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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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무혐의 '블랙홀'.... 정책 경쟁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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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없는 새만금 관광 개발⋯RE100 산단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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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이두황 땅⋯'환수' 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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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운항 확대⋯고군산군도 관광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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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세 번째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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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무소속 출마 김관영, 영구 복당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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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 타 지역구 경선 이의 신청..."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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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브랜드공연 '별향단젼이라'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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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북부권 상수도관 누수로 단수...10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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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꿈의 스튜디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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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도내 전통 사찰 355곳 화재예방 점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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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출입통제구역 무단 낚시 단속 강화(화면)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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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원 빚 전주시⋯ 세출·세입 '이중 과제'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전주시의 재정 문제를 진단하고해법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한때 8천억 원에 이르는 빚을 졌던 용인시는강도 높은 재정 관리로 부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7천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전주시 또한 이 같은 대수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4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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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못 팔아 ‘0원’…햇빛연금 공약 가능할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이른바 '햇빛연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소만 지으면주민들은 앉아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이른바 연금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드넓은 논 위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 있습니다.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나누겠다며마을 협동조합이 1MW 규모로 조성한..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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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팝나무 축제 10만여 명 방문
올해 전주 이팝나무 축제에 1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팔복동 철길 일대에서 열린 이팝나무 축제에 지난해보다 2만 명이 많은 10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제 기간 운영된 45개 부스에서 모두 2억 3,500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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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료 기록 없는 6세 이하 164명 전수 조사
익산시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출생 신고 이후 국가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는 익산지역의 영유아는 모두 16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7월까지, 가정 방문 조사를 통해 해당 아동들의 건강 상태와 양육 환경을 살피고, 필요할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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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가노야시 '쿠시라 전북회' 전북 방문
전북과 관광, 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온 일본 가고시마현 가노야시 '쿠시라 전북회'가 전주를 방문해 전북 가고시마클럽과 우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 가고시마클럽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 쿠시라 전북회는 정읍과 고창 등을 돌며 지역의 역사 탐방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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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세 번째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 앵커 ] 남원시가 세 번째 만원 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과 신혼부부 선정작업을 마쳤습니다. 무주군이 지역의 상징인 반딧불이의 서식지 조사에 나섭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남원시가 3번째 만 원 임대주택의 입주자 25세대를 확정했습니다. 이 주택에는 최대 6년 동안 1백만 원의 보증금과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입주에는 79세대가 신청했으며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홍성봉 | 남원시 건축과장 : 주거와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지역의 대표 생물 자원인 운문산 반딧불이 서식지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출현이 확인된 35곳을 중심으로 출현 시간대와 환경, 개체 수 등을 확인해 서식지 확대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상품권 불법 환전과 가맹점 명의 대여, 제한업종 사용 등입니다. 진안군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합니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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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운항 확대⋯고군산군도 관광 숨통 트이나?
