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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 (10.8) (20년 10월 8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전북지역 지방하천과 소하천 자동화율 낮아 홍수피해 확산 우려"전북지역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수문자동화율이 현저히 낮아 집중호우시 홍수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방하천 272곳 가운데 47곳만 수문 자동화가 이뤄져 자동화율이 17.3%로 전국 평균 20.5%을 밑돌았고소하천도 2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원격수업 끊긴 이유 있었네,도내 학교 76% AP 미설치'"도내 학교들의 무선 공유기 구축 비율이24.1%로 전국 평균 3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설치된 무선공유기 마저 노후화돼10개 가운데 4개는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 도내 '인구소멸 위험' 완주 추가...11곳 포함"완주군이 올해 처음으로 인구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하면서 도내 11개 시군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자체 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한계를 보이고 있어,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4면)- 전북 야생동물농작물 피해, 연간 7억4천 만원"전북지역에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지난 5년 동안 37억 원으로 일년 평균 7억4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특히,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절반 가량을 차지해,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이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아침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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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 착수...전북-경북 경쟁정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과 경북의 경쟁 구도가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탄소산업 발전과 탄소소재기업 육성을 전담할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주시가 만든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경북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한 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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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8시 주요 뉴스(10.8)-전라중 이전 결정에 구도심 반발 "전북교육청이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옮기기로 결정하자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시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 군산-제주의 항공기 운항이 6개월 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운항 편수도 전보다 왕복 한 편이 더 늘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외면받는 공공주택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겠다며 짓는 공공주택이 대상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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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합아파트 실패...군산 제2 정수장 재매각 추진조합아파트를 추진했다가 실패한 군산 제2 정수장 부지를 대상으로 다시 매각작업이 추진됩니다. 이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금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 게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광역 상수원을 도입하면서 문을 닫은 군산 제2 정수장입니다. 지난 2015년 한 개발업체가 조합 아파트를 짓겠다며, 3만 6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180억 원에 매입하기로 군산시와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4년이 되도록 잔금을 치르지 못하자 군산시는 지난해 2월 계약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결국 조합아파트 사업이 무산되면서 조합원 백여 명은 32억 원의 조합비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s/u) 군산시가 제 2정수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계약 해지 1년 6개월만에 다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 제2 정수장 매각 안을 상정한 뒤에 군산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에 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금력 있는 업체 유치가 절실합니다. 군산시는 투기 목적의 입찰 참여는 제한할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건물 짓거나 아파트를 짓거나 활용을 하지 않고 되팔면, 계약 해제 조건에 넣으려고 해봤더니 그 법률적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10년 넘게 끌어온 군산 제2 정수장 매각이 이번엔 제대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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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카센터서 불...3억 3천만 원 피해오늘 새벽 3시 반쯤 전주시 송천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변 가게와 주택 등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3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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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공립 중등교사 283명 선발...15명 줄어전북교육청이 특수교사 15명을 포함해 올해 공립 중등교사 283명을 뽑습니다. 일반 교과는 지난해와 선발인원이 같지만 특수교사 선발인원이 절반으로 줄어 전체 선발규모는 15명 줄었습니다. 반면 중등교사와 함께 뽑는 보건교사는 지난해 18명에서 올해는 44명으로 선발인원이 배 이상 늘었습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1일이 치러집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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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분양가 낮은데 청년·신혼부부는 외면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주거 안정을 돕겠다며 짓는 공공주택이 도리어 외면 받고 있습니다. 열 채 가운데 여섯 채는 비어 있다고 하는데,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지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삼봉지구. 신혼희망타운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공기관이 조성한 공공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싸게 분양하는 공공주택입니다. [트랜스 수퍼] 지난해 12월 분양해 546가구를 모집했지만 모인 건 39명 뿐. 전용면적 55제곱미터의 경우 청약 신청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신청기준을 낮춰 입주자 확보에 나서면서 신청자는 179명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분양률은 33%에 불과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음성변조)] (9월 이전에는) 기준 조건들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보니까... 민간에 비해서는 (분양률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입주 시점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읍의 행복주택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정부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겠다며 416억 원을 들여 만들었는데, 전체 600세대 가운데 63%는 반년 넘게 비어 있습니다. 전국의 행복주택 가운데 공실률이 가장 높습니다. [CG IN] 행복주택의 공실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전북의 공실률은 19.1%로, 전체 2,157가구 가운데 412가구가 반년 이상 비어있습니다. 