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작년보다 41%↑...10년 새 최고치
전북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전북 수출이 6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농약과 의약품을 비롯해 합성수지,
정밀화학원료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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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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