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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2/03)-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완주군 이서면 정농1마을 주민들이 63만 원, (완주군 이서면 삼태마을 20만 원, 완주군 이서면 원이문마을 20만 원) 김제시 교월동 주공2마을 주민들이 36만 원, --------------------------------- 김제시 검산동 주공10마을 주민들이 36만 원, (김제시 검산동 용곳마을 30만 원, 순창군 쌍치면 운암마을 35만 5천 원) 순창군 쌍치면 반계마을 주민들이 34만 천 원, --------------------------------- 순창군 쌍치면 전암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순창군 쌍치면 금계1마을 30만 원,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20만 원) 순창군 순창읍 경천1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 순창군 순창읍 경천2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순창군 순창읍 창림마을 20만 원, 순창군 순창읍 신촌마을 15만 원) 부안군 줄포면 원신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부안군 줄포면 용서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부안군 줄포면 십리마을 15만 원, 부안군 줄포면 화전마을 10만 원) 진안군 상전면 외송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 고창군 고수면 36개마을 주민들이 5백 49만 4천 원, (부안군 부안읍 오투마을 34만 원) 부안군 부안읍 아제마을 주민들이 2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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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 예고/학령인구 감소, 내일 오전 8시 10분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중고등학교가 23곳이나 됩니다. 시 지역 학교도 10곳이나 포함됐습니다. 내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더욱 가파르게 줄고 있는 학령인구 실태, 이에 따른 문제와 대응 방향 등을 짚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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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특화형 비자'... 거주 비자 속속 발급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인재 모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발 빠르게 움직인 지역에서는 벌써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구도 늘리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관심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김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입니다. 이 자리에서만 35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법무부에서 거주 비자도 받았습니다. 올해 2차 박람회에서는 33명이 취업해 비자 발급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자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른 시.군에서 김제로 주소를 옮기면서 인구 증가에도 보탬이 됐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 지속적인 외국인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서 지역 인구를 확대해 활력 넘치는 김제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전북에서는 김제와 정읍, 남원, 순창, 고창, 부안 등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G IN) 이들 지역의 외국인 인재 배정 인원은 모두 4백 명. 이 가운데 50명이 이미 비자를 받았고 나머지 350명에 대한 모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CG OUT)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나 졸업 예정자들이 모집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지부터 옮겨야 합니다. (트랜스) 취업이 확정되면 2년 동안 의무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한 뒤 나머지 3년은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5개 다른 시군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또 본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하면 가족이 취업할 수 있는 길도 열립니다. [송주섭/전라북도 대외협력과장: 뿌리산업이랄지 힘든 그런 산업에 이분들이 종사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또)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내에 정착함으로써 생활인구 확대 또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제도를 빠르게 안착시키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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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576명 확진... 전주 세 자릿수 확진자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76명으로 전주에서만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하루 만에 1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18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백만 1만 2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3천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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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 허술, 갈등 부추겨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서 판단에 공정성이 더욱 요구되는데요. 하지만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사 규정이 명확하지 않고 고용부의 조사 결과에 이의 신청 절차도 없어서 노사 갈등만 더 키운다는 지적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월, 장수농협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유명을 달리한 30대 남성. 유족은 농협이 조사를 맡긴 노무사가 가해자로 지목된 간부의 지인이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진/故 이 씨 동생 : 노무사를 믿고 형이 증거의 위치라든지 모든 자료를 말했는데 노무사가 가해자와 친분 관계가 있다는 걸 인지했고...] 지난 2021년, 간부에게서 폭언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군산농협의 직원 A 씨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고용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결론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은 농협은 자체 조사를 실시해 고용부의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A 씨는 농협의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A 씨 / 군산농협 직원 : 자체 조사를 통해서 이건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고 오히려 근로감독관에게 통지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고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애매모호한 근로기준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CG) 직장 내 괴롭힘의 실태 조사에 대해서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습니다. (CG) 자체 조사의 공정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또, 제3의 외부 기관에 맡길 때의 객관성에 대한 세부 규정이 없습니다. 사용자의 불만도 큽니다. 고용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면 이의 신청을 할 수 없어 법적인 판단을 구해야 합니다. 고용부도 현 제도의 문제점을 인정합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 : 법이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어요. 