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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498명 확진... 이틀째 1천 명대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498명입니다. 이틀째 1천 명대로 그제보다 120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에서는 모두 100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0.88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3만 1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7천 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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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시스템에서 '스미싱' 문자 대량 발송돼익산시가 운영하는 문자 메시지 발송 시스템에서 인터넷 링크가 첨부된 이른바 스미싱 메시지가 발송됐습니다. 지난 17일 밤 8시 40분쯤, 익산시 명의로 발송된 메시지에는 '교통위반 처분 통지서 발송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보안이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링크가 첨부됐고 전국적으로 6만 7천여 명에게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시는 누군가 관리자 계정을 도용해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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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영일 순창군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소환 조사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오늘(21)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최 군수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일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TV 토론회에서 상대였던 최기환 민주당 후보가 배우자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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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 지원 특위 운영전라북도의회가 전북 특별자치도 추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1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국회에 제출된 특별자치도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실질적인 지원책이 법안에 담기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전북도의회는 조만간 남원 공공의대 설립 지원 특위와 전북 균형발전 특위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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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천억 대 불법 환치기 외국인 등 24명 송치전북경찰청은 가상화폐를 이용해 1천억 원대 불법 외환 거래를 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등 2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물품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은행거래를 하지 않고, 사업 자금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불법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가상화폐가 국내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해 베트남에서 구입한 가상화폐를 우리나라 거래소로 옮긴 뒤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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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선한 가을 날씨...내일 낮 최고 25도절기상 추분을 이틀 앞둔 오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8도에서 14도, 한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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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료 거부 센터 자격 박탈...6년 전 교훈 잊었나오늘도 원광대 권역 외상센터 관련 속보 이어갑니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던 30대 청년, 전북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불과 6년 전, 전북대 권역 응급의료센터에서는 2살 어린이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져 전국민의 공분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고도 환자를 소홀히 한 의료기관들은 줄줄이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원광대 권역외상센터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조차 없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9월, 전주의 한 도로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두 살 아이가 치였습니다. 골반이 손상되는 등 중증 외상을 입은 아이는 곧바로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도착 20여 분 만에 수술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이유로 다른 병원으로 이송이 결정됐습니다. 전원 의뢰를 받은 전남대 권역외상센터도 수술이 불가능하다며 환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사고 7시간 만에 한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전북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당직 전문의를 호출하지 않았고, 대면 진료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환자 상태가 위중했지만 담당 전문의가 환자 이송에 참여하지 않은 점도 지적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두 센터에 대해 모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권준욱/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2016년 당시): 이번에는 기관에 대한 조치를, 선 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추가로 개선 대책과 더불어 정밀조사를 통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부도 당시 사태를 각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엽/보건복지부 장관(2016년 당시):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도 30대 청년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다리를 잃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원광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없었고 30대 환자는 3시간이 넘도록 병원을 찾아 헤매야 했습니다. 국가가 지정한 의료기관이 응급환자를 거부해 자격을 박탈당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의료 현장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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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아침 더 쌀쌀...당분간 일교차 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13.9도, 임실 10.4도 등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25도, 진안 2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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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외상센터 전담전문의 '6명'...가천대 '17명'원광대 권역 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청년이 3시간을 병원을 찾아 헤매다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 어제 집중 보도했습니다. 원광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의료 인력 기준을 충족하고 있지만 전담 전문의 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담 전문의가 단 6명인데 가천대 병원의 경우에는 세 배에 가까운 전문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트랜스 슈퍼)개소 당시 전담 전문의 수는 12명이었지만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4명으로 늘었지만 지난해 10명, 현재는 단 6명에 불과합니다. (트랜스 슈퍼) (트랜스수퍼) 권역외상센터의 필수 인력인 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의 전담 전문의는 각각 한 명뿐입니다. (트랜스수퍼) 이 4개 분야에는 법적으로 한 명 이상의 전담 전문의를 둬야 하는데 한 명이라도 그만두면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음성변조): (전문의가 그만두면)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거기 때문에 일단 가장 낮은 등급으로 받게 되고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거죠.] 다른 외상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CG) 원광대 외상센터에서 치료받지 못한 청년이 이송된 천안 단국대병원 외상센터는 13명, 가천대 길병원 외상센터는 17명으로 원광대 외상센터의 거의 3배나 됩니다. 