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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고·정읍 인상고 야구부 위해 '인조잔디' 설치야구부의 연습장소가 맨땅이라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던 전주고등학교와 정읍 인상고등학교에 인조잔디가 설치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어제(17일) 전주고 야구부가 대통령기 고교야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정읍 인상고는 지난해 대통령배 4강에 진출함에 따라 이들 야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인조잔디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조만간 전북도의회로부터 예산 승인을 받아 사업에 들어가면 내년에 인조잔디가 완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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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텔 객실 컴퓨터 부품 훔친 5명 조사전주 덕진경찰서가 지난달 전주 시내 모텔 2곳에 숙박하는 것처럼 들어가 객실 컴퓨터의 부품 8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0대 4명과 20대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달아나다가 모텔 주인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0대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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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안개, 구름 많아...낮 최고 29~31도오늘 아침에는 곳에 따라가시거리 200미터 이하의 안개가 끼어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1도까지 올라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내일 오후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됐습니다.내일은 습도가 높은 가운데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토요일인 모레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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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방직 터 개발 새 국면 맞나?우범기 전주시장과 자광 측이 처음으로 만나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전주시가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친 개발 권고안 제시 이후 잠잠하던 개발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7년 자광이 사들인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입니다. 자광은 주상복합아파트와 컨벤션센터, 상업시설과 200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 등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를 두고 난개발과 지역상권 위축, 막대한 개발 이익 발생과 환수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시민 공론화위원회를 거쳐 제시된 전체 부지의 40% 환수 등을 담은 개발 권고안을 자광 측에 전달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자광 측은 1년 넘게 권고안을 반영한 개발 계획 수립에 들어가면서 개발 논의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취임한 우범기 전주시장과 자광 대표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우 시장은 대한방직 터 개발 문제를 계속 방치할 수 없어, 공식적인 논의를 위해 만난 거라며 전주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어느 정도 시민의 뜻 그리고 회사가 생각하는 뜻 충분히 저는 접점을 찾아가서 이 접점을 빨리 찾아가야 신속하게 어떤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생각합니다.) 전은수 자광회장 : 경제인으로서 민간으로서 행정에 최대한 협조하고 부분 하면서 제가 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간기업의 투자를 막을 이유가 없다며 대한방직 터 개발에 긍정적이었습니다. 또한, 전주시는 현재 공공기여 등을 반영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며, 자광 측이 개발안을 내면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전 시장과 달리 개발에 적극적인 우범기 시장과 자광 측의 만남으로 대한방직 터 개발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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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불법 낙태약 판매 20대 징역 3년 구형전주지검은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불법 낙태약을 SNS 등을 통해 팔아 온 혐의로 기소된 29살 여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여성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한다면서도 판매 총책에게 속아 건강식품인 줄 알고 가담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이 여성으로부터 산 낙태약을 먹고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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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3주간 학교 집중 방역 기간전북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전후한 3주간을 학교 집중 방역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개학 초기에 코로나 유증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람에 2개씩 신속 항원 검사 도구를 지원하고 등교할 때 발열 검사와 자가 진단 앱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유초중고등학교 698개교에 2천871명의 방역 활동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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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준우승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전주고등학교가 대전고에 7 대 4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전주고는 1회와 2회에 5점을 내주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3회 말에 팀 중심타선이 살아나면서 2점을 얻었지만, 6회 초에 다시 2점을 내준 뒤 8회 말에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쳐 석 점 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그러나 전주고 야구부는 연고지 프로팀이 없어 선수 수급이 어렵고 청소년 국가대표가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4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오르는 집중력을 보여 졌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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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30도, 내일은 32도까지 올라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20.1도, 전주 23.6도를 기록했습니다.아침 동안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과 모레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토요일에는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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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663명 확진...