지금도 계속 정비 중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서는 판단의 공정성뿐만 아니라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신속한 처리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현 제도로는 갈등을 부추기거나, 시간만 끌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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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신보 이사장 14일 인사청문회... 제보 접수전라북도의회가 오는 14일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청문회는 업무 능력과 도덕성 검증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전북도의회는 도덕성 검증과 관련해 제보를 받습니다. 전북도의회와 전라북도가 인사청문 협약을 개정하면서 비공개가 원칙인 도덕성 검증 가운데 갑질 등의 내용이 이번 청문회부터는 공개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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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살인미수 증거 놓친 경찰... 징계도 없어지난해 8월 정읍에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붙잡혔는데요. 경찰이 살인미수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물을 놓쳤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증거물을 발견한 사람은 피해자였습니다. 경찰의 명백한 부실 수사였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경찰이 흰색 차를 에워쌉니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차 안에서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다 체포됩니다. 이 남성은 정읍시의 한 주차장에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부부의 차를 훔쳐 도주하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남성이 자해할 때 사용한 흉기를 범행에 이용한 흉기로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나 피해자가 차량 조수석의 수납공간에서 혈흔이 묻은 또 다른 흉기를 발견한 겁니다. [피해자(음성변조): 칼에 피가 다 전체적으로 까맣게 묻어 있어요. 그때 그 칼인가 보다 그 칼이겠다. 제가 경찰서에다 전화해서 칼을 찾았냐 물어보니까 칼이 있다고 했어요.]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은 피해자가 발견한 흉기가 범행에 사용됐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감정 결과, 경찰이 증거로 제출한 흉기에선 가해자의 DNA만, 피해자가 발견한 흉기에선 남성과 피해자들의 DNA가 모두 검출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찰이 제출한 잘못된 증거물을 받아서 기소까지 이뤄진 것입니다. 명백한 부실수사였지만 경찰은 당시 수사관들에게 어떤 책임도 묻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이건 감찰 조사하라는 지시가 보통은 내려와요. 근데 이 사건은 진상 확인에서 끝난 걸로 알고 있어요.] 수사의 기본인 증거물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고, 사후 책임도 묻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면서 경찰의 공신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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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전북도 정책협력관 훈계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박성태 전라북도 정책협력관이 훈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박성태 협력관이 지난해 7월부터 넉 달 동안 34차례에 걸쳐 업무추진비 283만 원을 쓰면서 사용 내역서에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79만 원의 업무추진비로 명절 선물을 구입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 지급 일시와 수량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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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등록 경로당 218곳....월 8만 원으로 겨울나기치솟는 난방비 때문에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미등록 경로당의 경우에도 운영비가 부족해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백 곳이 넘는 미등록 경로당이 한 달에 8만 원으로 겨울을 나야 되는 형편입니다. 최종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연립주택에 있는 경로당입니다. 20제곱 미터 남짓한 공간에 노인들이 이불을 덮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이 설치돼 있지만 난방비 부담에 한쪽은 꺼놨습니다. [강복자(80세) : 자금이 없으니까 서로가 눈치 보고 더군다나 요새는 또 연료비도 있고.] 난방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두세 시간 머물다 돌아가는 형편입니다. 몸도 불편해 다른 경로당에 가는 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장옥자(76세) : 솔직히 우울증도 걸리고 그래가지고 그냥 생각이 없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나와가지고 또 이렇게 돌아보면 이 양반들도 어디 갈 데가 없고.] 도내 미등록 경로당은 모두 218곳. 자치단체의 보조금은 월 8만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가스와 전기 요금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이상의 지원은 쉽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미등록을 전부 지원할 수 있는 건 좀 무리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자꾸 양산이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정부는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을 늘린다고 하지만, 미등록 경로당은 이마저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최소한의 삶의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의 탄력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종범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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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장수.진안 영하 8도, 한낮에는 6도절기상 입춘인 내일, 장수와 진안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전주가 영하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6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기록해 당분간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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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확진자 631명... 감염 재생산지수 1.01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1명으로 하루 전보다 170여 명 줄었습니다. 20대에서만 유일하게 1백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189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1까지 올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백만 1만 1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3천5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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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사고로 동승자 사망...20대 운전자 구속음주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지난해 10월 26일 새벽 호남고속도로 전주 나들목 부근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트럭과 부딪쳐 옆자리에 탄 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승한 친구는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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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전 재가동. 기간 연장'...