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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전주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일본산 수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가리비와 갈치, 홍어 등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소매업체와 음식점 등 30여 곳입니다. 전주시는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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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군산 무시 "..."무리한 주장"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개발청이 군산지역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책을 추진한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새만금개발청이 군산시의 반대에도 새만금 내 김제와 부안지역의 매립지 개발 투자자에게 군산 수역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주는 등 독단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민관협의회의 의결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고, 지자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리한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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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식품클러스터 이사장 "김수흥 의원 갑질 논란은 오해"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김영재 이사장은, 최근 노조가 제기한 김수흥 국회의원의 갑질 논란은 명백한 오해로, 모든 게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김수흥 의원과 깊이 협력하고 제안해준 투자유치 관련 토론회도 조속히 개최하는 등,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명품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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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립미술관 추진..."재정 부담"군산시가 시민들과 미술계의 요구를 바탕으로 시립미술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백억 원의 건립비 등을 걱정하며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는 오래전부터 시민들과 미술계의 요구가 있어 시립미술관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군산시의회와 협의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 10년 전부터 시민들의 의견도 있었고 미술계 중심으로 건립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 당위성이 있다 계속 말씀하셔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시립미술관 건립비는 2백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군산시의 재정 형편상 큰 부담이고, 건립 뒤 적자 운영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서동완 군산시의원 : 군산시립예술의전당 같은 경우 860억 정도가 들어갔는데, 매년 운영비가 적자로 운영되는 실태이고요, 시립미술관이라고 하면 그것보다 아마 적자 폭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산시는 도시재생사업 예산을 활용해 건립비 부담을 덜고, 건립 전에 적자 운영을 막을 대책을 세우겠다는 방침입니다. 거론되는 3곳의 입지도 논란입니다. 15년 전에 문을 닫은 개정면의 옛 공장과 선유도 망주봉 주변, 은파 공원 인근인데,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문화재 구역 등으로 부적합하다는 겁니다. 군산시는 입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용역을 통해 최적지를 찾고, 오는 2024년까지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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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입 대체에 소득 증대까지가축의 조사료는 종자를 외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자를 자급할 수 있고 영양도 풍부한 '트리티케일'이라는 조사료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넓은 초지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트리티케일이라는 조사료 작물입니다. 한우나 젖소의 먹이로 쓰이는 조사료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호밀이 주로 재배됐습니다. 두 작물의 종잣값으로 지난해만 221억 원을 해외에 지불했습니다, 트리티케일은 종자를 생산하고 보급할 수 있어서 수입 대체 효과가 있습니다. cg 트리티케일은 가축의 에너지라 할 수 있는 가소화함량이 기존 조사료 작물보다 뛰어나고 수확량도 더 많습니다.out INT 박명렬/농촌진흥청 연구사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그 양을 먹었을 때 소가 다른 사료를 먹었을 때보다 증체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cg 실제로 트리티케일을 먹은 소는 하루에 늘어나는 체중이 다른 조사료를 먹은 소보다 많고 재배 농가는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out INT 김규생/장수군 산서면 트리티케일 및 다른 조사료 위주로 사육을 하기 때문에 첫째 사료비도 많이 절감되고 내장 지방이 끼지 않기 때문에 임신율이나 출산을 할 때 별 어려움 없이 그런 점이 좋습니다. 트리티케일 국내 재배면적의 28%인 130헥타르가 한우로 유명한 장수에서 재배되고 있고 장수군은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사료는 소나 젖소 같은 반추동물의 되새김질을 위해 필요한 마른 풀이나 옥수수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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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화제 관련 2명 확진...폐막식 등 축소 운영어제 나온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전주 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인 것으로 확인돼, 영화제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 추적 결과 이 자원봉사자와 접촉한 7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확진 관람객과 접촉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제 사무처는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지프지기 쉼터는 폐쇄하고, 원하는 관객은 입장권을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결산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8일 예정된 폐막식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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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 원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라북도가 이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모두 천 8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 전 도민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경기도에 이어 두번쨉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빠르면 다음 달부터 도민 한 사람 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CG IN 9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 전액 소멸됩니다. 