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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한 학기 축소전북교육청이 202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운영 기간을 한 학기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중학교 1학년 두 학기 동안 운영해왔던 자유학기제를 2023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2학기에만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학년 1학기에 지필 평가를 실시해 중학교 신입생들의 기초 학력을 확인해서 맞춤형 학습의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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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105곳으로 확대전라북도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확대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안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여섯 곳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105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3년 동안 교사 인건비와 유아반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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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만 기간제 경력 미인정장학사 등 이른바 교육전문직 시험에 응시하는 데 중요한 자격 가운데 하나가 교원으로 근무한 기간입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해 기간제 교사 경력도 인정하라고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그런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전북교육청만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교육전문직 선발 자격 진정에 대한 결정문을 냈습니다. (CG in)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을 뽑을 때 기간제 교사 근무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하라며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정규직 교사와 기간제 교사의 본질적인 업무 차이가 사실상 없어 기간제 교사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건 평등권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 (CG in) 지난 3월 전북도교육청이 공고한 교육전문직 선발 전형입니다. 기본 자격 요건에는 여전히 교육경력이 12년 이상인 정규 교원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교육전문직 선발 전형에 기간제 교사 경력을 포함한다고 공고한 충남도교육청의 선발 전형과 대조적입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기간제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건 전북교육청이 유일합니다. 전국기간제교사노조는 전북도교육청이 독선적 행정과 함께 기간제 교사 차별을 조장한다고 주장합니다. [박혜성/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전형 기준의 개정은 기간제 교사의 경력이 정규교사의 경력과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전북교육청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평등권 침해인 게 되는 거고요.] 전북도교육청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자격요건보다 결격사유가 중요한데, 징계나 범죄 이력이 기록으로 남는 정규 교원과 달리, 기간제 교사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교육전문직원을 뽑을 때는 다양한 결격사유나 이런 것들을 살펴보는데 기간제 교사의 경우는 그게 이전 경력 이런 것들이 관리가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러면서 정규 교원과 기간제 교사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동일하게 검증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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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33도까지 올라가 폭염특보 가능성끝으로 날***니다. 오늘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내륙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서 농작업 등 야외작업을 할 때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레는 오후들어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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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코로나 확진자 6일 연속 2천 명 대어제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2,355명으로 6일 연속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41명, 익산 341명, 군산 313명, 완주가 127명입니다. 현재 11,942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고 병상 가동률은 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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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악취 민원, 지난해보다 34% 감소익산시의 악취 민원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가 올해 상반기 악취 민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885건에서 올해는 582건으로 34.2%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익산시는 24시간 악취 상황실을 운영해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악취 측정 차량을 도입해 악취 발원지를 추적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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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석 달 연속 하락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전북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73.3으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떨어지면서 석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금리 등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당분간 주택사업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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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촌 청년들....목수, 커피숍으로 자립·정착자치단체마다 귀농, 귀촌인을 유치해서 지역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자립니다. 외지에서 온 청년들과 자치단체가 일자리를 만드는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목조주택을 짓고 있는 이 청년들은 완주에서 집 만드는 방법을 배워 창업을 했습니다. 2016년부터 11채의 목조주택을 지었고 인테리어 공사도 맡았습니다. 자치단체의 청년창업공동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합원 6명 모두 다른 지역 출신으로 완주에서 정착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승태, 협동조합 대표: "원주민들을 시작해서 세대 간의 경계 없이 잘 뭉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죠." 커피숍과 게스트하우스, 식당을 갖춘 이 건물은 귀농, 귀촌자 30명이 돈을 모아 지난해 건립한 것입니다.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나만의 삶의 방식에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터뷰: 배경화, 고산다움 협동조합: "이 공간을 통해서 저희들이 일도 하면서 수익도 같이 낼 수 있는 그런 기대를 하니까 행복하죠." 완주군은 이런 청년들과 연계하며 고산면을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정해서 2015년부터 다섯 개의 청년 공동체를 육성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완주군 청년정책팀장: "완주에 이주한 청년들이 정착과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과 적극 연계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매력을 찾아서 귀농 귀촌한 청년들과 자치단체가 손을 잡는 시도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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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행안부, '자원봉사센터 정치적 중립' 추진?최근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이 발견된 전북자원봉사센터를 놓고 단체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센터의 지자체 직영 근거를 없애고 센터장의 선임 방법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겁니다. 김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 장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후 전북도청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업무를 맡은 5급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구속된 간부는 전북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 출신입니다. 