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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건설업체 1분기 공사 수주 2,820억...14% 증가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도내 건설업체 공사 수주액은 2,8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가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 제한과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 같은 지역건설 활성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새만금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의 경우 지난 2018년에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 기준을 개정한 결과 개정 전 15%였던 지역업체 수주율이 3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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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소기업청, 익산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 모집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익산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입주할 중소기업 특별공급 대상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특별공급으로 추천되는 세대 수는 모두 12세대입니다. * 문의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평가팀 (☎ 063-210-6416)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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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예지 의원, 장애인 콘텐츠 접근 보장법 발의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 보장 방안을 담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문화와 여가활동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명시하고, 관련 사업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김예지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통합의 촉진과 관련 시장의 확대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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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구름 많음...낮 최고 26도 (8뉴스)오늘 부안 6, 정읍 4, 전주 2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전 한때 전주에서는 0.5에서 1센티미터 크기의 우박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도 5에서 1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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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업용 그물에 '상괭이 탈출 장치' 설치쇠돌고랫과의 소형 돌고래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어구에 탈출 장치가 설치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괭이가 가장 많이 걸리는 안강망 어선 112척의 그물에 탈출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상괭이는 지난 2천4년 3만 6천여 마리에서 지난 2천16년 만 7천여 마리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고, 한 해 천 마리가량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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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등 무개념.민폐 주차 근절법 발의공동주택에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민폐 주차 시, 견인 등 강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송언석 의원이 낸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은, 아파트 진출입로에 자동차를 무단 방치하거나 여러 칸에 걸쳐 주차해서 통행과 주차를 방해할 경우 이를 견인하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송 의원은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무개념.민폐 주차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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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GS편의점, 자살예방 프로그램 추진전주시와 GS편의점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합니다. GS편의점은 최근 전주의 한 편의점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고객의 생명을 구했던 사례를 경험 삼아 앞으로 경영주와 종사자를 생명 지킴이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면 곧바로 유관기관에 연계하고, 생명사랑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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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6월 5일 대입전형 비대면 입시설명회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대입전형 비대면 입시설명회가 다음 달 5일에 열립니다. 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을 검색한 뒤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면 됩니다. 대입 준비 방안과 전형별 지원전략이 안내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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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상용차 산업 위기 극복 대책 세워야"민주노총과 전국 금속노조가 오늘(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용차 산업이 위기에 빠졌다며 정부에 육성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국내 상용차 생산대수가 32% 줄었고, 특히 국내 중대형 화물차와 버스의 95%를 생산하는 전북은 관련 취업자가 지난 2018년보다 3천백 명가량 감소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정부가 상용차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동차 산업의 균형 발전과 지역 산업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대책을 세워달라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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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기후...병해충 기승올해 봄에 꽃이 일찍 피는 등 이상 기온이 나타나면서 농작물에 병해충이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불에 탄 것처럼 배 열매에 검은 얼룩이 졌습니다. 열매 자루도 검게 변했습니다. 흑성병이라고 불리는 병이 배 농장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병을 잡지 못하면 자칫 농사를 망칠 위기에 놓였습니다. INT 김원태/완주군 이서면 수확은 가을에 가봐야 알겠지만 한 3분의 1이나 수확이 될까요 지금 그런 정도 계산을 하는 거죠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에 유입된 뒤 올해 가장 빨리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화상병이 발생한 익산의 과수농가는 초긴장 상탭니다. 