유흥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CG OUT [신동진/정육점 운영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지급되게 되면 저 뿐만 아니고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CG IN 필요 재원 천8백억 원은 지난해 쓰고 남은 예산과 세입 잉여금으로 8백억 원, 지역개발기금 천억 원을 더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CG OUT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정말 어려운 사람을 골라 지원할 수 있다면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지만 불가능한 목표라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보편 지원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그간 선별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한 번쯤은 도민 모두를 아우르는 고른 소비활동이 지출 증가와 민생회복에 가장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전라북도는 지난해 5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도내 카드매출액이 18% 상승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3천2백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 지원금 등 5천6백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도 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송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지원이라는 비판을 염두에 둔 듯 다른 의미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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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가 철도망 계획의 딜레마정부의 국가 철도망 계획 용역안에 전북 관련 사업이 대부분 빠졌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전라북도와 정치권이 어떻게든 최종 계획에 반영시키겠다며 뒤늦게 부산한데요. 성격이 비슷한 전주-김천간과 달빛철도, 이 두 개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곤혹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송하진 지사는 지난달 28일 이철우 경북지사와 전주-김천간 철도를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철도망이 남북축, 다시 말해 서울에서 각 지방을 잇는 데만 치우친 한계를 딛고, 동서축을 연결해야 한다는 명분입니다. [송 하 진 지사 (4월 28일): 국민통합 그리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 균형발전차원에서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반영이 되어야할 사업입니다.] CG/// 전라북도 입장에선 전주-김천간 철도가 신설되면 기존 철길을 타고, 대구와 부산까지 한달음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주-김천간과 똑같은 논리로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이른바 달빛철도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전라북도는 전주-김천간에 더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달빛철도가 순창·남원·장수를 지나다 보니 도지사나 도의장은 6개 시도·시도의회와 달빛철도도 촉구하는 어정쩡한 입장입니다. 문제는 달빛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똑같이 영호남 교류와 균형발전을 내세운 전주-김천간 철도는 물건너 간다는 겁니다. 두 사업을 냉정하게 분석하면 사업비가 4조 원인 달빛철도와 달리 전주-김천은 절반인 2조 원이면 된다는 것, 그리고 달빛철도는 이용객이 많다는 게 장점입니다. [김 윤 덕 국회의원 : 달빛내륙철도보다는 훨씬 더 비용상으로 절감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주-김천간의 명분이 부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라북도가 양쪽에 발을 담그고는 있지만 사실상 경쟁구도인 묘한 딜레마가 빚어지고 있는 철도 노선. 현재로서는 두 사업 모두 용역안에서 빠져 최종 반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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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용량 6배 확대"...주민 "환경 오염"김제의 한 마을이 근처에 들어설 폐기물 매립장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업체가 매립 용량을 처음보다 6배로 늘린다고 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업체 측은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입니다. 민간업체는 지난 2014년부터 이곳에 4만 8천 제곱미터, 축구장 7개 면적의 폐기물 매립장 조성을 추진했습니다. 2년 뒤인 2016년에는 매립 용량을 애초 계획보다 6배 많은 111만여 톤으로 늘리겠다며 사업 계획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매립장 조성 자체에 부정적이던 인근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커졌습니다. 업체 계획대로 폐기물을 묻으면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가 오염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박은식/김제 폐기물 반대 범시민대책위 사무국장: 수질 문제, 지하수 문제, 토양 문제. 이 용량을 지평선 산단에 매립한다는 것은 환경재앙을 불러올 것이다...] 주민 반발에 전라북도는 업체 측의 변경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고, 업체는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1심은 전라북도, 2심은 업체 측이 승소해 소송은 대법원까지 이어지나 했지만, 법무부 요청으로 전라북도가 상고하지 않으면서 업체 측 승소로 끝이 났습니다. [CG IN] 업체 측은 환경영향평가를 마쳤고 법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업체 측의 용량 변경 신청을 승인할 지 아니면 거부할 지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다시 승인하지 않으면 업체 측이 다시 소송을 낼 수도 있습니다.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꾸린 주민들은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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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섬진강 '디지털 트윈' 시스템...