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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입주 시작 (시군) (21년 4월 30일)

2021.04.30 20:51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읍시 공공실버주택의 입주가

다음 달에 시작됩니다.

 

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의 복원 용역을 마쳤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정읍시 공공실버주택의 입주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정읍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연지동에 공공실버주택을 지었습니다.

 

지하 1, 지상 11층 규모로

88세대를 수용하는 공간은

복지관과 물리치료실, 문화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어르신들께서 주거와 여가, 건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주군이

세계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의 복원을 위해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적상산 사고는

1992년 무주 양수발전소 댐 건설 때

수몰됐습니다.

 

무주군은 적상산성 복원 사업을 위해

국비 350억 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시가

직장인들을 위해

판소리와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 등을

가르치는 국악 야간반을 개설했습니다.

 

강습은 오는 9월까지 매주 두 차례씩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남원시립국악연수원에서 열립니다.

 

[박승용/남원시 문화예술과장:

전통국악을 배우면서 우리 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국악에 대해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수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덕산계곡, 와룡리 계곡, 신기하천 등

안전관리지역 6곳의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을 점검했습니다.

 

장수군은 여름철 물놀이 주요 지역에

충분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시로 안전캠페인을 펼쳐

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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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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