고군산군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지만, 여객선 운항 횟수가 하루 두 차례에 그쳐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달부터는 여객선 운항이 하루 한 편씩 늘면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6개 섬으로 이뤄진 고군산군도, 2017년 연결도로가 개통되고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관리도부터 방축도까지는 여전히 배편에 의존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항 횟수는 평일 기준 하루 2차례에 불과해 여행객들은 시간에 쫓기듯 섬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김연화|관리도 등산객 : 이걸 놓치면 오늘 나올 수가 없으니까. 왕복 2회 밖에 없더라고. 마음 급하게 다녀오려고요. 놓치면 안 되니까.] 이달부터 여객선 운항 횟수가 평일에 3편, 주말 4편으로 1편씩 늘었습니다. [ CG ] 그동안 운항을 마친 여객선은 30km 떨어진 군산항으로 돌아가 정박했습니다. 승객을 태우기 위해 장자도 터미널까지 가는 데만 1시간 40분가량 걸리다 보니 운항 횟수를 늘리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정박지를 장자도에서 10km 떨어진 새만금 신항 관리부두로 옮겨 운항 편수를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 : 군산 연안 여객 터미넡에서 장자도까지 가는 그 운항 시간이 좀 길잖아요. 그것을 새만금항 관리부두로 옮기면서 소요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에 한 항차수를 더 늘릴 수 있는 거죠.] 다음달 말도와 명도, 방축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전면 개통을 앞두고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윤석열|군산시 항만해양과장 : 관광객 대기 시간이 줄고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섬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인 여객선 이용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하지만 배편을 늘려도 해마다 35%씩 늘어나는 여객 수요를 감당하기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선유도 인근에 새 정박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제5차 섬 발전 종합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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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도지사 공천, 불공정한 행위 없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재선에 성공한 한병도 의원이 전북 도지사 공천 과정에 불공정한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당에서 제명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둘러싼 동정론과 관련해 특정 후보에게 결코 불공정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공천 과정 전반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관영 후보와 이원택 후보 관련 동영상이 공개된 뒤 당 감찰단 조사와 최고위원회 판단이 이뤄졌다며 김 후보는 만장일치로 제명이 결정됐고, 이 후보는 자격 박탈 사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판단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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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들, 전북형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추진
더불어민주당 도지사와 시장군수 후보들이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대에 나섰습니다. 이원택 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 6개 시군 후보들은 전북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전역을 피지컬 AI 거점으로 연결해 산업과 인구,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소상공인까지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후보 직속 피지컬 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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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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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오존주의보 23회⋯군산지역 최다
최근 5년 동안 도내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모두 23차례로, 이 가운데 군산지역이 8차례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기온과 일사량이 높아지는 5월부터 8월까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해 집중 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배출 산업단지 30곳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와 드론 등을 활용한 상시 감시 활동을 벌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80여 곳을 특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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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까지 20~70mm비⋯낮 최고 22도
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읍 등 도내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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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음주운전 475건 적발⋯8% 증가
전북경찰이 지난 3월부터 7주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47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봄철 야외활동이 많은 이달 말까지 유흥가와 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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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종명 후보 압수수색⋯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경찰이 오늘(11일) 오전 임종명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 후보의 자택과 차량,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당원 명부를 전달받아 선거에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임 후보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으며, 확보한 자료를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 후보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최근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있어 무고죄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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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이두황 땅⋯'환수' 길 열리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장관을 지낸 이두황은 동학농민군과 의병을 학살하고, 명성황후 시해에도 가담한 대표적인 친일파입니다. 전주 기린봉 자락에는 아직도 이두황의 묘와 드넓은 토지가, 후손들 소유로 남아 있는데요. 최근 친일 재산 환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이두황 일가의 땅도 환수 대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도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기린봉 자락에 일본식으로 꾸며놓은 무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이곳은 조선의 국권이 피탈된 해인 1910년부터 6년 뒤 사망할 때까지 전라북도장관으로 임명된 친일파 이두황의 무덤입니다.] 1894년 동학농민군을 학살하고, 명성황후 시해에도 가담한 대표적인 친일파입니다. 묘를 포함해 주변 3만9천㎡ 땅은 여전히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어, 이두황의 친일 행적을 기록한 단죄비도 300m가량 떨어진 도롯가에 설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두황의 땅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김재호|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 "이것이 친일파의 재산입니다"라고 결정할 수 있는 위원회가 없어서 그동안에 친일파 재산을 환수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CG ] 국가에 귀속시키기 위해서는 친일 행위의 대가로 얻은 재산이라는 점을 증명해야 합니다. // 문제는 이두황이 이 땅을 어떻게 소유하게 됐는지 국가 차원에서 확인하고 판단할 기구가 사실상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최근, 친일 재산을 다시 추적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겁니다. [김용민|국회의원(지난 7일) 과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지만 법적 한계로 환수하지 못했던 재산과 추가 조사가 필요한 재산들에 대해서도 보다 체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확인하기 어려웠던 토지 취득 시점과 자금 출처, 상속 과정 등을 국가 차원에서 조사해 국가 귀속 여부를 따질 수 있는 통로가 열린 셈입니다. [홍성덕|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반민족 행위자들에 대한 토지 실태를 파악할 수는 있죠. 이게 이제 상속이 되고 거의 대부분 후손들이 땅 찾기 해가지고 찾아간 땅들이 많을 거예요.] 친일 행적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넘어 그들이 남긴 재산까지 제대로 추적하고 국가의 품으로 돌려놓는 일은 지금도 늦지 않은 우리의 과제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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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장 거래 의혹' 천호성·유성동 경찰 고발