하루 전보다 1천2백 명 늘어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663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천2백여 명 늘었지만 1주 전보다는 1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천5백여 명, 익산 590여 명, 군산 570여 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한 명이 추가돼 912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45%, 재택 치료자는 2만 3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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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세계유산 '갯벌 보전본부' 유치 추진전라북도가 해양수산부가 설립하려는 '갯벌 보전본부'의 고창 유치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지역 정치권 인사 등 15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등 전국 5개 시군의 갯벌을 통합 관리할 '갯벌 보전본부'가 들어설 지역을 올해 안에 선정할 예정입니다. 갯벌 보전본부는 32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6년까지 세워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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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126mm, 정읍 돌풍 ...무너지고 잠기고오늘 새벽 요란한 비바람에 밤잠 설치신 분들 많으시죠.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12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정읍의 한 마을에서는 강한 돌풍까지 불면서, 여러 채의 집이 부서지기도 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정읍시 이평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택 한쪽 벽면이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당에는 부서진 지붕이 나뒹굴고 감나무는 뿌리가 뽑힌 채 쓰러졌습니다. 집안 곳곳이 성한 데가 없는데 강한 비바람 탓입니다. [배정임/ 피해 주민: 비바람이 많이 와 가지고 바람 불어서 슬레이트도 다 날아가고 집도 저렇게 다 부서지고 감나무도 다 넘어가 버리고 지금. 앉지도 못하게 한다니까요 거기 (무너질까봐) 무서워서. 장독대 그릇도 다 깨졌어.] 피해는 마을 여기저기서 발생했습니다. [김근형 기자 : 강한 돌풍으로 작물이 무너지고 지붕이 파손돼 날아가는 등 인근 6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어제, 16일) 새벽 이 마을에는 35밀리미터의 집중호우와 함께 초속 8미터의 돌풍이 몰아쳤습니다. 한 집의 지붕은 수십 미터 이상 날아갈 정도로 돌풍의 위력은 셌습니다. 비닐하우스 3동 역시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파손됐습니다. 전봇대 전기선이 끊어지면서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결국 2가구 주민이 마을 경로당으로 대피했습니다. 완주군 용진읍의 한 주택에 홀로 사는 노인은 새벽에 가까스로 구조돼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시간당 60밀리미터가 쏟아진 비가 방 안까지 흘러든 겁니다. [침수 피해 주민 가족: 엄마가 위험할 뻔했어요. 물이 차 가지고. 119분들이 오셔가지고 어머니를 업고 찜질방에다 모셔다 놓고. 물이 주방 앞까지 거실까지 꽉 찼었어요.] 새벽 5시쯤 완주군 이서면의 한 도로에서는 차 한 대가 물에 잠기면서 119 구조대가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전주에서는 4차선 도로 위로 25미터 나무가 쓰러져 출근 시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완주 126, 전주와 무주 116, 김제 108밀리미터 등 오늘(어제) 비는 주로 새벽 시간대 쏟아졌습니다. 이 비로 주택 등 건물 6채가 파손됐고 건물 13채와 차량 2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한, 제방 1곳이 유실돼 긴급 복구가 진행됐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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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누적 126.1mm...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전북은 지금까지 완주에 126.1mm의 비가 왔고, 무주 116.5, 전주 116, 김제 108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은 28도에서서 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 기상지청은 이번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쯤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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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11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천58억 확보정부가 전라북도와 11개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올해 882억 원, 내년에 1천176억 원 등 모두 2천58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정부가 전국 인구 감소 지역 89곳과 관심 지역 18곳에 나눠 주는 1조 7천5백억 원의 11%에 해당합니다. 시군별로는 무주와 순창이 각각 168억 원, 정읍과 남원 등 8개 시군이 140억 원씩, 익산 42억 원, 전라북도 560억 원입니다. 전라북도와 11개 시군은 이 지원금으로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올해 7천500억 원, 내년부터 9년간 해마다 1조 원을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지원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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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처벌법 시행 10개월...범죄 146% 늘어전북경찰청은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부터 10달 간 모두 564건의 스토킹 범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 시행 전 같은 기간보다 146%나 늘어난 겁니다. 경찰은 9명을 구속하는 등 180명을 입건했는데 대부분은 피해자와 헤어진 연인이거나 부부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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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전 10시 뉴스특보, 시군별 CCTV 상황이번에는 각 지역에 설치돼 있는 재난 감시 CCCTV를 통해 지역별 강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먼저 무주군 소천교입니다. 오늘 새벽 호우경보가 내려진 무주에는 지금까지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쏟아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황톳빛 물줄기가 교각 바로 아래까지 차올랐고, 물살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무주읍내에 있는 무주대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상류에서 많은 빗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면서 수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하지만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다음은 1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완주군으로 가보겠습니다.