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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비빔밥축제, 10분에 쓰레기 2만 개 발생해"이달 초 열린 전주비빔밥축제의 대형 비빔밥 행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 시민공동행동은 대형 비빔밥을 1천9백여 명이 함께 비비는 10분 남짓의 퍼포먼스를 위해 비닐봉지와 일회용 앞치마 등 약 2만 개의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축제 부스에서 다회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 번의 행사가 그 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었다며, 전주시에 축제 쓰레기 감축 계획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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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5명 구속수천억 원대의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회원 10만여 명을 모집해 2천억 원 규모의 온라인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고생 3명을 포함해 도박을 한 30명도 붙잡았으며, 범죄 수익금 12억 원에 대해서는 추징 보전명령이 내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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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4~18도...오전까지 짙은 안개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4에서 18도, 한낮 기온은 24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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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대전 방향 일시 통제내일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나들목 인근의 대전 방향 도로가 일시 통제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횡단교량 설치로, 내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10분 동안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시간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김제 나들목으로 나와 국도 1호선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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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7~20일 대조기...연안사고 주의보 발령바닷물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대조기를 앞두고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군산해경은 모레부터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9일에는 기준 해수면 높이보다 7.55m가 상승해 사고 위험이 크다며 해안이나 포구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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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장 수행비서... 초고속 승진 '논란'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아 경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를 승진시켜 물의를 빚은 남원시에서 또 인사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급 공무원이 승진 1년 6개월 만에 다시 6급으로 특별 승진을 한 건데요. 말 그대로 특별했던 승진의 주인공은 최경식 남원시장의 수행비서였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는 지난 7월, 최경식 시장의 수행비서인 7급 공무원을 6급으로 특별 승진시켰습니다. [트랜스] 2018년 9급으로 임용된 이 공무원은 2020년에 8급, 2023년에 7급으로 승진했고, 7급 승진 1년 6개월 만인 지난 7월 다시 6급으로 승진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 불과 6년 만에 9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건데, 유튜브 스타로 잘 알려진 충주시의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보다 1년이나 빠른 초고속 승진입니다.] 9급 공무원이 6급으로 승진하는 데는 통상적으로 15년가량 걸립니다. 더구나 이 공무원이 수행비서를 맡고 나서 2년도 안 되는 기간에 두 단계나 직급이 올라간 겁니다. 유례가 없는 특별 승진에 남원시 공직사회는 크게 술렁였습니다. 6급 특별 승진의 근거가 된 해당 공무원의 공적 조서를 살펴봤습니다. CG IN 남원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세계 드론 레이싱 대회 유치에 노력했고, 관례를 답습하지 않고, 체계적인 계획으로 시장을 수행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 관련 업무는 8급 때 맡았던 업무이고, 해당 부서에 근무한 기간도 불과 46일, 두 달이 채 되지 않습니다. CG OUT [이미선/남원시의원 : (공적조서에) 7급 때 업무를 주요하게 다뤄야 하는데 8급 때 업무를, 그것도 46일간의 업무를 주요하게 여기에 담고 있어서 그게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언제 작성했는지 날짜조차 없는 이 공적조서는 인사위원회가 열렸던 7월 12일 당일에 결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원시는 최근 2년간의 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추천했고, 세부 규정이 없는 만큼, 법을 어긴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혁/남원시 인사팀장 : 임용권자 (시장)의 추천에 의해서 받았던 거고요. 사실은 이 특별 승진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내부 계획을 검토를 해서 그렇게 추진한 겁니다.] 전국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고속 승진의 이유가 결국 최경식 시장의 측근 챙기기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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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가 여성 2명 폭행 남성 무기징역 구형전주의 대학가에서 여성 두 명을 잇따라 폭행하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남성이 출소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재범의 위험이 크다며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부착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새벽 전주시 덕진동 일대에서 길을 가던 여성 두 명을 잇따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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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험 볼 전공의 없어... 전문의 공백까지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이제는 전문의 공백 사태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내년에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레지던트 3, 4년 차가 9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병원 대기실이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전공의들이 대거 현장을 떠나면서 환자들이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아우성입니다. [ 환자 : 교수 혼자서 하니까 너무 환자가 예약하려면 한 다섯 달도 걸려, 여섯 달도 걸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제는 전문의 공백 사태까지 우려되는 상황. 도내 수련병원에서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레지던트 3, 4년 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C.G>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내년에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있는 레지던트는 3명으로 올해 시험을 봤던 33명의 10% 수준입니다. 원광대병원도 26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 예수병원은 7명으로 반 토막 났습니다. // [ 강홍제 / 원광대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 전공의가 안 나오면 당연히 전문의 배출이 안 되고 매년 전문의가 배출되고 그 사람들이 차지를 해줘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안 나오잖아요. ] 의료계는 전문의들의 피로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문의 공백 사태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연준 /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 지금 남아 있는 전문의들이 피로도가 쌓이고 있다. 