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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채용 관련 새만금공사 수사 의뢰 요구

2021.05.07 20:53


국민권익위원회가, LH 근무 때
징계 받은 사실을 숨긴 지원자를
경력직 간부로 채용한 새만금개발공사를
수사 의뢰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권익위는, 특별점검을 통해
새만금개발공사가 해당 간부의 징계 이력을
LH에 확인하지 않은 데다가,
채용 뒤 승진 심사 절차도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해당 간부는,
LH 근무 때 LH 아파트 10여 채를 사들여
징계를 받은 사실을 숨긴 채,
지난 2019년 새만금개발공사에 재취업했고
지난해에는 승진까지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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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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