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임산물 '향과 맛으로 느껴요' (시군) (21년 5월 3일)
정읍의 다양한 임산물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단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내장산문화광장 인근에 조성된
임산물 체험단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체험단지에는 정읍 임산물을 활용한
차향 문화관과 향기 온실 등이 들어섰고,
야생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임채영/정읍시 산림휴양팀장
정읍의 청정 임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휴게공간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연장하고 소비증대 효과를 높여...]
남원의 근현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남원다움관에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가 구축됩니다.
남원시는 모두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원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기억을
기록으로 보존하고,
이를 콘텐츠로 개발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황이연/남원시 행정지원과 시정지원담당
과거의 모습과 삶의 기억을 미디어를 통해 공감하는 오감만족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다문화가정의 교육을 돕는
김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엄마학교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엄마학교에서는 국어, 수학 등 7개 과목을
5개월 과정으로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장순호/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교육과정을 통해 검정고시를 취득할 수 있또록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자녀학습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이달 말까지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완주군 공식 SNS에서는
관광지 인증샷 참여와 삼행시
댓글 이벤트가 열리고,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술 박물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도 진행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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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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