보시는 곳은 완주군 장선교인데요,교각 아래까지 물이 차오르면서 하천 둔치가 물에 잠겨 있습니다. ---------------------------------익산시 유천 배수갑문 현재 상황입니다. 비는 그쳤지만 붉은 황톳물이 가득 차 있는 상황입니다. 하천 둔치가 물에 완전히 잠겨 있는데요.화면 아래쪽에 경고판도 물에 잠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안 대불리 칠은교 주변입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 하천이 흐르는데, 원래는 물놀이가 가능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물이 크게 불었습니다. 제방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침수 우려가 있는 만큼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도내 주요 하천에 설치된 재난 감시 CCTV를 통해 시군별 강우 상황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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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우주의보 해제...60mm 비 더 온다 (오전 10시 특보)전주와 완주 등 전북 북부를 중심으로밤사이 100mm가 넘게 내렸던 비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새벽에 전북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는데요.전주기상지청은 정체전선이 남하해 오후에는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자세한 소식 김근형 기자 전해주시죠. 네, 밤사이 전주와 완주에120밀리미터가 넘게 내렸던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자정부터 오늘(16일)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주가 125.1밀리미터로 가장 많았고, 무주 115.5밀리미터,전주 114.6밀리미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전북에는 많은 비로 인해 21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완주군 이서면에는새벽 5시쯤 차량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운전자 구조에 나섰고, 전주와 김제 등 주택 침수 9건, 상가 침수 2건 등 총 13건의 침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오전에는 익산 세월교와 전주 마전교 등 하상도로 5곳과 전주, 남원, 장수의둔치주차장 3곳, 여객선 4개 항로가통제되기도 했습니다.새벽 3시쯤 전북 14개 시군 전역에는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4시쯤 진안과 완주 등 6개 시군에는호우경보로 격상됐지만 오전부터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모든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다만 전북도 재난대책본부는앞선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고, 새벽에도 많은 비가 내려산사태와 급경사지의 붕괴사고가 우려되므로 인근 주민들에게주의를 당부했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정체전선이 전남을 비롯한 남쪽으로 이동해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오늘 오후까지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예상강수량은 전북 동부 10에서 60밀리미터서부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최신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시면서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지금까지 JTV NEWS 김근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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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등 6곳 호우경보...오후까지 100mm 비 (아침뉴스)현재 전주와 김제, 부안, 그리고 완주와 진안, 무주에는 호우경보가, 익산과 군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완주 124.8mm, 전주 114.7, 김제 107mm 등입니다. 전주에는 시간당 52mm가, 부안에는 59.6mm가 내려 8월 중순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30에서 100mm 더 내리겠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구름 많거나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토요일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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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8/1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식량 콤비나트' 최적지 새만금, 곡물 비축기지 급부상(2면) 정부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곡물 비축시설을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축시설 유력 부지 중 하나로 새만금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돼 새만금 식량 콤비나트 조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시장 바뀔때마다 새출발?(1면)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이 또다시 원점에서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마이스 산업의 구동 축 역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개발 중심으로 전환하라는 재검토 지시를 내린 건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원점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늦장마 오락가락...재해예방사업은 터덕(1면) 최근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재해예방사업은 터덕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전북지역 재해예방사업비 집행률은 평균 47%를 기록했으며 전주시 30%, 정읍시 17%, 순창군 14%, 익산시 7%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치솟는 밥값...직장인 편의점 도시락 찾는다(22면)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점심값이 급등하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해져 저렴한 간편식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최근 즉석식품 판매는 지난해보다 15~30%가량 늘었으며 편의점에서는 2천 원대 가성비 도시락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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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53명 확진...하루 전보다 2천6백 명 줄어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53명입니다. 휴일인 탓에 검사 건수가 줄어 전 날보다 확진자가 2천6백여 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8백여 명, 익산 4백70여 명, 군산 420여 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47%로 올랐고, 재택 치료자는 2만5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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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개 시군 호우예비 특보...내일까지 30~10mm, 많게는 150mm전북은 14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면서 낮 기온이 32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오겠고 오는 금요일에는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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