홍수 조기 경보지난해 여름 갑작스러운 수문 개방으로 물 난리를 겪은 섬진강 댐 유역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물 관리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전라북도는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올해 말까지 섬진강 댐과 하천 유역에 실시간 물관리 데이터와 홍수 분석 모형 시뮬레이션을 통한 조기 경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정밀한 공간 정보를 가상의 공간에 구축한 뒤 사전에 결과를 예측하거나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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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파편'·'성적표의 김민영'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경쟁 부문은 나탈리아 가라샬데 감독의 '파편'이, 한국경쟁 부분은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최민영 감독의 '오토바이와 햄버거'가 한국단편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여 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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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한때 5mm 비...낮 최고 22도 (8뉴스)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7~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군산 19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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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전주방송, 임영웅-영탁 미공개 영상 공개 '대박'JTV전주방송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에 트롯트 대세인 임영웅과 영탁의 옛 모습이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웅탁]※미스터트롯 웅탁, 카메라 없을 때 실제인성 보여드립니다※'라는제목으로, 카메라가 꺼진 뒤 스태프의 휴대전화로 촬영됐습니다.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영상은 업로드 이틀 만에조회수 33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의 정혜강 팀장(PD)은 "임영웅과 영탁 씨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에 대한 반응이 좋다. JTV전주방송은 유튜브 채널인 과 <트로트페스티벌>에 두 가수 말고도영텐 등 다양한 트로트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겠다. 특히 <트로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독자를 만날 예정이다."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트로트 #임영웅 #영탁 #영텐 #마이진 #채윤 #강혜연 #박민주 #해수 #안성훈 #이도진 #김중연 #김태욱 #남승민 #트로트페스티벌 #JTV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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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시청로 정비 사업 마무리 (시군)남원의 시청로 정비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됩니다.정읍시가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의 인조 잔디를 새로 깔았습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남원시의 시청로 정비 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남원시는 지난해부터 60억 원을 들여 시청 4가부터 남원대교에 이르는 730여 미터의지중화 사업을 벌여 걷기 좋은 도로로 정비했습니다.[노경록/남원시 도시과 도시정비담당 시청로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정읍시가 10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의 15년 된 노후 인조 잔디를새 잔디로 교체했습니다.또 오래된 인조 잔디를 영파동 광역매립장 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박용수/정읍시 체육시설조성팀장 인조잔디 구장이 조성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와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는 물론 각종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제시가 닭고기 가공식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이엔푸드와 20억 원 규모의지평선산업단지 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2019년 지평선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이엔푸드는 내년까지 20억 원을 더 들여공장 한 동을 추가로 짓고 22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고창군이 20억 원을 들여 고창 전통시장에 63면 규모의 남문 주차장을 신설했습니다.고창군은 이번 남문 주차장 준공으로 장날에 집중됐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돼,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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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시 건축물' 외국인 숙소 불가...농가 속앓이앞으로 컨테이너 하우스 같은 임시 건축물을 제공하는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인데 제대로 된 숙소를 마련하기 쉽지 않아 농가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외국인 근로자용 주거시설입니다. 싱크대와 샤워장, 에어컨과 와이파이를 갖추고 비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씌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설 건축물은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쓸 수 없습니다. 농장주는 고심 끝에 마을에 있는 집 한 채를 빌렸는데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INT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시골에 있는 주택은요 제가 알고 있기로 읍면 단위, 리 단위는 거의 70% 이상이 등기가 안 난 미등기 집입니다. 한 달에 10만 원의 임차료만 날리고 있는 상황. 