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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코로나 19 안심식당 지정. 운영 (시군) (20년 7월 21일임실군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따라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합니다.남원시가 코로나 19로 치매검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검진버스를 운행합니다.조창현 기잡니다.임실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식 기피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합니다.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먹을수 있는 도구를 배치하고 소독용품 배치등 4가지 실천과제를 모두 충족해야합니다.임실군은 안심식당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SNS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int) 안이숙(임실군 위생관리팀장):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남원시가 코로나 19 때문에 치매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검진버스를 운행합니다.검진버스는 일주일에 세차례 운행되며 만 60세이상이면 누구나 검진이 가능합니다(int) 고미주(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담당):치매 조기검진과 관리를 철저히 해서치매예방과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정읍으로 2년전에 귀농한 한영석씨가 전국 최초의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 누룩분야 명인으로 선정됐습니다.한영석 명인은 전통방식으로 10가지 종류의 누룩을 띄워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본인의 기능을 계승자에게 전승,보존하게됩니다.--------------------------------------순창군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습니다순창군은 보건의료원에 전담팀을 구성해 65세이상 건강 집중관리 대상자등 4백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앱을 연동한 건광관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JTV 8뉴스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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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신문 (7/21) (20년 7월 21일)오늘자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지난해 기준 전북의 국세 징수 실적이 전국 실적에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국세청은 지난해 전북의 국세 납부액은 2조 8,211억 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납부액 284조 4,126억 원 가운데 0.9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사실상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열악한 지역 경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후속작업에 속도를 냅니다.전라북도는 지난 17일 서남권 해상풍력사업 MOU 체결 이후2기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밑작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민관협의회에서는 어촌계 맞춤형 지원사업과 주민 수익 배분 문제, 400MW 시범단지 위치 선정 등 세부 논의가 진행됩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교육청 직속기관이 특정 지역에 몰려 전면적인 재배치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최영일 전북도의원은 전북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이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남원,부안 등 6개 시군에 집중돼 있다고밝혔습니다.이 때문에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군 단위 지역은 학생 수 감소로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4면)도내 보리와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크게 줄었습니다.전국 생산량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보리는 4만 8천여 톤으로지난해보다 2만 3천여 톤이,마늘은 9만여 톤으로 절반 넘게줄었습니다.이는 재배 면적이 줄고 기상여건이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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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소업체 '해지'...전주시는 뭐했나?전주시가 가짜 직원을 만들어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청소 대행업체와 1년 5개월 가량 남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가 형사 고발에 이어 강력한 대응에 나섰지만, 그동안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의 가로청소를 대행하는 업쳅니다. 지난 9일 이곳의 노조원들이 한 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업체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 동안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사람 15명을 직원으로 꾸며놓고, 2억여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돈은 전주시가 지급한 보조금입니다. 홍진영 / 전주시 청소 대행업체 노조원 "000은 사내 이사로 등기돼 있지만 사내에서 직책은 없습니다. 하는 일도 없습니다.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계산하면 최소 연 8천1백만 원의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가 부랴부랴 감사에 나섰는데, 업체의 횡령 규모는 훨씬 더 컸습니다. 확인된 가짜 직원은 28명에 이르렀고, 이들에게 지급해 빼돌린 임금은 2억 천8백여만 원이었습니다. 전주시가 이 업체 대표를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데 이어, 업체에 계약 해지까지 통보했습니다. 민선식 /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나면, 새로운 업체를 입찰을 해서 뽑고, 그 업체가 인수인수하는 시간이 약 90일 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약 90일 후에 계약해지 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직원들이 내부고발을 할 때까지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는 점에서 전주시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업체에 퇴직한 전주시 간부공무원이 재취업했던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나머지 청소 대행업체 11곳에 대한 감사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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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간 응급실 하나 없는 김제밤중에 크게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 응급실을 찾게되는데요, 도내 농촌 군 지역에도 거의 다 있는 야간 응급실이 시지역인 김제시에는 없습니다.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시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제에 사는 최희상 할머니는 얼마 전 새벽 ,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급히 김제에서 갈 수 있는 응급실을 찾았지만 없었습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익산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만 했습니다. 최희상/김제시 검산동 협심증 같은 경우는 숨을 고르질 못하니까 그럴 때는 그래도 살고 싶으니까 당황하고... (게다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우리들한테는 택시비 같은 것도 부담이 많이 가고... <나금동 기자> 김제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응급실을 운영했던 이 병원은 지난 4월 응급실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코로나19 등에 경영난이 심해지고 인력 확보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밤 9시까지 진료하는 병원이 있지만 3곳에 불과합니다. 