중국 등에서 날아드는 비래해충의 위험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열대거세미 나방에 의한 피해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농가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멸강나방은 포획장치에 4월 2일 처음 잡혔는데 지난해 보다 열흘 가량 빠르고 채집량도 많았습니다. INT 소현섭/전북농업기술원 작물보호실장 6월 초에 기온이 계속적으로 상승할 경우에 중국에서 날아온 해충이 왕성하게 할동하면서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2.5도가량 높아 해충 번식이 빨라졌습니다 관계당국은 제때 방제가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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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00억 태양광 사기 첫 공판..."엄벌 촉구"고수익을 미끼로 한, 7백억 규모의 태양광 분양 사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가 노인들이다 보니, 더욱 막막한 상황인데요 관련업체 임원 두 명에 대한 첫재판이 열린 전주지방법원에는, 전국에서 피해자들이 찾아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700억 원대 태양광발전소와 관련해 분양사기 피해를 봤다는 수십여 명이 가해자들을 엄벌하라며 피켓 시위에 나섰습니다. 대부분 60대 이상 노년층인 이들은 투자금을 떼여 생활 자체가 어렵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차00/태양광 발전소 분양 사기 피해자: 40여 년 가까이 공직 생활하면서 한 푼 한푼 모은 돈을... 다 쏟아 넣어서 노후 생활이 말도 못 하게 어렵게 되었고...] [박장춘·송영미/태양광 발전소 분양 사기 피해자: 키위 농사지어서 한두 푼 모은 돈하고 땅 판 돈하고 아파트 판 돈하고 다 투자를 해서 사기를 당했습니다.] 이들에게 7백억 대 사기 행각을 벌인 전주의 한 태양광 발전소 분양업체 임원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나금동 기자> 검찰은 특정경제범죄법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태양광 발전소 분양업체 회장과 부회장 두 명을 지난달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전국 29군데 태양광을 분양하면서 760여 명으로부터 680억 원의 분양대금을 가로채고, 법인자금 198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상배/태양광 발전소 분양 사기 피해 비대위원장: 지인, 연고, 아니면 플래카드, 전국에 플래카드를 깔았어요. 플래카드를 깔아서 농촌이든 도시든 사람들이 플래카드를 보고 이거 돈 된다고 (투자했어요.)] (CG) 검찰은 이들이 태양광 시설 위치를 확정하지 않은 채 분양계약을 맺고, 개발행위 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다거나 준공 경험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계약일로부터 10개월 이내에 완공할 수 있을 것처럼 허위로 광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력수급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사업부지를 분양하고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사업을 시작한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CG) 첫 공판에서 회장은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자신도 사기를 당했다며 무죄를 주장했고, 부회장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부동산과 예금 등 일부가 몰수 추징 보전되긴 했지만 피해액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들의 고통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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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위반 차량 골라 '쿵'...수십 명이 억대 보험사기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이 범행의 표적이 됐는데, 외제차까지 동원해가며 억대 보험금을 챙긴 수십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 파란색 차를, 검은색 차가 빠르게 따라가 부딪힙니다. 차선을 바꾸던 차를 노린 겁니다. 30분 전, 같은 곳에서 우회전하는 또 다른 차량. 아까와 같은 검은색 차가 빠른 속도로 따라와 붙습니다. 25살 A 씨 등 3명은 이런 식으로 최근 1년 동안 21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2억 원을 챙겼습니다. 차선 변경이 잦은 전주 시내 사거리와 삼거리가 이들의 범행 무대였습니다. [주혜인 기자: 지금처럼 이렇게 직진해야 하는 2차선에서 우회전하는,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들이 범행의 표적이 됐습니다.] 몇 시간씩 일대를 돌다,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일부러 부딪혀 사고를 냈습니다. [박 모 씨/피해자: 제가 2차선에서 충분히 뒤차랑 거리 확보를 하고 우회전 방향 지시등을 켜고 진입을 하는데... 너무 이게 일부러 밀고 들어오다 보니까. 처음엔 당황스러웠죠. ] 이들은 보험금을 더 타기 위해 경매받은 외제차를 이용하고, 용돈을 주고 친구와 후배들을 차에 태웠습니다. 이렇게 사기에 동원된 사람은 31명. 타낸 보험금은 대부분 도박 자금으로 탕진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최근 정읍에서도 열 달 동안 15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로 보험금 5천만 원을 타낸 20대 4명이 붙잡혔습니다. 대부분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들이 경찰에 쉽게 신고하지 못한다는 걸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삼택/전주완산경찰서 교통조사팀장: 교통 법규를 위반하거나,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을 많이 탈 수 있는 경우에 있는 차량이 (범행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운행 시 법규를 잘 지키시고, 의심이 가는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찰은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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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경제 육성과 안전관리법 개정안 발의이원욱 국회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수소경제 육성과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른바 수소법 개정안은 청정수소의 개발과 보급주체, 인증 절차를 명확히 하고 전기판매 사업자에게 일정량의 청정수소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청정수소 제도가 구축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의 실현이 좀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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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1인당 지역총소득 2,826만 원...최저 수준전북의 1인당 지역 총소득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기준, 전북의 1인당 지역 총소득은 2천8백26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민들의 예금액은 지난해 38조 2천6백억 원으로 10년 전보다 153% 증가했지만 대출금액의 경우 33조 천3백20억 원으로 2010년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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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하수관거 하자 천8백여 건"...공사업체 고소군산시가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 하수관거 공사에서 천8백여 건의 부실을 확인했다며, 공사업체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천8년부터 2천11년까지 설치된 하수관거 114KM를 민관공동조사단이 조사한 결과 침하와 파손 400여 건, 연결관 이음부 불량 640여 건, 토사 퇴적 170여 건 등 천8백여 건의 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부실 시공으로 공사비 170억 원이 빼돌려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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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역사박물관, 이번 주 토요일 우산 만들기전주역사박물관이 이번 주 토요일(29일)에 나만의 우산 만들기 행사를 엽니다. 