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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 개막

2021.05.07 09:36

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김제시가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세 번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남원 창극 '열녀 춘향수절가'가 내일 밤 8시부터 전시체험관인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입장료는 만 원입니다.


황의성/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 "많은 분들이 지고지순하고 감동적인 사랑 얘기를

통해서 좀더 흡족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 56명에게 70만 원씩

세 번째 지원금을 줬습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2월 1일 이전에 입사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2만 7천여 명이 순창군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이달 설문조사를 통해 낡은 운동기구를 바꾸고 몸의 성분 검사기구 등을

새롭게 갖췄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임실 치즈테마파크을 방문객이 평소 주말보다 3배 가까이 많은

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000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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