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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군산·김제·부안을⋯'패기냐 관록이냐'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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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의
국회의원을 뽑는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변호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무소속 김종회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이정민 기자가 이들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이원택 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박지원 후보는
새만금 대전환을 구호로 내걸었습니다.

현대차의 새만금 9조 원 투자를 조속히 이행하고,
공항과 철도, 항만 등 인프라 조기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박지원|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군산, 김제, 부안에 골고루 그 이익이 분배될 수 있도록
최대한 투자 계획도 이끌어낼 것이고…]

[트랜스 자막]
지역별로는 김제를 농생명과 연계한
피지컬 AI 첨단 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안에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군산 대야·회현면에는 청암산 생태 관광지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박지원|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명 정부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얼마나 발전을 원만하게
가져올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이에 맞서는 무소속 김종회 후보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력직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메가시티를 조성하고
행정 통합까지 이뤄내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종회|무소속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서로 상생해야만 한다. 그래서 동반 성장을 이끌어야만
새만금이 진정한 개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트랜스 자막]
김제에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첨단 산업과 종자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안에는 RE100 국가 산업단지를 유치하고
군산엔 특화 농업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김종회|무소속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 :
중앙에서 낙하산으로 내려보내고 우리에게 뽑게 하는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

30대 신진 정치인의 패기와
전직 국회의원의 관록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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