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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바다에 넙치 박대 치어 방류(시군)(21년 6월 30일)군산시가 갈수록 줄어드는 서해안의 어족 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물고기 1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정읍시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를농민에게 우선 판매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덜어주고 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군산시가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어민들을 위해 넙치와 박대 등 130만 마리의 치어를 바다에 방류했습니다.군산시는 어족 자원이 회복되면어민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진흥과장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박대 인공종묘 방류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 박대의 전국적 명소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농업술센터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 59대를 경매 방식을 통해 직접 농민들에게 싼값에팔았습니다.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농기계를 매각했지만, 올해부터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하현준 정읍시 농기계지원팀장 : 농기계를 불용 처리 전에관내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하여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추진하게 되었습니다.]장수군 계북면에거점형 농산물 집하장이문을 열었습니다.장수군은 농산물의 출하와 선별 작업 등을 공동으로 할 수 있게 돼, 농산물 유통비용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장영수 장수군수 :거점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하여 장수군농산물 계통출하 유도로 판로 확대 등 농산물 가격 안정화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남원시가 안전문구 등을 LED 조명으로길바닥에 비추는 이른바 LED로고젝트를방범 취약 지역 16곳에 설치했습니다.남원시는 밤거리를 다니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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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6월 30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2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의 경기가 1분기 때보다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조업에서는 철강이나 화학 산업의수주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서비스업의 경우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숙박과 음식업이 되살아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상담을 통한시민들의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6천여 명의 내담자 가운데 대부분이 실직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라고 밝혔습니다.올해도 2천 6백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 전주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해당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처음으로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 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수학, 영어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을 수록 시험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하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와 수학 영역이 작년 수능때보다 2점에서 9점까지 올랐고,절대 평가인 영어 영역의 1등급 학생 비율은 작년 수능때보다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9월 지급되는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소득 상위 20퍼센트를제외하기로 했습니다.상위 20퍼센트 기준선의 연소득은 1억원 근처, 1인당 지급액은 25만 원에서 30만 원 선일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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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치경찰 출범..."아동 안전 강화"전라북도 자치경찰이 출범했습니다.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경찰 업무를 맡게 되는데요. 아동 안전 강화를 첫 번째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북의 자치경찰 시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행정에 이어 교육, 치안까지 지방분권의 마지막 퍼즐이 끼워진 셈입니다. 도지사가 승진한 경찰관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장면은 치안의 지방분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42:51-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도민이 원하고 지역에 꼭 맞는 시책을 발굴해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자치경찰은 생활 안전과 여성 청소년,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경찰 업무를 맡아 정책을 심의 의결합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교훈/전북경찰청장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형 자치경찰이 도민과 함께하는, 또 도민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울타리로 성공하여...] 이형규 초대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예방 등 아동 청소년의 안전 강화를 첫 번째 과제로 삼았습니다. 57:32- [이형규/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장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여러 기관을 상대해야 했던 것을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서로 정보도 교환하기 때문에 훨씬 주민 입장에서는 많이 개선됐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조직은 그대로 둔 채, 사무와 지휘권만 넘긴 상황에서 경찰과 자치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지역의 재정 형편에 따라 인력과 장비 확충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지휘권을 가진 자치경찰위원회에 단체장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첫발을 뗀 자치경찰이 이런 논란을 잠재우고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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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웅포관광단지 '새 투자자' 나오나?15년 넘게 터덕거린 익산 웅포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민간투자 사업자를 찾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40여 업체가 몰렸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웅포관광단지 조성 예정지입니다. 면적은 28만 제곱미터. 한 민간개발업체가 지난 2004년 골프학교와 숙박 시설 등을 2013년까지 갖추겠다며 허가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영난 등으로 사업은 시작도 못했고, 빈 땅으로 방치돼 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이 땅을 115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새로운 민간 투자자를 찾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형훈/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그동안 민간소유 토지로 돼 있어서 시에서 직접 민간투자자 모집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투자자도 선뜻 나서기가 어려워서(매입했습니다)] 익산시가 최근 사업 설명회를 열었는데 예상을 웃도는 40여 개 개발 업체가 몰렸습니다. 호텔과 대규모 물놀이장, 복합판매장 등을 짓게 하는데, 토지 확보가 끝났고 행정절차도 마무리돼 곧바로 착공이 가능한 장점 등으로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미래 가능성, 관광지 개발 매력, 기업 투자 매력 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됐기 때문에 조만간 민간 사업자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익산시는 7월 29일까지 민간 개발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 뒤 8월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사업 설명회에 굵직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실제 공모에 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사업 추진 15년 만에 익산 웅포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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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통령-시도지사 협력회의, '제2국무회의법' 시행중앙지방협력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대통령과 시도지사, 주요 행정기관장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시도지사협의회장과 국무총리가 공동 부의장을 맡아 지방 정부의 국정 참여 확대는 물론, 균형발전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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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철도망계획 재검토 촉구...