥 희생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 김관영 후보의 현금 제공과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 등 후보들의 처신을 싸잡아 비판하는 유권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신동호|완주군 삼례읍 : 그런 분들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돼도 문제가 있고 안 돼도 문제가 있겠죠.]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었던 지난 선거와 달리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지사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이 최종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들을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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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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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1.3도 가마솥 더위... 모레까지 '최대 80mm' 비
전북은 오늘 한낮 기온이 31도를 넘어서며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기온은 전주 31.3도, 부안 31.1도, 완주는 30.7도를 기록했습니다. 날씨는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1도,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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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소방본부, 샌드위치 패널 다중이용업소 특별점검(화면)
전북자치도 소방본부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만들어진 도내 다중이용업소 15곳을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은 모레(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재 확산 위험성, 피난 장애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은 화재 발생 때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유독 가스 발생 위험이 높다며 초기 대응과 예방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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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고속도로 3중 추돌 '4명 부상'…교통사고 잇따라 (화면 제공)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허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임실군 오수면 오수교차로 부근에서 SUV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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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흉기로 지인 살해한 60대 붙잡혀
술을 마시다 홧김에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8시 20분쯤 전주시 우아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말다툼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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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유일의 '어린이 도서관' 사라지나....
기업이 짓고 지자체와 시민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어린이 전용 '책마루 도서관' 이야기인데요. 롯데마트 송천점이 부지 매각을 검토하면서 도서관의 운영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도서관 한편에 아이들이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늑한 다락방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전주 유일의 어린이 전용 '책마루 도서관' 입니다. 이 도서관은 지난 2009년, 롯데마트 송천점이 마트 옆 부지에 건물을 짓고 전주시에 무상 임대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연간 4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송천동 일대에서는 어린이들과 책을 이어주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황주연|전주시 호성동 :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이 많이 있잖아요. 영화도 보는 곳도 있고, 이렇게 여기 안에 놀이 공간도 있고] 하지만 최근 롯데마트가 경영난을 이유로 송천점 매각을 검토하면서, 도서관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주시와 롯데마트가 맺은 계약 조건이 '사업장이 유지될 때까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도서관은 마트가 전기요금 등 관리비를 부담하고 전주시가 운영비를, 그리고 30여 명의 민간 봉사자들이 운영을 돕는 '민·관·기업' 상생 모델의 우수 사례로 꼽혀왔습니다. 더구나 지난 17년 동안 아이들의 독서 공동체는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해온 만큼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희|책마루 도서관장 :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또다시 성장을 해가지고 다시 이곳에 와서 자기들이 위로를 받고, 다시 또 힘을 얻어서 가는 그런 공간일 텐데 이런 공간이 앞으로도 지속돼야 된다.] 전주시는 마트를 매입할 당사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아 아직,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뭔가를 추진하거나 이제 방향을 설정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계약 상) 그 공간에서 이제 운영하는 게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죠.] 책마루 도서관 지킴이연대는 도서관 존치를 위한 전주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고 도서관을 지키자는 문화 행사와 서명 운동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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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30~80mm 비⋯곳곳에 강한 비 주의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모레에는 1시간에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곳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7도,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를 보이겠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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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지청 "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더 높을 것"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최근 10년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6월은 0.6도, 7월과 8월은 각각 0.7도와 1도씩 상승했다며, 올해도 평년 수준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6월과 7월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고, 8월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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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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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 첫해...도내 1등급 학생 5배 증가
