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오늘의 아침신문 (5/18)_수정 (21년 5월 18일)

2021.05.18 20:53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지난 주말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어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까지,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전북을 찾고 있습니다.

대선 때마다 민주당 계열 후보들에게 
전폭적인 힘이 되어 주는 전북은
선거 때만 달래주면 되는 지역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알려져,
전북에 대한 구애와 약속이 
선거 때만 이뤄지는 립서비스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시가 2026년까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부지에
고조선부터 근현대까지,
한반도 역사를 아우르는 
시대별 야외 스튜디오를 만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책정된 국비 2억 원이 
수시 배정으로 묶인 상황이어서
전라북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영농철이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을 위해 전라북도가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농촌 인력 중개센터와 공공기관, 농협, 
자원봉사자들로 부족한 일손을 메꾸고,
여기에 대학생 무급 봉사자의 경우
학점으로 인정해주고,
긴급인력 파견 근로 사업에는
예산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상장지수펀드, 
이른바 ETF로 시중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올해 상장을 준비하는 관련 상품만 
1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자산운용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 이후 
공모 펀드가 위축되면서
운용사들이 상대적으로 투자가 쉬운 
ETF에 몰리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