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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 개막 (21년 5월 7일)

2021.05.07 20:53


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김제시가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세 번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effect>

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 밤 8시부터 전시체험관인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입장료는 만 원입니다. 

황의성/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
"많은 분들이 지고지순하고 감동적인 사랑 얘기를 통해서 좀더 흡족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 56명에게 
70만 원씩 세 번째 지원금을 줬습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2월 1일 이전에 입사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2만 7천여 명이 
순창군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이달 설문조사를 통해
낡은 운동기구를 바꾸고 
몸의 성분 검사기구 등을 
새롭게 갖췄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임실 치즈테마파크을 방문객이 
평소 주말보다 3배 가까이 많은 
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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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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