전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자리 거래 의혹'과 관련해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와 유성동 전 예비후보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총연합은 유 전 후보가 단일화 대가로 도교육청 정책국장 자리를 약속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며 전주덕진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전 후보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면서도 실제 제안은 없었다고 해명했고, 천 예비후보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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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 5~40mm 비⋯'돌풍·우박' 주의
휴일인 오늘은 낮 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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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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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브랜드공연 '별향단젼이라' 23일 개막
전주브랜드공연 마당창극 '별향단젼이라'가 오는 23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이번 작품은 전주의 전통 기록문화인 완판본과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각수의 삶을 소재로, 기록의 가치와 서민들의 삶을 마당창극으로 풀어냅니다. 공연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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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프론티어' 참가팀 모집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2026 소리 프론티어' 참가팀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소리 프론티어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자와 단체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팀은 멘토링과 쇼케이스 공연 등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 오는 11월 헝가리 공연을 위한 해외 진출도 지원받게 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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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감동 가득⋯'어린이극장' 가볼까?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노래와 춤, 인형극이 어우러진 어린이극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막을 올립니다. 아이들에겐 웃음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7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의 기린 '지피'. 태어날 때부터 짧은 목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습니다. [SYNC: 야! 네가 그렇게 웃을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목은 짧아가지고! 완전 짧아! (그래! 나 목 짧은 기린이다!)] 하지만 평화롭던 초원에 사냥꾼이 나타나고, 위기의 순간 지피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김지은|주인공 '지피' 역 : 목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혼자 극복하면서 결국에 영웅이 되는 지피 모습을 보면서 되게 강인한 친구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올해 어린이극장 첫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흥겨운 노래와 춤, 그리고 인형극 요소까지 더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선보입니다. [조영환|'목 짧은 기린 지피' 연출 : 모든 관객들이 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자지러지듯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인 것 같습니다.] 올해 어린이극장은 연극 '강아지똥'과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 등 오는 11월까지 모두 7편의 작품을 24차례 선보입니다. [김도빈|도문화관광재단 예술회관운영팀 : 공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여운과 감동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을 채워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성장과 치유, 우정의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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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폐막작 '남태령'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를 슬로건으로, 세계 54개 나라 237편의 영화를 선보였고, 어제 기준 6만 9천여 명의 유료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폐막식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배우 이효제, 정하담의 사회로 열리고 있으며, 폐막작은 김현지 감독의 다큐멘터리 '남태령'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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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동 예비후보 사과..."정치적 거래 없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국장 자리 거래' 의혹이 불거진 유성동 예비후보가 사과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적인 대화 과정에서 신중하고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지 못해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일화는 오직 전북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며, 정치적 거래나 대가 약속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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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교사 업무 줄이고 교권 보호 강화"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사와 교권,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교육지원청에 학교민원 통합 콜센터와 변호사 직결 법률 핫라인 등을 설치해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교사 행정업무를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업 연구 안식 학기제와 연구 인센티브 도입, 교원 복지포인트 인상 등을 통해 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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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책 연대, 뒤로는 '자리 거래'?
유성동·천호성 후보가 단일화하면서 전북교육감 선거는 양자 대결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그런데 단일화 과정에서 도교육청 핵심 보직인 정책국장 자리를 약속했다는 이른바 '자리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후보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단일화의 배경과 과정에 대한 공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자신의 글도 표절당했다며, 천호성 예비후보의 도덕성을 비판했던 유성동 예비후보. 하지만 본 후보 등록을 앞두고 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유성동|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차별적인 낡은 학력관을 앞세우고 있는 참담한 교육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서 우리는 두 손을 잡았습니다.] 두 후보는 현장 교사 출신으로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이 같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이거는 전북 교육을 위해서 함께 가야 됩니다. 계속해서 유성동 후보님 제가 모시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이른바 '자리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성동 후보가 단일화의 조건으로 천 후보측으로부터 도교육청의 핵심 보직인 '정책국장' 자리를 약속받았다는 녹취가 공개된 겁니다. [CG] [유성동|전북교육감 예비후보-유성동선대위 전략총괄본부장 통화 녹취 : 천호성한테 간다고 한다면 (유)성동이가 괜찮은 조건으로 가는구나. 