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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실내체육관 5월 착공...내년 말 준공전주실내체육관 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됩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지상 3층, 6천 석 규모로 지어지는 실내체육관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로 건립됩니다. 520억 원이 투입되는 전주실내체육관은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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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논 타작물 지원 중단하자 벼농사로산지 쌀값이 계속해서 떨어지자 정부가 얼마 전 20만 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된 건 쌀 생산량이 늘어나서인데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지급하던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문제가 더 커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논에 벼 아닌 콩 같은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농가는 1ha에 2백55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cg-in)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입니다. 2018년 이후 3년 동안 시행됐고 도내에서 많게는 7천 헥타르의 논에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cg-out) 그런데 지난해 정부가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cg -in) 사업이 중단된 후 도내 벼 재배면적은 3천6백 헥타르 증가했는데 10년 사이 벼 면적이 증가한 것은 처음일 만큼 이례적이었습니다.(cg-out) 지원이 중단되자 다시 벼농사로 돌아선 농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황성룡/영농조합법인 대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콩)면적을 줄였는데 그 첫 번째로는 나이 드신 분들이 250만 원이란 돈이 굉장히 큰돈이거든요.] 이런 정황 때문에 타작물 지원 중단이 고질적인 쌀 과잉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벼농사로 회귀하는 농민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정부에다 모든 8개 도가 다 그래요. 추가적으로 사업해 달라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타작물 지원 사업은 중단 조짐이 있을 때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만큼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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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 18살, 쫓겨나는 아이들...지원 대책은?부모의 이혼이나 학대 또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가정을 떠나 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이 전북에만 6백여 명에 이릅니다. 이런 보호아동은, 만 18살이 되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이런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익산시가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자립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이른바 보호종료 아동의 실태와 지원 방안을 하원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올해 만 18살이 된 이지연 양, 태어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연락이 닿는 부모도, 친척도 없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다음 달에는 홀로 세상에 나와야 합니다. 국가의 보호가 끝나는 이른바 보호종료 아동이 된 겁니다. [이지연(가명)/보호종료 아동 :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살아가면서 뭔가 갈팡질팡하는 게 있잖아요. 두려우면서, 혼자라는 게 약간 무서운 그런 게 있어가지고...] 2020년 기준 지연이 같은 전북의 보호 아동은 654명에 이릅니다. CG IN 특히 전북의 보호종료 아동은 연락이 끊긴 경우가 38.7%로 가장 많았고, 취업은 20.4%, 진학은 9.2%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CG OUT 시설을 떠나면서 받는 자립 지원금은 겨우 5백만 원. 정부 지원은 5년간 월 30만 원의 수당과 주거 지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얻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육시설 관계자 : LH에서는 전세금을 지원해주는 거지 건물주들이 요구하는 월세나 이런 요구 조건을 들어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집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이 때문에 퇴소하는 보호종료 아동 10명 중 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합니다. 익산시가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터 월 20만 원씩 최대 5년간 자립준비 청년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강금진/익산시 아동친화계장 : 우리 자립준비 청년들이 퇴소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경제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익산에서 자립을 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고, 전북도 오는 7월부터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는 전담기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트랜스 자막): 전북에서 보호종료 5년 이내,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 수는 7백50여 명에 이르지만 자립지원 전담요원은 7명에 불과합니다. 한 사람이 맡아야 할 보호종료 아동이 100명이 넘어 형식적인 관리에 그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0:10- [전라북도 관계자 : 나오면 다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긴 하지만 그중에서 유독 사례 관리나 이런 것들을 해야할 아동들이 750명이 다 필요하다고는 생각을 않거든요.] 겨우 18살, 떠밀리듯 세상으로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들. 이들이 만나는 세상이 좀 더 따뜻할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보다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어른들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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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7도에 미세먼지 나쁨...주말 큰 추위 없어 (아침뉴스)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하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전주 영하 3도, 익산 영하 6도, 진안 영하 7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한낮 기온은 4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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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취자 협박 돈 뜯은 경찰관 '파면'새해 초부터 경찰 간부의 비위가 불거졌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의 대리인인 척 합의금을 받아내고, 술 취한 시민을 협박해 돈을 뜯어냈는데요, 경찰이 이 간부를 파면하고 또 다른 비위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지구대 소속 A 경위의 비위 의혹이 제기된 건 지난해 10월쯤입니다. 한 시민이 A 경위에게 속아 돈을 건넸다며 고소한 겁니다. 전북경찰청이 조사한 결과 사실이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자전거 교통사고 피해자의 대리인인 척 가해자에게 접근해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모 지구대 관계자(음성변조): 자기 근무는 성실히 했던 것 같아요. (비위 사실 전혀 눈치채지 못하셨어요?) 