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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달라"...선거 브로커 2명 검찰 송치

2022.05.23 20:30


이른바 '선거 브로커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전북경찰청이 브로커로 알려진
전 시민단체 대표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지역 일간지 기자 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선거를 돕는 대가로 공무원 인사권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건설사들이 브로커들에게 수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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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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