경남,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외곽에 있어 도심과 너무 멀고, 교육, 교통 등 정주 여건이 열악한 게 이유로 꼽힙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음성변조)] 지금 현재 눈으로 봤을 때 허허벌판이고 아무 것도 없이 불편하다 보니까... 공사 전 허술한 수요조사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소병훈/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 수요조사라는 게 복잡하고 치밀한 과정을 거치는 게 아니라 단순히 드러난 수치를 갖고 수요 예측을 하기 때문에 잘못된 경우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은 공공주택이 제기능을 하려면 정부가 주변 기업, 시설들과 충분한 사전협의를 통해 입주 예정자들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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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복지부장관 "의사 부족, 공공의대로 해소해야"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특정 분야와 지방의 의사부족은, 공공의대를 세워 해소해야 한다는 소신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가 법안도 없이 예산부터 반영되고 특정지역에 대한 특혜라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지적에 대해, 공공의료를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인력을 길러내는 게 먼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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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원 62% 간호사 정원 못 채워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62%는 간호사가 법적 정원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전국 평균 미준수율은 43%입니다. 간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병원은 최대 15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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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시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막혔던 군산-제주 하늘길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하루에 4차례 왕복 운항을 시작했는데요, 이전보다 운항 횟수도 한 차례 늘면서 기대가 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인적이 끊겼던 공항 대합실이 이른 아침부터 북적거립니다. 반 년만에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 제주도에 가려면 다른 지역 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도민들은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최정훈/군산시 문화동 "거리가 가깝고 멀리 광주까지 안 가도 되고 비용도 저렴하고 훨씬 편하죠."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오늘부터 하루에 두 차례씩 군산-제주간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진에어는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 제주항공은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6시에 군산공항을 출발합니다. 이전보다 운항횟수가 한 차례 늘었습니다. 최정호/진에어 대표이사 "저희가 군산 노선을 계속적으로 안정되게 운영을 함으로써 이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이배/제주항공 대표이사 "이제 국제선을 향해서 날아갈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또 군산-제주 노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전주와 익산, 군산공항을 잇는 시외버스도 하루 4차례씩 운행됩니다. 우범기/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그동안 힘들었던 군산 경제 자체에 대한 어떤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새만금 신공항 건설하는 데에도 탄력을 줄 수 있는."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항공사 측에 군산-양양 노선을 건의한데 이어 군산-김포 노선 취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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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 24도 (낮)한글날인 내일 아침 기온은 장수 7도, 고창 10도, 전주 12도 등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안 지역과 동부 내륙 지역에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사흘간의 한글날 연휴 내내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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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리두기 2단계 해제되나...연휴가 '고비'전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데다 증상이 없는 이른바 조용한 전파 사례가 많다는게 문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속할지, 아니면 해제할지 여부는 이번 연휴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정읍 양지마을에서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감염원이 다른 것으로 추정되는 결혼식 피로연 참석자 중에서도 신규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양지마을 확진자 12명 가운데 무려 10명이 무증상 환자라는 점에서 어디서든 조용한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마스크 착용을 절대적으로 강조를 드립니다. 마스크 말고는 실제적으로 감염병을 막을 수 있는 개인적인 수단은 없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흘간의 연휴와 한글날 집회도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추석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오는 11일 끝나는 가운데 이번 연휴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김양원/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추석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는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보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완화 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당초 오는 18일까지였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은 한 달 가량 연장돼 다음달 13일부터는 위반자에 대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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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스크 착용 시비' 40대, 출동 경찰 폭행 송치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마스크를 써 달라는 택시기사와 다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8살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마스크를 쓰라는 기사의 말이 기분 나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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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중, 에코시티로 이전"...구도심 반발전주 에코시티는 주민이 8천 세대가 넘지만 중학교는 단 한 곳 밖에 없습니다. 2년 전부터 추진돼온 중학교 신설도 교육부반대로 끝내 무산됐습니다. /// 전북교육청이 어쩔수 없이 구도심에 있는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이전통보에 학부모는 물론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1968년에 설립된 전주시 덕진동의 전라중학교입니다. 요즘 학교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최근 전북교육청이 갑자기 전라중학교를 오는 2024년까지 신도심인 에코시티로 옮기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이전하면 구도심인 덕진동의 학생과 학부모 불편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전라중학교 학부모: "전라중이 있는 위치에서 반경으로 벗어나면 (주변에) 학교가 없습니다. 