거세지는 반발(대체)지난해 12월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이 시작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창 원자력 안전협의회 위원들이 총사퇴했고, 정부가 한빛원전 1, 2호기의 가동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격납 건물에서 발견된 140여 개의 구멍과 철판 부식 등으로 가동을 중단한지 5년 7개월 만입니다. 고창과 정읍, 그리고 전남 지역 주민들은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창 원자력 안전협의회 위원 24명이 총사퇴하기까지 했습니다.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법적 기구인데도 원안위가 이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윤종호/고창 원자력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우리가 일부 책임을 지고 있는데, 대표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감당하지 못했으니까 역할을 내려놓자, 항의의 의미도 있는 겁니다.] 고창군의회 역시 이를 지지하는 연대 서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번에는 한빛원전 1, 2호기의 가동 기간을 10년씩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2, 3년 뒤에 40년의 설계 수명이 끝나면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던 약속을 2년 만에 뒤집은 겁니다. 1, 2호기에서도 제어봉 낙하, 열 출력 급증 사고 등으로 안전성 시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지은/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핵발전소 주변 지역에 사는 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목숨을 담보로 연장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력하게 규탄을 하고요, 연장하지 못하도록 막을 계획입니다.] 정부는 가동 기간을 연장해서 오는 2036년까지 원자력 발전 비중을 34.6%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원자력에 무게를 두고 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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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다음 주부터 14개 시. 군 방문김관영 도지사가 오는 7일부터 두 달 동안 14개 시. 군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김관영 지사는 일일 명예 시장과 군수로 위촉받아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직원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입니다. 또 민생현장 방문과 특색 있는 정책그룹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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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7도 ~ -3도...추위 모레까지 이어져전북은 내일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한낮에는 영상 3도에서 5도가 예상됩니다. 모레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3,4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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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산불 50건...최근 10년새 최다지난해 전북지역에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모두 50건의 산불이 났고, 피해면적도 한 해 전보다 두 배가 넘은 3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원인별로는 입산자의 실화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두렁 소각이 5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쓰레기 소각과 담뱃불 실화가 각각 4건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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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2/02)-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진안군 부귀면 이랑교육마을 주민들이 45만 원, (진안군 부귀면 신궁마을 44만 4천 원, 진안군 부귀면 기관단체협의회 30만 원) 진안군 부귀면 손두수 님이 22만 7천 원, --------------------------------- 진안군 부귀면 우정마을 주민들이 22만 원, (진안군 부귀면 부암마을 22만 원, 진안군 부귀면 박미자 19만 730원) 진안군 부귀중학교 교직원일동이 12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임덕진 님이 10만 원, (진안군 부귀초교 30회 김진희 10만 원, 순창군 쌍치면 만수마을 30만 원) 순창군 쌍치면 둔전마을 주민들이 24만 6천 원, --------------------------------- 순창군 쌍치면 석현마을 주민들이 20만 5천 원, (순창군 쌍치면 옥산마을 20만 원, 순창군 쌍치면 금정마을 20만 원) 순창군 쌍치면 중안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순창군 쌍치면 종암마을 주민들이 18만 원, (순창군 쌍치면 오룡마을 14만 원, 순창군 쌍치면 입신마을 10만 원) 순창군 쌍치면 보평마을 주민들이 8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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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상가 화재...점포 6개 불에 타도심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여섯 개가 순식간에 탔습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점포들이다 보니 소방대원들이 손을 쓸 겨를도 없이 불길이 번지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심 상가 건물에서 까만 연기가 끝없이 솟아오릅니다. 빨간 불길은 이미 점포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군산시 소룡동의 한 옷가게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김용현 / 군산시 산복동 : 밖으로 튀어나와 보니까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안에가 그냥 막 불이 확 붙어가고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그냥 불길에 휩싸여서 어떻게 손 쓸 수가 없더라고] 처음 불이 난 점포를 포함해 6개의 상점으로 불길이 옮겨 붙었습니다. [강훈 기자 : 의류점에서 시작된 불은 5분만에 번져 나머지 상가를 모두 태웠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뒤 잿더미로 변한 상가. 지붕은 주저 앉고 철골도 휘었습니다. 한밤중도 아닌 낮시간이었지만 스티로폼이 들어 있는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점포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피해가 커졌습니다. [최복무 / 군산소방서 화재조사관 : 지붕들을 공유하면서 간이 판막이 등으로 상가들이 이렇게 격벽이 쳐져 있는데 이런 구조 또한 화재가 굉장히 잘 연소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6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근 상인들은 옷가게에서 사용해온 화목 난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근 상인: 이렇게 하다가 정말 큰일 납니다. (평소에도) 몇 번 얘기 했었어요. 여기 저뿐만이 아니라 여기 상가 몇 군데 있는 사장님들도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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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내 살해한 혐의 80대 남성 조사전주 완산경찰서는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8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아내를 숨지게 하고, 본인과 부인이 평소 앓아온 지병 때문에 삶이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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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대 남성, 전직 경찰관 폭행 혐의로 고소정읍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경찰 간부 출신 60대 남성 B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역농협 이사 선거 출마문제와 관련해 자신과 갈등을 빚어온 B씨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특수상해와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종범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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