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만대 수출 기아자동차 군산항 '철수'
수출해온 기아자동차가 철수를 결정하면서
자동차 수출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산시는
기아차가 CJ대한통운과 하역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군산항에 있는 야적장과
군산사무소도 이번달부터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기아차가
해외 생산량이 늘면서 수출량이 줄었고,
광주공장과 가까운 목포항 등에 더 많은
수출 물량을 배정해, 군산사무소를 폐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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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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