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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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찰 상대로...기강해이 '심각'
현직 경찰 간부가동료 경찰관의 투자금을 빼돌려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이, 그것도 동료 경찰관을 상대로 한금융 범죄가 잇따르면서조직 기강이 무너진 게 아니냐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정상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전주 도심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많게는 수억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곳입니다.지난 2020년,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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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잿밥'만 챙기고 '나 몰라라'
순창군 팔덕 저수지 일대에관광호텔 등을 짓겠다며 시작한개발사업이 16년째 멈춰 있습니다.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자금난에빠지면서 해당 부지가 경매로 넘어갔기때문인데요.사업 시행자인 농어촌공사는개발 부지를 되파는 과정에서10억 원의 차익을 얻고도정작 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심층취재, 정상원 기자입니다.순창 강천산 아래,저수지를 끼고 있는 풍광 좋은 자..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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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해예방 2,197억 원 투입
전북자치도가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풍수해 생활권과 급경사지, 재해위험 저수지 등 5개 분야, 105개 지구에 2천197억 원을 투입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밖에도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대상지 57곳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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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봄철 산불 안전 대책 추진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소방본부가 산불 예방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까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을 통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기관과 합동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은 해마다 4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0%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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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림' 시행 두 달 만에 1,591명 지원
위기에 놓인 도민들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나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 드림'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7개 시.군에서 운영한 결과 시행 두 달 만에 1천6백 명에 달하는 도민들이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신청 절차나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는 운영 대상이 9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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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논평) 링컨의 말, 세네카의 말
정부가 광역권 통합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전국 각지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주.완주 통합은 여전히 어떤 변화도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키를 쥔 안호영 의원은 정부가 먼저 파격적인 지원을 제시해야 주민들 설득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인데, 글쎄요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데스크 논평입니다. 지난 2007년 1월에 열렸던 개헌 토론회는 정치권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치열했지만 가장 품격있는 설전을 남겼습니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링컨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공격했습니다. "민심과 함께 하면 실패할 것이 없고, 민심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성공할 것이 없다" 어떤 일에도,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명쾌한 논리였습니다. 상대였던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곧바로 세네카의 말이라며,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민심에 거스르기만 하면 국민에 의해 망할 것이고 민심에 따르기만 하면 국민과 함께 망할 것이다" 옳은 길이라면, 국민을 따르기만 할 게 아니라 때로는 설득도 해야 한다는 이 한 수에, 박형준 의원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다시 김제공항을 돌아봅니다. 당시 최규성 의원과 김제 지방의원들은 주민들 뜻을 앞세워 공항 건설을 반대했고 공항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우여곡절 끝에 백지화됐습니다. 만약, 김제공항이 지금 가동되고 있다면 김제는 단연코 전북의 중심이 됐을 겁니다. 김제 정치권이 그토록 집중하는 새만금 관할권 경쟁과 통합 논의에서도 훨씬 유리했을 겁니다. 김제공항을 다시 꺼낸 건 시민들의 판단이 항상 옳은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정치인들이 유권자의 뜻을 앞세우는 건 대의정치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민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정치가, 때로는 유권자들의 표, 다시 말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고려하는 경우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국민의 뜻만을 앞세우는 정치는 편합니다. 그게 설령 잘못됐거나 부족한 길이라고 해도, 다른 길을 결정할 고통도 설득의 어려움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호영 의원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완주는 자신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곳이라며, 군민이 바라지 않는 일은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네카 보다는 링컨의 말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때로는 표를 잃었을지라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반대 측의 치열한 비판을 감수해가며, 유권자를 끝없이 설득하는 정치. 민주당 정치인들이 입을 모아 존경한다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대통령이 평생 치열하게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smartle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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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음 달 3일부터 도지사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집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홍보물 작성, 공약집 발간이 가능합니다. 또 후원회를 두고 선거 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 모집이 허용됩니다.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도 다음 달과 3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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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 소송 전주시 승소...항소심 행방은?
