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공대위, '부당해고 미인정' 반발
시설 운영사가 근로자의 고용을 승계하지 않은 건 부당 해고가 아니라는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공대위는
해고 노동자들이 음식물 폐수 반입 문제를 제기하다 보복 해고를 당했는데도,
중앙노동위원회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11명의 해고 노동자들도
중앙노동위원회 이같은 결정에 반발해서
행정소송 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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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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