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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부처님오신날...강한 자외선 주의(8뉴스)부처님오신날인 내일은 맑고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3도, 한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외출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금요일 오전까지 10에서 40mm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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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천 23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499억 원을 투입해 수소추출기와 수전해설비 등 수소 관련 용품 검사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수소용품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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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31일 인수 의향서 제출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재매각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1일까지 공개 입찰에 참여할 업체로부터 인수 의향서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한 중견기업과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었는데, 공개 입찰에서 이 기업보다 더 높은 가격을 쓴 곳이 나타나면 인수자가 바뀌게 됩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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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심 발전 저해...익산역 차량기지 이전 추진익산시가 KTX 익산역 안에 있는 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량기지가 도시 한 가운데 있다보니 구도심 발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인데요. 막대한 사업비가 드는 만큼 정부 지원을 이끄느냐가 사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구도심에 위치한 KTX 익산역입니다. 20만 제곱미터 가운데 40% 가량인 8만 제곱미터는 기차 정비를 위한 공간인 차량기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익산시는 이 차량 기지를 도시 외곽으로 옮기는 방안을 2019년부터 추진해 왔습니다. 막대한 면적이 도심을 동서로 양분해 발전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익산시는 차량기지 자리에 복합 환승센터와 업무-상업 공간 등을 조성하면 철도 교통망 중심지로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동서로 단절된 도심이 연결되면 침체된 구도심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천억 원의 사업비입니다. 익산시는 사업비 해결을 위해 국토부, 코레일과 협의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익산시는 철도 차량기지 이전과 복합환승센터 구축 사업을 정부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사업에 포함돼 정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으면 민자 유치가 탄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박춘수/ 익산시 도시전략사업과 계장 : 사업의 당위성과 국비지원의 근거가 확보되거든요. 그러면 사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여서 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 같습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익산역 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성공하려면 정치권의 도움도 절실한 상태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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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반암리에서 '초기 청자가마' 확인(시군)고창에서 고려 청자의 초기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있는 벽돌가마가 발굴됐습니다.순창군이 섬진강 주변에 예술인 창작마을을 조성하고 입주 작가 모집에 들어갔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초기 가마 형태인 벽돌가마가 확인됐습니다.벽돌을 눕혀 쌓은 형태로 길이 7.8m, 너비 2.7m입니다.보존 상태가 양호해, 초기 청자의 도입과 전개 과정을 엿볼 수 있는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유기상 고창군수 : 이번 발굴은 고려청자의 초기 역사를 푸는 열쇠를 찾았습니다.앞으로 이를 발굴 보존해서 교육과 관광자료로 할용할 계획입니다.]지난 15일과 16일, 남원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정승희 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정 씨는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박석고개 대목'을 열창했습니다. [정승희 춘향국악대전 대상 : 지금도 똑 같아요. 항상 하는 얘기지만늘 발전하는 그 자리에 완주하지 않고 늘 발전하고 노력하는 소리꾼이 되려 합니다. ]순창군이 섬진강 장군목 일대에 예술인 마을을 조성하고 창작활동을펼칠 입주 작가를 모집합니다.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만 19세이상 69세 이하 국내 예술가면지원이 가능합니다.순창군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입주작가 7명을 선정합니다.[노홍균 순창군 문화관광과장 :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색다른관광 컨텐츠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창의적이고 뜻이 있는 미술인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임실 옥정호 둘레길인 물안개길과 마실길 주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작약꽃이 핀 옥정호 둘레길은 전북 1000리 길에 포함돼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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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후부터 점차 갬... 낮기온 19도 (21년 5월 17일)전북은 5mm가량의 비가 더 내리다가오후부터 비가 점가 개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19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24도로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는 목요일에 비가 한차례 내리겠고,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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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본산 대체할 '토종 균주' 본격 생산 (시군) (21년 5월 17일)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일본산 균주를 대체할 토종 균주를 개발해본격적인 생산에 나섭니다. 완주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일본산 균주를 대체하기 위해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개발한 균주,순창황국 1호가 본격 생산됩니다. 순창황국 1호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을 생성하지 않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뛰어나 기능성 원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제를 대표하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김제시가 다음달 3일까지 도시 브랜드 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제의 매력과 가치, 미래 비전을함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발해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에는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송명호/김제시 기획감사실장김제시의 정체성과 특성을 담은 BI네이밍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BI가 개발되면 지역홍보와 관광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 둘레길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임실군은 옥정호 탐방로의 명칭을 옥정호 물 안개길로 통일하고, 구간별로 테마를 정해 탐방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타 시도 청년이며 대상자로 선발되면 넉 달간 임시 주거비와 연수비, 활동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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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5.17) (21년 5월 17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 전국 선도했던 전북 민주화·인권 운동… 체계적 계승 사업 필요"5·18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앞두고선도적 평가를 받아온 전북의 민주화·인권 운동을 체계적으로관리·계승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전북연구원은 민주화와 인권 운동 관련 장소에 대해서 역사적 사실을 정립하고, 기념공간을 조성하는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지역 불균형 해소 양·질적 동반성장"전라북도는 제4차 전라북도 종합계획최종보고회를 갖고, 미래 20년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을 공개했습니다.