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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광역 소각장 후보 공모 신청 0건전주시가 새 광역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위해 입지 후보 지역 공모를 실시했지만 신청이 한 곳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3월 8일 전주권 광역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후보 지역 모집 공고를 냈지만 모집 기간인 60일이 지나도록 신청하는 지역이 나오지 않아 재공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다음 주, 주민 지원 방안을 추가한 2차 공고를 낼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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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석 검찰총장, "이스타 비리 충실하게 수사"이원석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주지방검찰청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이스타항공의 채용 비리 등에 대한 전주지검의 수사가 충실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개입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수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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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민중행동 "현 정권 1년동안 민생파탄"전북민중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동안 민생이 무너지고, 노동자들의 권리가 침해됐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공공요금 인상 중단과 양곡관리법 거부권 철회 등을 요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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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권 광역 소각장.... 공모 신청 '0건'전주시가 새 광역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하기 위해 입지 후보 지역 모집 공고를 냈었는데요 신청 지역이 한곳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주시는 주민 지원 방안을 확대해서 재공고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를 매일 270톤가량 처리하는 전주권 광역쓰레기 소각장입니다. 2026년에 운영 기간이 끝납니다. 전주시는 하루 5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체 소각장을 2028년까지 건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입지 후보 지역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시설 사업비의 20% 안에서 주민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반입수수료의 10%를 주민지원 기금으로 내놓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러나 60일의 신청 기간이 지났지만 신청 지역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결과는 지금 (광역 쓰레기장 신청 지역은) 없었고요. ] 전주시는 현재의 광역소각장을 건립할 때보다 주민지원 사업의 규모를 2배 늘렸지만 유치 신청을 끌어내지 못한 것입니다. (s/u) 전주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광역 쓰레기 소각장 입지 지역 모집 공고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주민 복지를 위한 출자금을 조성하는 등 1차 공고 때보다 주민 혜택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주민 지원 범위가 1차가 약하지 않았냐 이런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했고 2차 때는 약간 상향하는 걸로 주민 지원을...] 하지만 주민 지원 사업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4개 시.군을 돌며 사업 설명회를 여는 더욱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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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빚 독촉 문자 천여 건...60대 여성 유치장행전주 완산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갚으라며 1천 통이 넘는 문자를 보낸 60대 여성을 붙잡아 유치장에 입감했습니다. 이 여성은 통신과 접근금지 처분을 받고도 최근 두 달간 지인인 70대 여성에게 1천3백 여 통의 문자를 보내 빚독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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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징계 의원 의정비 지급 중단 추진전라북도의회가 징계받은 의원에게 의정비 지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도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으면 최대 석 달간, 공개 경고나 사과 징계를 받으면 두 달간 의정비를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구금 상태인 도의원에게는 의정 활동비는 물론 월정수당 지급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이런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이달 안에 의결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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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잼버리 코앞인데...사흘 비에 현장은 '물바다'전세계에서 5만 명에 가까운 스카우트가 참가하는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이제 석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청소년들이 열흘 넘게 야영을 하며 자국 문화와 우정을 교류하는 행사인데요. 지난 연휴에 내린 비로 새만금 잼버리대회 예정지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문제로 사전 대회인 프레 잼버리를 열지 못했는데, 가뜩이나 비가 많은 8월에 대회를 어떻게 치를지 우려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4일밤부터 시작된 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지난 6일 토요일. 취재진이 부안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곳곳에 빗물이 고여 물바다가 되면서 원래 갯벌인 현장은, 마치 모내기를 하기 위해 물을 대놓은 논처럼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 : 제가 서있는 곳이 대규모 야영장이 들어설 부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지금 이곳을 걸어보고 있는데 질퍽질퍽한 수준을 넘어 걸을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EFFECT) 어우~ 통행로는 무릎까지 빠져 걸음을 옮기는 것 조차 어렵다 보니, 손을 짚어 기다시피 해서야 겨우 빠져 나올 수 있을 정돕니다. 시범 캠프를 위해 설치된 천막들은 비바람에 휩쓸려서 어지럽게 나뒹구는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인근 주민 : 세계 청소년들 그 많은 인원들을 데려다 놓고 또 창피나 당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염려도 들고...] 지난 4일밤부터 7일 자정까지 만 3일 동안 부안지역에 내린 비는 150mm. 문제는 서해안은 비가 많고 특히 잼버리가 진행되는 8월엔 집중호우도 더욱 잦다는 겁니다. (트랜스) 최근 3년만 되돌아 봐도 2020년 8월 한 달에만 421mm가 쏟아졌고, 2021년엔 409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 내린 276mm는 그나마 적은 편이었습니다. (트랜스) 태풍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행정안전부는 조직위로 책임을 돌립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 잼버리 조직위원회 쪽으로 여쭤보셔야 할 것 같아요. 조직위에서 하는 거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역할이라서요.] 