검찰은 이 간부가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해 민주당 입당원서를 활용하려 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단체장의 선거운동 사조직으로 변질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지침을 바꾸는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CG) 용역의 과업 내용은 자원봉사센터의 직영 근거를 삭제하고 센터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센터장의 선임 방법과 임기, 그리고 신분에 대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CG) [행정안전부 관계자: (자원봉사)센터의 독립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센터를 약간 민간화한다는 취지에서 직영 삭제 근거를 저희가 준비하는 거고...] 행정안전부는 이번 용역을 놓고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행안부의 이번 용역이 자원봉사센터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이수진 도의원도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본래 취지에 맞게 정치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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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31도 안팎, 오전까지 비 내려절기상 대서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 들어 시작된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50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오전에 그치겠고 내일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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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확진자 닷새 연속 2천 명 대어제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2,176명으로 닷새 연속 2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956명, 익산 373명, 군산 332명, 완주가 125명을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 50대가 3백 명을 넘었고 30대와 40대, 60대가 2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재택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631명, 병상 가동률은 32%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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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내흥초. 전주백석유치원 2026년 개교군산내흥초등학교가 신역세권으로 이전해서 2026년에 문을 엽니다. 전북교육청은 군산내흥초등학교를 내흥동의 신역세권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6년 3월에 43학급 규모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 에코시티의 전주백석유치원 건립 계획도 투자심사를 통과해 2026년 3월에 18학급 규모로 개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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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대 50mm 비, 다음 주 월요일 맑을 듯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 일요일까지는 최대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까지 내린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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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분질미' 크게 늘려 '쌀 공급 과잉' 해소벼 중에 쌀가루로 이용하기 좋은 분질미 품종이 있습니다. 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분질미 재배를 확대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이 제과점은 빵의 절반 가량을 쌀가루로 쌀빵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재료는 가루미라고도 불리는 분질미인데 전분구조가 성글어 물에 불리지 않고도 쉽게 쌀가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INT [홍동수/ 제과점 대표: 나름대로 쌀가루의 장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밀가루에서 느낄 수 없는 식감 그런 부분들을 쌀에서 고유의 식감이 있더라구요.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분질미 품종은 밀과 이모작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INT [이승택/익산시 금강동(분질미 재배 농민) 분질미는 이앙 적기가 6월 말에서 7월 초 까지로 늦거든요. 그러니까 밀을 수확하고도 이앙을 좀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정부가 분질미를 오는 2027년까지 지금의 4백 배 수준인 20만 톤으로 올려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cg트랜스) 계획대로 된다면 일반 쌀을 대체하기 때문에 쌀 공급과잉을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밀 수요량의 10%를 분질미로 대체한다는 계획이이서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질미 가공식품이 얼마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또 공급가격을 충분히 낮출 수 있을지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INT [김정주/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 업체 수요라든지 정부에서 현재 공급하고 있는 정부 가공용 쌀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공급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씀 드린 거거든요] 분질미가 쌀 수급 불균형 완화와 밀 수입 의존도 낮추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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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686세대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군산의 주택과 상가 등 686세대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 오는 10월 마무리됩니다.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올해 58억 원을 들여 각 세대에 3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세대마다 한 해 50만 원가량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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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차난' 전주 만성지구 공영주차장 확대주차난을 겪는 전주 만성지구에 공영주차장이 확대됩니다. 만성지구 주차장 용지 10곳 가운데 6곳을 조성한 전주시는 올 하반기에 2곳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2곳에도 순차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하고,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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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257명 확진...재택 치료자 1만 명 육박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257명으로 나흘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천69명, 군산 333명, 익산 312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나흘 만에 2명이 니와 89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30%, 재택치료자는 9천997명으로 1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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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차에 치인 보행자 숨져...운전자 검거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익산시 마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났는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피해자와 운전자의 신호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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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0억대 손해배상 철회하라"...화물연대 2명, 고공 농성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동자 2명이 오늘 새벽부터 군산 참프레 공장에 있는 30미터 높이의 저장고에서 농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이달 초부터 파업하는 노동자들에게 1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해 농성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파업으로 피해가 막심하다며 손해배상 요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농성 현장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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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환경청,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 활동전북환경청이 오늘 오전 익산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했습니다. 환경청과 공장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작업 전에 각종 기계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도 참석해 산업현장의 어려움도 들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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