천일제지가 SRF, 즉 고형연료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은 전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서 법원이 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환경보호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건데요. 다만 전주시가 문제삼은 주민수용성 등은 받아들이지 않아서 항소심에선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일제지가 전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1심 법원이 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24년 천일제지는 전주시가 SRF 고형연료 사용 허가 신청을 반려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G]재판부는 주변지역 환경보호계획이 허술하다는 전주시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천일제지가 작성한 운영계획서로는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고, 이를 줄이는데 쓰는 약품이나 성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설비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진흥국/SRF 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 이번 판결은 결국 이제 시민분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하지만 1심 재판부의 판단을 살펴보면 전주시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주민수용성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았다거나 소각설비의 건축 위치가 서류와 다르다는 전주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주민수용성을 이유로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령이 없고, 천일제지가 개최한 주민설명회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건축허가가 내려졌고, 사용 연료가 법적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전주시의 불허 처분이 재량권 일탈이나 남용으로 볼 여지가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천일제지가 운영계획서를 보완할 경우, 항소심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재판 결과에 대해 천일제지 측은 아직은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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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의장협 "새만금, RE100 산단 지정"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RE100 산업 생태계 구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늘 새만금은 대규모 태양광과 해상 풍력, 스마트 그린 국가시범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의 기반을 갖춘 RE100 산단의 최적지라며, 새만금 국가산단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과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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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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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유행...전지 훈련 학생도 '의심 증세'
최근 5년 사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전지 훈련을 하던 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구토와 설사 등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지 훈련을 위해 순창을 찾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지난 15일 일부 학생들이 구토와 복통 등 노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대부분 상태가 호전돼 훈련에 복귀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트랜스] 최근 심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달부터 발생한 환자가 전년 같은 기간의 2.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민큰솔/소화기내과 전문의 :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알코올 소독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손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또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이 이뤄지는 시설에서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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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두고 내린 유학생 등록금...'K-양심' 빛났다
등록금 납부 마감을 하루 앞둔 외국인 유학생이 등록금은 물론, 휴대전화와 여권까지 들어 있는 가방을 버스에 놓고 내렸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일주일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다급하게 경찰 지구대를 찾아갔는데 어떤 결말이 나왔을까요. 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7일, 경찰 지구대를 찾아 온 남성.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라만 씨는 대학 등록금과 여권, 휴대전화가 들어 있는 가방을 시내버스에 놓고 내렸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겨우 1주일, 말도 통하지 않는데다 어떤 버스를 탔는지, 노선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김재록/전주 아중지구대 순경 : 한국어 자체도 못 하는데 이제 본인이 몇 번 버스를 타고 내렸는지, 무슨 버스를 탔는지 모른다 이렇게 하니까. 언어가 안 되니까 더 답답하더라고요.] 등록금 납부 마감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가방을 찾지 못하면 한국 유학의 꿈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 김 순경은 전주고용지청에서 버스를 타고 객사에서 내렸다는 말을 듣고, 노선을 두 개로 줄였고, 일일이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고 15시간 만인 다음 날 아침, 한 버스회사가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가방은 무사히 라만씨의 손에 돌아갔습니다. [라만 빈 타즈워/방글라데시 유학생 : 다음 날 아침 바로 휴대전화를 돌려받을 수 있었고, 따뜻한 지원을 보내주신 한국 경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방에 있던 휴대전화는 물론, 등록금으로 마련한 현금 100만 원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비워도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 K양심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라만 씨는 다시 지구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전달하고, 김 순경과 셀카도 남겼습니다. 경찰의 세심한 대응과 빛나는 K양심이 낯선 땅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따뜻한 감동과 응원으로 남았습니다. JTV 뉴스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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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1~5cm 눈...도로 살얼음 주의
