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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5/25) (21년 5월 25일)

2021.05.25 20:51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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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모악산 정상 파보니 버려진 양심 '수두룩'

모악산 도립공원 헬기장과 
등산로 쉼터 인근에 오래전 불법으로 
매립된 쓰레기가 수두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에 버려지고 있는 새로운 쓰레기도 
적지 않자 관리사무소가 
뒤늦게 처리 방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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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1인당 지역 총소득 2천826만원 '전국 꼴찌'(13면)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지난 2019년 기준 1인당 전북의 
지역 총소득은 2천826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15위인 
1천872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67만 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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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도내 실종 아동 신고 한해 600건 육박(4면)

최근 5년 동안 전북의 실종아동 신고 
건수는 2천822건으로 해마다 
6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장기 실종 아동은 여전히 37명이나 돼
사전 지문 등록 제도 등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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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태양광도 석탄기업 분류, 애먼 기업 잡는
국민연금(1면)

국민연금공단이 석탄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를 제한하겠다는 취지이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보니
시장에 미치는 여파가 작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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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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