최소한 정책국장은 약속 받고 가는구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유성동 후보와 천호성 후보는 모두 자리를 제안하거나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천호성|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제가 이 자리에서 단언컨대 무슨 매관매직을 약속하거나 사전에 무슨 약속하는 거 그런 거 없습니다. 그런 거 없고요. 뭐 녹취 있으면 다 까십시오.] 이남호 후보는 후보 매수 행위가 의심된다며 사법당국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교원단체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오준영|전북교총 회장 :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하지 못한 거래가 있다는 의혹만으로도 선생님들은 굉장히 허탈감을 느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전북교육감 선거는 이남호, 천호성 두 후보의 양자대결로 좁혀졌지만 개혁과 청렴을 내세운 단일화가 '자리 거래' 의혹으로 번지면서, 단일화 과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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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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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없는 새만금 관광 개발⋯RE100 산단 가능할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민심과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부안군입니다. 새만금 개발이 시작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부안지역의 관광레저용지는 뚜렷한 성과가 없습니다. 관광 대신 산업단지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현실적인 한계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1991년 시작된 새만금 개발. 부안군 관할 매립지 가운데 상당 부분은 관광레저용지로 계획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한때 관광레저용지였던 잼버리 부지입니다. 부안의 관광레저용지는 10년 넘게 제대로 된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반면 군산은 새만금산단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고, 수변도시를 품에 안은 김제도 현대차 투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안에서도 기약없는 관광 대신, 새로운 개발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래|부안군 부안읍 : 군민으로서는 빨리 (새만금) 개발을 해야 해. 공장지대가 되든 빨리하는 것이 우리 부안으로서는 바람이죠.] 최근 대안으로 거론되는 건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 유치입니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 일부를 RE100 국가산단으로 전환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자는 겁니다. 이를 위해 서남권 해상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지 말고, 새만금에 우선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허태혁|송전탑 반대대책위 공동대표 : 부안에서 생산된 전기가 부안에서 사용될 수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점, 새만금의 전력망이 구성되어야 새만금의 국가 산단도...] 다만 산업단지를 유치하려면 교통과 정주 여건 등 기반시설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종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 항만 혹은 주변의 공항 아니면 철도 역사 같은 게 먼저 갖춰져야지만 기업들이 먼저 산업단지에 입주를 할 수 있는...] 부안의 새만금 관광용지 개발이 희망고문만 거듭하면서 새로운 미래 전략으로 떠오른 RE100 산업단지. 열악한 인프라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민선9기의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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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용률 73.6%…"일자리 정책 효과"
[ 앵커 ] 순창군의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보며 지난해 고용률이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남원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이 개화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순창군의 취업자는 1만 6천400명, 고용률은 73.6%를 기록했습니다.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와 강천힐링스파 등 관광 자원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이 성과를 내 이같은 고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발 1천100m,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 현란한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바래봉의 상징인 철쭉이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든 겁니다. 남원시는 이달 중순이면 철쭉이 만개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표|남원시 운봉읍장: 전국 최고의 철쭉 명소인 지리산 바래봉에 오셔서 화려한 철쭉을 보시며 예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이 오는 25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완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 누적 12만 보를 걸으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임실군청 사격팀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개인전에 출전한 추가은 선수가 10m 공기권총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단체전에선 2위를 차지하며 국내 정상급 기량을 뽐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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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머문 봄날⋯정원박람회 '북적'
[ 앵커 ]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전주정원박람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휴일인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뿐 아니라 잠시 쉬어가며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정성껏 꾸며진 정원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꽃향기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송재길.고명희 | 전주시 장동 조금씩 더 발전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훨씬 더 많이 예쁜 조경을 꾸며 놓은 것 같아요. 작년보다 훨씬 더. 다양한 식물과 정원 용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며 나만의 정원을 꾸미기 위한 제품을 고르는 손길로 온종일 북적입니다. 유용준 | 완주군 이서면 여러 가지 꽃들 구경할 수 있고 또 다른 분들이 키우는 것도 지식도 얻을 수가 있고 구경도 하고 참 볼 게 많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도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나무를 깎아 만든 몽당연필에 장식품을 달며 자신만의 소품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오채령 | 전주시 혁신동 처음 보는 몽당연필에 이런 것들 붙여보니까 정말 좋았어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정원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 전주정원박람회. 꽃과 나무가 전하는 작은 위로 속에 시민들의 봄날도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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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쉼표'⋯전주정원박람회 개막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정원 산업의 흐름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도심 곳곳에 45개의 정원 작품이 설치돼, 도시 전체가 하나의 정원처럼 꾸며졌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 잠시 자연 속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놓였습니다. 하얀 꽃과 초록 잎이 층층이 어우러진 정원은 도시의 소음마저 풍경으로 끌어안는 숲속 쉼터 같습니다. [문상민|정원작가: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이 결국 기후 재난 시대를 조금 극복하는 우리의 자세 혹은 태도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정원을 디자인하게 되었고.] 형형색색 피어난 꽃과 싱그럽게 뻗은 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만의 정원에 새 가족을 들이려는 방문객들은 잎과 꽃의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김연지|익산시 모현동 베란다에서 화분 키우는 걸 좋아해서 지금 종류가 많기는 해요. 그래도 이제 좀 더 다양한 걸 많이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오게 되었습니다. ]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식물부터 관리 용품까지,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전주덕진공원과 전주천 등 도심 곳곳에 45개의 정원 작품을 설치해 축제 기간 내내 정원도시 전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원도시 전주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정원이 갖는 역할과 관련 산업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최신현|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장: 작년하고 다르게 고퀄리티의 정원과 관련 모든 산업들을 접할 수 있는 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강훈 기자: 다양한 식물과 전문 작가들의 정원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정원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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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기본소득' 연계, 미래 성장동력 마련해야
