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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상생' 벽화 봉사활동 (시군) (21년 5월 25일)

2021.05.25 20:51


진안의 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을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에 나섰습니다.

남원에서는 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관리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밋밋했던 흰 벽을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로 채워갑니다. 

새마을금고가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벽화 봉사활동은 몇 년 전부터 
진안 골목을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시키고자 새마을금고가 주관한 
지역상생 캠페인입니다.

[박명선/진안 동부새마을금고 봉사단장: 방치돼있는 벽면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생명력이 넘쳐나듯이 진안군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시가 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관리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 사업단은 
2015년부터 해마다 문화재 교육을 시행하고
동부권 지자체의 문화재 
315곳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경미/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 사업단장: 소유자, 관리자들이 직접 나서서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기 위한 그런 교육 시간입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정읍시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공하수관로를
관리합니다.

정읍시는 7월 중순까지
정읍 일대 8.5km 하수관로 구간에 쌓인 
오물을 치우고, 침수 우려 지역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재춘/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공공하수관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김제시가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웨딩-라이프 행복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최우수작으로는 
김제에서의 신혼 정착 과정을 담은 
한경섭 씨의 '신혼일기'가 당선됐고 
이 밖에도 우수작 2편과 
장려작 3편이 뽑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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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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