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전북도, 재해예방 2,197억 원 투입

전북도, 재해예방 2,197억 원 투입

전북자치도가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풍수해 생활권과 급경사지, 재해위험 저수지 등 5개 분야, 105개 지구에 2천197억 원을 투입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밖에도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대상지 57곳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노로바이러스 유행...전지 훈련 학생도 '의심 증세'

노로바이러스 유행...전지 훈련 학생도 '의심 증세'

최근 5년 사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전지 훈련을 하던 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구토와 설사 등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지 훈련을 위해 순창을 찾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지난 15일 일부 학생들이 구토와 복통 등 노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대부분 상태가 호전돼 훈련에 복귀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트랜스] 최근 심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달부터 발생한 환자가 전년 같은 기간의 2.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민큰솔/소화기내과 전문의 :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알코올 소독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손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또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이 이뤄지는 시설에서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유작전

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유작전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전북 미술계의 뿌리가 된 1세대 서양화가, 고 김현철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유화 위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은 독특한 화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단정한 차림의 여성을 그린 인물화. 제목은 '아내'입니다. 고 김현철 화백이 서울미대에 다니던 1946년, 유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세월이 겹겹이 내려앉아 군데군데 물감이 갈라졌지만 아내를 향한 마음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기초적인 그 유화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 기법을 그대로 아내를 소중하게 담으신 작업 같아요.] 먹구름 낀 하늘 아래 바위를 때리는 거센 파도. 파도는 유화의 두께감이 살아 있고, 하늘은 수묵화처럼 엷고 투명합니다. 바위는 나이프로 선을 긁어내듯 표현해 서양화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 김 화백은 1970년대 후반 고향인 부안을 주로 그렸습니다. 부안 앞바다에서 바라본 파도와 암벽 등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화백. 부안에서 태어나 30여 년 동안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습니다. 권영술 화백과 함께 전북 서양화가들이 전시 활동을 이어가던 '신상미술회'로 활동한 전북 서양화단 1세대이기도 합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1세대 전북 화가로서 정말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요. 초석을 다져주셔서 지금 저희가 이렇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나.] 아내의 눈빛에서, 고향 앞바다의 숨결까지. 한 화가가 사랑한 얼굴과 풍경이, 오늘 전북 미술의 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지역

김제교육지원청,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김제교육지원청,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김제에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학습코디네이터 등을 배치하고, EBS 콘텐츠와 AI 학습진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중2.3학년과 내년도 중1 신입생 25명 안팎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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