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5/13) (21년 5월 13일)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 정치권이
내년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의 방점을
교통망 확충과 K뉴딜로 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전라북도 실무진은
어제 국회 조찬 회의에서
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전북이 소외된 데 대한
후속대책 마련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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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어제 전북도청에서 열린
지방재정 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와
국가 예산 현안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자리에서
전북형 뉴딜 사업을 비롯한
18개 주요 사업에 국비 천5백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적극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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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최근 임실의 한 인터넷 신문 발행인이
비판 기사를 빌미로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와 관련해 전북기자협회가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언론의 제역할을 저버리고
사익을 ***은 행태는 사이비 언론의
전형이며, 국민의 신뢰를 갉아버는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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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전문가로 통하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최고 투자 전략가
스티브 브라이스가
어제 서울 머니쇼 개막식에서
빅테크 위주의 '기술주' 독무대는 가고
앞으로는 금융, 산업재, 에너지 등
'가치주'가 다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올해 경제가 재개되고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술주 랠리는 사그들 것이고,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저평가돼 있던
금융주와 ESG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기업주가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이와 관련된 주식과 금융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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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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