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 (5월 7일) (21년 5월 7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 동학농민군 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앞두고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소유한
'동학농민군 편지'가
국가문화재로 등록예고됐습니다.
동학농민군 편지는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한
유광화가 동생에게
보낸 한문 편지로
군자금을 급히 보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 "새만금에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새만금에 고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지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실제 이뤄진다면 미술계의 큰 손인 중국을 겨낭할 수 있는데다
새만금이 문화예술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2면)
- 취업난 속 우울한 청년들...불안 무기력 엄습
"취업난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청년 구직자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인식 실태조상 결과,
체감 청년 고용률은 40%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청년구직자들은 일자리 부족에
불안과 무기력, 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5면)
- 백신 지재권 풀려도...국내 생산 보급까지 최소 3년 걸릴 수도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무역대표부가
코로나 19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에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백신 수급에 돌파구가 마련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시설을 짓는데만 2년,
또 시제품을 생산하는 데 1년 가량 소요돼
국내 생산 보급까지 최소 3년 가량
걸릴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물 살펴봤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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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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