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사 대웅전 보물 지정(시군뉴스)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필봉굿으로 잘 알려진 임실 필봉마을에서
주말 저녁 상설 공연이 열립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서기 664년에 창건된 고창 문수사.
문수사의 대웅전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다포계 맞배 지붕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문수사의 대웅전이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임실 필봉 농악마을의 상설 공연,
'필봉 백년'이
오는 2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밤 7시 30분에
열립니다.
필봉백년은 1970년대,
마을 굿을 지키며 살아온
필봉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전통 연희극입니다.
[장세영/임실군 문화예술팀 :
한옥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풍물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잊지못할
추억을 임실에서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장수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수군은 공무원이
적극 행정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 보호제도를 도입하고, 조례도 개정해
뒷받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군민들의 삶이 변화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하나하나 계속해서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복싱 선수와 지도자들이
여름철 전지 훈련을 위해
남원을 찾았습니다.
국내 실업팀과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대 등 33개 팀 선수와
지도자 5백여 명은 오는 29일까지
남원 실내체육관에서 훈련과
평가전 등을 치르게 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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