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편익시설 잇따라 문 열어
연결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진안과 남원에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잇따라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금마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옥형으로 지어진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농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를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백낙진 익산 금마농협 조합장 :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서
출하자 농업인과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됐습니다.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는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행정 서비스 공간,
2층과 3층은 강당과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등을 갖춰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진안군이 농림부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안천면에 추진한
'동거동락센터'가 완공됐습니다.
68억 원이 들어간 '동거동락센터'는
카페와 아동놀이터, 회의실 등을 갖춰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원시 운봉읍과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
주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이 될
지리산권 SOC 복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160억 원이 투입된 지리산권 복합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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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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