심야 시간에 다치거나 아프면 익산이나 전주에 있는 응급실로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김창화/김제시 검산동 큰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이 많거든요. 어떻게 보면 김제에 창피한 일인 것 같아요. 응급실이 없다는 게 타 지역에 비해서 소외되는 느낌도 받고 그렇습니다. 곤란하기는 119 구급대도 마찬가집니다. 최혜경/김제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 최하 (이송) 시간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이상 걸리거든요. 구급차 공백이 생기면 응급환자 발생 시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나 차량이 부족하곤 해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까... 이정자/김제시의원 응급의료시설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조례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 근거에 의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갈 거예요. 전북에서 야간 응급실이 없는 시군은 완주군과 김제시, 2곳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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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 높인다" (시군) (20년 7월 20일)지역 농산물을 다양한 방식으로가공할 수 있는 정읍 농산물 가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완주군이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농산물 저장시스템을 보급하기로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농산물 가공센터가 본격 운영됩니다. 정읍농산물가공센터는 다품목 소규모 가공에 적합한 57가지의 가공장비를 갖춰 주스와 잼, 건채류, 분말류 등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이주연/정읍시 기술지원과장"농산물 가공 핵심 전문인력은 육성은 물론 농업농촌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남원시 아영면에 작은 도서관이문을 열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에는 22석의 열람실과 3천여 권의 도서를 구비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기대됩니다. 김광채/남원시 아영면장"아동서적에서 농업전문서적까지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여 아영면민의 문화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완주군이 국가핵융합연구소, 전북 테크노파크와 함께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농산물 저장시스템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제4의 물질상태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기체가 초고온 상태로 가열돼 전자와 이온으로 나누어진 상태로 이 기술을 농산물에 적용하면 살균과 숙성 억제 효과로 저장성이 높아집니다. 장수군이 농기계 종합보험의 가입비 지원을 확대해 자부담 비율을 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자동차 보험처럼 농기계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 12개 종입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 @@@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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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7/20) (20년 7월 20일)오늘 아침 지역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산업자원부와 전라북도는 지난 17일 고창과 부안군 해상에 설치된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주민상생형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강한 힘이 실렸으며,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선봉에 전라북도가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협약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이후 8번째로 전라북도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이 전라북도를 방문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취임직후군산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굵직한 행사때마다전북을 방문해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3면)다음달 29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전북에서는 도내 의원들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익산출신 재선의 한병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할것으로 보여 당선 가능성을 놓고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했던 시민들이 바다와 산으로 몰려 코로나 감염 경고가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는 지난주 토요일 하루 9천여명의 피서객이 찾았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도 지난주 3만천여명의 방문객 찾아 지난해 같은기간 방문객 수를 넘었습니다.지금까지 지역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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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구름 많고 소나기... 낮기온 30도 (20년 7월 20일)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무주 30도, 임실 29도 등 28도에서 30도의 분포를보이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고 오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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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산하기관 '직장 내 괴롭힘' 주장 잇따라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된지 꼭 1년이 지났는데요, 최근 전주시 출연기관과 산하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 출연기관으로, 전주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학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한 간부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주푸드 노조는 모 간부가 2018년부터 최근까지 큰 소리로 반말을 하고, 인격비하와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회식참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때문에 직원 2명이 회사를 그만뒀다며 가해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선범 / 전주푸드 노조 지회장 "사무실에 많은 직원이 있는 데서 인격적으로 모욕감을 줘서,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다는 얘기를 저한테 했었고요.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가해자로 지목된 간부는, 노조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전하면서도 취재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은 전주시 산하기관에서도 일고 있습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직원들이 한 간부가 욕설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자 해당 간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노조는, 갑질이나 인권침해를 당연시하는 일부 간부의 잘못된 성향과, 이를 막지 못하는 기관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상준 / 공공연대노조 전북지부장 "(기관장이) 전문성이 없는 문제 하나, 또 하나는 전주시에서의 관여 정도의 문제, 그리고 또 하나는 출연기관내에서의 자기 체계가 얼마나 수립됐느냐..." 