그럼요.] [주혜인 기자: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는데, A 경위의 비위 의심 행위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기물을 부쉈다"라며 술 취한 시민을 거짓말로 협박해 돈을 챙긴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A 경위를 상습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뒤 A 경위를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했습니다. A 경위는 두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또 다른 사기 의혹 3건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석/전북경찰청 감사계장: 감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파면 조치가 이뤄졌고 추가 혐의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전북 경찰은 사건 관계인에게 뇌물을 요구하는 등 지난해에도 연초부터 비리가 터지자 고름을 짜내겠다며 대대적인 쇄신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비위에 이런 의지가 무색해졌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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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97명 확진...누적 1만 명 넘어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명입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군부대 등 집단 감염 여파와 함께 가족 간 전파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39명, 군산 19명, 익산 14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전 현재 1만 37명으로 지난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2년 만에 1만 명을 넘겼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29명 늘어 215명, 의심 환자는 222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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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택배노조, 민주당에 CJ대한통운 파업 해결 촉구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가, 더불어민주당은 9일째인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의 파업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민주당도 택배 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의 당사자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북의 CJ대한통운 택배 노조원 60여 명은 수수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하고 있고 군산과 정읍, 전주의 일부 지역은 택배 접수가 중단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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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성차 업계, 중고차 시장 진출...반발현대차 등 완성차 업계가 올해부터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위원회도 곧 열리면서 완성차 업계에 유리한 상황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중고차 업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현대차 등 완성차 업계는 올해부터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데도 3년 동안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진척이 없었다는 게 이윱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 그냥 선언적인 의미에서 끝날 게 아니라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계속 진행할 겁니다.] 완성차 업계의 선언 일주일 뒤인 지난해 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나섰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 업종에 해당하는지를 판별하는 심의위원회를 다음 주에 열겠다고 발표한 겁니다. [정원익 기자: 중고차 매매업은 지난 2013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출이 제한돼왔습니다.] 2019년에 기한이 만료되자 중고차 업계가 재지정을 신청했지만 사전심의 역할을 한 동반 성장위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종 결정을 내릴 심의위원회가 완성차 업계의 독점 논란 등으로 미뤄졌다가 이제서야 열리게 된 겁니다. 심의위원회가 동반 성장위의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이 낮아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시화됐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중고차 업계는 사업 조정을 신청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형철/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부회장: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2년, 3년이라도 준 다음에 우리가 어느 정도 자생력을 갖춘 다음에 현대자동차가 진출하는 걸 원한다, 그런 취지였죠.] 중고차 업계는 사업 조정을 통해 완성차 업계의 시장 진출이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당분간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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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서 아파트 불...1명 부상·40여 명 대피(화면)어젯밤 9시 10분쯤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한 채가 탔고 66살 집 주인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 4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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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 주차 구역 위반 여전...무인 단속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졌다지만, 위반 행위는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전주시가 무인 단속 장비까지 도입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 공공기관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그 앞에 화물차 한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운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인지 몰랐다고 말합니다. [불법 주차 운전자(음성변조): 장애인 표시된 데다 댔어요? 뭐 어디에다 댔어요? 그러잖아요, 지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을 가로막는 것도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과태료는 50만 원입니다. 비장애인 차량이 장애인 전용구역에 주차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트랜스 자막> 전주에서는 최근 3년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으로 모두 1만 8천3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해마다 평균 6천 건이 넘을 정도로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무인 단속 장치까지 도입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사물 인터넷 기술 등을 이용해 번호판을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위반 시 처음에는 경고음이 울리고 5분이 지나면 과태료가 자동 부과됩니다. 전주시는 위반이 잦은 공공기관 20곳에 무인 단속 장치를 우선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진교훈/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 매년 과태료 부과 건수가 줄지 않는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도입하게 됐습니다.] 전주시는 석 달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4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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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5도에 미세먼지 보통...