전라북도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상윤/전라북도 자치행정과장 : 부지 매립이 끝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외곽 배수로와 소배수로가 완벽하게 정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5월부터 지금 공정 계획에 따라서 배수로 정비 계획이 있기 때문에...] 조직위는 폭우나 강한 바람에 텐트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혜열/잼버리 조직위원회 시설본부장 : (텐트) 팩의 깊이를 아주 깊이 묻고 전문가들이 팩을 꽂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철저히 이행을 해서 전혀 텐트에 지장이 없게끔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제 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불과 80여 일. 170개국, 4만 7천여 명이 모이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안전조치와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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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유역 '우분 연료화 사업' 속도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소 분뇨인 우분을 고체 연료로 만드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한화에너지 등 새만금 산단의 열병합 발전소 3곳에 우분 연료를 공급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성 부족 등으로 중단됐던 김제와 정읍 등 새만금 유역 4개 시. 군의 우분 연료화 시설 설치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0월쯤 고체 연료 관련 고시 개정안이 환경부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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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원도심 '최대 개발규모 제한' 폐지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전주 역사도심지구의 개발 규제가 대폭 완화됐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역사도심지구에서 1필지에 400에서 600제곱미터까지만 허용한 개발규모의 제한을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 없는 거리' 지정을 폐지하고 돌출간판의 크기 제한 규정 등도 삭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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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새로운 도시 브랜드 9월까지 개발익산시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개발합니다. 익산시는 미래지향적인 익산의 이미지를 담고, 시민들이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까지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개발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06년에 제작한 서동 선화 캐릭터와 2009년에 발표한 '어메이징 익산'을 도시 브랜드로 사용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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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차전지 특화 단지 유치 전북 실행위원회 출범이차전지 특화 단지 유치를 위한 전북 실행위원회가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년과 대학생 등 민간 위주의 위원 1백여 명이 참여한 전북 실행위원회는 이차전지 특화 단지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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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전라중 부지 미래캠퍼스 내년 착공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캠퍼스 설립 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전라중학교 부지에 480억 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미래교육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미래교육캠퍼스는 학생들의 미래 교육과 진로 체험 등이 가능한 미래 기술체험관과 미래 진로체험관, E-스포츠관 등을 갖추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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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마다 냉해 발생... 적극적 예방 대책 필요지난달 도내 곳곳에서 과수농가가 냉해를 입어 농민들이 시름에 젖어있습니다. 이런 냉해가 과거보다 잦아지고 사실상 일상이 되다시피 해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배꽃이 냉해를 입어 열매가 맺히지 않았습니다. 열매를 맺은 것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SYNC [유장천/ 전주시 원동 지금 현재 여기 여기 이런 데가 다 꽃이 피었던 데예요. 그런데 열매가 없어요 열매가 없다는 것은 꽃이 냉해를 입었다는 거죠.] 지난달 초순 기온기 갑자기 떨어지면서 도내에서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천3백여 헥타르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냉해가 일상이 된 듯 빈번해졌습니다. (트랜스 CG) 2002년부터 10년 동안에는 세 차례, 그러니까 3개 연도에만 냉해가 발생했습니다. (트랜스 CG) 그러나 2018년 이후 6년 동안에는 한 해만 제외하고 올해까지 다섯 차례나 냉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른 봄, 고온 현상으로 꽃이 일찍 피었다가 갑작스러운 추위로 피해를 입는 일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냉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소법, 살수법 등 냉해를 예방하는 몇몇 기술이 개발돼 있는 만큼 농가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INT [정재훈/농촌진흥청 연구사 과수의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이 개발돼 왔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100% 예방을 할 수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농가가 이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금이 들어가는 시설에 대한 농가 지원이 이뤄져아 한다는 주문도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이 적은 저렴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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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철도 활용 방안 '고심'수탈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군산에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에 놓인 철도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어서 최근 철거가 이뤄지고 있는데,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11년 전인 1912년에 개통된 군산선 철길입니다. 일제 강점기, 농촌 의료활동에 앞장서 온 고 이영춘 박사가 군산에 첫발을 디딘 곳입니다. 그런데 지난 2008년 여객에 이어 군산 화물선마저 운행이 중단되면서 폐선로가 됐습니다. 최근 국가철도공단이 군산선의 침목과 레일을 걷어내자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태/군산시 개정동 주민자치위 간사 : (개정)역사가 철거된 것도 아쉬운 부분인데 그나마 지금 플랫폼이 남아 있고 철로가 남아 있는 부분만큼은 남겨놓아야 그래도 상징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입니다.] 