도내에 내려졌던 기상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무주와 진안 등 동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낮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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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전주상공회의소가 오는 26일부터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사업을 시작합니다. 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이 34살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에는 최대 720만 원을, 청년에게는 2년에 걸쳐 최대 720만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 사업장과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견기업이고,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제외됩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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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신도에게 성범죄 사이비 교주 구속
전주지검 남원지청이 여신도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유사종교단체 교주 60대 A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종교적 신뢰관계를 악용해 신도에게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같은 성폭력 피해자인 의붓딸이 자신을 고발하자 무고로 맞고소하는 2차 가해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또, 교주의 지시로 피해자의 주소를 불법 조회하고 전달한 공무원 B 씨를 포함해 신도 2명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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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령터널서 차량 화재...운전자가 불길 잡아(화면)
어제(22일) 오후 3시쯤 장수군 장계면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육십령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났지만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 운전자와 함께 터널 내부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불을 꺼 추가 사고를 막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터널에는 50미터 간격으로 소화기가 설치돼 있고, 길이 1km가 넘는 터널에는 소화전도 마련돼 있다며 화재 발생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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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 53.9kg, 역대 최소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한 해 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이는 3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습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47g으로 밥 한 공기 반을 짓는데 필요한 양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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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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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유작전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전북 미술계의 뿌리가 된 1세대 서양화가, 고 김현철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유화 위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은 독특한 화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단정한 차림의 여성을 그린 인물화. 제목은 '아내'입니다. 고 김현철 화백이 서울미대에 다니던 1946년, 유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세월이 겹겹이 내려앉아 군데군데 물감이 갈라졌지만 아내를 향한 마음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후기 인상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기초적인 그 유화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 기법을 그대로 아내를 소중하게 담으신 작업 같아요.] 먹구름 낀 하늘 아래 바위를 때리는 거센 파도. 파도는 유화의 두께감이 살아 있고, 하늘은 수묵화처럼 엷고 투명합니다. 바위는 나이프로 선을 긁어내듯 표현해 서양화에 전통 회화의 감각을 얹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 김 화백은 1970년대 후반 고향인 부안을 주로 그렸습니다. 부안 앞바다에서 바라본 파도와 암벽 등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전북 근대미술의 선구자, 김현철 화백. 부안에서 태어나 30여 년 동안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습니다. 권영술 화백과 함께 전북 서양화가들이 전시 활동을 이어가던 '신상미술회'로 활동한 전북 서양화단 1세대이기도 합니다. [김누리/서양화가 : 1세대 전북 화가로서 정말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요. 초석을 다져주셔서 지금 저희가 이렇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나.] 아내의 눈빛에서, 고향 앞바다의 숨결까지. 한 화가가 사랑한 얼굴과 풍경이, 오늘 전북 미술의 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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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지식공유포럼 총동문회 출범
올해로 6년째를 맞은 JTV 지식공유포럼의 총동문회가 출범했습니다.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진상 초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원우 150여 명이 참석해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에 시작된 JTV 지식공유포럼은 그동안 300명이 넘는 원우들을 배출했으며 지식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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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비리 보도'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
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의 갑질과 비리 의혹을 파헤친 JTV 김민지 기자의 연속 보도가 제17회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해당 보도가 폐쇄적인 장애인 단체의 내부 비리를 드러내 보건복지부의 감사와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농아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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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한 걸음...소년 작가의 첫 전시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붓과 물감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년 작가가 있습니다. 상상 속 캐릭터부터 새해의 희망을 담은 그림까지.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교실 안에서 춤을 추는 그림 도구들. 붓과 물감, 팔레트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머금고 금세라도 튀어나올 듯 살아 움직입니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 수업 시간을 친근한 캐릭터로 풀어냈습니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 힘차게 내달리는 붉은 말 한 마리. 찬 바람을 가르며 휘날리는 갈기와 단단한 체구가 시선을 붙잡습니다. 새해를 여는 작가의 바람과 다짐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박승원/작가 : 걱정되지만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처럼) 막 달리고 싶었거든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소년 작가 박승원 군. 지적장애가 있는 승원 군에게 그림은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어머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아들이 세상과 한 뼘 더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황은영/박승원 작가 어머니 : 훌륭한 작가가 되라 이런 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고 본인이 즐겁고 그렇게... 그리고 앞으로 세상으로도 조금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솔하게 펼쳐낸 소년의 세계는 그의 성장을 지켜본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김종숙/관람객 : 여기에 작품이 다 걸려 있는데 너무나 대견스럽고 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비추는 소년 작가의 작품들.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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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너머 예술이 머문 곳, '새벽강'
