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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싸이클링타운 가동 멈춰...쓰레기 반입 중단

2024.05.03 20:30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가동이
가스 폭발 사고로 중단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의
가동 중단으로 오늘부터
하루 2백 톤가량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반입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대전, 청주, 아산 등에 있는
6개 업체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탁하기로 하는 등
리싸이클링타운의 가동 중단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탁처리를 준비하는 데만
사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돼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큰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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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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