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5/12) (21년 5월 12일)
오늘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LH 임직원들이 도내 LH 공공분양주택을
사들여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20011년부터 10년간 LH직원의
공공주택 계약현황을 분석한 결과
53명의 임직원이 도내에서 주택을 매입해 거둔 시세차익은 70억원을 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
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전북 정치권이 완전 배제되면서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원내대표 등 선출직 당직은 물론,
당 대표가 임명하는 주요 당직에도
전북 출신 인사는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아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맞아
그 정신을 헌법에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3.1운동부터 계승돼온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신의 뿌리라며,
국민들이 이를 제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헌법 전문에 담아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한국교총이 교원 7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우리 공교육이 봉착한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교사들은 교우관계와
사회성.공동체 인식 저하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취약계층의 학력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 전체적인 학력저하 및
기초학력 미달 증가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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