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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학생과 빈집 활용 프로젝트

2024.04.18 20:30
완주군이 대학생들과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임실군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대학생들과 손을 잡고 삼례읍의
빈집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대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농촌에 늘어나는 빈집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완주군과 함께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순선/완주군 주거복지팀장 :
빈집에 대한 문제의식을 대학생들이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장기간에 걸쳐 찾는
모습 속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임실군이 가정에서 사용한
종이 팩과 폐건전지, 아이스 팩 등을
가져오면 화장지와 건전지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합니다.

종이 팩은 깨끗이 씻어 건조하고,
아이스팩은 세척해서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오면 됩니다.

[김완선/임실군 자원순환팀장 :
재활용품 수거 교환사업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 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재활용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이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익산시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하나로
동산동에 주민 공유 공간을 짓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는 2026년까지 9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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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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