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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수자원공사에 단수 피해 보상 촉구

2022.05.19 20:30
지난 10일 진안군 5개 읍면에서 발생한
단수 사고와 관련해
진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신속한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안군은
1만 4천 명의 주민들이 하루에서 이틀 동안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생활 불편은 물론
음식점과 체험시설 등의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에
피해액을 산정해 빠르게 보상하는 동시에
요금 감면 같은 간접 보상책을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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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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