이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 지난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이 전문의 공백 사태로까지 번질 위기에 놓이면서 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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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장 신축 공사 현장서 노동자 2명 중상(화면)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공사장에서 폐수처리 탱크에 들어가 도색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사다리에 맞아 의식을 잃었고, A씨를 구하기 위해 탱크에 들어간 50대 남성은 유독가스에 의식을 잃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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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까지 10~50mm 비... 낮 최고 25도현재 전북 대부분 지역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50mm 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19도, 한낮 기온은 22에서 25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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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 체납 20대 크게 늘어국민연금을 체납한 20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체납자는 111만 7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20대 이하의 경우 7만 5천여 명에서 8만 1천여 명으로 4년 만에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20대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청년 세대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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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뺑소니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도주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이 남성이 어제 새벽 0시 5분쯤 전주시 송천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 후 달아났고, 오토바이 운전자인 1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20분 만에 붙잡힌 6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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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발행액 2조 원 돌파익산시의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발행액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98%인 1조 9천517억 원은 익산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25만 6천여 명으로 발행 첫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익산시는 내년에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화폐의 활용성을 더 높여나갈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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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최대 20mm 비...최저기온 13~17도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북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7도로 평년 수준보다 3,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예상되는 한낮 최고 기온은 21에서 23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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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에서 차량 2대 충돌해 1명 숨져(화면)어제 저녁 6시 15분쯤 장수군 장계면 성관사 인근 도로에서 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에 젖어 있던 도로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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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낮 기온 25도... 주말과 휴일 맑음오늘은 대체로 맑았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와 순창이 25도, 정읍과 남원이 24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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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벌한상드림,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재외 동포 경제인들이 설립한 공익법인인 글로벌한상드림이 전북자치도와 전주시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돈은 성적이 우수한 도내 대학생과 한인비즈니스 스타트업 대회 수상자 등 20명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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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청사 건립비 1천억... 결국 빚으로(수정)익산시가 54년 만에 새 청사를 건립했습니다. 익산시는 1천억 원이 넘는 건축비 가운데 절반 가량을 옛 익산경찰서의 부지 개발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었는데 사업시행자인 LH가 발을 빼면서 재정 운용에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54년 만에 새 집을 지은 익산시, 청사 건립비는 1천1백억 원입니다. 지난 2018년 익산시는 LH와 시청사 리뉴얼 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었습니다. 시 소유인 옛 익산경찰서 부지에 LH가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으면 개발이익금을 돌려받아 청사 건립비로 쓰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 : 익산시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 비용의 절반에 가까운 480억 원을 개발 이익으로 환수해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LH가 건설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발을 빼면서 청사 건립비는 고스란히 익산시의 부담으로 남게 됐습니다. [최영철/익산시 도시전략사업과장 : (건설경기 침체로) LH도 이 사업에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 시도 위험 부담이 큰 시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시 중단하고 있다고...] 문제는 재정 부담입니다. [트랜스] 익산시는 청사를 짓기 위해 2% 금리로 534억 원을 빌렸는데 해마다 이자로만 10억 6천만 원을 내야 합니다. [트랜스] 지방채 규모도 879억 원으로 전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데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4.5%로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박철원/익산시의원 : LH가 이 사업을 못했을 경우에 생기는 리스크에 대해서 고민을 좀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대응을 하다 보니 지금 이 빚이 다 추후에는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거 아닌가...] 익산시는 옛 익산경찰서 부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어서 앞으로 상당 기간 재정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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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에 도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익산시 목천동에 액화수소 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모두 92억 원이 투입된 액화수소 충전소는 한 시간에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하루 최대 120대의 수소버스 충전이 가능합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8배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어 수소의 운송과 충전 효율성이 높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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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취임식 열려제22대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의 취임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양종철 원장은 취임사에서 '역사를 이어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신뢰받는 우리의 병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북대병원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종철 원장은 전북대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문의시험 고시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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