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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5/11) (21년 5월 11일)

2021.05.11 20:54


오늘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댐 홍수 관리 강화 '실효성 의문'(2면)

지난해 댐 관리가 미흡해 수해를 냈다는 
지적을 받는 환경부가 올해는 
지역과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피해 보상도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
시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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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정세균 전 총리 전북서 첫 대선 행보(1면)

정세균 전 총리가 
내일(12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북에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합니다.

정 전 총리는 
전주에서 중소기업협회장 등
지역 경제인들과 만찬을 시작으로
14개 시군을 두루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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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세제 혜택 '전기차' 편중...형평성 논란
가열(2면)

다음 달 자동차세 납부를 앞두고
현행 자동차세가 전기자동차에만
유리하게 적용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세에서도
혜택을 받으면서 혜택이 과하다는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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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미 긴축 우려 덜자 코스피 또 날았다(1면)

기관, 외국인 투자자와 연기금이
일제히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3249.30에 장을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것도 한몫했는데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길목에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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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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