고교 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올해, 전북지역 고등학교 1학년 가운데 전 과목 1등급 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교육청이 국회 김용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고1 학생 1만 5천여 명 가운데 246명이 1·2학기 모두 전 과목 1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5배 증가했습니다. 전체 학생 대비 비율도 0.29%에서 1.57%로 상승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내신 변별력 약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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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휴게소에 지역 박물관 전시관 운영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 새만금방향에서 지역 박물관의 전시물을 선보이는 '박물관 in 휴게소'를 운영합니다. 첫 전시는 부안청자박물관 특별전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이 소장한 청자 22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진안가위박물관과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등 9개 지역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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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부채' 연속보도, JTV 김학준 기자 '이달의 기자상'
전주시의 부채 문제를 심층 보도한 JTV 전주방송 김학준, 강경진 기자가 방송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1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협회는 해당 보도가 전주시 재정 위기의 원인과 실태를 깊이있게 취재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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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교육감 선거...'언론 매수 의혹' 공방
전북교육감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같은 장소에서 출근길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후보들은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하지만 두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 공방도 격화하면서 공선 선거운동 첫날도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이남호, 천호성 양자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전북교육감 선거. 두 후보의 첫 선거 유세는 같은 시각 같은 곳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남호|전북교육감 후보 : 전북교육을 망가뜨린 장본인의 후계자한테 전북지역을 다시 물려줘서는 안 된다.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후보 : 우리 도민들에게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고요. 네거티브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깨끗한 클린 선거를 하겠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두 후보를 둘러싼 의혹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남호 후보 측은 대변인의 기자 금품 제공 의혹으로 선거사무소가 압수수색을 받았고, 후보의 휴대전화도 압수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이 후보 측은 이와는 다르게 천호성 후보 측의 언론 매수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경한|이남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 저희가 녹취록을 이제 양해를 구해서 공개하면 기자님들이 보시면 맥락을 충분히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천 후보 또한 기자회견에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고 이 후보가 교육감 선거를 금품선거로 전락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후보 : 정황상 후보의 언론 매수 행위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이걸 후보와 무관하다고 보겠습니까?] 기고문 표절과 대필 논란으로 시작된 도덕성 공방이 언론인 매수 의혹으로 번지며 정책 대결은 뒷전으로 밀린 상황.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교육감 선거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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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인문사회 사업 선정
전북대학교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앞으로 5년간 200억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지역에 머무는 연구인력을 양성합니다. 또 호남학과 AI 연구를 결합한 융합 전략을 세워 다음 달 '전북인문사회연구원'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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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 "천호성 교육감 후보 지지"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가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천 후보가 표절 논란 등에 사과하고 교육혁신 의지를 보여왔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평등교육 실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이남호 후보 지지를 선언해, 양대 노총이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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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세계 무대로⋯전북 산악관광 뜬다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처럼, 자연 속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는 야외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지가 많은 전북에서도 이런 흐름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데요. 올 가을 무주 덕유산에서는 세계적인 트레일레이스 대회까지 열립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훈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곳은 무주리조트 슬로프입니다. 스키 시즌 전인 지금은 비교적 한적하지만, 오는 10월에는 저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 설천봉과 백련사 등 덕유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산악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 총상금 7억 6천만 원을 놓고 벌이는 트레일레이스 국제 대회입니다. 스페인 제가마, 중국 만리장성 등 이번 달부터 전 세계에서 모두 8번의 대회가 열리는데, 무주 덕유산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선정된 겁니다. [이종찬|스포츠 마케팅 업체 대표: 올림픽 준비 도시로서 강점으로 (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국제대회를 유치했다는 걸 홍보에 쓰기에도 너무 좋다…] 엘리트 선수와 일반 참가자 등 5천여 명이 덕유산을 달리고, 중계진까지 현장을 찾아 10월의 무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현우|무주군 관광진흥과장: 생활 인구를 늘리는 그런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대회를 계기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아웃도어 행사를 무주에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 대둔산 축제 기간에 완주 9경 52km 트레일 코스와 대둔산 환종주 백패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미 국내 트레일러닝의 성지로 자리 잡은 장수에서는 동부 산악 지형을 가로지르는 코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김영록|트레일 레이스 운영업체 대표: 무주 지역 그리고 진안 고원길을 연결하는 무진장 트레일레이스를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전문가들은 보는 관광에서, 지역 곳곳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관광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말합니다. [류인평|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성공할 수 있는 자원은 다른 데랑 비교했을 때 바로 이런 거예요. 산악이나 농촌이라든지 해양, 전북자치도는 이게 가장 우수하잖아요.] 한때 개발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산지가 이제는 사람을 부르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가장 전북다운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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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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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에 유채·메밀 경관단지 조성(시군)
