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참가자 5가구가 남원 지리산 체험마을에 입주했습니다.

정읍시가 국민여가캠핑장에 소형 카라반 3개 동을 조성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수도권에서 살던 5가구가 지리산나들락 체험마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들은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영농실습과 지역 교류등 다양한 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int) 김승희(경기도 성남시) :적극적으로 저희도 생활하다보면 귀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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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국민여가 캠핑장에 소형 카라반 3개 동을 조성했습니다.

소형 카라반은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고, 이용 금액은

비수기 평일에 6만 원, 주말 8만 원, 성수기에는 10만 5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int) 최준양(정읍시 관광과장) :청정자원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이용객들이 피로를

해소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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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 진입로를 중심으로 가로수 길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임실군은 기존에 식재된 마로니에 가로수와 함께 230여 주의 왕벚나무를 심어

명품 가로수 길과 미세먼지 차단 숲을 함께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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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제방 유실로 큰 피해를 입었던 4개 지구에 대한

보강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순창군은 섬진강 하천정비 사업 실시설계용역 18킬로미터 가운데 관내 4개 지구

14킬로미터가 포함돼 국비 7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