당분간 맑고 건조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아침 기온이 장수 영하 7.4도,전주는 영하 3.7도의 분포를 보이고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영상 3도 등 1도에서 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눈이나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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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00% 지급 촉구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보상금을 100% 지급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K 방역의 성공은 정부 정책에 협조해온 자영업자들의 희생 위에 쌓아올린 것이라며 이들의 손실을 100% 보상하고, 자치단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손실보상에 대한 법률제정과 함께,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방역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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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04)-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위도면 진리 마을 주민들이 71만 3천 원, (치도마을 51만 원, 대리마을 47만 5천 원) 부안군 위도면 식도 마을 주민들이 45만 원, --------------------------------- 부안군 위도면 벌금 마을 주민들이 39만 4천 원, (파장금마을 30만 원,전막마을 24만2천 원)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마을 주민들이 16만 5천 원, --------------------------------- 부안군 위도면 깊은금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하왕등도마을 7만 원, 거륜마을 3만천 원) 부안군 위도면 정금 마을 주민들이 3만 원, --------------------------------- 부안군 보안면 우동 마을 주민들이 17만 2천 원, (익산시 웅포면 셋터 마을 25만 원, 익산시 웅포면 구룡목 마을 20만 원) 익산시 웅포면 매곡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 익산시 웅포면 지종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익산시 웅포면 하제2마을 10만 원, 익산시 오산면 용곤 마을 20만 원) 익산시 오산면 원오산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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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0억 투자 사기' 대부업자 항소심도 징역형고수익을 미끼로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245억 원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대부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징역 6년, 2년, 1년을 선고한 3개의 원심을 깨고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 규모도 큰 점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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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2명 신규 확진...3차 접종률 44%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입니다. 닷새째 8, 90명대 규모입니다. 군부대와 어린이집, 유치원과 종교시설 등의 집단 감염 여파에 가족과 지인 간 접촉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8명 늘어 186명, 의심 환자는 159명입니다.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1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천927명으로 하루 이틀 사이에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3차 접종률은 44%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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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9도...낮에는 3~6도 분포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까지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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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늑장·턱없이 적은 수재민 배상...대단히 실망"지난 2020년 여름 발생한 섬진강댐 주변 수해 주민 일부에 대한 배상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댐과 하천 관리가 미흡했다는 사실이 인정됐지만, 책임은 48%만 인정한다는 겁니다. 수해 주민들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피해가 난 지 무려 1년 6개월 가까이 겪은 고통 치고는 턱없이 적은 배상액이라고 비판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20년 8월, 이틀새 500mm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 제방이 맥없이 무너지고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남원과 순창, 임실에서만 7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섬진강댐에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이 방류되는 등 댐과 하천 관리가 허술한 게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임영주/순창군 유등면(지난해 8월): 보가 터지기 전에 물을 하류로 조금씩이라도 보내줬으면 이런 문제가 안났는데 딱 막아놨다가, 갑자기 확 여니까 순식간에 물이...] 3개 시군, 피해 주민 1,870여 명은 지난해 8월, 환경부 분쟁조정위원회에 704억 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환경분쟁조정위가 먼저 284명에 대한 조정 결과를 내놨습니다. 국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와 3개 시군이 40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는데 주민들이 신청한 금액의 고작 48%에 불과합니다.// (CG in) 댐 관리와 운영, 하천 정비 미흡 등을 인정하면서도 고의나 과실 책임이 명확하지 않다며 책임 비율을 제한한 겁니다.// 피해 주민들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비판합니다. 수해가 난 지 1년 6개월 가까이 배상 결정을 미뤄 고통스럽게 한 것도 모자라, 턱없이 작은 배상액으로 피해 주민을 또 다시 울리는 결정이라는 겁니다. [허윤영/섬진강 수해 남원시 대책위원회 대표: 사실은 아연실색했습니다. 너무나 실망감이 컸죠. 특히 주민들은 2년여에 걸쳐서 일상으로 회복이 안되고...48%라는 것은 저희 피해 주민들을 무시하고 국가라는 기관에서 너무 심하다.] 피해 주민들은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조정안 수용 여부와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분쟁 조정위는 나머지 섬진강 수해 주민 1,590여 명과 용담댐 수해 주민 350여 명에 대한 조정 결과도 차례대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결과는 이번 조정안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역시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됩니다. 전라북도는, 전라북도에게도 배상 책임을 지운 이번 조정안을 주민 고통 장기화 등을 고려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국가가 신속하게 피해액을 모두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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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5도...이번 주 눈 소식 없이 추위 이어져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0.1cm 미만입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3도에서 5도로 쌀쌀하겠습니다.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낮에는 오늘과 비슷한 3도에서 6도에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나 눈 소식이 없겠고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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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 파업 전 수준 회복노조원들이 파업에서 복귀하면서 군산의료원의 코로나19 병상 운영이 파업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군산의료원은 파업 이후 55개까지로 줄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198개로 늘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산의료원 노사는 파업 쟁점인 임금체계 개편 방안 등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고, 노조는 지난달 31일 밤 15일간의 파업을 풀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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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평년 기온 회복...오전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동부 지역이 1cm 미만, 서부 지역은 0.1cm 미만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3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비나 눈 소식이 없겠고 기온은 나날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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