[ 앵커 ] 완주군이 봉동읍 일원에 유채꽃과 메밀꽃 군락 단지를 만듭니다. 부안에서는 고려청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만경강을 끼고 있는 완주 봉동읍에 11ha 규모의 경관 지구가 조성됩니다. 완주군은 이곳에 유채와 메밀 재배단지를 만들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민식|완주군 농업정책팀장: 만경강 일대를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부안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 전망대에서 부안 고려청자 전시회를 엽니다. 도내 7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청자가 전시되고 청자 빚기 같은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정화영|부안군수 권한대행: 휴게소를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부안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제시가 모악산도립공원 잔디 광장에 맨발 걷기 길인 모악숨길을 조성했습니다. 모악숨길은 540m 구간의 황톳길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창사랑카드 앱의 운영사 변경에 따라 다음달 17일부터 2주간 상품권 서비스가 일시 중단됩니다. 기존 이용자는 7월 2일부터 신규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기존 카드와 보유 잔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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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92㎜ 비…오후까지 5~10㎜ 더 내려
어제부터 전북에 내린 많은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진안 92mm, 익산 85.5mm, 전주 76.7m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5에서 1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이 14.4도, 전주는 17.6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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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들인 ‘전라도 천년사’⋯공개도 못 한 채 표류
전북과 전남, 광주광역시가 함께 만든 전라도 천년사가 4년전 완성됐지만 아직도 공개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도의회가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까지 통과시켰는데요. 3개 시도간 협의도 중단돼 결론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지난달에 열린 전남도의회 본회의. ‘전라도 천년사’의 즉각 폐기와 배포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신민호|전남도의원(지난달 21일): 전라도 천년사는 관찬 사서로서 객관성과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즉각 폐기하라!] 전라도 명칭이 생긴 지 1천년이 되던 지난 2018년, 전북과 전남, 광주시는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사 편찬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세 시도가 각각 8억 원씩, 모두 24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전라도’ 명칭이 등장한 고려 이후 천년사를 다루려 했지만, 편찬 과정에서 선사와 고대사까지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천년사에 담긴 고대 지명이 일본 서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이어졌고, 역사 왜곡 논란은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됐습니다. [임승식|전북도의원(지난 2023년 7월): 전라도 천년사를 당장 폐기할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지사께 전달하였습니다. ] 편찬 작업이 마무리된 지난 2022년에는 공개 행사까지 앞두고 있었지만, 논란 끝에 취소됐습니다. 이후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한 사이, 전남도의회에서 폐기 결의안이 통과된 겁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폐기 여부를 정하려면 3개 시도 협의가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 변조): 폐기하려면 3개 시도 협의가 필요하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3개 시도 시국장 회의를 한번 개최를 하자.] 하지만 일부 수정 후 배포와 전면 폐기 입장마저 맞서, 협의가 시작돼도 접점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여기에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논의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전라남도 관계자(음성 변조) : (통합)이전에 끝맺음을 낼지 아니면, 통합 이후로 가지고 갈지도 아직은 사실⋯]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하겠다며 시작된 전라도 천년사. 하지만 완성된 책은 공개되지 못한 채 폐기와 배포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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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지원금' 공약⋯차기 임실군수 적임자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임실군입니다.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세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파격적인 현금 지원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가 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임실축협 조합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후보는 유능한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연간 200만 원의 농촌기본 소득 지급과 KTX 임실역 정차를 내세웠습니다. [CG] 또 농업 예산 비중 25%까지 확대, 공공사업에 임실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공공발주 의무소비제’ 도입,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 운영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득수|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 불필요한 토목 공사에 들어가는 예산을 과감히 깎아 오직 군민 여러분 호주머니의 민생을 채우는... 검증된 추진력, 힘 있는 여당 군수로서 후보 한득수를 믿고...] 