전라북도는 과거 성장중심의 개발전략으로발생 한 지역 불균형과 사회 갈등을 해소해양적·질적 성장을 동반 달성하겠다는구상을 내놓았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새만금간척박물관 소장품 공개구입 나선다"새만금개발청이 2023년 문을 열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 전시할 소장품을 공개 구입합니다.공개 구입 대상은 간척장비와 간척관련 도서, 기록물 등 새만금 간척의 역사와 미래 가치를조명할 자료입니다."매일경제입니다.(1면)- 1주일새 18% 빠진 비트코인"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고거래량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거품이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또, 최근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이는 자산 가격 하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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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5.17) + CM 둘코락스- 최규성 전 의원, 수뢰 혐의로 구속돼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태양광과 LED 업체에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정읍 일가족발 '코로나 연쇄 감염' 정읍의 한 가족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정읍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수업에 '학습 결손' 심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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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원강사·교습소장 진단검사 참여 1.7%로 저조학원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추진한 학원강사에 대한 선제검사 결과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 2주간 도내 학원강사와 교습소장 9천4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권고했지만 대상자의 1.7%인 158명만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청은 증상이 없는 경우 검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생업 때문에 참여에 한계를 보인 만큼 검사 기간을 5월말까지 연장해 검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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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잇단 최고가..."실수요자 신중해야"다음 달부터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면서 다주택자들의 급매물이 예상됐는데요, 정작 전주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다음 달 240여 가구가 입주 예정인 구도심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근 전용면적 74제곱미터가 3억 5천5백, 85제곱미터는 4억 천만 원으로 잇따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구도심 아파트는 물론 효천지구와 혁신도시 곳곳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코시티의 이 아파트 역시 전주가 조정지역으로 묶이기 전의 가격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싱크> 부동산 중개업소 "3월에 가장 낮은 가격까지 형성이 됐는데 회복이 되면서 6억 천 정도나 2천 정도까지도 거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 달 부동산 세제 강화를 앞두고 많은 급매물이 예상됐지만 오히려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겁니다. 이를 두고 출구전략의 하나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수도권의 '똘똘한 한 채'를 남기고 팔고 나가야 할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의 출구전략이나 동선들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세금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급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실수요자들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이윱니다. <싱크>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정 안 팔리면 내리죠, 가격을. (그래서) 관망하는 사람들이 많고 6월 이후에 한번 더 보고 판단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죠." 전문가들은 또 전주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들이 아직 남은 만큼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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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 결손 심화됐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심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시민단체가 학생,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인데요. 실제 학력이 얼마나 하락했는지에 대한 교육청의 지표조사가 시급합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학생 천여 명에게 온라인 수업 때 학습 이해도를 물었습니다. (cg) 학생 10명 중 4명은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는 학생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온라인 학습이 공부 집중에 도움이 안된다는 응답은 절반에 달했습니다. 가정 환경이 온라인 학습에 큰 영향을 줬다는 설문결과도 나왔습니다. 돌봐줄 어른이 없을 경우 수업 이해도와 집중력,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int) 이항근(교육자치연구소 대표): :이것은 온라인 수업이 가정환경이 다른 학생들에게 학습 격차를 불러온다는 간접적인 확인입니다.] 온라인 수업은 교우관계 등 사회성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데 방해됐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온라인 수업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사는 쌍방향 수업의 미비로 학습 피드백 과정이 제대로 안된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int) 권혁선(전주고 교사) :선생님들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보니까 학생들도 힘들었던 게 사실이고 학교에서도 (수업방법이) 너무나 다양하다보니까 대처하는데 힘들었지 않았나..] 학부모들은 이전에 비해 사교육비와 식비가 늘어 부담이 커졌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수업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처음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인식조사라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기초학력이 얼마만큼 하락했는지, 중하위권의 비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에 대한 지표조사가 교육청 차원에서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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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분기 광공업 생산지수 2.6% 상승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1분기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90.7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지수와 소매판매액 지수도 각각 0.5%와 1.3% 올랐습니다. 