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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올해 첫 SFTS 감염 (자료)

2021.05.03 20:56
올해 들어 전북에서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익산에 사는 70대 여성이
SFTS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고열과 구토,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숨질 수 있지만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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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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