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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8)-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 마을 주민들이 50만 원, (이랑교육마을 40만원,신궁마을 36만5천원) 진안군 부귀면 신덕 마을 주민들이 32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운장 마을 주민들이 30만 1750원, (중궁마을 29만3250원, 적천마을 24만 원) 진안군 부귀면 우정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진안군 부귀면 큰터골 마을 주민들이 16만 5천 원, (진안군 부귀면 부암 마을 15만 8천 원, 정읍시 장명동 혜성 건설 30만 원) 정읍시 장명동 다혜 건설 직원일동이 30만 원, --------------------------------- 정읍시 장명동 정광 건설 직원일동이 30만 원, (길 건설 30만 원, 신안 건설 30만 원) 순창군 구림면 오정 마을 주민들이 28만 5천 원, --------------------------------- 순창군 구림면 구곡 마을 주민들이 28만 5천 원, (금평마을 21만5천원, 율리마을 14만5천원) 순창군 구림면 마흥 마을 주민들이 7만 5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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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의자 오인...폭행 당한 시민 피해 회복 힘쓸 것"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지난해 4월 부산역에서 용의자로 오인돼 체포 과정에서 다친 시민의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으로 보장된 국가 보상 외에도 경찰 차원의 심리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민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경찰관의 처분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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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지역 대표 선수에게 '짝퉁' 단체복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이 입은 체육복이, 알고 봤더니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흉내내 만든, 이른바 짝퉁이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실제로, 지난해 전북 도민체전에 참가했던 장수군 선수단 4백여 명이 겪은 일입니다. 한눈에도 제품의 질이 의심스러웠던 데다, 치수가 안맞아 매장에 교환을 하러갔다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선수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건지, 주혜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언뜻 보면 똑같아 보이는 두 체육복. 모두 새것인데, 한쪽은 가격표가 있지만 다른 한쪽은 없습니다. 글자 간격과 바지 끝단도 다릅니다. 하나는 진짜 브랜드, 다른 하나는 이른바 '짝퉁'인 가짜 브랜드 옷. 그런데 이 짝퉁 체육복이 지난해 전북도민체전에 출전한 장수군 선수들의 단체복으로 지급됐습니다. [장수군대표팀 선수(음성변조): 일단 포장을 뜯었는데 택도 안 붙어 있었고요. (매장에서는) 정식 상품이 아니니까 교환이 안 된다고... 군 대표로 나가는 선수들에 대한 예의도 굉장히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주혜인 기자: 제가 양손에 들고 있는 이것이 단체복 상의들입니다. 하나는 진짜, 하나는 가짜인데, 보시는 것처럼 진짜에는 품번이나 QR 코드가 적힌 라벨이 붙어 있어 한눈에 봐도 차이가 큽니다.] 단체 체육복을 지급받은 선수는 405명. 원래대로라면 한 벌에 10만 원가량으로 모두 4천50만 원어치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실제로 입은 짝퉁 체육복의 가격은 절반도 안 되는 4만 원인 걸로 장수군체육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업계 관계자(음성변조): (장수군 체육회)본인들이 심의위원회 때나 (물품) 품평회 때 다 참석을 하고 업체 사장도 다 만나고, 검수할 때도 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데 그걸 몰랐다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납품업체 선정과 계약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CG IN] 지난해 9월 단체복 납품을 위해 전주의 한 여성기업과 1인 수의계약을 맺은 장수군체육회. 그런데 취재 결과, 실제 납품은 장수에 있는 다른 업체가 했습니다. 여성기업 이름만 빌려 계약한 겁니다.// [트랜스 자막] 통상적으로 수의계약은 계약금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여성기업은 5천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장수군체육회가 이런 점을 이용해 특정 업체에 일감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옵니다. 납품업체 측은 진품이 아닌 사실을 모른 채 납품했고, 계약에 문제가 있다는 점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음성변조): 우리가 가면 2천만 원까지만 수의(계약)가 되고 그런데 공고 띄우고 그럴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나중에 사이즈 같은 게 안 맞는다 해서 대리점에 갔더니 그게 (진품이) 아니다 그러더라고요...] 장수군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짝퉁인 줄 몰랐고 특정 업체에 혜택을 주려 한 일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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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20만 원 지급전주시가 방역패스를 적용받는 시설에 20만 원씩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식당과 카페, 노래방과 유흥업소 등 1만 7천3백여 곳입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가 주는 8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면 별도 절차 없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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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술중고 법인, 임원 승인취소 행정심판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학교법인 성.안나 교육재단이 전북교육청의 임원승인 취소 처분에 대해서 행정심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법인 성.안나 교육재단은 전북교육감이 사립학교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명시된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학교 진입로 문제를 이유로 학교법인의 임원승인을 취소했다며, 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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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급차 사적 이용' 전 소방서장 송치119구급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전 소방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직권남용 혐의로 윤병헌 전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지난 8월 절차를 무시한 채 119구급차로 자신의 인척을 익산에서 서울로 옮기도록 지시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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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2~-7도...저녁부터 1~3cm 눈오늘 낮기온은 완주 3.1도, 진안 0.