김성주는 "환영" 비판전라북도의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국토부가 확정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전북에서 요구한 전주-김천 등 주요 노선이 모두 빠져 우려를 넘어 처참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다며, 39명의 도의원들은 무기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주 의원은 SNS를 통해 이번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혀, 집권여당 도당위원장이 지역 여론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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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지식공유포럼 1기 수료식...9월, 2기 개강저명 인사들의 철학과 지적 경험을 함께 나누는 JTV 지식공유포럼의 제1기 수료식이 오늘 전주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렸습니다. 60여 명의 원우들은 지난 1년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했습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오는 9월 8일에 제2기 지식공유포럼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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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적모임 완화...수칙 어기면 치료비 미지원내일(1일)부터 전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됩니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우려도 나오는데요, 어제(29일) 하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8백 명에 육박하고, 전북도 25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방역수칙을 어긴 확진자 등은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섯 단계에서 네 단계로 바뀌는 가운데 1.5단계인 전북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완화됩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과 완주 혁신도시 지역은 2주간 8명까지 허용되고, 나머지 지역은 인원 제한이 모두 풀립니다. [박순이//음식점 주인 그동안 장사가 안 돼서 너무 속이 상했는데 내일부터 (모임 허용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기대가 너무 큽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새 거리두기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29일 하루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794명, 68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전북 역시 10명으로 25일 만에 두 자릿수인 10명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환자는 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전라북도와 정부가 지원해 무료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어기고 감염되거나,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늦게 받아 추가 확진자를 발생시킨 경우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공동체를 위해서 방역수칙에 협조해주시는 대다수 도민들을 위해서 지키지 않는 분들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집합금지와 시설폐쇄 등의 처분을 예외없이 내리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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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도 줄어 위험" vs "문제 없어"한 임대아파트 건축 허가를 놓고 인근 주민들과 김제시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아파트 진출입로를 늘리는 과정에서 인도가 줄어든다며 허가를 내주면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김제시는 문제가 없다는 태도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140여 가구의 임대아파트 건설이 추진되는 임야와 맞닿은 도로입니다. 건설업체는 올해 초 편도 2개 차로인 이 도로를 아파트 진출입로로 쓰겠다며 김제시에 건축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김제시 건축위원회는 별도의 가감속 차로가 필요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결국 업체는 도로 폭을 조정하고, 인도 일부를 포함하는 대안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차로 수를 2개에서 3개로 늘린 뒤 가감속 차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싱크> 김제시 관계자 "현재 도로폭 범위 내에서 차로폭과 인도를 조금 조정을 해서 가감속 차로를 하나를 확보해서 진출입하는 걸로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러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전거도로를 갖춘 인도가 너무 좁아진다는 겁니다. 특히 이곳을 통학로로 이용하는 인근 중학교와 고등학교 세 곳의 학생들이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 최용문/인근 주민 "학생들이 주로 다니기 때문에 인도는 줄여서는 안된다, 그거예요. 인도를 줄여서 인허가를 내주면 안된다." 김제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전거도로와 인도 폭 모두 기준치를 넘어가지 않는 수준에서 일부만 조정된다는 겁니다. <싱크> 김제시 관계자 "도로나 자전거도로, 인도 부분에 대한 시설 기준이라는 게 김제만 특별히 이것은 적용을 못 하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 김제시가 조만간 건축 허가를 내줄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은 법적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혀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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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도축장 공사장서 불...노동자 2명 중상(화면)오늘 오전 10시 반쯤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도축장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40대와 50대 노동자가 각각 전신 3도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물 탱크를 용접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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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대선 경선 9명 등록...1차 6명 압축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모두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전직 총리인 이낙연, 정세균, 현직 도지사인 이재명, 양승조, 최문순, 현직 국회의원인 박용진, 김두관, 이광재, 또 당대표를 지낸 추미애 전 장관까지 중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6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 절차를 거쳐 9월 5일 본경선을 마칠 예정입니다. 또 예비경선에 앞서 다음 달 5일까지 이광재, 정세균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할 예정이어서, 반 이재명 연대로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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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기 회복세...광공업 생산.