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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익산시에 근로자 사망 책임 촉구

2024.04.18 20:30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어제 익산시 신청사 건립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익산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 건설노조는 오늘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주처인 익산시는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에 나서야 된다며
근로자에게 작업을 무리하게 강요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 현장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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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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