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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금) (20년 10월 16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면서행정권역 규모에 비례해 예산을 분배하면시도간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낙후지역에 우선 지원해야 한다는지적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전북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찰은 올들어 지난달까지500여 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적발했고,66명을 구속했습니다.피해액은 9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5면)최근 10년 동안 전북교육청 공무원 9명이공직자 윤리법 규정을 어기고퇴직 후에 사립학교에 재취업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이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한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전관예우가 의심스럽다며부당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여전히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를지키지 않고 있습니다.지난해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6곳의지역인재 채용비율은 14%로목표치 21%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의실효성을 담보할 대책이 필요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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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상풍력산업 기반 확대...산학연 협의체 출범14조 원 대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사업을 계기로 해상풍력산업의 기반 확대와 발전을 위해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협의체를 꾸렸습니다. 협의체에는 전북대와 군산대, 재료연구소와 도내 풍력발전기 업체 4곳, 두산중공업 등 두산중공업 등 12곳이 참여했습니다. 고창과 부안 앞바다에는 10년간 민간자금 14조 원이 투입돼 풍력발전단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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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9회 남원 국제도예캠프 개막...18일까지제9회 남원 국제도예캠프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남원 사랑의광장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도공들의 넋을 기리고, 남원 도자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캠프에서는 초청작가 100여 명의 작품 전시회와 작가 특강, 물레경진대회 등이 진행됩니다. 캠프 행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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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가격리 수칙 어겼나?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유학생이 대학과 종교시설 등 여러 곳을 들러 추가 감염 발생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중에 확진된 또 다른 외국인을 접촉한 정황이 있어 자가격리 수칙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한 대학의 건물이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한 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시 폐쇄한 겁니다. 같이 수업한 교수 등 8명은 일단 음성이 나왔는데 자가격리됐습니다. 또한 지난 9일 종교시설을 들러 함께 예배를 본 92명도 전수 검사하고 있어 추가 감염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전수 검사를 통해서 한 명이라도 양성자가 나오면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자가격리 등 다른 조치에 대해 좀 더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유학생 확진자와 153번 확진자인 또 다른 외국인이 자가격리 수칙을 어겼는지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15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다가 그제 확진됐는데 같은 건물에 사는 두 명이 접촉한 정황이 있다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음식 같은 것을 전해주기 위해서 문 앞에 놓고 가고 그런 정도의 접촉만 있었다고 표현을 하지만 진술에 의한 것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9일 만에 정읍 양지마을 관련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전주에 사는 30대로 추석때 양지마을 처가를 찾았고 13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다가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양지마을 관련 전체 감염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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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식물 분해·사료 원료...주목받는 '동애등에'파리와 비슷하게 생긴 동애등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곤충인데요, 이 곤충은 고급 사료 원료는 물론 천연 비료로도 활용이 가능해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몸 길이 1~2cm 가량의 동애등에입니다. 애벌레 시기인 보름 동안, 하루에 2~3g의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동물 사체와 가축 분뇨도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대표적인 환경정화 곤충입니다. 박관호/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박사 "한 마리가 처리하는 양은 적게 보이지만 수만 마리, 수십만 마리가 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수십kg, 따라서는 수십톤 수백톤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김제에 있는 이 업체는 동애등에 100억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음식물 쓰레기 천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은 천연 비료로 쓰입니다. 또 천연 항생물질이 풍부한 동애등에 애벌레는 돼지와 강아지, 광어 등 다양한 동물의 고급 사료원료로 이용됩니다. 이종필/동애등에 사육업체 대표 "(동애등에를 사료로 쓰면) 수산 쪽에는 약 50% 폐사율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할 수 있고, 또 축산 쪽에는 양돈 같으면 한 20~30%가 폐사가 되는데 이 폐사를 다 막을 수 있고." 탁월한 음식물 쓰레기 분해 능력에 사료와 천연 비료로도 사용되는 동애등에, 파리처럼 생긴 이 곤충이 곤충산업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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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위기의 상용차산업...돌파구는 없나?이달초 타타대우 상용차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전북 상용차 산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위기는 10년전부터 예견됐지만 그동안 업체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이 큰데요... 지금부터라도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군산의 타타대우 상용차의 지난해 생산량은 3740대로 5년전과 비교하면 1/3수준으로 떨어?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의 생산 가동률도 현재 44%에 불과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다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외면받은 탓입니다. (int)신현태(군산 부품기업회장) 27:47 :한국시장을 점유하기위해서 가격할인이나 판매비를 상당히 지원해서 우리나라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들이 가격 경쟁을 할수없는 구조로 만드는거예요.. 전북의 상용차 산업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특화된 전략산업입니다. 