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3년 새 최대 폭 상승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가
최근 3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파와 사과 등 농축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여전히 높은데다
석유류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