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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퇴원' 대신 '사망' 입력...기초연금 끊겨군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을 사망처리해 기초 연금 지급이 중단되고 인감이 말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5월, 군산의 한 요양병원 직원이 해당 환자의 퇴원 수속 과정에서 건강보험 지급 시스템에 실수로 사망으로 입력해 넉 달간 연금 지급이 중단되고, 인감이 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해당 환자와 가족에게 사과하고, 지급되지 않은 기초연금을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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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지법 공무원 20여 명, 점심 술자리 '물의'오는 14일 국정감사를 앞둔 전주지방법원 공무원들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지법 사무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오늘(5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도중 맥주 17병을 주문해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지법은 직원 중 1명이 승진해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면서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았고,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한 수준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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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증외상환자 이송...'전화에 의존'다리를 다친 청년을 이송한 구급 대원이 병원의 일반 직원에게 이송을 문의했다가 30분을 허비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죠. 당시 구급 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병원을 알아보는데 의존했던 건 업무용 휴대전화였습니다. 소방본부와 보건복지부에는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지만 전화에 기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 충남 보령에서 다리를 다친 30대 남성을 이송한 서천소방서 구급대. 병원에 일일이 전화해 환자 수용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할 수도 없는 병원에 이송해서 30분이란 골든타임을 허비했습니다. 소방의 중증외상환자 이송 체계를 살펴봤습니다. 구급 대원 표준 지침을 보면 가장 가까운 권역외상센터 이송이 원칙입니다. 병원 선정이 어려우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지역 소방 본부의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요청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 시스템이 없어 환자의 상태를 구급상황센터에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구급상황센터를 이용하기보다는 구급 대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병원을 찾아 헤매는 것입니다. [A 소방본부 관계자(음성변조): 병원 선정 관련해서는 의료지도 의사한테 유선상으로 지도를 받지 거의 영상으로는 하지는 않고요, (이송 병원 문의를) 현재는 모든 것들이 일일이 전화를 해봐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포털이라는 시스템도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체 병원의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실시간 정보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직접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B 소방본부 관계자(음성변조): 'E-GEN'(응급의료포털) 시스템 자체가 간혹가다 이제 격리 병상이나 병상 정보가 실시간으로 뜨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입력하는 게 제대로 안 돼 있으면 저희도 전화를 해볼 수밖에 없어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과 개선 조치가 시급합니다. JTV 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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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 징역 10년 구형검찰이 500억 원대의 회삿돈을 배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554억 원을 추징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의 총수로서 범행을 주도한 최종 기획자라며 현재까지도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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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숙취 운전하다 보행자 2명 친 택시기사 조사오늘 오전 6시 20분쯤 정읍시 교암동의 한 도로에서 숙취 운전을 하다 보행자 2명을 친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행자들은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당시 택시 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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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바람 불고 쌀쌀,,,아침 최저 11~14도현재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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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10명 이하 학교, 통합 후 지원"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 10명 이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통합 후에 통합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구성원이 원하지 않는 통합을 강제로 할 생각은 없지만, 작은 학교의 경우 협력수업과 시설투자가 어렵고 학생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없는 게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과 학교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그동안 아이 1명을 볼모 삼은 건 아닌지, 또 아이의 인생과 장래를 생각하면 이제 통합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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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취임 100일, " 기초학력, 작은 학교 통합"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10명 이하 작은 학교 통합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도심의 학교 증설을 위해 구도심 학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농촌의 작은 학교와 구도심의 학교 통합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서거석 교육감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올 2학기부터 전담교사를 지금보다 5배가량 늘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기초학력 전담교사 100명, 보조교사 200명을 배치합니다. 그동안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20여 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확대지만 전체 학급 수를 감안하면 아직도 충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디지털 교육을 위해 내년부터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10명 이하의 작은 학교 통합의 경우 구성원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통합을 추진한 뒤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학교로는 학생의 사회성을 기를 수 없고 학교 시설투자도 어렵다는 겁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그동안 마을과 학교를 살리기 위해 (통합을 반대하며) 아이들을 볼모로 잡았는데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었나? 그래서 (학생) 한두 명으로 학교가 유지됐는데 그러면 마을이 살았나?] 신도심의 학교 신설 문제는 교육부와 맺은 약속에 따라 먼저 구도심 학교를 통합하는 게 선결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촌의 작은 학교와 구도심 학교의 통합을 위해서 해당 학부모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생인권과 교권은 모두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도민의 뜻을 모아 교육인권조례를 만들고 학생인권센터를 교육인권센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키우기 위해 내년에 1천 명 규모의 해외연수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 교육감은 9년 전의 교수 폭행 의혹으로 최근 이귀재 전북대 교수와 경찰 대질신문을 받았습니다. 서 교육감은 피해자로 지목된 이 교수가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면서 자신은 결백하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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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초작업 하던 60대, 말벌에 쏘여 숨져오늘(5일) 오후 4시쯤 익산시 어양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63살 남성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익산시 기간제 노동자인 이 남성은 혼자서 제초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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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2도...오후 동부 내륙 약한 비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순창 11.5도, 전주 14.