하지만 이미 10년전부터 상용차 산업의 위기가 예견됐지만 제대로 된 대비는 없었습니다. 해외 경쟁업체들이 국가와 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업고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을 준비한것과는 대조적입니다. (int) 김진석(전북대 교수) 50:15 :볼보의 성장전략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예테보리시,스웨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습니다. 그리고 지원 가운데 중요한것중 하나가 단기적인게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들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수소와 전기차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 기반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산의 전기차 클러스터에 상용차를 포함해 판을 키워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int) 최연성(군산대 교수) 46:10 :어려워진 타타대우, 전라북도까지하면 현대차까지 넣으면 더 좋은데 그렇게하고, 자동차 부품사업을 했던 기업들이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여기까지를 포함해서 군산형 일자리에 넣어야 규모가 되는것이지... 내일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전북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상용차 산업의 위기 원인은 어디에 있고 재도약을 위한 발전전략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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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생활용품 창고 화재로 8억4천만 원 피해어제 저녁 7시30분쯤 완주군 용진읍에 있는 생활용품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지게차, 그리고 창고안에 있는 200여 가지의 생활용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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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의원 4명 기소...공천권 '과잉 충성' 폐해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도내 국회의원 4명이 기소됐습니다. 그런데 이상직, 이원택 의원과 관련해 전주시의원과 김제시의원 4명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이들 시의원은 공천권을 쥔 현역의원에게 잘 보이려고 과잉 충성을 하면서, 무리하게 해당 의원의 지지를 호소했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반복되는 구태정치를 이제는 끊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전주을 이상직 의원과 함께 기소된 전주시의원은 모두 3명입니다. 먼저 전주시의회 A의원과 B의원은 당내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권리당원 등에게 일반시민인 것처럼 중복투표를 유도하는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이상직 의원은 물론 선거캠프 관계자 6명과 전주시 의원 두 명까지, 모두 아홉 명이 기소된 사건입니다. 전주시의회의 또 다른 C의원은 지난 3월, 선거구민 95명에게 직접 전화해 이상직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제시의회 D의원은 지난해 말, 이원택 후보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에게 잘 보여야 다음에 공천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보니, 기초의원들이 앞다퉈 과잉 충성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전주시민(유권자): 너무 착찹하죠. 전주시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깨끗하지 않으면 아예 나오지도 말아야 하고...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식으로 이렇게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지난 1월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때도 지방의원들이 후보 뒤에 병풍처럼 서며 예비후보의 세를 과시해 줄서기라는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방의원의 지나친 충성 경쟁을 없애려면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하루빨리 폐지해야 합니다. 여야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우고도 이후 8년 동안 말뿐에 그쳤습니다. [박우성/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방법 아주 훌륭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더불어민주당이 당내에서 기득권 세력을 교체할 수 있는, 기득권 세력 교체가 가능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방의원의 부끄러운 줄서기 정치는 능력있고 참신한 정치신인의 진출을 가로막고,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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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건축규제 완화새만금 지역에서 건물을 지을 때 규제가 완화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건축 허가전 심의를 받아야 하는 대상을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에서 5천 제곱미터 이상 건물로 축소하고, 공장과 건물, 발전시설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심의 기간을 45일에서 30일 이내로 줄여 건축주가 천만 원 가량의 비용을 아끼고 건축기간을 석 달여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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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토부 장관 "이스타항공 사태 조처 한계"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규모 정리해고 이뤄진 이스타항공 사태와 관련해 국토부가 할 수 있는 조처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관은 오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이 대책을 묻자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부터 완전 자본 잠식 상태가 됐고 운영하지 않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국가 기간 산업인 항공사가 공중 분해되는 상황이라며,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의 국감 증인 채택 불발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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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 공무직 67%, 방학 때 기본급 없어학교급식 조리원과 특수교육 실무자 등 교육 공무직원 3명 가운데 2명은 방학에는 급여 가운데 기본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의원은 전북의 교육공무직 가운데 67%가 방학 비근무자로 분류돼 방학동안 기본급을 받지 못하고 수당으로만 생활하고 있다며,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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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여친 성폭행·협박' 20대 항소심서 감형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면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24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형량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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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륜설 제명' 남녀 전 김제시의원, 무효 소송 제기석 달 전 불륜설로 제명당한 김제시의회 전 남녀 의원이 제명 처분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주민소환 추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이들이 만천하에 잘못이 드러났는데도 뻔뻔하게 소송을 냈다며 김제시민의 짓밟힌 명예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을 낸 전 김제시의원 2명은 제명 과정의 절차상 하자 등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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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역교통 2030 사업, 지역 불균형 심화시켜"정부가 광역교통 2030사업을 수도권과 광역시에서만 추진해 지역간 불균형을 심화시킬거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은, 광역교통 2030 사업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교통망 구축에 127조 원이 투입되지만, 사업 지역이 수도권과 6개 광역시로 한정돼 전북처럼 광역시가 없는 시도는 한푼도 지원을 받지 못한다며, 예산분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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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가을 최저 기온' ... 