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저녁과 밤사이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인 토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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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세종 된 오미크론...엿새째 100명대 확진전북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습니다.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인 상황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어제(17일)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51명인데 엿새째 100명대를 보였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전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488명. (CG-IN) 한 주간 확진자의 63.8%에 이릅니다. 한 주 전보다 두 배가 높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겁니다. (CG-OUT) 전북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우세종이 예상되는 시기인 이번 주말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다시 한번 처음 맞이하는 자세로 긴장감을 가지신다면 얼마든지 지금 상황과 다른 상황을, 반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운동부 합숙훈련과 제조업체의 연쇄 감염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여러 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17일 하루 확진자는 151명. 미군 부대 집단 감염 여파로 지난달 29일 기록한 23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50명대까지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꺾이나 싶더니 이후 엿새째 100명대로, 우려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동과 만남 자제, 철저한 마스크 착용 만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최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친밀한 타인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백화점과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풀린 가운데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 예외 사유를 확대하는 방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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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시간 무방비'...섬마을 소방시설 취약최근 부안의 한 작은 섬에서 불이 났습니다. 하지만, 8시간 동안 끄지 못해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나 인력이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불은 인근의 또 다른 창고와 민가로 번져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섬마을인 부안군 식도에서 난 불입니다. [신기우/부안군 식도 주민: 엄청나게 우두둑 소리 나고 금방 뭐가 터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심지어 우리 어머니는 집까지 불이 번질까 봐 집에 들어가서 몇 푼 안 되는 돈까지 챙겨서 나올 정도로 상황이 너무나 긴박했어요.] [이정민 기자: 보시다시피 철골 구조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졌고, 불에 탄 건물들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큰불은 8시간 만에 꺼졌는데, 창고 2개 동과 주택 3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50여 가구가 사는 식도에는 상주하는 소방대원이나 소방차가 없습니다. 초기 진화가 애초부터 힘든 구조였던 겁니다. 급한 대로 주민들은 화재 현장 부근에 있던 소화전으로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길에 휩싸여 접근조차 못 했습니다. 100미터 떨어진 또 다른 소화전도 수압이 약해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그나마 배로 10분 거리의 섬인 위도에 있는 소방대원과 소방차도 출동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기상악화로 두 섬을 잇는 뱃길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4년 전에도 비슷한 화재를 경험한 주민들은 또다시 화마가 마을을 휩쓰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합니다. [고대한/부안군 식도 주민: 최초에 불이 발생하면 이미 때는 늦었죠. 인력도 부족하고 소방시설도 미약하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모든 섬 지역에 소방인력과 장비를 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이번 사례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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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형 난 속속 개발실내에서 기르기 쉽게 크기가 작거나 꽃병에 꽂을 수 있는 난이 인기인데요. 이런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새로운 종류의 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아직 품종 등록이 되지 않은 난인데 연분홍 작은 꽃이 아기자기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좁은 공간에서 기르기 좋습니다. 또 다른 종은 잘라서 꽃병에 꽂는 절화용인데 꽃수가 풍성합니다. 절화 수명이 한 달 정도로 긴 게 장점입니다. 최근에 품종으로 등록된 루비볼은 꽃색이 독특한데 생육이 강합니다. 모두 난의 일종인 심비디움에 속하는데 국산 품종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김예진/농촌진흥청 연구사: 각 품종별로 적합한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국산 품종의 보급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개발된 꽃은 기호도 평가에서 합격점을 맞으면 품종으로 등록됩니다. [양승호/난 재배농민: 덩치 큰 것은 무거워서 안 사가요. 작은 것들을 손쉽게 싸게 가져가시려고 그러지. 그렇게 볼 때는 우리도 소형을 많이 재배하면서 가격을 낮춰서...] 농촌진흥청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농가 소득도 높이는 품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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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지역 한파주의보...금요일까지 강추위 (아침뉴스)전북의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11.7도,임실 영하 7.3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춥겠고,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낮 기온은 4도에서 6도입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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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전주예술중고 임시이사 파견 환영전교조 전북지부는 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낙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회계·채용 과정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임시이사들은 전주예술중고 대책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상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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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 마시다 흉기로 지인 수차례 찌른 40대 징역 7년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전주의 한 상가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A 씨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의 폭력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도피를 도운 48살 B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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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1cm 눈...