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 개막 (21년 5월 7일)
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김제시가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세 번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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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 밤 8시부터 전시체험관인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입장료는 만 원입니다.
황의성/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
"많은 분들이 지고지순하고 감동적인 사랑 얘기를 통해서 좀더 흡족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 56명에게
70만 원씩 세 번째 지원금을 줬습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2월 1일 이전에 입사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2만 7천여 명이
순창군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이달 설문조사를 통해
낡은 운동기구를 바꾸고
몸의 성분 검사기구 등을
새롭게 갖췄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임실 치즈테마파크을 방문객이
평소 주말보다 3배 가까이 많은
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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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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