[ 앵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순창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순창군은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활기를 보였는데요. 최근 인구 유입이 주춤해진 데다, 뚜렷한 미래 성장 동력도 찾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옷 가게를 운영하는 고경순 씨는 최근 부쩍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달마다 15만 원씩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덕분에 옷 가게를 찾는 손님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고경순|자영업자 : 장사가 아무래도 더 낫죠. 할머니들이 이제 돈이 있으니까 병원도 다니시고, 약국에도 다니시고, 옷도 사 입으시고 어머니들이 좋아하셔요.] 하지만 기본소득 사용처가 너무 적다는 불만도 여전합니다. 읍 지역 하나로마트에선 아예 쓸 수 없고, 면 단위도 5만 원 이내로 제한돼 있습니다. [신은수|순창군 인계면 : 별로 쓰지를 못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돈을 준 것까지는 고맙고 좋은데 또 쓰는 것을 내 마음대로 못 쓰는 게 조금...]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랜스] 사업 선정 초기, 많게는 한 달에 5백명 넘게 늘었던 유입 인구는 올해 들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기본소득 뿐 아니라 이들이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정예지|순창군 기본소득TF 팀장 : 월별 순이동의 증가 폭이 조금은 낮아졌다고 봐도 돼요. (앞으로) 일자리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주거에 대한 형태도 있을 거고 또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교육에 대한 부분이 같이 (기본소득과 연계돼야 합니다.)] 순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순창군은 최근 전남 담양과 손잡고 마사회의 경마공원 유치에 뛰어들었지만 무산됐습니다. [최한별|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 (기본소득은) 재원을 새로 창출하는 게 아니라 기존 혜택의 재구성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한 복지 수혜 확대를 넘어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되는 그런 중대한 기로에...] 당장 주민들의 지갑을 채워주는 정책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 지역민들의 가장 큰 요구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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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길 막힌' 고창 숙원사업⋯민선9기 해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고창군입니다. 고창군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노을대교 건설과 서해안 철도 등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는 일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행정구역상 전북도에 속한 고창군. 하지만 주민들은 전주보다 광주광역시를 더 자주 오갑니다. 교통망도 의료 인프라도 광주가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김정례|고창군 고창읍 : 의사, 제발 의사 좀 능력 있는 의사 좀 데려다 놓으면 좋겠어. (근데 전주보다 광주로 가는 이유가 있으세요?) 광주가 더 가까워. 광주가 훨씬 가깝고 그래요.] 고창군은 올해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교통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 JTV 여론조사에서도 군민들은 고창터미널 재생사업과 노을대교 착공,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배정진|고창군 상하면 : 노을대교가 생긴다고 한지 오래 됐는데, 생기면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이제 교통 상황이 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은 순탄치 않습니다. 버스터미널에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재생사업은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절차상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1천700억 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고창군이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착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곳엔 지상 5층 규모의 새 터미널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분양과 임대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고창군의 재정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와 서해안 철도도 관광객 유입과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합니다. 노을대교는 지난해 사업비를 늘렸는데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 철도 역시 아직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상엽|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정치 그다음에 추진 논리를 개발하는 연구 능력, 그다음에 행정 능력이 다 가미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추진되는 교통 인프라 사업들. 민선9기 고창군이 답보 상태의 현안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JTV, 전북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 2026년 3월 17일~3월 18일(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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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9일부터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연다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동학기념제를 개최합니다. 반려견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인 임실 N 펫스타에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제59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를 진행합니다. 농민군의 만민평등 의지 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농악 경연대회와 청소년 토론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고인경|정읍시 동학유산과장 : 정읍에서 시작된 이 위대한 혁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임실N펫스타'에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행사장을 오수의견관광지 전역으로 확장해 혼잡도를 낮춘 것 등이 관광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원희,한종옥|관광객 : 저희 강아지인데 강아지랑 (와서) 너무 좋고, 공원도 너무 잘 돼있어서 정말 좋아요. 내년에 또 올게요.] 남원시가 국비 8,4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장인의 기술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남원다움관에 조성합니다. 남원시는 이같은 체험 콘텐츠가 지역 문화자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순명|남원시 남원다움관장 : 남원 지역문화를 일구어 온 장인들의 기록과 이야기들을 적극 수집해서 남원 지역 아카이브를 더욱 단단하게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토양 개량제 공동 살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완주군은 지역 농협과 운영위원회를 꾸려 이서면과 화산면 농지에 토양 개량제 약 740톤을 뿌렸으며, 구이면과 운주면 등 5개 면에는 1천여 톤을 개별 공급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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