바람 불고 체감기온 '뚝' (20년 10월전북은 오늘 아침 진안 2.8도, 장수 3.1, 전주 7.4도 등 대부분 올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당분간 건조한 날씨 속에 일교차가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들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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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영지버섯, 베트남 수출 (시군) (20년 10월15일)임실의 영지버섯이 베트남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순창 강천산과 향가유원지가 문화관광부가 공모한 열린관광지에 선정됐습니다.조창현 기잡니다.항암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진 임실의 영지버섯이 베트남 수출길에 오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주베트남한국대사관의 박노완 대사는 임실의 영지버섯을 베트남에 수출하기로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과 향가유원지가 열린관광지에 선정됐습니다.열린관광지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불편 없이 이용할수 있는 장애물없는 관광지를 말합니다.순창군은 국비로 지원되는 관광개발비로 점자 안내서와 장애인 카누장 조성 등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int) 강남재(순창군 관광자원개발계장):이번에 선정된 관광지에 시설개선등을 통해서 내년에는 군민 모두에게 새롭게 관심받는 열린관광지가 되도록 세심하게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남원시가 코로나19로 면회가 전면 금지된 노인생활시설 12곳에 비대면 영상통화를 위한 태블릿 PC를 보급했습니다.남원시는 비대면 영상통화를 통해 보호자와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비대면 면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INT) 임점숙(남원시 노인복지담당):비대면 영상통화 면회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입소자의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무주군이 제 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습니다.무주군은 2곳의 소규모 재생사업 성공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장수군과 전주대학교가 미래 드론산업을 육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농업과 임업분야의 업무접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JTV 8뉴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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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10/15) (20년 10월 15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전북일보입니다.변곡점 맞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1면)문재인 대통령의 전북지역 공약 1호 사업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가 전환점을 맞았습니다.전라북도는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3년 가까이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추진 가능성과 실효성을 고려해 조정할계획입니다.전라북도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진화라고 밝혔지만 사업들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형 뉴딜 성공 국비지원에 달렸다(1면)전북형 뉴딜의 성공은정부 재정 지원과 지역 내 공공기관의 협조에 달려있다는 분석입니다.전라북도는 조만간전북형 뉴딜 사업 12개를 추린 뒤내년 초 최종 사업을 결정할 예정인데재원 조달 여부가 사업 규모와추진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또 정부가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가 함께사업을 만들면 지원을 약속한 만큼지역 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절실합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줄어드는 전북' 인구정책 재정립 급하다(1면)전라북도가 인구 위기 문제를 위해 인구정책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지만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최찬욱 도의원은지난해 1월 신설된 인구정책팀이 인구정책에 대한 조사분석은 커녕 단순히 의제 발굴 명목으로 포럼과 세미나 등만 운영하는데다 정책 실행의 권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최 의원은 실질적인 권한이나 전문성 확충을 통해 제대로 된 역할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뒤따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농도 전북, 농가소득 8.6% 줄어 (1면)지난해 도내 농가소득은 평균 4,121만원으로 전년도 보다8.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국 최대이자 전국 평균의 4배가 넘는 감소율입니다.송성환 도의원은 삼락농정을 펼쳐온지 7년째인 만큼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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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고속철도 구간 22.4% '침하' 심각호남고속철도의 지반 침하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한국지반공학회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철도 토공 구간 55킬로미터 가운데 22.4%인 12.5킬로미터에서 허용 침하량 30밀리미터를 넘는 지반침하가 발생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지반침하에 대한 책임 소재를 가리고 보강과 유지보수 방안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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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15)- 연 12% 이자, 2억 가까이 챙긴 공무원 익산시 소속 공무원이 10년 동안 연 12%의 이자를 받아 1억 9천만 원을 챙겼다가 적발돼 중징계와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 이상직.이원택 추가 기소...4명 법정행 검찰이 이상직과 이원택 의원을 선거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하면서 현역 의원 10명 가운데 4명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 전라중, 2024년 에코시티로 이전 전라중을 전주 에코시티로 옮기려던 전북교육청의 계획이 학생과 학부모 등의 높은 찬성률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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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중앙로타리클럽, 치매 예방 장비 지원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중앙로타리클럽이 전주시 보건소에 치매 예방과 관리 프로그램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장비는 치매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전주 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장수군 보건의료원에 이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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