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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부당대출 혐의로 전주 농협 압수수색

2024.04.25 20:30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전주의 한 농협과 법무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농협에서
대출 관련 업무를 하던 직원들이
100억 원대의 부당 대출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출 과정에
한 법무사가 관여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협 조합은 지난해 특별감사에서
직원들의 부당 대출 사실이 드러났고,
경찰이 이를 인지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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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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