특히, 외상 환자를 기본적으로 진료하는 외과 전문의 수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CG) 원광대병원의 지원 전문의가 있다지만 중증 외상 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의가 6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관계자(음성변조): 환자가 온다고 해서 무조건 다 받는 건 아니잖아요. (치료 가능한) 시스템이 되냐 안 되냐에 따라서 환자를 받는 거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1명의 중증 외상환자를 위해 24시간 골든타임의 진료 체계를 갖춰야 하는 권역외상센터. 지금 같은 취약한 인력 구조로는 권역 외상센터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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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동 킥보드 법규 위반 적발 건수 14% 증가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 위반 적발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전동 킥보드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전북에서는 지난해보다 14%가량 늘어난 1천654건이 적발됐습니다. 과태료 부과액도 4천2백여 만 원으로 12%가 증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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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건강관리 유의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간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25.3도, 군산 24.7도 등으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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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재생에너지 축소 기조..."전북 큰 영향 없어"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축소 방침에도 전라북도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추진 중인 도내 재생에너지 사업은 7GW 규모로 전남과 울산 등 다른 지역을 합해도 정부 목표인 71.5GW를 크게 밑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전북에는 큰 영향이 없다며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등의 조기 완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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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수도관 파열... 도로 침수, 단수 피해 속출오늘(20일) 전주 도심에서 공사 도중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겨, 퇴근길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고, 인근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도로가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줄지어 선 차량들은 물살을 가르며 침수된 도로를 천천히 빠져나갑니다. [이정민 기자: 이곳은 왕복 6차로 도로인데 이 중 4개 차로가 제 발목 위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입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쯤 도로 인근에서 30년 된 상수도관 보수 작업 중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공사 현장 관계자(음성변조): 노후관 개량 공사를 하면서 터파기를 하다가 관에서 문제가 생긴 거죠. 다 파서 이제 노출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관이 좀 빠진 것 같습니다.]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퇴근길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김지형/운전자: 많이 불편하죠. 길이 막히기도 하고 빨리 치워졌으면 상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볼일도 봐야 하는데...] 또, 전주시 팔복동과 여의동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전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살수차 31대를 동원해 학교와 주택,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저희가 물차를 학교 같은데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고요. 지금 물차가 물 싣고 오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응급 복구는 오늘(20일) 자정쯤 끝날 것으로 예상돼 시민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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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앞두고 기부행위 금지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내일(21일)부터 후보자와 조합 등의 기부행위가 금지됩니다 또한 이날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사무에 대해 위탁관리에 들어갑니다. 도내에서는 내년에 농축협 94곳, 수협 4곳, 산림조합 13곳 등 백11곳이 조합장 선거를 동시에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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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625명 확진...1천여 명 줄어어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25명으로 하루 전보다 1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가 738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226명, 군산 188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3만 명을 넘었습니다. 감염재생산 지수는 0.88, 재택 치료자는 7천 9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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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자료 구입비 비중 2.5%로 낮아전북교육청이 책을 비롯한 자료 구입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교육부가 학교기본운영비 가운데 최소 3%를 자료 구입에 쓰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전북교육청의 집행률은 2.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도 의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자료 구입비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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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택 구매 미성년자 78%는 임대 목적"전북에서 주택을 산 미성년자의 80%가량은 임대 목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9월 26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북에서 미성년자의 주택 구매 건수는 14건으로 이 가운데 78.6%인 11건은 임대 목적이었습니다. 민홍철 의원은 부동산 불법 거래와 편법 증여 등은 없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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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세무서 간부, 여직원 성추행 혐의 입건도내 한 세무서 간부가 지난 7월 신입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사건이 불거진 뒤 해당 간부를 대기발령 조치했고, 여직원은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국세청의 철저한 진상 파악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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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천호성 전 전북교육감 후보 압수수색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20일) 천호성 전 전북교육감 후보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천 전 후보는 6.1 지방선거에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특정 단체 회원을 모집해 선거에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서 천 전 후보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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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기온 '뚝'...낮 최고 22~25도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오늘 아침 장수 10.9도, 전주 15.9도 등어제보다 10도가량 떨어졌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완주 25도,진안 23도 등 22도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내일 아침에는 장수가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평년보다2,3도가량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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