출하 크게 증가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지난달 전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4%와 18.5%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 역시 89.6으로 지난해보다 6.5%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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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내일부터 전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됩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확진자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익산 웅포관광단지 조성 '기대감'> 익산 웅포관광단지 조성 사업 설명회에 예상을 웃도는 40여 개 업체가 몰리는 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 자치경찰 오늘 출범>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업무를 맡을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늘 출범한 가운데, 아동 안전 강화를 시책으로 내놨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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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결식아동 급식단가 6천 원으로 인상결식아동에 대한 급식 단가가 내일(7.1)부터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천 원 인상됩니다. 전라북도는 물가 상승과 아동에 대한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급식 단가를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현재 만 8천여 명이 급식 카드나 부식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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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사회복지장학회, 장학금 4,500만 원 전달군산사회복지장학회가 오늘 초중고등학생 150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모두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참여 없이 장학금을 전달한 김기봉 이사장은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4년 지역 자영업자들이 만든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지원금과 장학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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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까지 최대 50mm 비...내일 낮 최고 32도오늘 장수에 5mm, 진안과 남원 등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5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모레는 흐린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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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샤인머스캣 인기..과잉 우려조금 있으면 포도가 나올 계절인데요 몇 년 전부터 샤인머스캣이 인기를 끌면서 재배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김현일 씨는 3년 전 캠벨 포도 일부를 뽑아내고 샤인머스캣을 심었습니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올해부터 본격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올 6월에는 더 넓은 면적에 샤인머스캣 모종을 심었습니다. [INT 김현일/김제시 백구면 없어서 묘목을 못 구해서 못 심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너무나 급속도로 퍼지는 거예요 지금.] 지난 3년간 김제시의 지원을 받아 샤인머스캣을 심은 농가가 전체 포도 농가의 10%에 이릅니다. [INT 김영길/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고 송이 알이 크고 씨가 없어서 껍질째 먹기 편하다는 것 특징 때문에 소비자의 요구도가 높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CG 샤인머스캣은 도매 기준으로 캠벨보다 두 배 반 이상 높은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OUT 인기가 높다 보니 농가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전국적으로 재배 면적이 3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재배면적 증가로 과잉생산과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 농가의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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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바다에 넙치·박대 치어 방류(시군)군산시가 갈수록 줄어드는 서해안의 어족 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물고기 1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정읍시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농민에게 우선 판매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가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넙치와 박대 등 130만 마리의 치어를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군산시는 어족 자원이 회복되면 어민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진흥과장 :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박대 인공종묘 방류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 박대의 전국적 명소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농업술센터가 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 59대를 경매 방식을 통해 직접 농민들에게 싼값에 팔았습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농기계를 매각했지만, 올해부터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현준 정읍시 농기계지원팀장 : 농기계를 불용 처리 전에 관내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하여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장수군 계북면에 거점형 농산물 집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은 농산물의 출하와 선별 작업 등을 공동으로 할 수 있게 돼, 농산물 유통비용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영수 장수군수 : 거점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하여 장수군 농산물 계통출하 유도로 판로 확대 등 농산물 가격 안정화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안전문구 등을 LED 조명으로 길바닥에 비추는 이른바 LED로고젝트를 방범 취약 지역 16곳에 설치했습니다. 남원시는 밤거리를 다니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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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곳에 따라 소나기, 5~50mm 예상(21년 6월 29일)전북은 오늘 구름 많고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입니다.낮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를보이겠습니다.내일도 소나기가 이어지겠고낮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30도 안팎의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오는 일요일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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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BTL 하수관로 공사 부실...공무원 고발(21년 6월 29일)군산시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른바 BTL 방식으로 이뤄진 하수관로공사가 부실했다며 시공업체 등을고소했는데요,공사 감독을 맡은 공무원들은 고소 대상에서 빠졌습니다.결국, 부실시공 의혹을 처음 제기한 민원인이 이들을 고발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10년째 부실시공 논란이 이어진군산 하수관로 공사.군산 민관공동조사위원회가114KM, 모든 공사 구간을 조사해파손과 변형, 침하 등 천8백여 건의 부실시공을 확인했습니다.또, 설계와 다르게 공사하거나,공사비가 부풀려진 정황도 드러났습니다.조사단은 시공사 등이 챙긴 부당 이득이1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군산시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난 5월,시행사와 시공사 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군산시 담당 공무원 :하도급 업체들 총 13개인가 14개인가 될 거예요. 감리회사들 2개 회사도그렇게 (고소)했습니다.]하지만, 군산시는 공사 담당 공무원들은고소하지 않았습니다.그러자, 이들이 철저히 관리 감독하지 못해부실시공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며형사 책임을 묻지 않는 군산시에 대한비판이 제기됐습니다.결국, 부실시공 의혹을 10년 전 처음 제기한 민원인이 전 현직 관련 공무원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유영근 군산하수관로 의혹 민원인 :총공사비가 716억 4천만 원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 공사비가 916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결국에는 허위문서까지 위조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그동안 하수관로 부실시공과 관련해군산시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은전라북도 감사에 따른 경징계 처분이 전부였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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