내국인이 멀쩡히 살던 집인데 허용되지 않는다는 게 농민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습니다. INT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불법 건축물에서 살면 안 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불법 건축물에서 살아도 괜찮은 겁니까 이문수 씨는 7천만 원을 주고 외국인 근로자용으로 주택을 샀다가 비슷한 이유로 낭패를 본 경우입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탓에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INT 이문수/익산시 용안면 이것을 팔려고 해도 팔 수가 없어요 누가 사겠다는 사겠어요 아무도 안 사요 그러면 헐어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렵죠) 농촌 사정상 가까운 곳에서 원룸 같은 주거 시설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농민들은 무허가 농촌 주택의 양성화나 행정기관이 주거 환경을 점검한 뒤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해 주는 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호하면서도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절충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기잡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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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웅포관광단지 투자자 공개 모집익산시가 웅포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할 민간 투자자를 오는 7월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익산시는 사업 제안서를 평가해, 8월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28만㎡ 부지에 호텔과 콘도를 비롯한 숙박시설과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북부권 관광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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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활용품 분리' 자원관리 도우미 1,254명 채용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선별하는 자원관리 도우미 천254명을 채용합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이고 월 210만 원 가량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모집공고는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선발 가점이 주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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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소음 피해 보상..."턱없이 적어"수십 년 넘게 전투기 소음에 시달려 온 군산 미군 비행장 인근 주민들이 내년부터 피해 보상금을 받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겪어온 고통에 비해 보상금이 턱없이 적다며,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미군 비행장 인근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하루 백여 차례 넘게 날아다니는 전투기 소음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하운기 군산시 옥서면 : 전투기가 뜰 때 보면 집이 흔들리고 전화도 받을 수가 없고, TV나 이런 것은 생각할 수 없고요. 2년 전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되면서, 내년부터 이곳 주민들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두 차례 주변 마을에 대한 소음영향도 조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 6월 정도에 소음영향도 작성안 정도가 나올 것 같아요. 내년 초 정도는 아마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cg in) 지난해 12월 국방부 산하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매달 지급되는데, 소음 피해가 가장 심한 1종은 가구당 6만 원, 2종은 4만 5천 원, 3종은 3만 원입니다. cg out) 그러나, 주민들은 보상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루 천 원에서 많게는 2천 원꼴로 책정한 보상금은 수십 년 넘게 받은 고통의 대가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또, 군소음법 최저 보상기준은 80웨클로, 민간항공기 보상기준인 75웨클보다 높게 책정해,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중서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사무국장 : 80웨클이 안 되는 주민도 있거든요. 그러면 군 소음법과 민간 항공기 소음법을 동일하게 해서 모든 주민들이 함께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 비행장 인근 주민의 요구 사항이 반영되려면 법이 개정돼야 합니다. 하지만,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되는 데만 15년이란 긴 시간이 걸린 만큼, 주민 요구가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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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리산 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지리산 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습니다. 총 거리가 289킬로미터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은 남원과 전남 구례, 그리고 경남 산청 등 3개 도의 5개 시군 120여 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역 숲길과 연결하는 노선을 추가하고, 안내센터 정비 등 편의시설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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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2천 명 눈앞...가정의 달 '긴장'남원 휴게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감염 재생산지수는 엿새 만에 1 밑으로 내려갔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감이 적지 않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30일 남원 휴게 음식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명이 더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3명까지 늘었습니다. 전주의 일용직 근로자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북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로 엿새 만에 1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과 만남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만큼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피치 못할 상황이라면 철저하게 계획 세워주셔서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좀 미뤄주시고." 전국적으로도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보니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 감염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영농철인 만큼 농촌에 많은 인력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우리 도내 사정만을 보시고서 긴장감 이완이 된다면 매우 문제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도민들께서 그 부분에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고." 전라북도는 미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보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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