전주시는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지도감독 부서를 통해 더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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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짜 직원에 임금 1억 천만 원 지급한 혐의로 고발전주시가,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사람을 직원으로 꾸며놓고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한 청소 대행업체를 고발했습니다. 전주시는 이 업체가 2017년부터 가짜직원 30여명을 명단에 올려 임금으로 1억 천만원 가량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민주연합노조는 이 업체가 허위직원 15명에게 2억원 가량의 인건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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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천 수돗물 유충' 계기 수도시설 점검 착수인천 상수도에서 잇따라 유충이 발견되자 전라북도가 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정수장과 취수장 등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서는 한편 소규모 수도시설에도 점검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인천의 경우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 날벌레가 알을낳아 유충이 발생했지만, 도내에서는 모래 여과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유충이 발견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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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터키 입국자 확진...접촉자 없어터기에서 입국한 시리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북의 39번째 환자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이 여성은 남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와, 군산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과 접촉한 자녀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이 마스크를 사용했고 도내로 들어온 뒤로 자녀 이외에는 접촉자가 없었다며, 항공기내와 공항 안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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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읍성 구조 형태 확인 (시군) (20년 7월 17일)통일신라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남원읍성의 구조와 형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설들이 확인됐습니다.완주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수소산단특화단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남원시가 지난해부터 발굴을 시작해남원읍성의 구조와 형태 등을파악할 수 있는 시설을 확인했습니다. 북쪽 성벽에서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판 못과 방호시설인 양마장 등입니다.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축조된 남원읍성은조선시대에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다시 쌓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인터뷰>허태영 남원 부시장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해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추진하여남원읍성의 복원에 힘써 가겠습니다.김제시 고용안정 일자리 센터가 문을 열고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김제시 고용안정 일자리 센터는기업지원팀과 취업연계팀, 사업 지원팀으로구성됐으며, 투자 유치와 일자리 발굴 등을맡게 됩니다.수소경제 1번지를 자처한 완주군이 수소특화 산단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전문기관에 맡겨 입지 분석과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담은 유치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임실군이 옥정호에 생태문화공간과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임실군은 내년까지 옥정호 붕어섬에생태문화공간을 만들고,2025년까지 250억 원을 투입해 옥정호 주변에 산악 체험 레포츠 시설 등관광시설도 갖추기로 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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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7월 17일)오늘 지역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2)전북 코로나19 의료진의 정신건강이위험수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325건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이 가운데 193건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과중한 업무와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로 고통을 호소하는 의료진이 많았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한국판 뉴딜 추진에 맞춰 전주형 디지털, 그린 뉴딜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전주시는 비대면과 친환경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제총괄 자문관을 확대 운영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새로운 경제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5)전북교육청이 연구 정보 공개에 소극적입니다. 산하기관인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해마다 10여건의 연구결과물을 내놓고 있지만 전북교육청 정책사업 평가는 5년째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 1년치 연구결과를 한 번에 몰아서공개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6)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자치단체들이 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고심하고 있습니다. 무주 반딧불 축제와 전주 가맥축제는취소를 결정했지만 10월로 예정된김제 지평선 축제, 순창 장류 축제, 임실 N치즈축제,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등은 개최 여부를 아직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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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폭력 호소하며 숨진 공무원 진상조사하라"전북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고 숨진 임실군청 여성 공무원 사건에 대해 임실군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임실군이 해당 공무원의 죽음을 우울증 탓으로 돌리는 듯 보인다며, 임실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실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자체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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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기온 29도 '초복 더위'...밤에 소나기 (20년 7월 16일)초복인 오늘 전북은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밤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60mm입니다.오늘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를어제보다 5도 가량 올라 덥겠습니다.내일도 구름 많고,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일요일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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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춘향제... 