전주의 한 오래된 주점에는 술잔이 오가는 시간 너머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머물러 왔습니다. 이곳의 주인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며 예술혼을 응원해 왔는데요. 지역 문화의 한 축이 돼 온 '새벽강' 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전시가 시작됩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자입니다. 거친 붓질로 화면을 장악한 호랑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대담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보랏빛 하늘 위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과 그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는 아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의 행복과 희망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고형숙/작가 : 희망차기도 하고 약간 그 불꽃이 터질 때 놀라움이나 이런 거를 좀 그 감정을 표현한 겁니다.] 열일곱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곳은 전주의 오래된 주점 '새벽강'입니다. 전문 갤러리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예술인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 주점의 주인인 강은자 씨는 지역 예술인들의 훌륭한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30여 년 동안 구매한 그림이 230여 점에 달합니다.] 이 공간의 역사와 온기를 되새기는 전시가 새해 들어 10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매달 다른 예술가가 큐레이터를 맡아 새벽강의 소장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의 주제는 '다시 예술'. 과거 이 공간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형숙/작가 : 많은 예술가들을 만났고 이제 연결이 됐던 게 여기 새벽강의 강은자 대표님이 주요하게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하고요.] 술잔이 오가던 일상의 공간은 전시를 통해 기억과 예술을 함께 나누며 지역 문화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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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창극.미식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주시가 올해 목표로 내세운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한지와 창극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주의 미식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숙박업소의 위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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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새 '사령탑'...우승 DNA 이어가나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는 상황에서, 정 감독이 축구 명가 전북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새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 정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김천상무 감독 시절에는 우승과 승격을 이뤄내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팀 체질 개선의 틀을 마련한 전북. 정 감독 앞에는 이같은 변화를 완성시켜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선수라면 현재보다 더 성장이 돼야 된다. 제가 여기 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전에 있던 팀에서 선수도, 감독도 같이 성장한 거니까...] 전술적으로는 점유율을 높이는 것보다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 진영에 침투하는 방식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이끈 주장 박진섭과 홍정호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팀을 떠나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정 감독은 오랜 시간 지도자로 일하며 알게 된 선수들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용/전북현대 감독 : 전북에서 원하는 선수, 그다음에 육성시킬 수 있는 선수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일조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일이 과제로 꼽힙니다. [한준희/프로축구 해설위원 : 일정 수준의 선수단 개편은 피할 수가 없을 거고요. 그러한 개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전북의 문화에 맞게 잘 녹여낼 수 있느냐가...] 정 감독은 오는 11일, 스페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 변화의 시즌을 지나 이제 완성을 향한 시험대에 오른 전북현대. 정 감독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북의 명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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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김제에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학습코디네이터 등을 배치하고, EBS 콘텐츠와 AI 학습진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중2.3학년과 내년도 중1 신입생 25명 안팎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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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는 못 참지"...헌혈 예약 '껑충'
독감과 한파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겨울철, 이른바 '헌혈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에서 인기 디저트를 내건 이색 이벤트로 헌혈 예약자 수가 최대 다섯 배나 늘었습니다. 정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독감과 한파의 영향으로 헌혈자 수가 크게 줄어드는 겨울철, 이른바 '헌혈 보릿고개'로 불리는 시기입니다. 평소같았으면 한산했을 평일 오전 전주의 한 헌혈의 집,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헌혈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임유빈/전주시 인후동 : 학원 가기 전에 빨리 와서 받고 가려고 왔어요. 예약 헌혈로 해서 바로 했어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두쫀쿠를 헌혈자에게 제공하는 행사가 오늘 하루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오늘 하루 도내 헌혈의 집 7곳에서 헌혈 참여 독려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예약 없이 헌혈의집을 찾은 시민들은 대기시간이 길다는 안내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최지온/전주시 삼천동 : 앱을 깔고 들어가보니까 예약이 다 꽉차가지고 예약을 못했어요.] [트랜스] 실제로 오늘 하루 헌혈 예약자는 평균 2.2배 늘었고 고사동 센터는 4배, 효자동 센터는 5배까지 예약이 몰렸습니다.// 전주의 한 농업법인의 기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 전후로 준비된 물량 2백개가 모두 소진됐습니다. [김용문/두바이쫀득쿠키 기부자 : 헌혈자가 많이 없다고 하셔서. 헌혈로 인해서 피가 부족하신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한편 오늘 0시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적정 수준인 5일분에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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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기' 전주한판축제 열려
