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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불 50건...최근 10년새 최다

2023.02.02 20:30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모두 50건의 산불이 났고,
피해면적도 한 해 전보다 두 배가 넘은
3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원인별로는
입산자의 실화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두렁 소각이 5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쓰레기 소각과 담뱃불 실화가
각각 4건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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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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