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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외국인 전달책 구속남원경찰서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현금 2천만 원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며 경찰을 사칭해 접근한 이 남성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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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난마돌 피해 없어...여객선만 운항 통제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남해안을 빠져 나간 가운데 전북에서는 별다른 피해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420여 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 피해 대비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군산 노선의 항공기도 정상 운항됐지만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4개 항로의 운항은 통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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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 독감 주의보...모레부터 독감 무료 접종전국에 독감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에서도 모레(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그리고 임신부와 만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이번 접종은 내년 4월 말까지 대상자의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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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시간 병원 헤매다 다리 절단...권역외상센터 치료 못해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한 청년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3시간 넘게 병원을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결국, 심정지가 왔고, 다리를 절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광대병원에 전북권역외상센터가 있지만 환자는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전주방송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당시 사고 상황을 변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6월, 30대 청년이 충남 보령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두 다리와 허리가 부러졌고, 내부 장기도 다쳤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했고, 보령을 관할하는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이송 도중, 원광대 권역외상센터는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통보해왔고 구급대는 차를 돌렸습니다. [소방서 관계자(음성변조): '진료하기 어렵습니다, 불가합니다' 이렇게 통보받은 게 금강 지나서 바로 이렇게 통보를...] (CG) 할 수 없이 전주의 한 병원에 도착했지만 그곳 역시 치료가 어려웠습니다. 예수병원과 전북대병원에 전화로 문의했지만 치료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구급대는 치료가 가능한 천안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향했습니다. 천안에 도착한 건 오후 2시 13분, 사고 발생 3시간 16분 만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에 도착한 것입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환자가 보령에서 전주로, 다시 천안까지 이동하며 3시간 넘게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CG) 이 남성은 단국대병원 외상센터에 도착했지만 심정지까지 오는 등 상황은 긴박했습니다. 수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왼쪽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성의 가족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서 3시간 넘게 이송만 됐다며 울분을 터트립니다. 또, 원광대 전북권역외상센터가 제때 치료를 해주지 못했다며 가슴을 쳤습니다. [환자 가족(음성변조): 혈관들이 조금 시간이 지체돼서 막혔다고 그러더라고요. 굳어서 피가 안 돌아서 할 수 없이 절단을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보호자들 입장에서 그런 큰 사고가 났을 때는 가장 먼저 찾는 게 외상센터 아닙니까.] 사고를 당한 청년은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평생, 다리 한쪽을 의족에 기대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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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정치권·시민단체, 공공의대 설립 촉구남원의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조속한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와 시민단체는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올해 안에 반드시 의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옛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 보장을 위한 것으로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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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참가비 지원"..."본회의 상정되면 고발"내년에 새만금에서 열릴 세계 잼버리의 참가비 지원을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의원이 교육청의 참가비 지원 조례를 발의하자,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육권 침해라면서 조례가 본회의에 상정되면 해당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전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내년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할 학생과 교직원에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CG) 조례안은 잼버리의 1인당 참가비 153만 원 가운데 103만 원을 전북교육청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머지 50만 원은 개인 부담입니다. (CG) 전북교육청은 조례가 통과될 경우 참가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700명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모두 7억 2,100만 원가량이 지원됩니다. [한성하/전북교육청 대변인: (지원 이유는) 잼버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국가사업이고, 전북의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진 뒤 완산고의 박제원 교사가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CG) 박 교사는 잼버리 참가비 지원이 전북교육감의 의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도 도의원이 참가비 지원을 조례로 강요하고 있다며, 해당 조례가 본회의에 상정되면 김슬지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박제원/완산고 교사: 교육예산이 교육법령에 따라 교육과정이나 교육 활동, 교육 시설 지원에 지출하도록 돼 있는데, (해당 조례는) 이를 어기고 교육청에게 불법적으로 잼버리 행사를 지원하라고 강제함으로써 반교육적입니다.] 일부 시민단체도 잼버리 참가비 지원에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조례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참가비 지원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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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권역외상센터... '수술할 의사 없었다'30대 청년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건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에 해당 분야 전문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문의가 없는 의료 공백은 2년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24시간 중증 환자를 책임진다는 권역외상센터라는 말이 무색한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고 당시 30대 남성은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혈관 접합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원광대 전북권역외상센터와 원광대병원에는 혈관 외과 전문의가 없었습니다. 지난 2020년에 원광대병원 소속의 전문의가 퇴사한 뒤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관계자(음성변조): (전문의가) 많지가 않아요, 우리나라에 접합 관련이. 그래서 이제 저희가 접합 관련을 꼭 외상센터에서 뽑으라는 건 없어요. 외과하고 정형외과 필수만 모집되면 돼요.] 따라서, 같은 사건이 또 발생해도 원광대 전북권역외상센터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CG) 보건복지부의 권역외상센터 지정 기준을 보면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각각 한 명 이상 전담 전문의와, 종합병원 업무를 병행하는 전문의까지 포함해 7명만 있으면 의사 인력 기준은 충족됩니다. (CG) 이 같은 기준을 갖췄어도 이번 상황처럼 혈관 외과 전문의가 없으면 긴급 상황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관계자(음성변조): 인력이 안 뽑히니까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 여기 지방에 의사 구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24시간 365일 골든타임에 중증외상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돼야 하는 권역외상센터. 하지만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의사가 없어 환자가 3시간 넘게 병원을 찾아 헤매다 다리를 절단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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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에 강풍·풍랑특보...