전주 도심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주한판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밤 11시까지 전주 서신동 먹자골목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인들이 5천 원으로 1만 원 상당의 고기류와 안주류 등을 선보입니다. 또 풍물패와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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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 '2차 공모'도 무산
익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자 2차 공모를 진행했지만 마감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신청한 사업자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7월에도, 민간 개발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지만, 신청 업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익산시는 기부채납 비율 조정과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재공모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오는 7월 정헌율 시장의 임기가 끝나면 추진 동력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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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원예특작 집중 육성
김제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원예특작 분야 사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정읍시가 시내버스 승강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딸기와 포도 등 원예특작 분야 사업에 25억 6천만 원을 투자합니다. 김제시는 노후 시설하우스 개보수와 농산물 저온 저장고 등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전준미/김제시 농업정책과장 : 고부가가치 작물 육성과 생산 기반을 확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예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읍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버스 승강장 정비에 나섭니다. 정읍시는 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승강장을 새로 설치하고 지붕 누수 등도 보수할 계획입니다. [박경희/정읍시 교통과장 : 현장 점검으로 파악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페루 국립공과대 대표단이 낙농.치즈산업 고도화 방안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임실군을 찾았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치즈가공시설 설치와 청년 인재 교류 연수 등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정현/임실군 치즈기획팀장 : 이번 연수를 통해 페루 현지 유가공 산업 발전에 임실군의 노하우가 보탬이 돼 페루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감독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진안군청 테니스 선수단이 출범했습니다. 호남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테니스 직장운동경기부로, 올해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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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 세제 혜택 확대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을 더욱 확대합니다. 부안군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제 혜택과 기금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임실군은 10만 원에서 20만 원 구간의 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로 높이고, 기부금으로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나연/임실군 고향사랑팀 주무관: 세액 공제 혜택 확대와 함께 기부금을 활용한 주민 복지 증진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안군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부안군은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재산가액의 5%에서 1%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장순화/부안군 재산관리팀장: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군민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남원시가 소상공인의 상가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공사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면/남원시 경제팀장: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을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시항은 생강 굴 보존 주택과 미디어아트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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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삼계천사' 3억 원 넘게 기부
임실의 익명 기부자인 삼계천사가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선수단이 동계 훈련지로 남원을 선택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임실 삼계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억 4천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기부해 온 금액은 24억 원이 넘습니다. [윤지영 / 임실군 희망복지팀장 :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테니스 선수단 8백여 명이 다음 달 7일까지 남원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합니다. 이들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과 반다비체육센터,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집중 훈련을 이어갑니다. [이태규 / GWFC 유소년 축구 클럽 : 남원으로 동계 훈련을 와봤는데 남원은 시설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운동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고창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에 한 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강윤희 / 고창군 보건행정과장 :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예방 접종 무료 지원으로 누구나 안심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위한 출산급여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본인이 출산한 경우에는 90만 원을, 배우자가 출산하면 80만 원을 지원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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