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자 약속 기업 중 절반만 입주 계약
입주계약을 마친 기업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새만금 투자를 약속한 64개 업체 가운데
실제로 계약까지 마무리한 곳은 31곳이고
기한 내 입주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철회한 기업은 23곳에 이릅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당수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투자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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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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