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무형유산 '이리농악' 매달 수요일에 무대에 올라

무형유산 '이리농악' 매달 수요일에 무대에 올라

국가무형유산인 ‘이리 농악’이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익산시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솜리 소극장에서 판굿을 중심으로 비나리와 설장구, 사자춤 등 이리 농악의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우도농악의 한 갈래인 이리 농악은 지난 198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내일 맑음, 낮 최고 22도⋯미세먼지 '좋음'

내일 맑음, 낮 최고 22도⋯미세먼지 '좋음'

전북은 오늘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전북현대, 내일 광주 상대로 홈경기

전북현대, 내일 광주 상대로 홈경기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K리그1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광주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11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어린이 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관람 티켓을 1천 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민심]'25년 방치' 김제공항 부지…산업 구조 전환 '시험대'

[민심]'25년 방치' 김제공항 부지…산업 구조 전환 '시험대'

[ 앵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김제시입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인구가 소폭 증가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 기반이 취약한 구조적 문제가 여전합니다. 이 때문에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김제공항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가 최대 과제로 꼽힙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 인구가 1천여 명 늘면서 1995년 통합시 출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등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1990년대 12만 명 수준에서 현재 8만 명대로 줄며 감소세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구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되고 상권 침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INT ] 김옥순 | 상인 많이 달라졌어요 너무. 이 김제 여기 골목에 진짜 손님들이 너무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볼 수가 없어요. 차만 지나간다 뿐이지. 문제는 산업 구조입니다. 농업 비중이 높은 반면 제조업과 첨단산업 기반이 부족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이는 청년층 유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 st-up ] 김제시 백산면과 공덕면 일대에 있는 김제공항 부지입니다. 김제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5년간 방치됐던 이 부지 활용이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축구장 2백 개가 넘는 147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부지를 미래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김제시는 주변 땅까지 합쳐 모두 263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능형 AI 농업로봇 기반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INT ] 김상록 | 인근 주민 (산단이) 여기에 들어오면 김제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교통이 좋잖아요 여기가. 전주, 군산(까지) 아주 잘 도로가 잘 깔려가지고 굉장히 좋아요 도로가. 고소 작업 건설로봇과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연구와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문제는 국유재산인 부지 매입. 김제시는 6백억 원 규모의 매입을 예상하고 있지만 국유재산 처분 절차가 강화되면서 국무총리 재가를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적 문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일부 면적이라도 우선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 SYNC ] 김제시 관계자 절차가 많이 복잡해졌고 많이 생겨가지고 일단은 저희가 이제 우선적으로 지금 매입을 하려고 지금 국토부하고 열심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제공항 부지가 계획대로 활성화돼 산업 구조 전환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지 아니면 또다시 장기 표류할 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