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의심반응 국가포괄보상제 적용해야"
코로나19 백신 의심반응에 대해
국가가 폭넓게 보상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용호 국회의원은 6일 현재
백신을 맞은 388만여 명 가운데 0.47%인
만 8천여 명이 의심반응을 신고했지만,
이 가운데 네 건만 의학적 인과성이 인정돼 보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하지만
방역당국이 인과성 입증만을 고집하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상반응을 폭넓게 인정하고 보상하는
국가포괄보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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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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