내일 기온 떨어져우리나라가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을 벗어났지만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에는 지금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남부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0,1도, 고창 27도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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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605명 확진... 사망자 981명어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과 휴일 동안 검사 건수가 줄면서 605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254명, 군산 116명, 익산 90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981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2만 4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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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개 시군 강풍주의보, 낮 최고 29도 (아침뉴스)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전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군산과 김제, 부안과 고창에는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내일까지 전북에는 시속 35에서 6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대비가 요구됩니다.서해남부 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돼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은26도에서 29도가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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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평균 연령 30대' 읍면동 익산·군산도 1곳뿐낮은 출생률과 급속한 고령화로 지방 소멸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 지역인 익산과 군산에서도 평균 연령이 30대인 읍면동이 각각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익산시의 경우 영등2동 한 곳이 39.5세, 군산시는 수송동 한 곳이 38.4세였습니다. 전북에서는 전주시 혁신동의 평균 연령이 33.9살로 가장 낮았고, 62.8세인 남원시 대강면이 가장 높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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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20-mm 비, 서해안 강풍주의보전북은 오늘 전주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원과 무주, 장수 등 동부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4미터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의 분포로 떨어지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늦더위가 물러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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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사랑기부제, 막바지 준비 '한창'고향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데요, 이제 석 달 가량 남은 가운데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관련 조례 제정과 함께 사업의 관건인 답례품과 포인트 적립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달 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CG IN)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이내로 정하고 골프장, 카지노의 입장권 등이 금지 품목으로 추가됐습니다. 고향기부제를 홍보할 때 자치단체 명칭과 사용 용도, 답례품 정보를 정확하게 알리도록 했습니다. 자치단체 주관 모임이나 행사에서 기부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모금이 제한됩니다. (CG OUT) 지난 7월 TF팀을 구성한 전라북도는 시행령을 바탕으로 조례 준비에 나섰습니다 또 사업의 관건인 답례품 선정을 두고 전라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종남/전라북도 세정과장 : (조례에서는) 답례품 그다음에 기부금 사용처 이 두 가지가 가장 핵심 골자입니다. 답례품이나 기부금 사용처는 사회적 약자나 그다음에 인프라 투자를 위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답례품 외에도 포인트를 적립하고 여러 차례 기부를 한 뒤 더 나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트랜스) 무엇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고향기부제에 대한 인지도가 26%에 불과했던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트랜스) [김홍환/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이 우리 지역에 기부하기 때문에 제도 자체에 대한 홍보,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게 있습니다라는 홍보가 가장 절실하고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나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 전략과 각 시군과의 상생 운영 방안을 세밀하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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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5주간 차량 '꼬리물기' 특별 단속경찰이 앞으로 5주 동안 출·퇴근길 주요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어도 앞차를 따라가는 이른바 '꼬리물기'를 특별 단속합니다. 단속에는 영상 장비와 경찰 오토바이 등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단속 구간에 현수막을 걸고 꼬리물기 운행 금지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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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냉난방기 29%, 교체 시기 12년 넘겨전북의 학교 냉난방기 29%가 교체 시기인 12년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의 전체 냉난방기 가운데 29%인 1만 7천여 대가 교육부의 권장 교체 시기인 12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냉난방기의 7%인 4천400여 대는 사용 연수가 20년을 넘겼습니다. 낡은 냉난방기는 학생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만큼 교체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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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어린이집 폐원이 신설보다 4.7배원아 감소 등으로 5년간 전북에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새로 생긴 곳보다 5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정희 의원이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신설된 어린이집은 128곳이지만 폐원한 어린이집은 4.7배인 604곳에 이릅니다. 어린이집 형태별로 보면 폐원은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이 570곳으로 94%, 신설은 국공립과 직장어린이집이 85곳으로 66%를 차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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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퇴직 금융인, 금융취약계층 상담 지원퇴직 금융인들이 전주시와 함께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퇴직 금융인들은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와 협력해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채무 조정과 법률구제 방안 등을 안내합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전북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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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천363명 확진...사흘 연속 1천명 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백63명으로 사흘 연속 1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529명, 익산 257명, 군산 156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977명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1만 1천여 명, 누적 확진자는 82만 7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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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평균 저수율 61%...평년보다 10%↓행전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 기준 전북의 평균 저수율은 61%로 평년보다 10%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는 최근 여섯 달 동안 전북에 내린 비가 790mm로 평년보다 78%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11월까지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해지면서 저수율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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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천673명 확진...이틀 연속 1천명 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73명으로 이틀 연속 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785명, 익산 231명, 군산 188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976명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1만 1천여 명, 누적 확진자는 82만 6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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