반면 건설 수주액은 4천 554억 원으로 40% 가량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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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택배기사 위장 침입·흉기 위협 4명 구속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5일, 택배기사인 척 전주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집 주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61살 A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유치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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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전북 대체부품 활성화" 협력지엠 군산공장이 문을 닫은 뒤 정부와 전라북도는 군산에, 값비싼 순정품을 대체하는 자동차 대체부품 생산기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순정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제도적 보완이 이뤄지지 않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북을 찾아 대체부품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승용차 범퍼입니다. 까다로운 정부 인증을 거쳐 순정품과 품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최고 50% 저렴합니다. 교통사고로 부품을 교체할 때, 이런 대체인증부품을 사용하면 부품값의 25%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김웅일/(사)글로벌 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장 품질과 기능은 동일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그래서 소비자한테 혜택을 주는 대체부품 산업을 전라북도에서 하나의 산업군으로 키우려고 하는...] 이런 장점에도 순정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인식과 독점구조 탓에 대체부품시장은 좀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을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체부품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 생산된 대체인증부품이 경기도에서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제도 개선에도 나서겠다는 겁니다. 38:19- [이재명/경기도지사 전북은 생산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고, 우리 경기도민들은 더 싸게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해서 상호 윈윈하는 공정경제를 확보해보려고...] 이 지사는 돈과 사람이 수도권에만 몰리는 일극주의가 국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39:05-39:15 [이재명/경기도지사 호남중에서도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균형발전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성장, 더 나은 삶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협약을 위한 방문이지만 공정경제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호남 민심도 잡겠다는 대권 행보로 풀이됩니다.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도 이달 말 전북을 방문하는 등 호남 민심을 얻으려는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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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18 민주항쟁 41주년...이세종 열사 추모식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하고 고 이세종 열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전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회원 등 150여 명은 이세종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5.18 민주 정신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의 최초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는 지난 1980년 5월 17일 전북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밤샘 농성을 하다18일 새벽, 계엄군에게 희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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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지속가능 여행학교 참가자 25명 모집전주시가 오는 28일까지 시민과 함께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지속 가능 여행학교 1기 참가자 25명을 모집합니다. 참가자들은 한옥마을 같은 널리 알려진 명소 외에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게 됩니다. 전주 사람, 전주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운영되는 여행학교는 다음 달 2일부터 8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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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즉시 보상 법안 발의돼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상증상이 나타나면국가가 즉시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에서는 최근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폭넓게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인과관계 입증 전이라도 국가가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을 냈습니다. 한편 정부는 보상절차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확산되자 명백하게 인과성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단 한 사람에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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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비...낮 최고 23도 (8뉴스)전북에는 오늘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약하게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는 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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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족·학생 연쇄감염...일용직 검사 의무화 논란정읍에서 일가족을 시작으로 지인까지 연쇄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일용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된 가운데 시민단체 등이 차별이라고 비판하자, 전라북도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정읍에서 하루 만에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가족과 지인 사이입니다. [트랜스 수퍼 IN] 지난 12일, 최초 증상을 보인 확진자를 시작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2명과 지인의 자녀도 감염됐습니다.// [주혜인 기자: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정읍의 이곳 고등학교 학생들로 확인되면서 학교 학생과 교사 등 29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수업도 2주 동안 비대면으로 전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 서울에 사는 일가족의 친척이 정읍을 다녀간 뒤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상향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학생과 교사 29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함께 검토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를 고용할 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이 시행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같은 사업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만 검사 대상인 건 사실상 특정 계층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역학조사할 때) 각지에 왕래를 하시면서 노동 현장에 계시기 때문에 연락도 안 되고, 누군지도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 이 행정명령은 노동자분들을 위한, 일용직 노동자분들을 위한 행정명령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편의를 위해 검사가 어려울 경우 해당 지역 보건소와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감염병에 맞서는 공동체 의식의 출발점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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