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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입정보 박람회...전국 48개 대학 참여수능시험이 이제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입 정보 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40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학생들에게는 정보 하나가 아쉽습니다. 부스마다 입학 정보를 문의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즉석 상담이 진행됩니다. 대학 관계자들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진지하게 귀를 기울입니다. 인터뷰: 안재형, 이리고 3학년 "직접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어떤 쪽으로 쓰는 것이 유리할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 전형에 맞는 지원 전략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인터뷰: 이윤서, 군산중앙여고 3학년 "제가 학종으로 가면 학종에서 뭘 해야 되는지 제 부족한 점이랑 그런 것을 물어보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수도권의 20개 대학을 비롯해 호남, 충청, 강원, 영남 소재 대학 등 모두 48대 대학이 부스를 설치하고 진학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한국외대 입학 총괄팀 "작년도 합격자 데이터를 드리면서 학생들이 어떤 점수대에서 어느 학과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박람회에서는 대학마다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별도로 입시설명회와 진학 특강 시간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입정보 박람회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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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개막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호남권, 중부권, 강원권 등 모두 48개 대학이 참여해 부스를 설치하고 입학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 대학별로 입시설명회와 진학 특강도 개최해서 수험생들에게 대입전형 정보와 지원전략 등을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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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78명...작년보다 15.2%↓전북경찰청이 집계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북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78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14명이 줄었습니다.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11명, 화물차 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각각 7명과 4명이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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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열 질환자 60명...작년보다 40% 늘어올해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60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명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고, 한낮에는 농사일과 야외활동 등을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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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 건립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이 만들어집니다. 정읍시는 국가철도공단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읍역 뒤편 주차장 터에 정원 30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차역에 생기는 어린이집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고 호남에서는 처음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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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악취 배출사업장 야간 집중 단속익산시가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8월부터 악취 배출 사업장을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악취 발생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악취 저감 시설 가동과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또, 단속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해 단속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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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포트홀서 다쳤는데 증명까지 '시민몫'도로에 생긴 구멍에 빠져 다친 것도 억울한데, 배상을 받기 위해 피해자가 모든 과정을 입증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실제로 이같은 절차를 대신해주는 공제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입하지 않은 시군에서는 피해 시민들이 이중삼중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남원에 사는 김소연 씨는 깊이 1미터가량의 포트홀에 발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박상에 따른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허리 디스크까지 재발했다고 말합니다. [김소연/포트홀 사고 피해자: 뒤로 넘어져서 오른쪽 다리 타박상이 있었고, 원래 제가 척추에 11번이랑 12번에 허리 디스크가 있었는데 허리 디스크 통증이 재발했죠.] 김 씨는 남원시에 배상을 요구했고, 남원시는 국가배상을 안내했습니다. (CG) 국가배상법에 따르면 도로나 하천 등 관리 하자로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자치단체가 배상해야 합니다. (CG) 문제는 이번 사고로 움직이기 힘든 시민이 사고의 모든 과정을 증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트랜스 수퍼) 국가배상신청서는 물론 사고 장소의 사진과 현장 약도, 그리고 인터넷 지도와 사고 후 사진까지 모두 피해자가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트랜스 수퍼) 김 씨는 남원시의 도로 관리 부실로 사고가 났는데, 왜 자신이 모든 걸 증명해야 하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김소연/포트홀 사고 피해자: 현장에 와서 줄자로 길이를 재고, 너비와 깊이를 재고, 전반적인 약도도 첨부해야 되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써서 인감도장을 찍어서 증거를 만들어야 되고...] 배상까지는 3개월 넘게 걸리는데 만약 증명이 불확실하면 한 푼도 배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피해는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CG) 자치단체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영조물 배상 공제에 가입하면, 공제회가 사고 접수부터 증명까지 모든 작업을 맡습니다. 따라서 이번처럼 피해자인 시민이 직접 사고를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CG) 전주와 익산, 군산 등은 시민 안전을 위해 이미 해당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남원시는 뒤늦게 이 상품 가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광선/남원시 건설행정담당: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필요성도 느끼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영조물 관련 보험이 가입이 돼서 시민들께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남원에서 발생하는 포트홀 보수 건수는 한 달 평균 30건이 넘습니다. 적지 않은 사고 비율인 만큼 남원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남원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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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전라북도가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투자 문의를 해온 기업들은 물론, 김관영 도지사의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가능 기업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전광판 중심의 홍보 활동을 경제관련 채널 등 방송매체로 다변화해서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김수흥 국회의원이 제안한 기업유치 특위에 대해서도,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와 실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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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대야역 광장 조성 '제동'군산시가 수십 억 원을 들여 대야역에 광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광장을 만들면 국토교통부에 넘기는 대신 국토부 소유 임야를 넘겨받은 뒤 그곳에 체육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사업인 데다, 시급성도 없다며 군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2년 전에 새로 지은 군산 대야역입니다. 하루 이용객은 20명 안팎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군산시가 대야역에 광장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장항선과 연결되면 승객이 늘어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군산시가 40억 원을 들여 대야역 인근 부지 2만 제곱미터를 사고, 조성 비용 20억 원은 국토교통부가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대야역 광장을 국토부 땅인 옥산의 돗대산 부지와 교환하고, 이곳에 체육시설을 짓겠다는 게 군산시의 계획입니다. [윤석열/군산시 도시계획과장 : 2026년이 되면 군산은 KTX 시대가 도래됩니다. 거기에 맞춰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비 부담은 줄이면서 돗대산 체육시설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군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야역 광장 조성은 당연히 국토부가 해야 할 일인데 굳이 시 예산을 쓸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또, 돗대산에 체육시설을 짓는 것 역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며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설경민/군산시의원 : 군산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고, 체육 인프라가 확충되면 좋지만 선행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있을 때 부지를 찾고, 그 부지를 확장시키는 게 맞습니다. 