사상 첫 온라인 진행 (시군) (20년 7월 16일)올해 90회를 맞는 춘향제가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독거노인을 위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1931년에 시작돼 올해 90주년을 맞는남원 춘향제가 사상 처음으로 관객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섭니다. 남원시는 대신 유튜브 채널, '남원 와락'을 통해 제향식과 춘향 선발대회를 중계합니다. 이현재/남원시 관광과장"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춘향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해서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홀로 사는 노인들의 활동을 감지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를 부를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모두 10명의 요원들이 독거노인 2천 2백세대를 24시간모니터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혁천/김제시 응급관리요원"관내 2천여 명의 어르신들을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통해 돌봐 드리고 있고, 작년 한해 240여 건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신속하게 대처하여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더위와 추위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피할 수 있는 스마트 승강장이 설치됐습니다. 정읍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시기동 시내버스 승강장에 공기순환기와 에어커튼, 냉난방기, 탄소 온열의자를 갖춘 승강장을 설치해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수군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 등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 2만 5천장을 장수군에 전달했습니다. 장수군은 기탁받은 마스크를 전 군민에게 한 장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의 품목 연구회가 흑염소가 들어간 소시지를 개발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흑염소 소시지는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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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 (7월 16일) (20년 7월 16일)오늘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 보시겠습니다.(1면)올 상반기 전북지역 외국인 실제 투자'0'코로나 여파에 외국인 투자 유치가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 전북지역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7건에 1400만 달러로, 15건에 2천7백만 달러를 유치했었던 지난해에 비해 절반에 그쳤습니다.더구나, 직접투자 의사를 밝힌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금액을 보내지않아, 실제 집행까지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5면)고질적 여름철 생활공해 민원 '빗발'본격적인 더위에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가정이 늘면서 소음 등 생활공해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전주시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접수된 여름철 생활민원은2백여 건,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에도5백 건 넘게 신고돼 주민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전주시내버스 정기권 시민사용불편 호소관광객이 사용하는 1일권, 2일권 전주시내버스 정기권의정산 기준이 시간이 아닌 날짜이다보니, 밤 늦게 구입한 정기권의 경우 날짜가 바뀌면 사용할 수 없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전주시는 단말기 운영 체계의 한계로날짜 기준으로 정산할 수 밖에 없다며, 관광객 대상으로 만든 1일권, 2일권 정기권을 관광지 입장권으로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2면)전북도, 익산 팔봉공원 옆 공공택지 개발전라북도가 익산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 동의안을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해익산 팔봉공원 주변에 대규모 공공택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전북개발공사는 2023년까지 650억 원을 들여 익산시 부송동 팔봉 공원 인근에 29만 제곱미터의 공공택지 조성한 뒤에공동 주택과 상업 용지 등으로 공급할계획입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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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시설물 설치율 6% 불과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스쿨존의 불법행위는 여전하지만 교통시설물 설치율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역의 경우 지난 5월 이후 20일 동안 스쿨존에서 5천6백여 건의 과속이 적발되고 불법 주정차도 880여 건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이한기 의원은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과속단속 CCTV 등 교통 시설물이 설치된 곳은 6%인 마흔 곳에 불과하다며, 자치단체들이 보다 적극적인 재정투자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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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5-10mm 비, 내일 동부 내륙에 소나기 (20년 7월 15일)도내 전역에는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익산 23밀리미터를 비롯해 군산 22, 김제 14, 전주 12밀리미터입니다. 이 비는 밤까지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5도 등 22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원과 진안, 장수, 임실 등 내륙지역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일요일부터 다음주 내내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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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막걸리 거리' 본격 추진 (시군) (20년 7월 15일)막걸리 거리를 만들기로 한 정읍시가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남원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을 지급합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지역의 다양한 막걸리를 이용한 특화 거리 조성을 준비하는 정읍시.기본 계획과 설계를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정읍시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독자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유진섭/정읍시장"농민들이 즐겨 마셨던 막걸리와 동학농민혁명 등 정읍의 사상과 결합시켜 정읍의 정신을 이어가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남원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처우 개선을 위해 이른바 '든든수당'을 지급합니다.대상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는 종사자로 1년에 한 차례씩 남원사랑 상품권 10만 원이 지급됩니다.노환순/남원시 복지행정담당"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써가겠습니다."고창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실직자와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희망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420여 명을 모집한 뒤 생활방역과 농어촌 일손 지원 등 7개 분야에서 석 달 동안 일할 기회를 제공합니다.완주군이 다목적 CCTV를 통한클래식 음악방송을 시범 운영합니다.완주군은 공원과 주민쉼터, 산책로 등에 설치된 CCTV를 이용해 클래식을 내보내면 주민들의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JTV뉴스 000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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