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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용 그물에 '상괭이 탈출 장치' 설치

2021.05.25 20:51


쇠돌고랫과의 소형 돌고래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어구에 탈출 장치가 설치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괭이가 가장 많이 걸리는
안강망 어선 112척의 그물에
탈출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상괭이는 지난 2천4년 3만 6천여 마리에서
지난 2천16년 만 7천여 마리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고,
한 해 천 마리가량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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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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