원거리 통학이 발생할 수 있는, 다수를 위해서 소수가 희생할 수밖에 없는..."] 덕진동에 있던 법원과 검찰이 이미 만성동으로 옮겨간 것도 모자라, 추가로 전라중까지 떠나면 구도심의 공동화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진희천/전주시 덕진동 주민자치위원장: "대책없이 이전한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계속 소외되고, 덕진동의 많은 시설들이 이전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에코시티 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4차례에 걸쳐 교육부에 학교 추가 신설을 요청했지만, 전주의 총학생 수가 줄고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결국 학생 수가 적은 구도심 학교를 에코시티로 옮기는 게 해법이라면서, 대신 진북동의 전주교육지원청을 전라중 부지로 옮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형기/전북교육청 행정과장: "현재 전라중 부지에 전주교육지원청이 이사하게 됩니다. 야구부 활동공간이라든가, 다양한 지원, 통학비 지원 등을 부가적으로 함께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은 다음 주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달 말 교육부에 이전계획을 알리는 등 이전 절차를 강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학부모와 주민들은 충분한 논의없는 이전계획을 절대 받아들을 수 없다고 밝혀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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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량·기후위기...농업예산 확대하라"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가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량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책과 함께 농업예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농민경제가 파탄나고 밥상 물가도 크게 올랐다며, 정부가 주요 농산물의 가격을 보장하고 농업예산을 국가 예산의 5%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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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염병연구소,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협업해야"신종 감염병의 발생주기가 짧아지는 가운데 감염병연구소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신종, 변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동물을 매개로 한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두 기관의 공동연구와 분원 설치 등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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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아침 '쌀쌀' ... 낮 최고 20~23도 (20년 10월 7일)전북은 오늘 아침기온이 장수 7.9도, 임실 8.6도, 전주는 1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오늘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맑아지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1, 2도 가량 높겠습니다.모레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예상됩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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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문열어 (시군) (20년 10월 7일)전남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감시할환경안전 감시센터가, 고창에 문을 열었습니다.무주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순환버스에 승하차 도우미를 배치하기로했습니다.송창용 기잡니다.고창군 고수면에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가문을 열었습니다.방사능 분석실을 갖춘 이곳에는3명이 상주하며고창의 방사능 수치를 분석하고원전 안전성에 대한 감시활동을하게 됩니다.(화면전환)무주군이 연말까지 순환버스 2대에승하차 도우미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승하차 도우미는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서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승하차를돕게 됩니다.김병찬 / 무주 순환버스 승하차 도우미"처음이라 다들 어색해 하시는데, 제가 좀 더 친절하게 다가가서, 어르신들 불편한 거없이 사고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제시와 김제농협이 내년 9월 교월동에4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합니다.김제시는 다른 직매장과 달리이 매장은 시내권에 자리하게 돼,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최경훈 / 김제시 로컬푸드담당"시내권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농가의 소득증대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남원시와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남원노인복지센터가 농촌 저소득층에 트랙터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했습니다.무상으로 임대해주는 트랙터는LS엠트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기탁한 것입니다.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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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10/7) (20년 10월 7일)오늘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전북일보입니다.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실적 저조(2면)수천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과가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5월 기준 익산 식품클러스터의 전체 산업용지 150만 제곱미터 가운데 분양면적은 70만 제곱미터로 분양률이 46%에 머물렀습니다.지난해 기준 매출액도 839억 원으로 목표치의 0.6%, 수출액은 319억 원으로 1.1%에 그쳐 내실있는 운영 방안마련이 시급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모두가 잠든 밤 '뜬눈환자' 급증(5면)전북의 불면증 환자가 갈수록 늘고있습니다.전북의 10만명 당 불면증 환자는지난 2015년 939명에서 해마다 크게 늘어 지난해에는 천161명을 기록했습니다.산술적으로 2만 명이 넘는 것으로파악되면서 적극적인 진료와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북, 산사태 고위험지 태양광 시설 245곳(3면)산사태 위험지역에 설치된전북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전국에서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산사태 위험등급이 1, 2등급인 곳에 설치된 전북의 태양광 발전시설은모두 245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밝혔습니다.최근 2년 동안 태양광 시설 관련 민원도 160건을 넘으면서 실태 조사와 함께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 내년 재개관 불투명(5면)지난해 7월 갑자기 운영이 중단된전주 근로자 종합복지관 메이데이의 재개관이 미뤄지고 있습니다.전주시는 보수 공사가 길어지면서예산이 부족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당분간 문을 열기 어려울 것이라고밝혔습니다.전주시는 오는 12월 메이데이를재개관하고, 전주시설공단에 관리와 운영을 위탁할 계획이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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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노위·기재위, 장점마을 관련 책임 추궁국회 환경노동위와 기획재정위 국감에서는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환노위에서 암을 유발한 연초박에는, 가장 강력한 발암 물질인 TSNA가 들어있고 KT&G가 2005년부터 이 물질을 연구해 왔다는 증거를 제시하며 집단 암발병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기재위에서 KT&G가 연초박 처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해, 많은 주민이 생명을 잃었다며 담배사업 담당 부처인 기재부 장관에게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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