내일 아침 -13도전북은 밤까지 눈발이 날리고 곳에 따라 1센티미터 안팎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산간 지역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1에서 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모레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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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학원·독서실 등 6종 시설' 방역패스 해제내일부터 6종류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대상은 독서실과 도서관, 박물관, 대형마트, 학원, 공연장 등입니다. 그러나,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식당과 카페 등 11종류의 시설은 방역패스가 유지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오늘부터 6명으로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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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닷새째 세 자릿수 확진...오미크론 감염 절반 넘어전북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입니다. 닷새째 세 자릿수 확진자입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23명, 완주 29명, 익산 20명, 군산 16명 등입니다. 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19명이 확진됐고 익산의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15명이 추가돼 8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의 50% 이상이 전파력이 높고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라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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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7)-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외 교직원 일동이 1천15만 3,210원, 전라북도체육회 임직원 일동이 1백74만 5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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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회전할 때 무조건 멈춰야"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보행자 사고입니다. 오는 7월부터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강화된 법이 시행됩니다.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그 부근에 사람이 있다면 운전자는 반드시 멈췄다가 출발해야 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3월, 전주에서 자전거로 등교하는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순간, 우회전하는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미처 초등학생을 못 봤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화면 전환)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지만 차량이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횡단보도에서 급정거한 화물차에 시민들이 놀라 뒷걸음질 치기도 합니다. [최순임/전주시 중화산동: 깜짝깜짝 놀라죠. (차가) 안 와야 하는데 달려들면, 어쩔 때면 (보행신호 녹색) 불이 켜졌는 데도 달려들 때가 있어요 차가.] [이정민 기자: 도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704명입니다. 이 중 31%가 보행 중 사고가 나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7월 12일부터는 우회전 차량 등의 보행자 보호 의무와 단속이 더 강화됩니다. <트랜스 자막>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부근에 사람이 있어도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선 길을 건너는 사람이 없어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도로로 갑자기 뛰어나올 수도 있는 어린이의 행동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또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보행자 우선 도로'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송정욱/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교수: 보행자 안전 확보와 보행자 사고 감소, 더 나아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겁니다. 운전자들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춘다는 인식을 가지고...] 보행자 보호 의무를 어기면 벌점 10점에,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되고 위반 횟수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0% 할증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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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단 암' 비료공장에 폐기물 불법 투기...수사 의뢰익산시가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진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익산시는 누군가 해당 공장에 몰래 들어가 생활 쓰레기와 건축 폐자재 등 폐기물 50톤을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무단 침입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하고 CCTV 보완 등 관리 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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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상가 화재 사망 2명..."질식사 추정"지난 15일 전주의 한 상가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2명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유독성 연기 등으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1차 합동 감식에서는 현장에 있던 등유 난로와 기름통 주변에서 불이 번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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