참가 신청은 전주역사박물관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박물관 측은 마스크 착용과 1m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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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마을금고, '지역상생' 벽화 봉사활동(시군)진안의 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을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에 나섰습니다.남원에서는 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문화재 관리 교육이 진행됐습니다.주혜인 기자입니다.밋밋했던 흰 벽을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로 채워갑니다.새마을금고가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벽화 봉사활동은 몇 년 전부터 진안 골목을 아름다운 거리로탈바꿈시키고자 새마을금고가 주관한 지역상생 캠페인입니다.[박명선/진안 동부새마을금고 봉사단장: 방치돼있는 벽면에그림을 그림으로써 생명력이 넘쳐나듯이 진안군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남원시가 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문화재 관리 방법을 교육했습니다.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 사업단은 2015년부터 해마다 문화재 교육을시행하고 동부권 지자체의 문화재 315곳을 관리하고 있습니다.[전경미/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 사업단장: 소유자, 관리자들이직접 나서서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기 위한 그런 교육 시간입니다.]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정읍시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공하수관로를 관리합니다.정읍시는 7월 중순까지 정읍 일대 8.5km 하수관로 구간에 쌓인 오물을 치우고,침수 우려 지역을 조사할 예정입니다.[이재춘/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공공하수관로를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김제시가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웨딩-라이프 행복수기 공모전'시상식을 가졌습니다.최우수작으로는 김제에서의 신혼 정착 과정을 담은한경섭 씨의 '신혼일기'가 당선됐고 이 밖에도 우수작 2편과 장려작 3편이 뽑혔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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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황사로 미세먼지 ↑... 낮 최고 25도 (아침) (21년 5월 2오늘은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보이겠고, 밤에는 한때 매우 나쁨까지치솟겠습니다.남부 지역에는 아침 한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 3도가량 낮지만, 대부분 지역이 25도까지 올라 비교적 덥겠습니다.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전북 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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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하수도정비에 1,400억 투입 (시군) (21년 5월 24일)장수군이 오는 2040년까지 하수도 정비에 천4백억 원을 투자합니다.다음 달부터 완주군 수요응답형 콜버스와전주 시내버스와의 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조창현 기잡니다.장수군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2040년까지 관로정비와 소규모 공공하수도 확충 등에1400억 원이 투입됩니다.[int) 장영수(장수군수):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처리와 운영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다음 달부터 완주군 수요응답형 행복콜버스와 전주시내버스의 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환승시스템 도입으로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행복콜버스의 카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전주 시내버스 환승 시 차액인 750원만 결제하면 됩니다.[int) 신세희(완주군 도로교통과장):행복콜버스 교통카드 도입으로 요금이 절감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읍.면소재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순창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배하기 시작한 순창산 커피를 올해 첫 수확했습니다.수확한 커피 원두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 보내져순창 발효커피 가공품 연구와 개발에 쓰여집니다.[int) 문형주(순창군 생활자원계장):순창군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알맞는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현재 재배를 하고 있으며 발효커피에 국내산 커피를 더하여 순창만의 커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김제시가 부부의 날을 맞아 광활면 지역 60년 해로 부부 8쌍을 선정해 커플 사진을 찍어주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이 사업은 메이크업과 헤어,사진 촬영까지 모두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노부부의 인생을 담은 액자와 앨범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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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5/24) (21년 5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지난 21일무주 태권도원에서 제47차 총회를 열고정부와 국회에 대한 지방정부 역할 강화와 재정 분권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이번 총회에서는중앙·지방협력회의법 제정과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에 대비한 개선과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운영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다음 달 시범운영을 앞두고 이번 주 도의회에서 관련 조례안이 처리되면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고,사무국 직원 파견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라북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탈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전국의 240여개 자치단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전라북도는경제 구조의 생태적 전환과저탄소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동참할 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퇴직연금 사업자인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들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수수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 5년간 국내 43개 금융회사가 거둬들인 퇴직연금 기본 수수료는 3초 8천억 원으로, 수수료 수입이 눈에 띄게 늘어난 건,수수료율은 거의 그대로인 반면,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같은 기간 2배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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