재선 임실군의원을 지낸 정인준 무소속 후보는 ‘풀뿌리 민생 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연 100만 원의 ‘임실N행복 배당금’ 지급과 군민의 성장부터 자립까지 책임지는 보편적 복지를 앞세웠습니다. [CG] 또 강진 시장을 ‘전북의 화개장터’로 육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산림 치유 클러스터’ 구축과 AI 기반의 3세대 스마트팜 보급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인준|무소속 임실군수 후보 : 28년 동안 우리 임실군을 지켜오며 지역 일을 해온 장본인입니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알아야 공직자들과 함께 협력해서 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지방선거에서 심민 군수와 접전을 벌였던 무소속 한병락 후보는 30년 중앙부처 경력을 앞세워 ‘행정의 달인’임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군민에게 연간 120만 원의 거주 수당을 지급하고, 재임 기간 36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이밖에 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통한 24시간 안심 의료 환경 구축,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 추진, 면별 행복버스 확대 등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한병락|무소속 임실군수 후보 : 풍부한 행정 경험 그리고 다양한 중앙부처 인맥.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고. 한결같이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임실 군수 자리를 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선택의 시간인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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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넓히고, 악취 해결... 요천 '반려견 놀이터' 새단장
지난 2018년 조성된 남원 요천생태습지공원의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반려인들을 맞이합니다. 부안군민 200여 명은 부안군의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의 애견놀이시설인 요천생태습지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반려견 놀이터의 시설 규모를 기존 1,600㎡에서 2,400㎡로 넓히고, 부근에 분뇨처리시설로 인한 악취 문제를 해결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이재근|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팀장: 반려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을 부안군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총궐기대회에는 군민 200여 명이 참여해, 부안군이 30년 넘게 새만금 개발의 희생을 감내했지만 산업과 일자리 혜택은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부안군의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요구했습니다. [권명식|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추진위 공동위원장: 새만금으로 인한 35년의 희생과 희망고문, 이제 그만하고 우리 부안에 국가산단을 만들어달라고 모였습니다.] 임실군이 영세 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임실군은 모두 6,500만 원을 들여 지역 특화 산업인 임실치즈와 반려동물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휴게실과 샤워장, 작업장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종희|임실군 로컬JOB센터장: 근로자들이 매일 머무르는 일터의 환경을 직접 개선해줌으로써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사람이 머무르는 임실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와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기상 특보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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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순창군이 주거취약계층 21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남원시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인 제초기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1억 6천만 원을 들여 주거취약계층 집수리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가구에는 화장실과 주방 개보수, 높은 효율의 창호와 보일러 교체 등이 지원됩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무인 제초기를 새로 도입해 임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원격으로 조종하는 무인 제초기는 경사지처럼 위험한 지형에서도 작업할 수 있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정훈|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장비는 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신속하게 전환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내년까지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9천118헥타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완주군은 농지 소유 관계와 실제 경작 여부,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해 농지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종리 작약꽃밭이 봄꽃 절정을 맞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다음 달 중순까지 관광객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안전과 교통·주차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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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리턴 매치'⋯"농업 중심" 대 "첨단 산업"
군수 자리를 놓고 4년 만에 전.현직 군수가 다시 맞붙게된 장수군.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조국혁신당 장영수 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대전제에는 뜻을 같이 하면서도, 구체적인 해법과 상대방의 군정 운영 능력을 놓고는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인구 2만 명 선이 위태로운 가운데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장수군. 두 후보는 ‘청년 유입’이 생존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장영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농업 중심의 청년 정착을 해법으로 제시했고,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300만 평의 개간을 해서, 300명 그리고 900명, 1200명에게 분양을 해서 축사·과수·원예 산업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최훈식 후보는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제가 추진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또 양수발전소가 추진이 된다면 AI 데이터 센터 등을 저희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서로의 재임 시절을 겨냥한 날선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장영수 후보는 최 후보의 하천 불법 점유 논란을 정조준했고, 최 후보는 불찰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장영수|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 : 불법 하천 점유와 불법 점용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원두막이랄지 이런 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최훈식 후보는 공약 미이행의 원인을 장 후보가 군정을 이끌던 민선 7기의 부실한 재정 탓으로 돌리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 재정 안정화 기금이 있었다면 농산물 안정 기금 400억 당연히 (마련) 했죠. 민선 7기때 재정을 탄탄하게 만들고 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한편, 두 후보는 학령 인구 감소 위기를 ‘농촌 유학’을 통해 극복하겠다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전.현직 군수의 외나무다리 승부. 장수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유권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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