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한때 동부 내륙에는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한글날인 9일에는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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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간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425명 이탈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북에서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425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남과 충남, 강원에 이어 4번째로 많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고용허가제와 계절 근로자제를 통해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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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지역화폐 정부 지원 없어도 혜택 유지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가운데 익산시가 내년에도 사용액의 20%를 돌려주는 혜택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정부 지원이 없더라도 충전금액의 20%를 인센티브와 소비촉진 지원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지난 2020년에 출시됐고 올해 정부 예산 9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달 말까지 4천377억 원어치가 발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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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7조 2천억 원 국책사업 48건 발굴전라북도가 민선 8기에 추진할 7조 2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 48건을 발굴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3,400억 원의 국가식품 콜드체인 물류 특화 단지 조성 사업, 3,000억 원의 새만금 미래형 첨단온실 조성, 2,000억 원의 하이퍼 커넥티드 기술 기반 혁신지구 조성 사업, 1,000억 원의 국립중앙도서관 남서권 분관 건립 사업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이 사업들에 대해서 국책연구기관 등의 자문을 거쳐 11월까지 최종 사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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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현장실사(시군)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열렸습니다. 남원 흥부제가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이뤄졌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폴란드 평가 위원과 전문 자문 위원 등 30여 명은 부안 채석강과 적벽강 등을 위주로 현장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인증 여부는 내년 4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임실군이 베트남 뚜옌꽝성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의 세부사항을 협의했으며 임실군은 연간 2백여 명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남원 흥부제의 시작을 알리는 흥부마을 터울림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흥부제는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공연과 경연 등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동식/흥부제전위원회 위원장: 흥이 넘치는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돌아오는 7, 8, 9일 개막 공연부터 3일간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순창군과 경찰청이 쉴랜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7년 순창군이 설립한 순창 쉴랜드는 요가명상과 건강 식단 교육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경찰 직원들을 위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경찰청은 경찰 공제회 등을 통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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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덕진보건소,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전주시 덕진보건소가 장애인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장애인으로 등록된 지 10년이 넘어 병원 치료가 끝난 뇌병변, 지체장애인입니다. 덕진 보건소는 관절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등 1 대 1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가정 방문 재활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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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성주 "전북혁신도시로 한국투자공사 옮기자"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이 전북의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혁신도시로 한국투자공사를 옮기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국무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2천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를 전북혁신도시로 옮기면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포함해 국가 균형 발전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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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확진자 522명, 병상가동률 12%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22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93명, 군산 105명, 익산 92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4만 2,500여 명,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3천 800명, 병상가동률은 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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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기온 11도 안팎...바람 불어 더 쌀쌀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7도가량 낮은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금요일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 속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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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관광재단 인사 청문회...전북 이해 부족 우려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전라북도의회의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타지역 출신에 중앙부처 활동 이력 등으로 전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이 제기됐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출신인 이경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문화비서관, 문체부 산하 아시아문화원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인사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경력에 비해 전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정린//전라북도의회 인사 청문위원: 후보자의 이력을 보면 중앙에서 활동한 이력은 굉장히 많은데 우리 전라북도가 갖고 있는 역사 문화에 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나 파악하고 계시는지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수진//전라북도의회 인사 청문위원: 계획서를 보니까 너무 K-문화 등 후보자님이 전라북도에 와서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중앙부처에서 아직도 재단, 아시아문화원에 이런 데 있는 분 같으십니다.] 경영 개선을 위한 재단 기금 확대와 재원의 다각화 방안 등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윤영숙//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 - 이경윤//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기금 재원이 도 출연금이나 이자 수익 말고 다른 재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외부 기업의 기부금 형태로, 개인의 클라우딩 펀드 이런 형태로 좀 모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경기 침체 상황인 데다가] 비공개로 이뤄진 도덕성 검증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됐는데 여러 가지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6일 인사 청문 보고서를 김관영 도지사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북도와 전북도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도입된 인사 청문회 대상 기관을 최근 5곳에서 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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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운전자 바꿔치기' 전직 경찰서장 기소전주지검은 지난 6월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전직 경찰서장인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A 씨의 부탁을 받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는 A씨의 지인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검찰은 A 씨의 뺑소니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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