근데 그 부지가 체육시설 인프라에 최적화된 부지인지 검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담으려던 계획을 접고, 의원들을 설득해 2차 추경이나 내년 본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어서 사업 추진에 적잖은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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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전주, 군산, 익산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을 비롯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와 익산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오후 한때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북은 제주도 해상으로 이동 중인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이 크지 않겠지만 다음 주는 흐린 날씨 속에 잦은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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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부터 잦은 비 예보 (아침뉴스)현재 익산과 김제, 완주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도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예상됩니다. 오후 한때 무주와 완주 등 북부 내륙 지역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는 흐린 날씨 속 잦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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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토부, 이스타항공 수사 의뢰..."허위 자료 내"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이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일부러 허위 자료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자본잠식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회계자료를 제출한 뒤 지난해 12월 면허를 발급받았지만 실제로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나 감사를 실시했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조사권이 미치지 않는 부분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거라며 면허 취소 여부는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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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약 탄 커피 먹이고 '내기 골프'...수천만 원 가로채지인에게 약을 탄 커피를 몰래 먹인 뒤, 내기 골프를 치게 해서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물색하고, 돈을 빌려주고,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등 서로 치밀하게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마치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 사기극의 피해자는 내기 골프 한 경기에 5천500만 원을 잃었습니다. 피해자가 모르고 마신 커피에는 마약성 신경안정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익산의 한 골프장 식당. 한 남성이 커피 잔에 무언가를 넣고 섞습니다. 옆에 앉은 남성은 잔 위치를 바꿔놓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마약성 신경안정제였습니다. 졸음과 어지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약입니다. 이를 모르고 일행이 준 커피를 마시고 내기 골프를 한 남성 A 씨. 5천500만 원을 잃었습니다. A 씨는 평소처럼 골프를 칠 수 없는 몸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피해 남성 A 씨(음성변조): 공복이라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고 커피만 마셨거든요. 머리도 안 좋고 기억이 점차 사라지는 거죠.] 피해 남성은 경기 초반 몸에 이상을 느껴 그만두려 했습니다. 하지만, 일행들은 두통약까지 주며 내기 골프를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는데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폭력조직원 등 4명이 치밀하게 준비한 사기 골프였다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검거된 일당은 지난해 8월부터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온 뒤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CG) 피해자 섭외와 내기 자금 대여, 경기 선수와 바람잡이 등 역할을 나눠 맡았습니다. 약은 의사 처방을 통해 받았습니다. (CG)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범행에 사용한 것과 같은 알약 150정을 압수했습니다. 돈을 나눠 갖자는 등 통화 내용도 확보했습니다. [피의자 통화 녹취(음성변조): 1,400만 원씩 나누면 돼요. 그쪽은 그쪽 팀이 하고, 이쪽은 OOO(피의자)까지 해서 내가 쓰면 되는 거예요.] 경찰은 2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심남진/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마약류를 타인에게 사용했기 때문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고, 내기 골프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기에 해당합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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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흘째 폭염특보, 열대야 예상...내일 낮 최고 35도익산과 김제, 완주에 폭염 경보를 비롯해 전북 모든 시군에 사흘째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와 군산, 김제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고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불볕 더위 속에 모레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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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천800명 확진....누적 64만 명 넘어어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백 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571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15명 늘었습니다. 지난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2천441명으로, 한 주 전보다 60%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23일 63만 명대에 진입한 누적 확진자는 닷새 만에 64만 명을 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6%, 재택 치료자는 1만 3천600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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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약 탄 커피 먹여 '내기 골프'...6천만 원 가로채신경안정제를 음료에 섞어 먹인 뒤 내기 골프를 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2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익산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이자 신경안정제를 커피에 타서 먹여 놓고 내기 골프를 해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또한, 피해자 물색과 내기 자금 대여 등 미리 역할을 나눠 맡았고, 몸이 이상하다는 피해자에게 진통제까지 주면서 내기 골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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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4도, 오후 소나기...일요일 비 예보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8도,전주 22.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4도까지 올라덥겠습니다. 도내 전 지역에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오후 한때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33도 안팎의무더위가 이어지다 일요일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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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28)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에서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과 전공의 부족 현상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시 무료 공영주차장에 캠핑족이 카라반을 장기간 세워놔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장기 주차에 대한 전주시의 강력한 단속과 지도 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최근 도내 농촌지역 인구가 1970년보다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70년대 농가 인구는 165만 명에서 2020년 19만 명으로 급감했고, 가구원 수는 5.9명에서 2.1명으로 줄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노조 파업 때 기업이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체근로 허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투쟁 중심의 노조 활동을 생산적인노사 관계로 전환하겠다는 취지인데, 노동계를 설득하는 일과 구체적인대체근로 범위를 설정하는 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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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경찰국 신설' 의견 수렴다음 달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앞두고 경찰관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전북경찰청은 내일(28일) 오후 2시부터 경감 이하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전북경찰청은 모아진 의견을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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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농어가 인구 급감, 고령화 빠르게 진행전북의 농어가 인구가 크게 줄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020년 기준 전북의 농가 인구는 19만 9천 명, 어가 인구는 4만 7천 명으로 지난 1970년보다 모두 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령인구 비중은 45.6%로 1970년 4.7%보다 40.9% 포인트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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