폐철도를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자, 국가철도공단은 옛 개정역 인근 160미터 구간만 남겨둔 채 철거 작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CG IN 군산의 폐철도는 군산선과 옥구선, 부두선 등 3곳에 총 길이는 30.3km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18.5킬로미터만 남아 있고, 나머지 11.8킬로미터 구간은 이미 철거가 끝났거나 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CG OUT 군산선은 일제 수탈의 역사가, 옥구선은 한국전쟁의 아픔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전체 폐철도를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송미숙/군산시의원 : 아픔의 역사도 저희는 간직해야 할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 이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가를 증거로 저는 남겨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폐철도를 휴식 공간으로 꾸미는 도시 바람길 숲 사업을 대야역까지 연장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최성운/군산시 도시계획과장 : 모든 폐선로를 활용하기에는 예산 등의 어려움이 있다보니 도시 바람길숲 등 다양한 방안으로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서도 존치 활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하지만 폐철도를 보존할 경우 유지 관리와 향후 철거 비용을 모두 군산시가 부담해야 하고, 개발 제한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도 감당해야 합니다. 폐철도를 얼마나 보존해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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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개 군,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없어진안과 무주, 장수와 임실, 순창과 고창 등 6개 군에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안에는 1곳, 정읍과 남원은 각각 2곳, 김제는 3곳에 그쳤습니다. 나머진 시. 군을 보면 전주 32곳, 군산 13곳, 익산 9곳, 완주 5곳 등입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의 도농 간 격차가 심각하다며, 정부의 대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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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래캠퍼스 중앙투자심사 통과... 내년 착공이전을 앞둔 전주의 전라중학교 부지에 480억 원이 투입돼 미래교육캠퍼스가 들어섭니다.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는데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미래 진로 체험관 같은 첨단 체험 학습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3월까지 전주 에코시티로 이전하는 전라중학교입니다. 부지 규모만 1만 3천 제곱미터인 이곳에 내년 하반기에 미래교육캠퍼스 조성 공사가 시작됩니다. 미래 교육과 관련해 조성되는 캠퍼스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경남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들어서게 됩니다. 당초 전북교육청은 이 자리에 전주교육청을 이전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보다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미래 교육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바꿔 미래교육캠퍼스를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전북은 학생 체험시설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우리하고 비슷한 충북만 하더라도 충북 대비 45.4%, 또 전남에 비해서는 더 작습니다. 35.7%에 불과합니다.] 미래교육캠퍼스 조성 사업은 지난달 최대 관건이었던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2026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게 됐습니다. (트랜스 자막) 480억 원이 투입되는 미래교육캠퍼스에는 미래 기술 체험관과 미래 진로 체험관, E-스포츠관 등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 인근의 전주 야구장 부지에 들어서는 시립미술관과 메타버스 체험관 등 다양한 교육 문화 시설과 연계해 미래 교육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앞으로 지금 현재 전라중 부지는 전주시립미술관과 함께 우리 전라북도 전주의 미래 교육 문화 공간으로 이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달안으로 설계 공모에 들어가며 20여 명의 직원을 파견해서 직접 미래교육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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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뿌리산업 특화 단지 공모 ' 익산.완주' 선정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 단지 지원 사업 공모에 익산 U주얼리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과 완주는 각각 4억 원과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45개 뿌리산업 특화 단지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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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21~24도... 아침 짙은 안개 주의오늘 낮 기온은 완주가 23.5도, 군산이 19.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8도에서 11도,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 지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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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뿌리산업 단지 지원 선정뿌리 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입니다. 도내에는 500곳에 가까운 뿌리기업이 있는데요 완주군이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 단지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등 7억 8천만 원을 확보한 완주군은 도내 뿌리기업 491곳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연수단 파견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개발을 위한 설계와 컨설팅 등에 역점을 두게 됩니다. [최용민 / 완주군 미래전략담당관 : 대체 부품 산업의 육성을 통해 수출 확대는 물론 수입 방어도 가능하고, 기업들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난달 이상 저온 현상으로 남원지역 396개 과수 농가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남원시는 피해 면적을 조사해서 보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최경식 / 남원시장 : 불안전한 착과로 인해서 과수 생산이 저하되거나 품질 저하가 우려됩니다. 신속히 피해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 보상 대책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군산시 서수면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에는 행정시설뿐만 아니라 전시실과 건강 증진실 같은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섰습니다. 임실군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31명이 입국했습니다. 올해 임실군에 배치된 계절 근로자는 모두 152명으로, 임실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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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쌀쌀'...낮 최고 23도, 큰 일교차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9도에서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모레도 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아침 무주와 장수, 진안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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